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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력저하를 방치하면 다른질병으로 발전 할 수 있는건가요?
(소아의 경우) 청력 저하시 신경 발달이 느려질 수 있습니다(어르신의 경우) 청력 저하시 정신과적 질환을 악화/유발 가능성이 있을 듯 합니다ex: 치매의 악화, 우울증, 불안증, 심한 경우는 의심병 까지.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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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검사를 할려고 채혈 전에 소독을 소독솜으로 대충 한 번 문질렀는데 문제가 없을런지요?
(개인적으론) 알코올 소독 솜을 사용했다면 큰 문제가 될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문제가 되는 경우는아예 소독하지 않거나, 피부가 심하게 오염되었거나, 주사바늘을 손으로 만지거나, 재사용 하는 등의상식을 벗어난 행동일 때 위험성이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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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를 맞거나 수액을 맞을 때면 항상 간호사 선생님들이 핏줄을 잡기 힘들어 합니다.른 사람들은 핏줄을 쉽게 잡던데 저는 왜 그럴까요?
(개인적으로 인턴 시절에) 체중이 좀 있으시거나, 오랜 지병(당뇨 등), 탈수 증상 이 있으신 분들은체혈이나 혈관 잡는 것이 어려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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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염진통제(비스테로이드성) 3일 복용 후 부작용 신장검사?
(개인적으론) 오히려 NSAIDs 알러지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영 찜찜하시다면, 처방 받으신 병원 방문하셔서 간단한 피검사 (신장기능검사 , 소변검사) 로 확인하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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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을 많이 먹어도 당뇨 위험이 높아지나요?
(개인적으론) 당뇨 혹은 당뇨 고위험(전단계) 분들의 경우 과일 섭취도 어느정도 주의하셔야 겠지만. 과일을 많이 드신다고 당뇨를 유발할 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체중 조절, 근육 증가 등을 신경쓰시는게 좋아보입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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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와 감기의 상관관계가 궁금합니다.
(관련 전공은 아니지만) 미세먼지 등으로 호흡기 및 점막에 자극을 받으면 바이러스 등이 침투하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져서, 감기가 잘 걸리는 듯 합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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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에는 괜찮은데 조금만 뛰어도 또 계단을 올라도 숨이 차 옵니다.
일상 생활에서 걱정이 되시는 거라면, 내과 방문하여 페기능검사, 방사선 사진, 심전도 등을 확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별 문제 없다면) 체중 감량, 유산소 운동을 고려하셔야 겠지요.
의료상담 / 내과
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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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치료를 받고싶은데 궁금한게...
건강보험 적용을 받으신다면, 기록에는 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단 입원할 정도의 심한 증상이 없으면 일반적으로 큰 문제가 되지 않고(치료력으로), 본인 동의가 없다면, 가족도 치료력을 조회하지 못합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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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관절염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근본적인 치료?는 수술외에는 없습니다 (10년마다 관절을 교체하는 ㅠㅠ) , 일상적인 치료는 체중감소, 장기간 무릎에 부하주는 활동감소, 주변 근육 강화, 증상이 심할 때 단기간 투약 등을 고려하시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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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중 새벽에 매일 깨는데 안깨고 잘수없나요?
말씀하신 증상은 , 일단 정신과적 진단(ex 우울증 등)이 없다는 가정하에, 수면 위생/ 환경에 대한 확인이 우선이실 듯 합니다. / 검색해보시면 수면 위생 교육이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그리고도 조절이 안되면, 약물(수면제, 수면보조제 등)를 간헐적으로 복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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