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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 여성들이 재취업을 하기 위해서 현실적으로 취득하면 도움되는 자격증?
안녕하세요. 박경태 사회복지사입니다.경력 단절 여성에게 도움이 되는 자격증은 사회복지사 2급, 요양보호사, 보육교사, 그리고 전산회계, 컴활, 온라인 마케팅,데이터분석, 인공지능 데이터라벨링, 평생교육사, 방과후 지도사, 독서지도사, 진로상담사, 바리스타, 푸드스타일리스트 등이 있습니다. 재취업은 국민내일배움카드, 새일센터 국비지원과정과, 유연근무제로 주 4일제 재택근무 등 제도가 있고요. 과거 경력과 연계된 분야로 돌아가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제가 생각할 때에는 과거 경험을 살리면서 재택으로 할 수 있는 플랫폼등을 활용해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자격증도 필요하겠지만 경력을 계속 이어가려면 그에 걸맞는 수익과 일거리가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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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 자격증
25.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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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일자리 확대는 노인의 자존감과 사회적 관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나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사회복지사입니다.노인 일자리 사업은 단순히 경제적 지원을 넘어, 노인의 삶의 질과 사회적 관계망에 깊은 영향을 주는 것인데요. 다만 긍정적 효과와 함께 주의해야 할 부정적 측면도 존재합니다. 은퇴 후 상실된 사회적 역할을 다시 부여받음으로써 존재감을 확인할 수 있고요. 다양한 연령층과 함께 일하면서 세대 간 이해와 소통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요. 일자리를 통해 일정한 생활 리듬을 갖게 되어 신체적, 정신적 건강유지에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단순한 경제적 보상 이상의 의미로 사회가 여전히 자신을 필요로 한다는 인식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다만 일자리에서 요구되는 책임이나 업무강도가 한계를 넘어서면 부담이 되고 일자리 중심은 단기적 형식적 피상적 관계로 머물고 젊은 세대와의 경쟁 구도 속에서 어떤 분은 이런 말씀도 하십니다. 왜 집에 노는 자녀 일자리 안 주고 자기들 일자리만 주느냐고 말입니다. 이런식으로 세대 간 갈등이 있기도 합니다. 일자리가 자존감을 주지만 대신 업무수행이 안 맞고 배제되고 부당한 대우라고 받아들여지면 자존감이 낮아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할 때에는 노인일자리는 어르신의 건강을 고려하고 적합한 업무를 배정하고 인간적관계를 실질적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정립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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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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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기후변화가 사회복지 분야에 미치는 영향이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사회복지사입니다.서울에 지하 주거지역이 침수되어서 빠져나오지 못해 많은 인명피해가 났던 것처럼 기후재난으로 인해 저소득층의 주거환경이 취약해지고 임시거주지나 공공 임대주택 수요가 증가하게 되는데요.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어차피 사람들은 주변 인프라가 좋은 곳을 주거지로 삼으려고 하고 그러다보면 수요는 그곳으로 몰려서 그런 곳일 수록 집값은 오르는데 정부가 집값에 개입하면 오히려 전세난 월세난해서 부동산 시장이 불안정해집니다. 기후 변화로 생기는 기후재난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산간지형이나 저지대는 집값이 저렴하니 그곳으로는 저소득층이 들어갈 수 밖에 없는데 그것보다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곳에 200층짜리 고층 건물을 짓고 그곳에 들어가도록 하는 것이 차라리 낫다고 봅니다. 어차피 저지대나 기후재난이 많은 곳에 복지사각지대로 어려움을 겪는다면 복지 사각지대의 기후재난을 당하게 하지 말고 그런 환경이 안 생기도록 안전한 지대에 고층 건물을 세우고 그곳으로 사람들이 들어가게 하는 것입니다. 어차피 인프라 구축이 안된 곳은 빈집이 될 수 밖에 없고 늘 그곳은 기후재난으로 어려움을 겪습니다. 즉 모든 사람들이 같은 일조량 같은 공기를 마시면서 생활할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외 기후가 복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는 그린 인프라 확충으로 친환경 냉난방시스템, 환경 보건 복지 정책을 연계해 기후위기 대응을 종합적으로 추진, 지역별 기후 특성을 반영한 복지서비스 제공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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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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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회복지 제도가 약자를 위해서 어떤 기여를 하고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사회복지사입니다.