LDL콜레스테롤 수치에 관해서 알고싶어요
고지혈증은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그리고 흔히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불리는 LDL 콜레스테롤이 높은 경우를 통칭합니다.고지혈증의 원인은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음식 (고지방 음식, 정제된 탄수화물 섭취)을 많이 드시거나 과음, 체중 증가 등 생활습관적인 요인과 유전적인 영향으로 체내에서 콜레스테롤을 많이 생성해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지혈증과 더불어 고혈압, 당뇨 모두 생활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가족력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일반적으로 콜레스테롤이 높더라도 개인이 느끼는 증상은 없습니다. 이 때문에 고지혈증을 가지고 계심에도 불구하고 모르고 계시거나 치료를 받지 않고 지내시는 경우도 흔합니다. 콜레스테롤이 높은 것 자체도 문제가 될 수 있으며, 그 보다 조절되지 않은 상태로 콜레스테롤이 수년 이상 지속될 경우 신체 각 기관에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뇌출혈, 뇌경색, 심근경색, 신장질환 등). 따라서 합병증이 생기지 않도록 적정 콜레스테롤 수준을 유지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꾸준한 투약과 생활습관교정으로 콜레스테롤 조절이 양호한 경우 약의 용량을 감량이 가능하며 이후에도 잘 조절된다면 투약 종료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몸에서 콜레스테롤을 많이 생성해내는 경우에는 투약 중단시 다시 높은 상태로 콜레스테롤이 측정될 수 있어 꾸준한 투약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현재 검사 결과라면 약물 치료를 시작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콜레스테롤을 조절하기 위한 생활습관교정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1) 탄수화물 및 고지방 음식을 줄이는 식사 정제된 탄수화물 (빵, 떡, 국수와 같은 밀가루 음식)이나 포화지방이 많이 함유된 음식 (비계, 곱창 등)은 콜레스테롤을 높이고 혈당 수치도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과일 음료나 탄산음료 섭취는 삼가시고 믹스 커피를 즐겨드신다면 이를 줄이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식물성기름 (콩기름, 들기름, 올리브기름)이 동물성 기름보다 유익하며 음식은 가급적 튀기지 않고 찌거나 삶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잡곡, 해조류, 채소, 과일껍질 같은 식이섬유를 많이 드시고 잡곡이나 현미, 통밀과 같은 통곡식품이 백품보다 도움이 됩니다. 채소와 콩류, 생선류, 과일류, 유제품의 식품군을 골고루 섭취하는 식사가 좋습니다. 2) 주 150분 이상의 유산소 운동 숨이 약간 찰 정도 이상의 강도로 주 150분 (1일 30분시 주 5일, 1일 50분시 주 3일) 이상 빠르게 걷기, 조깅, 수영 등과 같은 유산소 운동을 하시고, 몸이 익숙해지면 주 1~2회 추가로 근력운동을 권장드립니다. 3) 금연과 절주 흡연자시라면 금연이 장기적으로는 만성질환의 위험인자를 줄이는 효과가 있으며 음주 (함께 드시는 안주)는 혈당과 중성지방을 상승시킬 수 있어 주 2회 이하, 1회 5잔(남성) 3잔(여성) 이하로 드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4) 체중감량 등이 콜레스테롤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더불어 가족력이 중요한 위험인자 이므로 위에서 말씀드린 생활습관 교정 이외에도 3~6개월 마다 정기적인 추적검사가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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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이 자주 마려워요 개선방법이 있을까요?
