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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감기나 장염으로 인한 수액이 실비청구가 안 된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의사의 진단서에 어떤 내용이 기재되어 있어야 수액의 실비 청구가 가능해질까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감기나 장염에 대해서 수액치료가 필요하다는 담당 의사의 치료목적임을 알 수 있는 의사소견서 즉 의사의 초진 차트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수액이 치료목적의 수액이어야 하며 식약처 허가여야 합니다. 그리고 단순 영양제의 경우에는 보험사에서 보상을 해주지 않습니다. 어디까지나 수액은 치료목적임이 증빙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의사소견서, 초진차트, 진료비세부내역서, 진료비 영수증 등을 가지고 보험사에 보험청구를 해야하지만 최근에는 수액에 대해서는 거의 보상을 안 해주는 편이기는 합니다.
보험 /
의료 보험
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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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체류중인 아이들 실손보험 가입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해외에 장기 체류중인 경우에는 실손보험의 보상혜택을 받을 수 없어서 실손보험 납입중지를 하거나 3개월 동안 해외장기체류중임을 입증하는 서류를 제출해서 지급된 실손보험료를 돌려받기도 합니다. 그래서 국내실손보험을 들기보다는 3개월 이상 초과해서 해외장기체류하는 분들은 위한 해외장기체류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로 KB,한화, 현대해상,캐롯, 롯데 등의 손해보험사에서 해외장기체류보험을 취급하는 보험사들이 있기 때문에 보험다모아 사이트에 들어가서 비교해보시고 선택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보장내용을 보면 해외체류중 상해사망, 상해후유장해,해외상해 해외실손의료비,해외폭력상해 변호사 선임비, 해외의료기관 질병, 상해 의료비, 해외체류 중 배상책임보험 등의 보장내용이 있는 것 등으로 실손과 상해 질병 배상책임 외에 중대사고 구조송환비용 등을 보장하는 상품도 있기 때문에 잘 살펴보시고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보험 /
상해 보험
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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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한테 추천하는 개인연금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노후보장은 공무원분들이나 교사 군인 분들의 경우에는 특수직연금과 함께 개인형 퇴직연금 그리고 개인연금 3층복합구조로 대비를 해야 합니다. 질문자님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공무원연금 개인형 퇴직연금 IRP 그리고 개인연금은 저축연금보험으로 대비를 하셔야 합니다. 우선 개인연금으로 연금저축보험을 말씀드리는 것은 연금보험도 있지만 저는 연금보험이 비과세인 것은 맞지만 다른 금융상품으로 이체가 안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보험의 특성상 사업비가 연금 수령 전과 후에 나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연말정산 공제혜택이 있는 연금저축보험으로 일단 대비하시면서 ISA 개인형종합자산관리계좌도 함께 대비하셨으면 합니다. 개인형종합자산관리 ISA 계좌 만기시에 이체 금액에 제한이 없기 때문에 연금계좌의 연간 납입한도인 1800만원에도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만기 ISA를 개인형 퇴직연금 IRP와 개인연금인 저축연금보험에 각각 이체시켜서 두 계좌를 최대한 불려 놓습니다. 그리고 일단 저축연금보험은 만기 1년을 앞두고 사업비를 떼가는 것이 없는 연금저축펀드로 이체를 해서 펀드와 함께 ETF 분산투자로 수익을 최대한 많이 늘려서 챙겨둘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저축연금보험은 보험다모아에서 각 보험사별로 비교하셔서 선택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개인형 퇴직연금 IRP를 말씀드리면 2017년 이전에는 공무원의 경우에 개인형 IRP 퇴직연금 가입이 안되었지만 2017년 이후에는 개인형 퇴직연금 IRP 가입이 허용되기 시작했기 때문에 개인형퇴직연금 IRP 가입을 개인연금 이전에 해두실 필요가 있습니다. IRP와 개인연금을 합쳐서 연 900만원까지는 세액공제가 가능합니다. 개인연금은 600만원 IRP는 300만원 합쳐서 900만원입니다. 물론 개인연금이 없을 경우에는 IRP에만 900만원을 넣어서 할 수도 있습니다. 총급여가 5500만원 이하라고 하면 세액공제율은 16.5%입니다. 5500만원 초과이면 13.2%입니다. 5500만원이하면 환급액이 148만 5천원이고요. 5500만원 초과면 118만 8천원이 환급액이 됩니다. IRP는 거의 중도인출이 안되는 단점은 있습니다. 다만 공무원분들 중에 개인연금이나 개인형퇴직연금 IRP 가입을 꺼리시는 분들이 많은데 종합소득세 때문인데요. 사적연금의 경우에는 연 1200만원까지는 저율 분리과세를 합니다. 연 1200만원을 넘으면 세율이 16.5%가 됩니다. 그렇더라도 분리과세로 선택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사적연금은 건강보험료 부과대상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보험 /