사회복지는 단순히 생계비를 보조하는 수준을 넘어 자활프로그램과 직업훈련을 통해 취약계층이 스스로 경제적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데요. 일거리가 끊겨서 빈곤해지고 먹을 것이 없어서 편의점에서 절도를 하다가 경찰에 발각된 분이 경찰의 도움으로 사회복지제도의 하나인 기초생활수급 신청을 받는 모습을 통해서 사회복지서비스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이 제대로 알아서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경제적 자립 지원은 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구요. 그리고 사회 참여도 확대해서 공동체 속에서 역할을 찾게 하는데 그 영상을 보니 기초생활수급에 이어서 일자리도 찾을 수 있게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고령화 사회에 맞춰 돌봄체계를 강화하고 긴급복지지원제도와 같은 안전망을 통해 갑작스러운 실직, 질병, 재난 상황에서 최소한의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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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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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 2급 취득하고난후에 진로
안녕하세요. 박경태 사회복지사입니다.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만으로 요양원을 바로 설립할 수 없습니다. 요양원 설립은 노인복지겁ㅂ과 장기요양보험법의 시설, 인력 기준을 충족해야 하고, 사회복지사 2급은 설립 자격 요건 중 하나일 뿐인데요. 추가로 요양보호사 경력, 간호인력 확보, 건물 요건, 행정 절차 등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단독으로 창업은 안되고요. 의료면허자인 의사, 간호사 또는 요양보호사 경력자와 함께 해야 설립자격을 충족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격 요건이 사회복지사 2급, 요양보호사 경력 5년 이상, 간호사 또는 의사, 한의사 등 의료면허 소지자여야 합니다. 시설 요건으로 1인당 최소 6.6미터제곱의 생활공간 확보, 최소 10인 이상 수용가능, 소방, 위생, 안전시설인 스프링클러, CCTV, 비상벨 등이 완비되어야 하고 입소자 2.5명당 요양보호사 1명이 배치되고 간호인력 최소 1명 이상이 필수적으로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행정절차로 사업자등록증을 발급받아야 하고요. 관할지자체에 신고 및 허가가 나야 합니다. 그리고 장기요양보험 지정 신청을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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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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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 2급 현장실습 관련 문의합니다
안녕하세요. 박경태 사회복지사입니다.실습기간은 실습 세미나를 진행하는 평생교육원에서 정한 학사일정내에 실습을 완료해야 학점인정을 받을 수 있고 실습수료증이 나와야 실질적으로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제가 사회복지실습을 할 때 직장인들은 저녁 시간 4시간을 활용해서 당시 실습 시간 총 120시간이었는데 저녁에 와서 실습을 마무리하고 돌아간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주간에 사회복지실습을 했는데 딱 한번 저녁 타임에 실습을 해본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직장인의 경우에는 야간이나 주말타임을 이용해서 실습을 완료하고요. 주말이나 야간도 어렵다면 월차를 활용해서 160시간을 채우는 방법도 생각해보셔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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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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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공부중 입니다
안녕하세요. 박경태 사회복지사입니다.유튜브에 검색해보시면 무료 사회복지사 1급강좌를 찾아보실 수 있는데요. 그외에도 K-MOOC(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라고 해서 사회복지 관련 무료 강좌가 종종 개설되고요. 시험과목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지 않더라도 기본 개념을 다지는데 유용하구요.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자료실에도 사회복지 관련 학습자료와 연구보고서가 공개되어 있어 심화 학습에 도움이되고요. 지역 도서관 회원이면 무료로 사회복지 관련 전자책을 대여할 수 있기 때문에 교재 보완용으로 활용해볼 수 있겠습니다. 사회복지 1급은 실제 시험이 과목별로 문제 수가 많아서 시간 압박이 있으므로 모의고사 형식으로 시간을 제한해 풀어보는 연습을 꾸준히 기출문제와 함께 병행하면서 풀어봐야 하고요. 오답노트를 자주 틀리는 것 모르면서 틀리는 것, 알면서 틀리는 것, 모르는데 맞춘 것, 등등을 구분해서 학습하고요. 특히 사회복지 정책, 법제과목, 암기가 필수지만, 실천론 행정론은 사례이해가 중요하고요. 개념을 실제사례와 연결해서 기억에 오래 남게 하는 것이 좋구요. 사회복지 정책론은 사회복지 제도변화로 돌봄 정책, 기초생활 보장제도 개편등에 대해서 뉴스나 정부 보도자료를 참고해서 학습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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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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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가 되는 대략적인 과정에 대한 질문, 추천