말씀하신 증상은 전립선비대증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있습니다.전립선비대증은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전립선 조직이 커지는 것을 말합니다. 전립선은 출생시 완두콩 정도의 작은 크기이지만 20대 후반이 되면 호두 정도의 크기가 됩니다.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전립선은 과도하게 커지는 경우가 있는데 아직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노화에 따른 호르몬과 신경계 변화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보통 40대부터 발생하고 나이가 들면서 빈도가 높아집니다. (40대 40%, 60대 60%, 80대 80%), 전립선은 요도를 감싸고 있는데 전립선이 비대해지면 요도를 누르고 방광을 압박하게 되어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잔뇨감이 있거나 자주 소변이 마렵거나, 소변 줄기가 끊어져 힘을 주어 소변을 보게 되거나, 참기 어려운 증상이 나타납니다. 소변줄기가 약하거나 가늘어지며 소변이 금방 나오지 않아 배에 힘을 줘야하고, 소변을 보기 위해 밤에 깨는 등 어려가지 증상이 나타납니다.전립선비대증이 전립선암으로 변화하지는 않지만 50대 이상 남성이라면 1년에 한번씩 검진을 받으시는 것을 권장합니다.전립선비대증과 발기부전이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지만 노년기에 많이 발생하며, 심리적인 이유가 영향을 미쳐 함께 발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전립선비대증은 증상을 객관화하기 위한 설문지를 통해 일정 점수 이상이면 진단해 볼 수 있으며, 배뇨일지와 신체진찰, 검사 (소변검사, 혈액검사, 요속검사, 잔뇨량 검사, 초음파 검사)를 통해 진단합니다.증상이 경미한 경우에는 정기적으로 검사하며 증상 호전을 기다려 볼 수 있지만 생활에 불편감이 지속된다면 약물 치료를 시작해 볼 수 있습니다. 약을 드시면 증상이 먼저 호전되며 장기적으로는 전립선 크기가 감소합니다. 전립선비대증은 나이가 들면서 점차 진행하므로 고혈압이나 당뇨처럼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며, 호전될 경우 정기검진하며 약을 끊고 지켜보기도 합니다. 치료를 안하고 진행될 경우 방광이나 신장기능이 영구적으로 손상될 수 있습니다. 치료를 가능한 일직 시작할수록 치료효과도 좋으며 합병증의 위험성도 낮아집니다. 약물 치료에도 효과가 없다면 수술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고혈압이나 당뇨, 고지혈증과 같은 기저질환을 잘 관리하며 비만이나 흡연은 전립선비대증을 악화시킬 수 있어 체중관리와 금연이 필요합니다. 육류섭취를 줄이고, 섬유질이나 채소, 과일, 생선섭취를 늘리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브로콜리, 콩, 포도, 수박, 사과, 자몽, 토마토, 양파, 귤, 부추, 배, 복숭아, 아스파라거스 완두콩, 아마씨 등이 전립선에 좋은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외에도 과음이나 자전거 타기나 장시간 앉아 있는 습관처럼 회음부를 압박하는 경우, 자극적인 음식이나 피로는 증상을 악화시키므로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앞서 말씀드렸듯이 치료를 늦게 시작하시면 치료가 더욱 어렵고, 관련 합병증이 생길 수 있어 관련증상이 있으시다면 적극적으로 치료 받으시길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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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에 술과 담배는 무조건 금지 인가요?????
