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활동에서 '신용'은 어떻게 만들어지고 유지될까요?
안녕하세요. 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제가 아는 한도에서 말씀드려볼께요 먼저 경제학적인 측면에서 신용이란 돈이나 재화를 약속한 때에 약속한 만큼 지급 할 것이라는 사회적 신뢰 입니다. 즉, 약속을 지키는 사람·기업 이라는 믿음이 쌓여 신용이 되는 것입니다. # 신용이 만들어지는 과정 % 개인의 신용1. 거래 기록이 쌓일 때: 통신요금·카드값·대출금을 제때에 꼬박꼬박 갚는 기록이 계속 쌓이면 신용점수가 올라갑니다.2. 거래 기간이 길수록: 오랜 기간 꾸준히 거래하면 믿을 만한 사람으로 인정받아 신용이 더욱 튼튼해집니다.3. 빚의 규모가 적절할 때: 빚이 전혀 없어도 신용은 잘 안 생기고, 너무 많아도 위험하니 적절한 수준에서 꾸준히 사용하고 갚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4. 납세·공과금 성실함: 세금·국민연금·각종 공과금을 잘 내는 모습도 신용에 반영됩니다. % 기업의 신용1. 재무 상태가 튼튼할 때: 매출·이익이 꾸준히 나고 빚이 적으며 현금이 잘 쌓여 있으면 신용이 높습니다.2. 대출·어음 결제를 잘 지킨 기록: 거래처와의 외상 거래, 은행 대출 등을 약속일에 늦지 않고 갚는 기록이 쌓여야 합니다.3. 법적·사회적 책임 이행: 세금 체납·부당 거래·불법 행위가 없고, 계약을 잘 지키는 평판이 중요합니다. # 신용을 유지하는 핵심 원칙 - 약속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하루라도 연체하면 신용은 즉시 떨어집니다.- 한 번에 너무 많은 빚을 지지 않기: 갑자기 빚이 늘어나면 돈이 급하게 필요한 사람으로 간주해 신용이 낮아집니다.- 여러 곳에 동시에 빌리지 않기: 여러 금융기관에 동시에 대출 신청하면 신용이 나빠집니다. # 신용을 훼손했을 때 회복하는 방법 1.개인의 경우- 연체가 생기면 즉시 전액 갚기: 일단 갚고 나서도 신용점수가 바로 돌아오지는 않지만, 갚은 시점부터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회복됩니다.- 연체 기록은 최장 5년 뒤에 사라집니다. 그때까지 다른 거래는 절대 연체하지 않고 꾸준히 잘 관리하면 과거의 나쁜 기록이 점차 희석됩니다.- 빚을 정리하고 꾸준히 거래하기: 카드·대출을 적절히 사용하면서 연체 없이 갚는 기록을 다시 쌓는 것이 유일한 회복 방법입니다. 2. 기업의 경우- 연체·채무불이행을 즉시 해소하고, 앞으로의 재무 계획을 세워서 이제 안정적으로 운영된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신용이 떨어지면 최소 3~5년은 지나야 예전 수준으로 돌아옵니다. 그 기간 동안 결제·납세·계약 이행을 철저히 관리해야 합니다. # 정리하면 신용은 '약속을 지킨다'는 믿음이 오랜 시간 쌓여 만들어집니다. 한 번 깨지면 바로 회복되지 않고 시간이 걸리지만, 빚을 정리한 뒤 다시 연체 없이 꾸준히 거래하면 서서히 예전 수준으로 돌아옵니다. 신용은 쌓기는 어렵지만 깨지기는 쉬우므로 제때에 지키는는 것을 최우선으로 지켜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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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제발 알려주세여ㅠㅠㅠㅠㅠㅠㅠ
안녕하세요. 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제가 아는 한도에서 말씀드려볼께요 피카츄님, 소득 기준을 넘어서서 정부의 최저금리 혜택은 받기 어려우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신혼부부 우대금리 상품·보증금 대출·일반 은행 신혼부부 상품 등을 잘 찾으면 시중 금리보다는 낮게 받을 수 있는 길이 충분히 있습니다." # 가능한 대출 방법 4가지 1. 신혼부부 버팀목 전세자금 — 기준 확인해보세요!- 원래 신혼부부 기준은 7천만원 이하지만, 일부 지역·상품은 8,500만원까지 예외 적용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택도시기금 홈페이지나 은행에 직접 "소득 예외 적용되는지" 꼭 확인해보세요! 