안녕하세요. 박경태 사회복지사입니다.졸업하시고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시는데요. 제 생각에는 4년제로 편입을 하셔서 4년제 대학교를 나와서 1급 사회복지사 시험을 칠수 있는 자격까지 갖추진 상태로 사회복지사 취업을 하시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1급 사회복지사가 되시면 공공기관, 지자체 사회복지직 공무원으로 공채시험을 치는데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실 수 있고요. 의료사회복지 등으로 취업할 수 있고 정신건강사회복지사, 학교사회복지사 등 전문 사회복지사로 진출할 수 있는 길도 열립니다. 일단 학교를 다니는 동안 남학생은 운전면허 1종 보통을 따서 운전연수를 통해서 봉고차와 스타렉스를 실운전할 수 있도록 해두는 것이 필요하고요. 여학생은 가사지원을 나갈 수 있도록 가사지원에 필요한 자격증들을 취득해두면 좋습니다. 그리고 사회복지사는 사무관리 능력도 요하기 때문에 컴활2급 ITQ 파워포인트와 엑셀 등도 취득하면 좋구요. 자신이 취업하고자 하는 사회복지시설로 자원봉사활동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전문대 대학생 기준으로 1학기는 전공필수과목 이수하시고 봉사활동 경험을 쌓고 운전면허를 취득하고 실운전할 수 있는 여건도 만듭니다. 2학년 1학기는 전공과목 정리와 실습기관 탐색하고 실습기관에서 실습을 하고 2학년 2학기에 실습일지를 제출하고 자격증을 발급받고 준비하시고 관심분야기관에서 자원봉사 하시면서 취업준비를 해가면 됩니다. 그리고 컴활등 컴퓨터 관련자격증도 취득하고요. 졸업 후 편입을 고려해보시거나 취업하셔서 경력 1년을 채우고 사회복지사 1급 시험에 대비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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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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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화복지2급 자격증 따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사회복지사입니다.주부시라면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이 유리하다고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제가 남성인데 사회복지사 취업공고로 올라오는 곳 중에서 봉고차나 스타렉스 운전을 필수로 요하는 곳을 제외하고 가보면 시설 안에서 할머니들과 대화해드리고 케어하는 곳에서 공고가 많이 올라오던데요. 주로 가보면 여성사회복지사를 채용하겠다고 합니다. 할머니들께서 여성사회복지사를 선호한다고 하더군요. 양성평등법에 따라 성별을 구분하는 공고를 적지 못하기 때문이지만 실내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는 대부분 여성사회복지사를 채용한다고 보면 됩니다. 또한 가사지원이 가능한 쪽으로도 채용을 많이 하고요. 그리고 장애인 활동 보조 교육을 수료하던 당시에는 거의 대부분 여성 분들이 많았는데 주로 요양보호사 자격증도 함께 취득하고 계시더군요. 그래서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도 있으면 좋겠지만 보육교사 자격증도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갈 수 있는 분야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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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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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 실습 결석관련 질문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경태 사회복지사입니다.실습지도사가 실습생의 출석상황 및 교육 참여도 등을 종합해서 평가하기 때문에 결석한 1일 역시 전체적인 실습 평가점수에 영향을 줍니다. 실습지도사는 실습생의 4일 동안의 태도와 기술숙련도를 평가하는데 1일을 결석하는 것은 감점 요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석의 경우에는 결석 사유를 교육원과 요양원에 미리 알리고 양해를 구한다면 무단결석 보다는 감점 폭이 적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습 평가의 중요한 기준 중 하나가 성실성 및 참여도라는 점에서 하루 결석은 성실성 및 참여도 결여로 점수에 영향을 미치는 것입니다. 다만 법률상 전체 실습 시간의 80% 이상을 수료하면 수료시간 조건은 만족하지만 시간 조건외에도 현장실습 평가에서 일정 점수 이상을 받아야 합격이 됩니다. 결석으로 인해 평가 점수가 이 기준에 미달하면 수료가 불가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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