당뇨를 진단하는 방법에는 공복혈당, 식후혈당을 측정하는 것과 더불어 당화혈색소를 측정하는 방법이 있습니다.당뇨는 심하게 진행되기 전까지 특별한 증상이 없을 수 있으며, 조절되지 않은 상태로 오랜기간 지내시게 되면 관련 합병증 (심혈관질환, 뇌경색, 만성신부전, 망막병증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고혈압이나 고지혈증과 같은 다른 생활습관질환에 대해서도 주의가 필요합니다.당뇨 1형과 2형으로 구분되며, 1형 당뇨는 인슐린을 생성하지 못해서 발생하며, 인슐린이 상대적으로 부족하여 생기는 2형 당뇨병은 인슐린 저항성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 기능이 떨어져서 세포가 포도당을 효과적으로 연소하지 못하는 상태)이 특징입니다.고열량, 고지방, 운동부족, 스트레스와 같은 환경적 요인이 크게 작용하지만 유전적 요인도 크게 발병에 원인이 되며 감염이나 약, 췌장 수술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당뇨로 진단된 경우 꾸준히 당뇨약을 드시면서 생활습관교정을 병행하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1) 식사 및 영양요법과체중이거나 비만인 당뇨환자의 경우 영양적으로 균형 잡힌 식습관을 유지하면서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 필요합니다.탄수화물은 전곡, 채소, 콩류, 과일 및 유제품 등의 식품으로 섭취하며 식이섬유가 많은 식품을 우선적으로 선택합니다.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식품의 섭취는 권장하지만, 포화지방산, 트랜스지방산의 섭취는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나트륨 섭취는 1일 2g (소금으로 5g)이내로 권고하며, 비타민 미네랄 등의 미량영양소의 추가보충은 일반적으로 필요하지 않습니다.음주는 금하는 것이 좋고, 음주 시 저혈당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2) 운동요법규칙적인 운동은 혈당조절을 향상시키고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키며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됩니다. 2형 당뇨 고위험군에서는 당뇨병 예방효과가 있습니다. 유산소 운동으로는 걷기, 자전거 타기, 조깅, 수영 등이 있고, 저항성 운동은 근력을 이용하여 무게나 저항력에 대항하는 운동으로 웨이트 트레이닝 등이 있습니다.운동의 빈도는 중강도로 (숨이 약간 차는 정도 이상)로 30분 이상 가능한 일주일 내내 실시하는 것이 이상적이며, 유산소 운동과 저항성 운동을 병행합니다. 매일 유산소 운동을 하기 어려운 경우 1회 운동 시간을 늘릴 수 있습니다. 적어도 일주일에 150분 이상 중강도의 유산소 운동을 권고합니다. 운동을 일주일에 최소 3일 이상해야 하며 연속해서 이틀이상 쉬지 않도록 합니다.저항성 운동도 유산소 운동과 동일한 정도로 인슐린 감수성을 개선합니다. 유산소 운동과 병행하면 추가적인 효과가 있으며 일주일에 2회 이상 저항성 운동을 하도록 권고합니다. 저항성 운동을 처음 시작할 때는 정확하고 효과적이며 안전하게 운동하기 위해 전문가의 지도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심한 당뇨병성망막병증 있는 경우 망막출혈이나 망막박리의 위험성이 있어 고강도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가급적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을 줄이고, 저혈당 예방을 위해 약제를 감량하거나 운동 전 간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보통 운동 전 혈당이 100mg/dL 미만인 경우에는 탄수화물을 섭취해야 합니다.더불어 위에서 말씀드린 생활습관 교정 이외에도 적절한 혈당 유지와 치료용량 결정을 위해 3~6개월 마다 정기적인 추적검사가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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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간염이 간암으로 될 수도 있나요?
