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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과 오픽중 취업에 더 도움이 되는 자격은?
안녕하세요. 박경태 사회복지사입니다.토익은 주로 서류전형에서 기본 영어 능력을 확인하는 지표로 활용하고요. 오픽은 실제 말하기 능력을 평가하기 때문에 해외 영업, 글로벌 협력, 외국인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잦은 직무에서 선호합니다. 업무별로 보면 사무, 관리, 공기업 지원할 때 토익 점수가 기본 필수이고요. 영업, 마케팅, 해외업무 할때는 오픽이 강점입니다. 실제 면접에서도 영어 말하기 능력을 검증하기 때문에 오픽 성적이 신뢰도를 높여줍니다. 전문직 등의 연구, 기술직 등은 토익만으로 충분하고요. 그래서 토익은 기본 필수이고요. 오픽은 직무 특화 경쟁력이라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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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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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살에 사회복지사를 생각하는건 이상할까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사회복지사입니다.33살에 충분히 사회복지사를 고려해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34살에 사회복지사 2급 과정을 재택알바를 하면서 시작했습니다. 33살에는 장애인활동 보조 지원사 교육을 이수했고요. 그렇기 충분히 도전할 수 있는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사회복지사는 전문성과 책임을 요구한다는 점을 감안하셔야 하고요. 봉사활동을 하신다면 사회복지사로 일을 하고자 하는 기관에 가셔서 꾸준히 해오시는 것이 필요하고요. 그리고 사회복지사가 되려면 봉고차나 스타렉스와 같은 차량을 실운전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남자 사회복지사로 취업을 하려면 실운전이 안되면 안된다고 봐야 합니다. 모든 기관이 송영업무를 거의 다한다고 봐야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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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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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 자격증 따려는데 어디가 좋나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사회복지사입니다.20대에 젊은 시기에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해두고 야간에 대소변과 구토액 받아내는 일을 하면서 경험을 잘 쌓아두시면서 주간에 간호조무사, 사회복지사와 같은 자격증을 함께 취득해두면 커리 확장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요양보호사는 단점이 요구사항이 많지만 사회복지사나 간호조무사에 비해서 취득하는데 좀 더 유리한 면이 있고 수요도 많아서 취업도 잘 되는 편입니다. 대신에 역겨움과 야간에 일을 해야 하는 점이 있지만 20대이시기 때문에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내일배움카드로 요양보호사 잘 취득하시고 취업성공패키지로 요양보호사로 한달 월급 잘 버셔서 취업성공패키지 지원금도 잘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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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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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들은 더 윤리적인지, 직장생활은 어떤지
안녕하세요. 박경태 사회복지사입니다.사회복지사라는 직업은 기본적으로 타인의 삶을 돕고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는 역할을 맡기 때문에 여러 클라이언트로부터 윤리적이고 도덕적일 것이라는 기대를 따르게 하지만 사회복지사라고 해서 모두가 높은 도덕성을 갖춘 것은 아닙니다. 직업은 역할을 규정하는 것이지 개인의 가치관과 성격까지 일률적으로 만들어놓지는 않습니다. 사회복지사는 법적,제도적 윤리 강령을 따라야 하고 클라이언트의 권리 보호와 공정성을 지키는 것이 업무의 핵심인데요. 따라서 일반 직종보다 윤리적 고민을 더 자주 마주하게 되는 것입니다. 현실적으로 예산, 행정절차, 기관 운영의 압박 속에서 이상적인 윤리 기준을 항상 지키기 어렵고요. 윤리적 딜레마가 직업특성상 잦은 편입니다. 사회복지사는 사람을 직접 상대하는 일이 많아 감정 소모가 크고요. 클라이언트의 어려운 상황을 듣고 공감하면서도, 동시에 전문성을 유지해야 하는 이중 부담이 있습니다. 경제적보상이 다른 전문직에 비해 낮아서 봉사 정신이나 사명감이 없이 오래 버티기 어렵고요. 사회복지 기관은 협력과 네트워크가 중요해서 동료 간의 관계와 기관 분위기에 따라 직장생활 만족도가 크게 달라집니다. 즉 덜 팍팍할 수도 있지만 갈등이 생기면 오히려 더 힘들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사는 조직은 늘 한결 같습니다. 좋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기 마련입니다. 다 비슷비슷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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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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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기관에서 일하는것은 어떤게 힘든지
안녕하세요. 박경태 사회복지사입니다.사회복지기관이 비영리라 해도 정부나 지자체의 지원금, 바우처, 후원금 등으로 운영됩니다. 그래서 좋은 마음만으로 유지가 어렵고, 지원금 사용 내역을 꼼꼼하게 증빙해야 합니다. 행정, 평가, 감사 준비가 많아서 실제 서비스 제공 외에도 문서 작업이 상당히 많습니다. 사회복지는 사람의 삶을 다루어서 성과를 나타내기가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클라이언트의 상황은 계속 변화하고 돌봄, 상담 지원은 장기적이고 반복적이어서 업무가 끊임없이 이어지고요. 사회복지사는 단순히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고 내담자의 삶의 어려움과 고통을 함께 듣고 감정적으로 대응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공감 피로나 번아웃이 쉽게 발생합니다. 아무래도 정부나 지자체의 지원금이나 바우처 후원금으로 예산이 잡히다 보니 예산이 충분치 않고 인력 확보도 쉽지 않아서 사회복지사가 여러 역할을 동시에 맡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럼 점에서 업무강도가 높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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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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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실습지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박경태 사회복지사입니다.