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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후유증으로 나타날 수 있는 후유증은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대상포진은 몸 안에 잠복해 있던 수두바이러스가 재활성화 되면서 발생하며, 신경을 침범하여 바이러스 치료 후에도 통증과 같은 후유증을 남길 수 있습니다. 신경절이라고 부르는 일종의 띠 형태를 따라 침범하며 침범 부위에 따라 통증 범위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대상포진을 앓으셨던 부위 또는 그 주변에 발생하는 통증일 경우 대상포진 후 신경통의 가능성이 있습니다.치료 시작 시기나 발병시 범위 등에 따라 통증 지속기간이나 통증의 정도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며 일반적으로 상처가 낫는 것과는 달리 서서히 회복되나 심한 경우 지속되기도 합니다.대상포진은 언제든지 재발할 수 있어 여러차례 대상포진을 앓으셨거나 50대 이상이신 경우 대상포진 예방접종이 권장됩니다. 예방접종이 대상포진 감염을 전부 막을 수는 없으나 절반이상 예방하며, 대상포진후 신경통을 그 이상 예방할 수 있습니다.마지막으로 대상포진 치료를 받으신지 6개월이 경과하셨다면 향후 재감염 예방을 위해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받으시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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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혈로 인해서 b형감염에 걸릴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현재는 헌혈시 개인 감염력을 확인하고, 혈액검사를 통해 말씀하신 B형간염 등 혈액매개 감염질환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하지만 불행히도 이런 과정에 문제가 있어 수혈 후 B형간염에 감염이 될 수 있습니다. (C형간염 등 다른 혈액매개 감염질환도 이환이 가능합니다)혹여 B형간염의 항원을 보유하셨다면 현재 바이러스 활동여부 및 관련 합병증 여부 확인을 위하여 매 6개월 마다 간기능 검사, 간암 표지자 검사 및 간초음파 검사를 받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B형간염 항원 보유자는 아니지만, 항체가 없으신 경우 예방접종이 필요하므로 내원 하시어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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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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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접종후 마스크 벗기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말씀하신 그런 날이 하루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 후 항체 생성까지는 약 2주 이상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항체 생성 전에는 백신 접종 후에도 코로나 19에 감염될 수 있어 평소와 같이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전국민의 60~70% 이상 항체획득을 하면 집단면역이 형성되어 국소적인 발병은 있겠지만, 현재와 같은 유행은 점차 잦아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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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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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대상포진일 수 있나 해서 질문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대상포진은 띠를 두른 양상의 피부 발진과 수포, 통증을 특징적으로 하는 질환이지만, 발병 초기에는 전형적인 피부 증상이 관찰되지 않는 경우도 많으며 통증이 경하거나 없고, 가려움증만 동반하고 추후에 수포와 발진이 발생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쓰라리거나 화끈거리는 양상의 통증이 지속되며, 가려움증이 있으시다면 초기 대상포진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내원하시어 대상포진 여부를 확인하시고, 필요시 항바이러스제 및 통증 조절을 위한 투약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피부 발진이나 수포가 생기는 경우 가급적 빨리 내원하세요.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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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무증상자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피해를 입지 않는다는 말인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무증상 감염자의 경우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었으나 임상 증상 (발열, 기침, 미각소실, 근육통, 인후통 등)이 없는 경우를 말합니다. 하지만 증상이 없는 경우라도 CT 촬영 결과 폐렴과 같은 폐 손상이 진행되어 있는 경우도 많이 있으며, 초기에는 무증상이었으나 감염이 진행됨에 따라 증상이 발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무증상 감염이 신체에 영향이 없는 감염상태와는 동일 의미로 사용하기는 어렵습니다. 오히려 무증상 감염의 경우 감염을 인지하지 못하고 타인에게 2차 전파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더욱 주의가 필요하며 방역 수칙을 잘 준수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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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시경을해본적이없는데언제하는게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현재 가이드라인에서 위암 검진을 위한 위내시경은 40세 이후, 2년 마다 받으시길 권장하고 있습니다.다만 그 이전 연령이더라도 소화불량, 속쓰림, 체중 감소와 같은 위장관계 증상이 있거나 위암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등에서는 검사가 권장될 수 있습니다. 