저축성 보험
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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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보험다니는 사람이 이름만 넣어달라는데 괜찮은가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제가 2014년도에 메리츠화재 보험사로 잠깐 일했을 때 처음에 교육받고 보험설계사시험 합격하고 육성회에 들어갔을 때 잠재고객 받아오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제 폰에 있던 지인들을 넣어서 했는데요. 그때는 잠재고객을 넣었다고 해서 수익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지금은 많이 좋아진 것이죠. 그때 제가 넣었던 잠재고객은 자동차보험이 어떻게 들어있는지 확인하는 정도만 하고 그외에 잠재고객을 상대로 보험 가입을 해보지는 못했습니다. 아무래도 친한사람끼리 보험계약 맺기를 다 꺼려하더군요. 그래서 그 당시 잠재고객만 넣고 계약은 못해보고 잠재고객은 아니었지만 아는 지인분 한분만 넣고 더 이상 보험계약 못하고 실적을 못내서 그만 두고 10년 후에 다시 원더 통해서 지금의 보험플래너가 되니 이번에도 잠재고객 5명 넣으면 수익을 준다고 하더군요. 저 역시 아직도 못하고 있습니다. 잠재고객이 된다고 해서 보험계약을 해달라고까지는 안할 것이고 그리고 해당 정보들은 보험관련 외에는 이용되지 않고 또 기간이 지나면 없어지더군요. 한번 넣어주셔도 상관은 없을 것입니다.
자격증 /
보험설계사 자격증
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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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보험이 수령자가 엄마 명의 인데 돌아가시면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보험수익자가 부모님인 경우에는 보험회사의 승낙이 필요하지 않은데 보험계약자가 부모님이라면 보험회사의 승낙을 받아야 합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시게 되는데 피보험자가 질문자님이면 질문자님이 그대로 보험수익자가 되고 만일에 그런 것이 아니면 보험수익자 지정없이 돌아가시게 된다면 법정상속요건에 따라서 직계비속과 배우자가 1순위 상속을 받게 되는데요. 배우자가 없다면 직계비속인 자녀가 받게 되고 자녀가 형제나 자매 혹은 남매일 경우에는 공동상속을 받게 되어서 분할해서 받게 됩니다. 피보험자는 질문자님 본인으로 되어 있는 보험계약의 보험금수령자인 보험수익자가 부모님으로 되어 있을 경우에는 보험수익자를 변경할 때에는 보험회사의 승낙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만일에 피보험자가 다른 제3자라고 했을 때에는 보험금 지급사유가 발생하기 전에 피보험자가 서면으로 동의를 해야 한다고 나와 있으며 또한 변경된 보험수익자가 회사에 권리를 대항하기 위해서는 계약자가 보험수익자의 변경사실을 회사에 통지하여야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만일에 보험계약자를 변경하기 위해서는 보험회사의 승낙을 얻어야 합니다. 보험회사는 계약자 변경시 변경된 계약자에게 보험증권 및 약관을 교부하고 변경된 계약자가 요청하는 경우 약관의 중요한 내용을 설명하여야 합니다.
보험 /
재산 보험
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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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 실비보험 MRI 비용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입원임을 증빙할 수 있는 진단서 또는 입퇴원확인서 등이 있어야 하고 입원을 해서 수술 전 MRI 촬영, 수술, 당일 퇴원까지 일련의 기록을 증빙할 수 있는 자료 역시 보험사에 제출해야 합니다. 보험사에서 그런 기록까지 확인하고 나서 입원임을 인정해서 입원으로 처리하고 실비 청구처리를 하기 때문입니다. 2세대 실비보험의 경우 통원치료 시 1일 최대 보장한도가 25만원, 또는 시기에 따라 30만원인데요. 60만원이면 25만원을 제외한 35만원을 자기부담으로 하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비용이 부담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입원으로 처리를 해서 1년 한도 5000만원으로 보장받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입원임을 증빙해야 합니다.
