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금리를 올린다고 같이 올리는 이유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미국이 금리를 인상하게 되면 한국 등 주요국들도 금리를 따라서 올릴 수 밖에 없습니다.그 이유는 크게 3가지입니다. 첫째, 미국 금융 시장이 글로벌 리딩 시장이라 미국의 기준 금리가 올라가고 관련국들이 금리를 인상하지 않으면 외국인 투자가들의 포트폴리오 조정에 따른 이탈할 가능성이 큽니다. 둘째, 미달러는 기축통화라 미국이 기준 금리를 올리고 관련국들은 금리를 비슷한 수준으로 올리지 않으면 미달러 표시 자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해 미달러 대비 자국 통화 가치가 떨어지게 됩니다. 세째, 동반 금리 인상을 하지 않을 경우 물가 상승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미달러가 기축통화라 미국의 기준 금리에 맞춰 자국 금리를 올리지 않으면 통화가치가 떨어져 수입 시 지불해야 할 달러가 더 많이 필요해 물가 상승을 초래합니다. 이상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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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사 주가가 디스카운트 받는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이론적으로는 설명이 안되는 사항인데 지주회사 뿐 아니라 물적분할 후 모회사 디스카운트도 여기에 해당합니다. 기업가치 측면에서는 지주회사에 연결대상 회사의 기업가치가 모두 반영되어야 하나 지주회사는 뚜렷한 별도의 사업 모델이 없고 기존 사업 등에 대한 확장성도 떨어진다고 하여 디스카운트가 되는 듯합니다. 앞서 말씀 드린 물적분할 후 지배회사 주가 하락은 LG화학에서 베터리 사업부를 분할한 후의 LG 화학 주가 하락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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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기준금리 왜이럴까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미국의 현재 기준 금리는 4%이고 한국은 금일 0.25%를 올려 3.25%입니다. 금리 격차가 좁혀졌지만 다음달 12월에 마지막 FOMC 회의 때 미연준은 또 다시 금리 인상을 할 가능성이 큽니다. 한국의 경우 중소규모의 개방 경제이고 글로벌 거대 경제이자 압도적인 기축통화를 가진 미국의 기준 금리를 벤치마킹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미국이 금리를 인상할 경우 어느 정도 보조를 맞추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 경제가 미국처럼 경제 규모나 경제 여건이 낫다고 할 수 없어 미국처럼 금리를 급격히 올리기는 힘들기 때문에 단번에 0.75% 인상은 쉽지 않습니다. 한국 경제의 부동산 비중이 커서 미국처럼 단번에 금리를 올리면 경제가 붕괴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말씀처럼 제2의 IMF가 올 가능성은 낮습니다. 당시엔 동남아와 한국 등 국지적인 경제 위기였지만 현재는 선진국들도 예외 없는 위기라 한국만 경제 위기에 빠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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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 가치 강세 약세 기준이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현재 강달러는 원화 통화에 대해서 만이 아니라 주요 통화 모두에 강세입니다. 미달러가 압도적인 기축통화이자 유일무이한 안전자산 취급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달러인덱스 추이를 보면 10년래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달러인덱스는 미달러 대비 주요 통화인 유로화, 엔화, 파운드화, 캐나다 달러, 스위스 프랑, 스웨덴 크로나 등 6개 통화 바스켓을 1973년 3월의 값을 100으로 하는 비교 지표입니다. 달러 가치가 최근 하락했으나 최근 급등했고 원화 대비 달러 가치도 마찬가지입니다. 미달러가 중심인 이유는 2차 대전 이후 세계경제는 브레튼 우즈 체제를 시작으로 미달러화를 기축통화로 삼고 금과 태환 하는 제도를 시작하게 된 연유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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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계좌)은 많이 만들수록 좋나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계좌가 많은 건 신용점수와는 무관합니다. 가장 좋은 건 주거래 은행 계좌를 집중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신용점수와 등급에는 더 유리합니다. 