위내시경의 경우 보통 검사 시간은 5분 내외 이며 수면(진정) 검사가 염려되실 경우 진정검사가 아닌 일반 검사로도 검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증상이 없으시더라도 40대에는 2년 마다 (검사 결과에 따라 결과 주기는 단축될 수 있습니다) 위내시경 검사를 받으시길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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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약은 먹는 약의 갯수가 많을수록 혈압이 높은 환자인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최근에는 하나의 약에 여러가지 성분이 들어있는 (2개 또는 3개) 복합제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따라서 약의 갯수가 꼭 드시는 약의 종류와 일치하는 것은 아니지만, 고혈압 치료의 경우 단계적으로 용량을 올리는 경우가 많아 드시는 약이 여러 개 라면 혈압조절이 충분치 않아 단계적으로 약을 증량하셨을 가능성이 있습니다.또 다른 가능성은, 드시고 계시는 약 중 혈압 조절을 위한 약과 함께 위장장애를 예방하기 위한 약이나 혈관합병증 예방을 위한 약 (아스피린 등)이나 관련질환(고지혈증 등)으로 약을 드시고 계실 수도 있습니다.약 갯수가 늘어나면 약을 드시는 데 불편함이 있으실 수 있으나 목표 혈압으로 안정적으로 혈압을 유지하시는 것이 중요하므로 현재 약을 드시면서 혈압이 잘 조절되고 계시다면 약 갯수로 인해 너무 염려하시지는 않아도 되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정기적인 외래 방문과 가정혈압 측정, 합병증 발병 여부 확인을 위한 정기검사를 권장 드리며 주치의 선생님과 일정을 상의하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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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당화혈색소 관리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당뇨와 고지혈증 (그리고 고혈압) 모두 생활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가족력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당화혈색소 관리도 고지혈증 관리와 큰 틀에서 유사하며 다음과 같은 방안이 권장됩니다.1) 탄수화물 및 고지방 음식을 줄이는 식사정제된 탄수화물 (빵, 떡, 국수와 같은 밀가루 음식)이나 포화지방이 많이 함유된 음식 (비계, 곱창 등)은 콜레스테롤을 높이고 혈당 수치도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과일 음료나 탄산음료 섭취는 삼가시고 믹스 커피를 즐겨드신다면 이를 줄이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2) 주 150분 이상의 유산소 운동숨이 약간 찰 정도 이상의 강도로 주 150분 (1일 30분시 주 5일, 1일 50분시 주 3일) 이상 빠르게 걷기, 조깅, 수영 등과 같은 유산소 운동을 하시고, 몸이 익숙해지면 주 1~2회 추가로 근력운동을 권장드립니다.3) 금연과 절주흡연자시라면 금연이 장기적으로는 만성질환의 위험인자를 줄이는 효과가 있으며음주 (함께 드시는 안주)는 혈당을 상승시킬 수 있어 주 2회 이하, 1회 5잔(남성) 3잔(여성) 이하로 드시는 것을 권장합니다.4) 체중감량 등이 당뇨 진행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더불어 가족력이 중요한 위험인자 이므로 위에서 말씀드린 생활습관 교정 이외에도 3~6개월 마다 정기적인 추적검사가 필요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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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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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지 확장증에 좋은 음식이나 습관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기관지확장증의 치료는 증상을 경감 시키고, 관련된 합병증이나 급성 폐기능 악화를 줄이기 위해 필요합니다.약을 드시는 것에 더하여 실천하실 수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 권장됩니다.1) 금연 및 간접흡연 피하기2) 폐렴구균 예방접종, 매해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 3) MMR (홍역, 풍진) 예방접종 및 백일해 예방접종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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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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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골다공증은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골다공증은 뼈의 밀도가 줄어들고 질이 나빠지면서 골절의 위험성이 증가하게 되는 질환입니다. 일반적으로 골밀도는 20대 중반에서 30대 초반에 최대에 도달했다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감소합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폐경 후 골량이 급속히 소실되어 골다공증이나 골절이 발생하기 쉽습니다.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영양소 섭취와 꾸준한 운동이 필요합니다.1) 충분한 영양소 섭취 : 칼슘, 비타민 D뼈의 밀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영양소는 칼슘과 비타민 D가 있습니다.칼슘이 풍부한 음식은 우유 및 유제품, 멸치와 같이 뼈째 먹는 생선 등이 있으며, 흡수량을 감안했을 때 정제된 영양제보다는 자연식품으로 드시는 것을 권장합니다.비타민 D는 연어, 고등어에 많으며 충분히 햇빛을 쬐어 비타민 D를 보충하거나 정제약을 드실 수 있습니다.2) 꾸준한 운동 : 체중이 실리는 운동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중력에 저항하는 운동이 도움이 되고 걷기, 조깅, 등산, 테니스 등이 있습니다.수영과 같은 유산소 운동은 심폐기능을 좋게하고, 근력이나 균형감각을 향상시켜 낙상을 방지해 골절을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3) 정기적인 검사마지막으로 골다공증은 특별한 증상이 없습니다. (관절통증은 골다공증에 의한 증상일 가능성은 낮으며 퇴행성 관절질환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정기적으로 골밀도 검사를 통해 골다공증 이환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며, 골절의 과거력이나 가족력이 있으신 경우, 장기간 스테로이드제를 복용하고 계신 경우에는 특히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산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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