구체적으로 요청해보시기 바랍니다. 실습일지에 사진이 필요한데 제가 혼자 남아 있어서 직접 촬영이 어렵습니다. 혹시 선생님께서 잠깐 도와주실 수 있을까요? 하고 정중하게 요청해보시고요. 업무상 필요한 협조요청이라는 점을 인식하고 예의를 갖추되 자신 있게 말씀하시면 되고요. 혹시 시간이 안된다면 가능한 시간에 맞춰서 촬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단순히 개인적인 부탁이 아닌 실습과정의 공식 기록을 위해 필요한 절차라는 점을 강조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실습일지에 사진을 넣으실 때에는 사진에 초상권 침해가 있는 것은 모자이크 처리해서 첨부하셔야 합니다. 제가 평생교육원 제출할 때 지적을 받았거든요. 제가 실습한 기관에서는 사진을 다 찍어주었고 저도 사진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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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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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괜찮아도 요양원 같은곳이 들어 갈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사회복지사입니다.몸이 건강하고 독립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 경우에는 요양원 입소가 안됩니다. 요양원 입소를 하려면 장기요양등급 판정 1~ 5등급 또는 인지지원등급을 받아야 하고요. 만 65세 이상 또는 65세 미만이라도 치매, 파킨슨병 등 노인성 질환이 있어야 하고요. 그리고 거동이 불편하거나 식사, 위생 등 기본적인 생활을 혼자 하기 어려운 경우여야 합니다. 요양원 출입은 어려워도 노인복지주거시설인 실버타운에서 건강한 노인이 자립적으로 생활하면서 공동 프로그램과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요. 경제적, 가정적 사정으로 보호가 필요한 노인을 위한 생활시설인 양로원도 있으며, 독립적 생활이 가능하지만 안전, 편의 서비스를 제공받고 싶은 경우 적합한 노인복지주택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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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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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복지 내용은 주로 어떤것들인지 궁금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경태 사회복지사입니다.현재 2025년 청년 복지의 특징을 보면 무직 청년, 비정규직, 1인 가구 등 사각지대 해소이고요. 지역별 맞춤형 정책이라고 해서 경남, 광주, 과천 등 지자체별로 청년위원회, 실천단을 운영하며 청년이 직접 정책에 참여하고 단순생활비 지원을 넘어 장기적 자립을 위한 저축 금융 지원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청년복지는 크게 취업,창업지원, 주거지원, 금융저축지원생활복지 확대 등이 있습니다. 이중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것은 취업 창업지원이 있는데요. 국민취업지원제도를 강화해서 직업훈련, 구직수당, 취업성공 수당을 제공하고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이라고 해서 중소기업 취업 청년에게 월 최대 60만원 지원과 장기근속 인센티브를 추가하고, 청년도전지원사업이라고 해서 구직단념 청년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과 수당을 지급합니다. 다만 저는 여기에서 과학 기술 연구 R&D에 적극 투자해서 연구인력들이 실패를 해도 끊임없이 연구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더 큰 지원이 아닐까 합니다. 이런 것에 인색한 것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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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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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성을 기르는 프로그램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사회복지사입니다.사회성은 타고난 성격만으로 결정되는 것은 아니고요. 후천적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사회성을 기르는 프로그램으로는 PEERS(Program for the Education and Enrichment of Relational Skills)라는 사회적 증진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피어스 프로그램은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대인관계와 사회적 소통 능력을 강화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피어스 프로그램은 대화방법, 친구 사귀는 방법, 갈등 상황 해결 및 사회적 눈치 읽기, 성인의 경우, 데이트 방법까지 추가해서 우리가 만나게 되는 사회적 사황의 실질적인 주제들을 다룬다고 합니다. 특징은 실제상황중심이고 가족참여가 있고 다양한 연령대인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참여자의 문화적 배경에 따라 조정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효과는 관계 맺기,갈등 해결, 사회적 눈치 이해하기, 관계 유지하기 등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회성부족은 선천적 용인도 있겠지만 후천적 훈련으로 충분히 개선할 수 있고요. 단기간에 완벽히 바뀌는 것은 어렵지만, 꾸준한 연습으로 점진적 향상을 가져올 수 있고 사회성은 나이에 맞는 행동 대응 능력과 직결되므로 연령별 맞춤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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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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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 1급을 따려면 2급 취득후에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사회복지사입니다.처한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사회복지사 2급을 취득하고 나서 4년제 대학교를 졸업한 상태라면 1급 사회복지사 시험을 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1년에 바로 합격이 되시는 분들도 있고 안되면 시간이 더 걸리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만약에 전문대 이상의 졸업이고 2급 사회복지사를 취득한 상황이라면 필수적으로 사회복지사 실무경력 1년을 충족해야 하기에 1급 사회복지사 시험에 1년을 더 채워야 합니다. 하지만 사회복지사 취업이 늦어지면 그 시간 만큼 비례해서 시간 더 걸리기 때문에 딱히 몇년안에 사회복지사 1급을 취득한다라고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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