사용하지 않는 계좌는 일정 기간 거래가 없으면 정지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너무 많은 계좌 개설은 관리에 어려움이 있으니 개수를 조절하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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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언제까지 한국은행 금통위는 계속 금리를 인상할까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아무래도 미국의 금리 인상 기조를 벤치마크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미국 기준 금리와 차이가 벌어지면 환율에 영향을 끼치고 높은 환율은 국내 금융 시장 내 외국인 투자가들의 매도 압박으로 재차 환율을 끌어 올릴 가능성이 큽니다. 이럴 경우 수입 물가를 자극하여 물가 상승을 더욱 가속화 할 수도 있습니다. 미연준의 올해 마지막 FOMC 회의가 다음달 중순에 있습니다. 금리 인상은 기정사실이고 그 폭이 관심인데 자이언트 스텝은 이제 부담스러울 듯합니다. 유럽은 경기침체를 넘어 스테그플레이션 조짐이 있고 미국 경제도 대기업들의 연이은 대규모 구조조정 발표로 마냥 금리를 올리기에는 부담스러운 측면이 있습니다. 미국 물가 상승의 주범은 에너지와 식품입니다.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종식을 위한 협상 테이블을 미국과 유럽 중심으로 내년 초에 진행할 듯하고 OPEC+의 감산도 협의 하여 감산 크기를 줄이는 협상 또한 할 듯합니다. 미국만 금리를 올린다고 물가가 잡히지 않는다는 게 거의 확실해졌습니다. 시기를 정확하게 예측할 수는 없으나 내년 1분기 중 금리는 고점을 찍고 당분간 유지하고 하반기부터는 경기 부양을 위해 금리 인하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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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은행들 중에서 일본계 은행들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외국계은행은로는 씨티은행(미국), SC제일은행(영국)이 대표적입니다. 참고로 씨티은행은 2025년까지 소매금융 사업에서 엑시트 예정입니다. 대주주 지분이 아닌 외국인 투자가 지분은 상장된 은행 모두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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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투자자가 무배당 주식을 사는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큰 투자금이 아닌 이상 배당 수익으로 현재의 고금리 하에서 예적금 보다 수익을 얻기가 힘들고 과거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배당은 미비하나 주가 상승에 대부분의 개인 투자자들은 기대하며 주식 투자를 진행합니다. 물론 안정적이고 예적금 금리 이상의 투자 수익을 얻고자 하는 이는 고배당 주에 투자를 할 수도 있으나 현재 높은 금리 수준으로 인해 고배당주 주가하락과 함께 매력도가 많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고배당주는 저금리 시기에 유망한 투자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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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금리인상이 언제쯤 좋아질까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금일 한국은행은 금리 인상 폭을 최소화 하며 베이비 스텝급인 0.25%로 제한했습니다. 금리 인상 기조도 꼭지를 향해 하고 있고 단기간 큰 폭의 금리를 미국 등 주요국들이 인상하여 향후 경기 상황에 따라 금리 유지 및 인하 여지가 커졌습니다. 내년 상반기 중 경기는 어느 정도 바닥을 찍고 하반기부터는 유동성 공급과 금리 인하를 시작으로 경기가 어느 정도 살아 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합니다. 물론 올해 돌발 변수였고 에너지와 곡물 가격 폭등의 단초를 제공한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종식, OPEC+의 감산 철회 등이 있으면 금리 인상의 이유를 댔던 물가가 제어되면 경기 회복 시기와 속도는 빨라질 질 수도 있습니다. 이상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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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 경제 전망이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말씀하신 대로 글로벌 경제의 향방의 예측은 쉽지 않습니다. 오늘(11/24, 목) 한국은행이 금리를 0.25% 올렸고 내년 경제성장율을 2%대에서 1.7%로 낮췄습니다. 지난 11월 10일에 KIEP에서 발행한 글로벌 경제전망 보고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478798?sid=101https://www.kiep.go.kr/gallery.es?mid=a10102020000&bid=0003&act=view&list_no=10410&cg_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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