100~200만원 차이면 심사에서 인정받을 수도 있습니다.- 금리: 연 2.1~3.0% 수준 2. 시중은행 신혼부부 우대 전세대출 - KB·신한·하나·우리 등 모든 시중은행에 신혼부부 우대 전세대출 상품이 있습니다.- 정부 상품보다 금리는 약간 높지만 소득 기준이 훨씬 넉넉하고 심사도 유연합니다. 합산 소득 7천만원 넘어도 충분히 받으실 수 있습니다.- 금리: 연 3.0~4.0% 수준 (은행별·신용등급별 차이 큼)- 각 은행 앱이나 지점에 전화해서 "신혼부부 전세대출 금리 얼마냐"고 비교해보세요! 3. 보증보험 활용해서 한도 높이기- 1억 6천만원 전액을 대출받기 어려우면, 주택금융공사·서울보증보험(SGI) 보증을 붙이시면 한도가 늘어나고 금리도 약간 낮아집니다.- 행복주택은 공공임대라 보증 인수도 잘 되는 편이니 꼭 함께 신청하세요. 4.부분 대출 조합- 정부 상품으로 일부만 받고 (소득 기준 살짝 넘어도 일부 인정될 수 있음), 나머지는 시중은행 신혼부부 상품으로 채우는 방법도 있습니다. # 확인 사항 - 소득 산정 방식: 근로소득 원천징수 영수증 기준인지, 종합소득세 신고 기준인지에 따라 금액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작년 소득이 아닌 최근 12개월 평균 소득으로 계산하면 기준 아래로 내려올 수도 있으니 확인해보세요!- 혼인신고 여부: 혼인신고를 마치셨나요? 신혼부부 인정은 혼인신고 후 7년 이내입니다. 아직 안 하셨으면 서둘러서 신혼부부 자격부터 확보하세요. # 정리해보면 소득 기준을 살짝 넘어서 최저금리는 어려울 수 있지만, 시중은행 신혼부부 우대 전세대출을 활용하시면 시중 금리보다 낮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먼저 은행 3~4곳에 전화해서 '신혼부부 1억6천 전세대출 금리 얼마냐'고 직접 비교해보시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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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실적을 발표했을때 매출액 증가와 순이익 증가 둘 중에 뭐가 더 좋은 신호일까요?
안녕하세요. 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제가 아는 한도에서 말씀드려볼께요. 코뿔소님이 궁금해하시는 부분은 단편적으로 판단하기 보다는 왜 그렇게 되었는지 이유를 즉 속내를 보고 판단해야 합니다.단기적으로는 B(순이익 급증)가 더 안정적이지만, 장기적으로는 A(매출액 급증)가 더 큰 성장 잠재력이 있을 수 있습니다.1. A기업: 매출은 크게 늘었는데 순이익은 그대로- 긍정점: 시장 점유율·제품 인기가 실제로 커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장기적으로는 이게 가장 중요한 성장 신호입니다.- 왜 이익이 안 늘까?: 투자·광고·인건비·원자재값 상승 등으로 비용이 같이 늘어났을 수 있습니다.- 판단: 돈을 벌기 전에 키우고 있는 상태라면 장기적으로 기대할 수 있지만, 언제 이익이 늘어날지 불확실합니다.2. B기업: 매출은 그대로인데 순이익은 크게 늘음- 긍정점: 돈을 효율적으로 쓰고 있다는 뜻입니다. 비용 줄이기·구조개선·고수익 사업 집중 등으로 실질적인 돈이 잘 창출하고 있습니다.- 주의점: 매출이 안 늘면 이익 증가도 언제까지나 계속되기 어렵습니다. 비용 절감은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판단: 당장 주가에 반영되기 쉽고 안정적이지만, 오래 지속될 성장인지는 확인해야 합니다. # 정리해보며ㆍ 당장은 순이익 늘어난 B가 좋지만, 장기적으로는 매출이 늘어나는 A가 더 큰 성장 가능성이 있습니다. 매출은 시장의 크기, 이익은 효율성이므로 둘의 증가 이유를 꼭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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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환율 계속 내려가는데여 바닥이 어디쯤일까여?