만성 B형간염 항원 보유자이신 경우, 가장 중요한 건강관리법은 B형간염의 활성화 여부와 간경변 및 간암과 같은 질환의 발생 여부를 정기적으로 확인하시는 것입니다. 6개월 마다 간암초음파와 간암 표지자 검사를 꾸준히 받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더불어 A형간염에 중복감염이 있을 경우 일반인에 비해 사망률이 증가한다고 보고되어 있어 A형간염 항체가 없는 경우 예방접종을 권장합니다.타인에게 전파 가능성이 있으므로 가임기 여성이시라면 출생 직후 수직감염 예방을 위해 신생아의 예방접종과 면역글로불린 투여가 필요합니다. 또한 배우자가 B형간염 항체가 없다면 예방접종을 통해 항체를 획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만성적인 음주는 간경변증과 간암의 발생 위험인자이자 만성 간질환이 있는 환자의 간질환 진행과 간암 발생 위험을 증가 시킵니다.적은 양의 음주도 위험도를 증가시킬 수 있어 철저한 금주를 권장합니다. 만성 B형간염 항원 보유자의 감염 경과 진행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특정 식이요법은 아직 확인된 바가 없습니다.하지만 당뇨, 고지혈증, 비만 등으로 인한 대사증후군과 지방간질환이 동반된 경우 만성 B형간염 환자에서 간암의 발생과 연관성이 높아 이를 예방할 수 있는 식습관과 생활 습관의 관리가 권장 됩니다. 관련 생활습관교정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1) 탄수화물 및 고지방 음식을 줄이는 식사정제된 탄수화물 (빵, 떡, 국수와 같은 밀가루 음식)이나 포화지방이 많이 함유된 음식 (비계, 곱창 등)은 콜레스테롤을 높이고 혈당 수치도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과일 음료나 탄산음료 섭취는 삼가시고 믹스 커피를 즐겨드신다면 이를 줄이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2) 주 150분 이상의 유산소 운동숨이 약간 찰 정도 이상의 강도로 주 150분 (1일 30분시 주 5일, 1일 50분시 주 3일) 이상 빠르게 걷기, 조깅, 수영 등과 같은 유산소 운동을 하시고, 몸이 익숙해지면 주 1~2회 추가로 근력운동을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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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증상 개선방법을 알려주세요
폐경은 대개 40대 중후반에서 시작되어 점진적으로 진행됩니다. 이 시부터 생리가 완전히 없어지는 폐경 이후의 약 1년까지의 기간을 폐경이행기라고 부릅니다.폐경기의 가장 흔한 증상은 생리가 불규칙해지는 것이며, 여성호르몬 감소로 인하여 안면홍조나 발한, 피로감, 불안, 우울, 기억력 장애 등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이와 같은 증상은 폐경 1~2년 전 부터 시작되어 폐경 3-5년 후 까지도 지속될 수 있습니다.만성적으로 여성호르몬이 결핍되면 비뇨생식계 위축에 따라 (질 건조, 성교통, 방광염, 배뇨통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불안이나 집중력저하, 단기 기억장애, 신경과민 등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피부가 건조해지고 근육통이나 관절통과 같은 피부관절 관련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이와 같은 증상이 심할 경우 호르몬 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으며, 호르몬 치료로 인해 증상 호전과 일부 만성질환의 감소 효과 등이 있으나 일부 암이나 다른 합병증의 발생위험이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으므로 치료 전 충분히 주치의 선생님과 상담하시고, 필요한 검사를 하신 후 치료를 시작하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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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건조할때 어떤 조치를 취해야할까요?
안구건조증의 치료에는 크게 약물치료, 생활환경 개선, 수술적 치료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인공눈물을 수시로 점안하는 것 이외에 원인이 심한 결막염이나 눈꺼품염증이 동반될 경우경구약을 추가로 복용해 볼 수 있고, 따뜻한 물수건으로 5-10분 정도 온찜질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생활환경이 너무 건조할 경우 건조증이 악화되므로 필요시 가습기를 사용하고, 40-50분 정도 한곳을 응시했다면 잠시 휴식을 취한 후 다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일부 연구에서 오메가3 지방산 섭취가 안구건조증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보고된 바 있으며 호두나 등푸른 생선 등을 섭취해 보시는 것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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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수치거 정상으로 나오는데 당뇨약늘 계속 먹어야 되나요?