보험 /
의료 보험
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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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 보험은 해외여행 시 중요한 보장 수단인데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해외 여행자보험에서 보상하는 손해에는 여행 도중의 상해사고로 인한 사망보험금, 후유장해보험금, 의료비와 함께 휴대품손해, 배상책임 등이 있습니다. 이들 중에서 여행자 보험의 휴대품 손해 특약은 오직 도난과 파손에 대해서 보상한다는 것입니다. 계약자 또는 피보험자의 실수로 분실한 휴대품은 보상대상이 아닙니다. 추후 보험사에 도난 사실을 서면으로 증명해야 하기 때문에 도난 당시 장소와 시간, 사유를 정확히 기억해둬야 합니다. 여행자보험 도난의 경우에는 폴리스 리포트가 있어야 도난 사고를 증명받을 수 있습니다. 여행지 관할 지역의 경찰서에 들러서 담당 경찰관에게 사고 경위와 분실한 휴대품에 대해 설명하면 리포트를 작성해 줍니다. 작성이 끝나고 도난당한 휴대품이 리포트에 모두 포함돼 있는지 확인을 해야 합니다. 폴리스 리포트를 통해서 도난사실을 증명할 경우에는 도난품의 재산가치가 얼마인지 자료를 취합해서 보험사에 제출하는데 구입 당시 영수증과 카드거래내역이 있다면 그것을 챙기고 없다면 현재 거래되는 중고시세를 확인해서 이를 캡쳐해서 제출합니다. 그리고 의료비의 경우에는 해외에서 해외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은 경우에 보상이 되고 국내로 들어와서 치료를 받은 경우에는 보상에서 제외합니다.
보험 /
상해 보험
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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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다친건 아닌데 어깨등이 아픈 경우 ?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질병으로 선택하시고 보험청구하시면 됩니다. 상해는 기본적으로 외부의 충격에 의해서 아픈 경우입니다. 즉 상해는 보험사고의 핵심적인 요건으로 원인 또는 결과의 발생이 예견되지 않는 상태를 말하며, 피보험자의 의사에 기인하지 않는 우연성이 있어야 하며 신체 상행의 원인에서 결과에 이르는 과정이 외부적 요인에 기인하는 외래성, 결과의 발생을 피할 수 없을 정도의 급박한 상태인 급격성이 있어야 합니다. 즉 신체허약, 질병 등은 상해에서 배제되는 것입니다. 어깨나 등부위가 아픈 경우는 오십견이나 회전근개파열 등의 질병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질병으로 선택하시고 진료비 영수증과 진료비 세부내역서를 가지고 보험청구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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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보험
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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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보험가입시 보험료가 오르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4월에 무해지, 저해지상품의 보험료가 최대 30%까지 오를 것이라고 합니다. 가입하시려는 간병인보험과 암보험이 역시 보험사가 지급하는 보험금이 많아지고 금리가 내려가면서 보험사들이 투자로 버는 돈이 줄면서 여러가지 보험의 보험료가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무해지 저해지 이런 방식은 종신보험, 질병보험, 암보험 같은 여러 보험에 적용될 수 있는데 특징은 보험료가 저렴한 대신 중간에 해지하면 돌려받는 돈이 적거나 아예없는 구조가 그렇습니다. 일단 질문자님께서 가입하시려는 암보험과 간병인보험이 무해지, 저해지에 해당하는지를 살펴보셔야 하는데요. 무해지, 저해지 상품이라면 4월부터는 보험료가 약 10~30% 인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서 월 20만원에 가입하는 상품은 25% 인상되면 월 보험료가 25만원이 되고 30년간 납입할 경우에 총 추가 부담액이 1800만원에 이를 수 있게 됩니다. 암보험도 10%인상이 예상되는데요. 암보험의 인상은 유방암, 제자리암, 기타 피부암 등의 유사암의 발생률 증가가 원인이라고 합니다. 치매 및 간병인 보험 역시 10% 인상이 예상되는데요. 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경증 치매 환자 증가 및 재가 서비스 이용 증가가 원인이라고 합니다. 보험업계는 통상적으로 매년 2~3월에 보험료 산출에 영향을 주는 위험률과 요율을 조정하는데요. 요율은 보험사가 미래에 지급해야 할 보험금과 운영 비용 등을 고려해 보험료를 정하는 기준입니다. 그 결과가 4월부터 새로운 보험료로 반영됩니다. 올해는 금융당국이 무,저해지 보험의 해지율을 낮추는 가이드라인을 마련해서 4월부터 상품요율에 적용하게 되었고 해지율이 낮아지면서 보험사들은 보험료를 올릴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금융당국의 가이드에 따라 해지율이 낮아지면서 보험료가 전반적으로 인상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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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보험
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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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보험료 할인,할증액은 매년 보험갱신시 바뀌나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1직전 1년간 비급여 특약 지급보험금에 따라 비급여 특약 보험료가 할인되거나 할증되는 것이라서 급여는 관련이 없습니다. 급여에 대해서는 기존에 전체 집단별 손해율을 그대로 적용합니다.2매년 리셋이 되기 때문에 1년만 직전 1년간 비급여 특약 지급보험금에 따른 비급여 특약 보험료가 할인되거나 할증되어서 적용이 됩니다. 그러므로 직전 1년간 300만원 이상 사용해서 300%인상이 되었다가 그해에 0원으로 사용하면 할인이 되어서 보험료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직전 2년간 0원이면 10% 할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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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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