안녕하세요. 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콜리님 먼저 원인부터 말씀드릴게요 # 엔화 하락 원인1. 금리 차이- 일본 금리는 아직 매우 낮고, 미국·한국 금리는 훨씬 높습니다.- 싼 엔화 빌려서 금리 높은 달러·원화에 투자 하는 엔 캐리 트레이드가 계속되면서 엔화가 계속 팔리고 약해집니다.- 일본은 금리 올리기를 아주 느리게 하려고 해서, 이 금리 차이가 좁혀지지 않는 한 엔화는 계속 약한 상태입니다. 2.추가 원인- 일본 물가·임금 상승이 약해 금리를 빨리 올리기 어려움- 미국이 금리 인하를 늦추고 있어 달러가 강해지고 엔화는 더 약해짐- 경제 성장·수출 부진으로 일본 경제 자체가 강하지 않습니다. # 바닥은 어디쯤 1. 역대 환율 기준 (원/100엔)- 850원대: 최근 10년 사이 최저 수준 - 800~830원대: 역대급으로 매우 약한 수준, 과거 몇 번 저점 - 780원 부근: 거의 최저점, 역사적 바닥에 가까움 2. 전망- 800원 부근이 강력한 지지선 으로 보는 의견이 가장 많습니다. 이 밑으로는 잘 내려가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이 우세합니다.- 780원대는 과거에 거의 도달하지 못했던 수준이라, 만약 이 밑으로 깨지면 그 다음은 예측하기 어려워집니다.- 언제 바닥을 칠까?: 일본이 금리를 확실히 올리기 시작하거나, 미국이 금리를 크게 내리기 시작할 때 입니다. 그 전까지는 계속 약한 상태로 800~850원 사이에서 움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정리해보면 미국·한국과 일본의 금리 차이가 너무 커서 엔화가 계속 약해지고 있습니다. 바닥은 800원 부근으로 보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고, 780원 밑으로는 역사적으로도 거의 없었던 수준입니다. 일본이 금리를 올리거나 미국이 내리기 전까지는 쉽게 강해지기 어려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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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은 왜 정부로부터 독립적으로 운영되어야 한다고 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제가 아는 한도에서 말씀드려볼께요 가장 큰 이유는 정부가 단기적인 인기만 보고 돈을 마음대로 풀어서 물가를 폭발시키는 것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통화정책은 정치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장기적·안정적'으로 운영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1. 정부는 선거 때문에 단기적으로 생각하기 쉬움- 정부·정치인들은 선거 때마다 돈 풀어주세요, 금리 내려주세요 라고 말하고 싶어 합니다. 당장 국민에게 인기 얻으려고 물가 상관없이 돈을 마구 풀면 선거에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면 나중에 물가가 폭등하고 경제가 휘청거리게 됩니다.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이 뒤에 가서 몇 년 동안 떠안게 됩니다. 2. 물가 안정은 아프더라도 참고 기다려야 할 때가 있음- 물가를 잡으려면 금리를 올려서 경기를 일부러 느리게 만들어야 할 때도 있습니다. 이것은 단기적으로는 인기 없는 결정입니다.