당뇨를 진단하는 방법에는 공복혈당, 식후혈당을 측정하는 것과 더불어 당화혈색소를 측정하는 방법이 있습니다.당뇨는 심하게 진행되기 전까지 특별한 증상이 없을 수 있으며, 조절되지 않은 상태로 오랜기간 지내시게 되면 관련 합병증 (심혈관질환, 뇌경색, 만성신부전, 망막병증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고혈압이나 고지혈증과 같은 다른 생활습관질환에 대해서도 주의가 필요합니다.당뇨 1형과 2형으로 구분되며, 1형 당뇨는 인슐린을 생성하지 못해서 발생하며, 인슐린이 상대적으로 부족하여 생기는 2형 당뇨병은 인슐린 저항성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 기능이 떨어져서 세포가 포도당을 효과적으로 연소하지 못하는 상태)이 특징입니다.고열량, 고지방, 운동부족, 스트레스와 같은 환경적 요인이 크게 작용하지만 유전적 요인도 크게 발병에 원인이 되며 감염이나 약, 췌장 수술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당뇨로 진단된 경우 꾸준히 당뇨약을 드시면서 생활습관교정을 병행하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약 복용 후 수치가 호전된다면 용량을 줄이거나 투약 종료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주치의 선생님과 투약 변경에 대하여 상의하시길 권유 드립니다.1) 식사 및 영양요법과체중이거나 비만인 당뇨환자의 경우 영양적으로 균형 잡힌 식습관을 유지하면서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 필요합니다.탄수화물은 전곡, 채소, 콩류, 과일 및 유제품 등의 식품으로 섭취하며 식이섬유가 많은 식품을 우선적으로 선택합니다.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식품의 섭취는 권장하지만, 포화지방산, 트랜스지방산의 섭취는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나트륨 섭취는 1일 2g (소금으로 5g)이내로 권고하며, 비타민 미네랄 등의 미량영양소의 추가보충은 일반적으로 필요하지 않습니다.음주는 금하는 것이 좋고, 음주 시 저혈당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2) 운동요법규칙적인 운동은 혈당조절을 향상시키고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키며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됩니다. 2형 당뇨 고위험군에서는 당뇨병 예방효과가 있습니다. 유산소 운동으로는 걷기, 자전거 타기, 조깅, 수영 등이 있고, 저항성 운동은 근력을 이용하여 무게나 저항력에 대항하는 운동으로 웨이트 트레이닝 등이 있습니다.운동의 빈도는 중강도로 (숨이 약간 차는 정도 이상)로 30분 이상 가능한 일주일 내내 실시하는 것이 이상적이며, 유산소 운동과 저항성 운동을 병행합니다. 매일 유산소 운동을 하기 어려운 경우 1회 운동 시간을 늘릴 수 있습니다. 적어도 일주일에 150분 이상 중강도의 유산소 운동을 권고합니다. 운동을 일주일에 최소 3일 이상해야 하며 연속해서 이틀이상 쉬지 않도록 합니다.저항성 운동도 유산소 운동과 동일한 정도로 인슐린 감수성을 개선합니다. 유산소 운동과 병행하면 추가적인 효과가 있으며 일주일에 2회 이상 저항성 운동을 하도록 권고합니다. 저항성 운동을 처음 시작할 때는 정확하고 효과적이며 안전하게 운동하기 위해 전문가의 지도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심한 당뇨병성망막병증 있는 경우 망막출혈이나 망막박리의 위험성이 있어 고강도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가급적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을 줄이고, 저혈당 예방을 위해 약제를 감량하거나 운동 전 간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보통 운동 전 혈당이 100mg/dL 미만인 경우에는 탄수화물을 섭취해야 합니다.더불어 위에서 말씀드린 생활습관 교정 이외에도 적절한 혈당 유지와 치료용량 결정을 위해 3~6개월 마다 정기적인 추적검사가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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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위전절제의 경우 그후 재발은 없는건가요?
