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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용어 중 웹3.0이라는 말이 있던데요. 무슨 뜻인지 모르겠습니다. 챗 지피티같은 느낌이려나요? 쉽게 무슨 뜻인지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웹3.0은 탈중앙화 및 개인의 콘텐츠 생성 및 소유를 핵심으로 합니다. 탈중앙화를 핵심 기반으로는 하는 블록체인에서는 웹3.0이 매우 중요한 트렌드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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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용어
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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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에서 1주씩 사고 파는건 왜 하나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크게 의미를 둘 필요는 없을 듯합니다. 거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것을 보여주기 위한 일종의 show-up인데 크게 신경 쓰실 필요는 없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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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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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각 나라중 선진국에 포함된 나라의 위치를 보면..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대부분의 선진국이 유럽, 북미, 오세아니아 지역 및 극동 지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공통적으로 4계절을 가진 기후입니다. 적도 인근에는 없는데 아마도 너무 더워 근로의욕이나 창의성이 그다지 많이 필요 없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래도 계절의 변화가 창의력과 생존을 위해 다양한 고민들이 과학, 문화, 정치, 경제 전반에 끊임없는 발전을 불러 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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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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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급준비율 이라는게 어떤건가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지급준비율은 은행에서 고객의 예적금 인출에 대비해 일정 비율의 현금을 유지토록 하는 제도입니다. 총 예적금액 중 일정 비율을 남겨 두고 대출 등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물가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지는 않으나 지급준비율이 내려갈 경우 더 많은 민간, 기업 대출이 가능하여 시중에 유동성이 늘어나 물가 상승의 요인이 될 수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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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적금
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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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리오프닝이 우리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중국의 리오프닝은 말씀하신 대로 인적, 물적 교류가 코로나19 판데믹 이전으로 회복할 수 있는 토대가 되기 때문에 관광, 항공 등 서비스 산업에 우선 긍정적입니다. 그러나 미일 무역전쟁의 양상이 점점 심화되고 있어 한국 경제는 근본적인 포지셔닝 문제가 생겼고 양국이 수출입 규모에서 압도적인 1, 2위 국가들이 미리 준비하여 치우치지 않은 경제, 문화, 정치적인 포지션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중국의 리오프닝은 글로벌 인플레이션에도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작년 중국의 봉쇄 정책 하에서도 급격한 인플레이션이 발생했는데 중국이 에너지 등 소비를 본격화 할 경우 인플레이션이 더 심화될 수도 있습니다. 글로벌 경제에 또 다른 부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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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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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으로 선진국, 개도국, 후진국이라는 기준과 구분은 있나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세계은행, IMF 등에서 아래와 같이 각 국가별 선진국, 개발도상국, 최빈국 및 기타로 분류를 하는데 한국의 경우 선진국에 속합니다. 아시아지역에서 선진국에 포함된 국가는 한국과 일본 및 대만 정도인데 중국의 일부인 홍콩이 해당됩니다. 오세아니아에서는 호주와 뉴질랜드가 해당합니다. 구분 기준은 1인당 GDP 등 정략적인 소득 지표도 있고 교육 수준, 빈부격차, 문화 리더십 등 다양한 요인으로 종합평가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 드린 대로 한국은 수년 전부터 선진국에 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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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용어
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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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의 영향은 어떻게 될까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인플레이션(inflation)은 재화와 서비스의 가격이 상승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작년부터 현재까지 급격한 인플레이션은 일반 서민들도 체감이 가능한 수준의 빠르고 큰 물가 상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은 실질 소득의 크기를 떨어뜨립니다. 급여가 변동이 없는데 물가가 10% 오른다면 실질 소득은 10% 감소하는 셈입니다. 이럴 경우 가처분 소득이 줄고 소비가 줄어 경기침체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를 스테그플레이션(stagflation)이라고 합니다.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가 동시에 닥치는 경제 운영 주체 입장에서는 퍼펙트 스톰(perfect storm)에 해당하고 유럽 일부 지역은 이미 스테그플레이션에 빠진 듯하고 미국의 경우 물가를 잡기 위해 경기 침체를 감내하며 기준 금리를 지속적으로 올리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 주 기준 금리를 동결을 했는데 작금의 경제 침체 상황을 고려한 것으로 보이며 이로 인해 미국 기준금리와의 격차가 다음달 더 커질 것을 우려해 환율이 상승하고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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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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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성예금증서(CD) 말이 이해가 잘안되요.쉽게 알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양도성예금증서의 사전적 정의는 아래와 같습니다. 핵심은 '양도성'에 있고 예금자 보호법도 적용됩니다. 만기전 시장에서 유통 및 거래가 가능하다는 특징도 있고 무기명이라 현금처럼 인식이 되고 있습니다. 20세기 초 미국에서 처음 고안되어 상품화 된 바가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금융실명제 실시 이후 무기명 양도성이라는 CD의 장점이 사라지면서 시장에서 거의 외면 되었는데 최근 발행액과 거래액이 증가추세입니다. CD금리가 일종의 주담대 대출 등에 기준 금리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이상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은행의 정기예금에 양도성을 부여한 무기명 증권이다. 은행의 정기예금에 양도성을 부여한 무기명 증권이다. 발행기관은 은행이고 유통기관은 증권사와 종합금융회사이다. CD의 핵심은 '양도성'에 있습니다. 5천만원까지 원금과 이자에 대한 예금자보호도 적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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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적금
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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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용어 중 금산분리원칙이 무슨 뜻인가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쉽게 말씀 드려 산업 자본이 금융 자본을 통해 은행 등 금융사를 운영하는 것을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것을 말합니다. 가령, 삼성그룹이 가칭 삼성은행을 만들어 운영하는 것을 금지 한 것인데 금융사가 기업의 사금고 역할을 할 것이라는 우려에서 만든 법제입니다. 그러나 증권사, 투신사, 보험사 등에 대한 진입 규제를 풀면서 실질적으로는 금산분리원칙은 유명무실해졌습니다. 증권사, 투산시 및 보험사도 은행 못지 않은 금융 사업 영역을 확보한 탓입니다. 그리고 과거 쌍팔년도 시대와 달리 일반기업이 금융사의 의사결정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시대는 끝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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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적금
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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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가 침체가길어지는데 언제회복될까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최소한 올해 3분기 내외까지는 현재와 같은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우크라이나-러시아 사태 등 외부 변수가 해결되어도 그간에 누적된 현상황 탈피는 내년 상반기 정도는 지나야 안정화 될 듯합니다. 금리 부분은 올해 상반기가 정점이 될 가능성이 크고 하반기부터는 유지 또는 소폭 인하 가능성도 있습니다. 문제는 현재와 같은 고물가 상황이 고착화될지 여부입니다. 에너지와 곡물 등 자원의 무기화가 주요 보유국들이 인지하고 있어 불씨가 여전히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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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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