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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신고는 무고죄가 아예 성립할 수 없나요?
아동학대 신고에 대해 무고죄가 성립하기는 어렵지만, 완전히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교사에 대한 악의적이고 허위적인 아동학대 신고가 명백히 입증되고, 그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교사가 법적 대응을 하는 경우에는 무고죄 성립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증명하여야 하므로 실제 무고죄 적용 사례는 많지 않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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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법률상담
24.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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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적시 허위사실 명예훼손 신고하는 법좀 알려주세여
명예훼손으로 인한 피해를 입으셨다면, 다음과 같은 절차를 통해 신고할 수 있습니다. 먼저 명예훼손 게시물, 댓글, DM 등 관련 내용을 캡쳐 또는 저장하여 증거로 확보하고, 피해 내용, 시간, 장소 등을 상세히 기록해둡니다. 그 다음 가까운 경찰서를 방문하여 명예훼손 사건을 신고합니다. 미성년자의 경우 부모님과 함께 가는 것이 좋습니다. 경찰의 도움을 받아 고소장을 작성하는데, 고소장에는 피해 내용, 피고소인 정보, 증거 자료 등을 상세히 기재합니다. 경찰의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며, 조사 과정에서 변호사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경찰 조사 후 검찰로 송치되면, 검찰의 처분 결과를 확인하고, 필요시 변호사와 상의하여 대응합니다. 여러 명을 상대로 신고할 경우, 각각 별도의 고소장을 작성하거나 경찰의 안내에 따라 일괄 고소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법률 /
명예훼손·모욕
24.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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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써준 편지가 양형자료에 미치는 영향
지인이 써준 편지는 피고인의 인성, 평판, 사회적 관계 등을 보여주는 자료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편지들은 피고인이 평소 어떤 사람이었는지,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는 어떠했는지 등을 보여줌으로써 피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긍정적인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인이 써준 편지가 피고인의 선한 면모를 부각시키고, 재범 가능성이 낮음을 시사한다면 양형에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편지가 양형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는 어려우며, 범행의 동기와 수법, 피해 정도, 피고인의 범행 전력 등 다양한 요소들이 종합적으로 고려되어 양형이 정해지게 됩니다. 지인이 써준 편지는 탄원서, 반성문 등과 함께 피고인에게 유리한 양형 자료로 제출될 수 있지만, 그 영향력은 제한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지인이 써준 편지는 다른 양형 자료들과 함께 제출되어 피고인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내는 데 도움을 줄 수는 있지만, 양형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법률 /
형사
24.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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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선임을 할때는 변호사 사무실에 가면 되는건가요?
변호사 선임을 할 때는 먼저 지인 추천, 인터넷 검색 등을 통해 사건과 관련된 전문 분야의 변호사를 선택합니다. 그 다음 선택한 변호사 사무실에 전화나 이메일로 연락하여 상담을 예약합니다. 변호사 사무실을 방문하여 초기 상담을 진행하는데, 이 때 사건의 내용, 진행 상황 등을 설명하고 변호사의 조언을 구하며, 변호사 선임에 관한 계약 조건 등에 대해서도 논의합니다. 상담 결과에 만족할 경우, 변호사 선임 계약서를 작성하고 서명하며, 이 때 변호사 보수에 대한 내용도 포함됩니다. 선임된 변호사는 의뢰인을 대리하여 사건을 진행하게 됩니다. 협박 관련 사건에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재판으로 진행될 경우, 사건의 복잡성, 증거 수집 및 법적 절차에 따라 소요되는 기간이 다를 수 있습니다. 보통 수사 및 기소 후 1심 판결까지는 약 2-6개월 정도 걸릴 수 있으나, 이는 사안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정확한 소요 기간은 선임한 변호사와 상의를 통해 예측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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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사
24.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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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 피고인변호사는 진실의 편입니까? 아니면 진실은 관심없고 현실적으로 의뢰인 편이 될 수밖에 없는가요?
변호사의 역할은 단순히 진실의 편에 서거나 피고인의 편에 서는 것이 아니라 피고인의 권리를 보호하고 공정한 재판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변호사는 피고인이 유죄라고 하더라도 적법한 절차에 따라 재판을 받고 적절한 처벌을 받을 권리가 있다는 점을 변호합니다.특히 아동학대 사건과 같이 사회적 비난이 크고 감정적 대응이 있을 수 있는 사건의 경우, 피고인의 권리 보호와 공정한 재판 진행을 위해 변호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합니다. 변호사는 피고인이 잘못을 저질렀다고 하더라도 법적으로 보장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조력하는 것입니다.다만, 변호사가 피고인의 잘못된 행동을 옹호하거나 거짓 주장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변호사도 법과 윤리의 테두리 안에서 활동해야 하며, 피고인의 인권을 보호하되 진실을 왜곡해서는 안 됩니다.결국 형사재판에서 유죄 판결이 내려지면 피고인이 처벌을 받게 되지만, 이는 피고인 개인의 잘못에 대한 것이지 변호사의 잘못은 아닙니다. 변호사는 피고인의 권리를 보호하고 공정한 재판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역할을 수행할 뿐, 피고인의 범죄 행위 자체를 옹호하는 것은 아닙니다.