먼저 위암에 대한 재발 여부를 정기 검진으로 확인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1년 마다 위내시경을 실시하며, 주변 부위의 림프절, 간, 복막 등에 암이 발생하지 않는지 혈액검사와 복부 CT 등의 검사를 통해 정기적으로 추적관찰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더불어 암을 경험하신 분의 경우 이차암 (원발 부위 암 이외 다른 부위의 암) 발생 위험이 높으므로 수술 받은 부위 이외의 위와 다른 부위의 이차암에 대해서 일반 인구의 암검진에 준해 검진을 받으시는 것을 권장합니다.위 절제술을 받으신 이후에는 당도가 높은 음식이 소장으로 급격히 유입될 경우 식후 빈맥, 설사, 오심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거나 높아진 혈당을 교정하기 위해 인슐린이 과분비되면서 발한이나 현기증 같은 저혈당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소량씩 자주 식사하시는 것이 필요하며 단 음식의 섭취는 줄이시고 탄수화물 보다는 단백질 함량을 높이는 식사가 필요합니다. 더불어 국물 섭취를 줄이고 물에 말아서 드시는 습관은 피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담즙 역류로 인하여 복통이나 구역, 구토와 같은 증상이 생길 수 있어 증상 지속시 내원하시어 약물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위 수술과정 중 주변 신경 손상으로 인해 담낭 운동장애가 초래되어 담석이 잘 발생할 수 있습니다.흡연과 음주는 암과 다른 만성질환의 위험인자이므로 꼭 금연하시고, 금주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위절제수술 이후 식이섭취가 감소하면서 체중이 감소하고 영양공급의 제한, 흡수 장애 등으로 인해 영양결핍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철결핍성 빈혈이나 위절제술로 인해 내인자의 결핍으로 비타민 B12 흡수 장애에 따른 빈혈이 있을 수 있어 정기적인 추적검사와 함께 결핍시 비타민B12 공급이 필요합니다.암경험자의 경우 면역력이 저하되어 있으므로 일반인구보다 철저한 예방접종을 권장합니다. 매해 인플루엔자 접종이 필요하며 폐렴구균, B형간염, 파상풍 예방접종 등이 권장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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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의 심한 하지정맥류 그냥 두면 어떻게 될까요?
하지정맥류는 다리쪽에 피부 가까이에 있는 표재 정맥이 늘어나면서 돌출된 것을 말합니다. 정맥 내부에는 판막이 있어 심장까지 혈액을 흐르는 데 도움을 주는데 판막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심장으로 가는 혈액이 역류하면서 정맥이 늘어나 피부에서 두드러지게 관찰됩니다.하지정맥류가 있으면 다리가 무겁거나 쉽게 피로해지며 아리거나 아픈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오래 서 있거나 체중이 많이 나가거나, 운동이 부족한 경우, 흡연 등이 하지정맥류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걷거나 달리기와 같이 다리를 움직이는 운동이나 수영, 요가는 정맥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장시간 달리거나 가파른 산을 올라가는 경우, 무거운 물건을 드는 근력 운동은 복압을 상승시켜 정맥류를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리를 높이 올려놓으면 부종이 감소하고 정맥 순환에 도움을 줍니다.치료로는 압박 스타킹 착용, 약물 요법, 레이저요법, 치료 요법이 있습니다.압박스타킹은 발목으로부터 허벅지 위쪽까지 압력을 분산시켜 정맥순환을 도와주는 역할을 해 하지 정맥류의 발생을 예방하고, 수술을 받으셨을 경우 수술 후 개선된 혈관이 신속하게 흡수되도록 돕는 역할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활동하는 낮에 착용하고 자기 전에 벗어주는 것이 좋지만, 개인에 따라 수면 시에도 착용할 수 있습니다.의료용 압박스타킹의 경우 발목, 무릎, 허벅지에 압력을 분산시켜 정맥순환을 도와주지만 의료용이 아닌 일반 압박스타킹의 경우 압력분배를 해주지 않아 정맥순환에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반드시 의료용 압박스타킹을 착용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하지 정맥류가 있는 부위에 약물을 주입하는 약물 경화 요법이나 늘어난 정맥 내로 레이저를 이용해 손상된 정맥의 혈액흐름을 차단하는 레이저요법, 수술적으로 손상된 정맥을 제거하는 수술 치료 등이 있습니다. 치료를 받지 않은 상태로 지내실 경우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있으신 경우 내원하시어 의료용 압박스타킹을 처방 받으시고 사용법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안내 받으시길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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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백신맞는데 약복용 해도 되나요
소염진통제의 경우 항체 생성에 일부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으나 현재처럼 염증 치료를 위해 사용하는 경우나 타이레놀과 같은 아세트아미노펜을 복용하였음에도 접종 후 발열이나 근육통 등 이상반응이 있는 경우에는 소염진통제를 복용해 보실 수 있습니다. 주치의 선생님과 진통소염제 복용 지속 여부에 대하여 상의하시고 필요하시다면 기간에 맞추어 복용하시길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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