법률 /
형사
24.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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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주차된 차를 밀고 떠났는데 그 앞에 있던 차와 부딪혔다면 어떻게 처리해야하는지요?
이중주차된 차를 무단으로 밀어서 발생한 사고에 대해서는 차를 민 사람이 일차적인 책임을 져야 합니다. 다만, 이 경우 무단으로 이중주차를 한 차주에게도 일정 부분 책임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고 처리 과정에서 다음과 같은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우선 사고 차량의 소유자에게 연락하여 사고 사실을 알리고, 합의를 시도해야 합니다.차를 무단으로 밀어낸 행위에 대해서는 책임을 인정하고, 피해 차량의 수리비 등을 부담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전달합니다.한편, 이중주차 차량의 소유자에게도 연락하여 무단 이중주차로 인해 발생한 사고라는 점을 알리고, 일정 부분 책임 분담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당사자 간 합의가 어려운 경우, 보험사에 연락하여 사고 처리를 의뢰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다만, 무단으로 차를 밀어낸 행위에 대해서는 인정하고 책임을 져야 합니다.합의가 되지 않거나 분쟁이 있는 경우, 법적 소송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변호사와 상담을 통해 적절한 대응 방안을 모색해야 합니다.이런 상황에서는 무단으로 차를 밀어낸 행위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되, 이중주차 차량 소유자의 부분적 책임도 함께 고려하여 원만히 합의점을 찾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해결책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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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24.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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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이 피해자와 합의했는데 감형되나요?
피해자와의 합의가 형사재판에서 감형 사유가 되는지 여부는 사안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피해자와의 합의는 양형 판단 시 고려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다만, 합의 내용, 합의 동기, 피해 회복 정도, 범행의 성질과 수단, 피고인의 범행 전력 등 여러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판단하게 됩니다.단순히 피해자와 합의했다는 이유만으로 감형을 받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반성하고 있는지, 재범 방지를 위해 노력하는지 등도 함께 고려됩니다.따라서 김호중씨의 경우에도 피해자와의 합의 외에 범행의 동기, 수단과 결과, 범행 전력, 합의 내용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여 법원이 최종적으로 양형을 판단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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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
24.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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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사건의 개요에 대해서 알고싶습니다
박세리희망재단은 박세리 이사장의 부친이신 박준철씨를 사문서위조 등의 혐의로 고소하였습니다. 이 사건의 배경에는 3천억대 규모의 새만금 레저시설 조성 사업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새만금개발청에 제출된 재단 명의의 서류가 위조된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는 박세리의 부친이 재단 인장 등을 위조하여 관련 서류를 꾸미신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은 사문서 위조 혐의를 인정하여 검찰수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편, 새만금개발청에서는 날조된 사업계획을 제안한 사업자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계셔서 이번 사태가 법적 분쟁으로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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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법률상담
24.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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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송달은 서류를 공고한날로부터 몇일이 경과하여야 하나요?
민사소송법 제196조(공시송달의 효력발생) ①첫 공시송달은 제195조의 규정에 따라 실시한 날부터 2주가 지나야 효력이 생긴다. 다만, 같은 당사자에게 하는 그 뒤의 공시송달은 실시한 다음 날부터 효력이 생긴다. ②외국에서 할 송달에 대한 공시송달의 경우에는 제1항 본문의 기간은 2월로 한다. ③제1항 및 제2항의 기간은 줄일 수 없다.공시송달은 2주(외국 공시송달은 2개월)가 지나야 효력이 생깁니다(민사소송법 제196조 제1항 본문, 제2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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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법률상담
24.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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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명예훼손 초범 형량이 어떻게 될까요
미성년자 명예훼손 사건에 대한 보호처분은 사안의 경중, 본인의 반성 정도, 피해 회복을 위한 노력, 환경적 요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됩니다. 초범이고 우발적인 범행이라는 점, 우울증으로 인한 심리적 어려움 등은 감경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다만 SNS 등을 통한 영상 유포는 심각한 2차 피해를 야기할 수 있어, 최근 들어 처분이 강화되는 추세입니다. 피해자가 받은 정신적 고통, 사회적 평판 훼손 등도 중요하게 고려될 것입니다.보호처분의 종류로는 1호 보호자 감호위탁, 2호 수강명령, 3호 사회봉사명령, 4호 단기 보호관찰, 5호 장기 보호관찰, 6호 복지시설 감호위탁, 7호 의료보호시설 감호위탁, 8호 단기 소년원 송치, 9호 중기 소년원 송치, 10호 장기 소년원 송치 등이 있습니다.초범이고 우발적 범행인 점을 고려하면 1호에서 4호 사이의 보호처분이 내려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사회봉사나 수강명령 등을 통해 반성의 기회를 갖게 될 수 있을 것입니다.다만 명예훼손 사건의 경우 피해 회복이 중요한 만큼, 피해자에 대한 진솔한 사과와 반성, 피해 회복을 위한 노력 등이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예상하기 어렵지만 피해자와의 합의 및 처분 전 교정 노력 여하에 따라 선처의 여지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이 사건을 계기로 SNS 사용과 타인의 사생활 보호에 대해 깊이 반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또한 우울증 치료에도 더욱 전념하여 건강한 학교생활로 복귀할 수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필요하다면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되찾는 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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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훼손·모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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