- 만약 정부가 이 결정을 내리면 물가 잡자고 서민들 힘들게 하냐라고 욕을 먹기 쉬우니, 정치적 영향을 받지 않는 중앙은행이 대신 아프더라도 참아야 합니다 라고 말하고 실행해야 합니다. 3. 돈의 가치는 신뢰로 유지됨- 돈의 가치는 안전하게 지켜진다 라고 국민이 믿어야만 경제가 돌아갑니다.- 만약 정부가 필요할 때마다 마음대로 돈을 찍어내고 금리를 조작한다면, 돈 값이 언제 떨어질지 모른다 라고 사람들이 믿게 되고, 그때부터 경제 전체가 흔들리게 됩니다. 4. 정부 예산 정책과 돈 관리 정책은 분리되어야 함- 정부는 세금 걷고 예산 쓰는 역할을 하고, 중앙은행은 돈의 양과 금리를 관리해서 물가를 지키는 역할을 따로 맡겨야 합니다.- 만약 정부가 돈 관리까지 맡기면 세금 부족하니 돈 더 찍어서 쓸까? 라고 쉽게 생각하게 되고, 그게 바로 하이퍼인플레이션의 시작입니다. # 정리해보면 정부가 선거 때문에 단기 인기만 보고 돈을 마구 풀어 물가를 폭발시키는 것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중앙은행은 지금은 아프더라도 장기적으로 물가를 지키는 것을 우선해야 하기 때문에, 정치와 떨어져서 독립적으로 운영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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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금리가 인상이 되면 좋은건가요?
안녕하세요. 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좋은 점도 있지만 나쁜 점이 더 크고, 체감이 잘 안 되는 이유는 그 영향이 직접적이 아니라 환율·돈의 흐름을 통해 천천히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 좋은 점 1.. 엔화가 비싸지면 일본 수출 기업에는 불리, 한국에는 유리- 엔화가 싸서 일본 제품이 전 세계에서 엄청나게 잘 팔렸습니다. 일본 금리가 오르면 엔화 값이 올라가고 일본 제품은 비싸져서 잘 안 팔리게 됩니다.- 반대로 한국의 반도체·자동차·전자제품이 상대적으로 싸져서 더 잘 팔리게 됩니다.2. 방한 일본인 관광객 증가 엔화 가치가 올라가면 일본인들의 해외 구매력이 커집니다. 한국으로 놀러 오는 일본인 관광객이 늘어나 국내 소비 활성화에 도움이 됩니다. # 나쁜 점 1.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으로 한국 주식·채권에서 돈이 빠져나갑니다. 가장 큰 이유입니다- 전 세계의 큰 돈들이 일본에서 싸게 돈 빌려서 한국 주식·채권에 많이 투자해 왔습니다.- 일본 금리가 오르면 이제 빌린 돈 갚아야지 하고 한국에 투자했던 돈들을 한꺼번에 빼갑니다. 그러면 주가는 내려가고 환율은 불안해집니다. 이것이 한국 시장이 초점을 맞추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2. 원화 값도 같이 내려갈 수 있음- 엔화가 오르면 원화도 따라서 약해지고, 달러는 더 비싸지게 될 위험이 커집니다. 그러면 우리가 수입하는 원자재·에너지 값이 더 비싸져서 물가를 다시 밀어올릴 수도 있습니다.3. 한국은행도 금리 내리기 어려워짐- 일본이 금리를 올리는데 한국만 혼자 금리를 내리면 돈이 다 일본으로 빠져나가 버립니다. 그래서 한국은행도 금리 인하를 서두르지 못하게 되고, 경제를 살리기 위한 조치가 늦춰집니다. # 체감이 안되는 이유 - 당장 물건 값이 바뀌거나 월급이 바뀌는 것이 아니라, 주식 시장·환율·기업의 수출 실적을 통해서 천천히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큰 흐름이 바뀌면 그때부터는 환율이 오르고 주가가 흔들리고 수출 경쟁력이 바뀌면서 서서히 실생활에도 영향이 옵니다. # 정리해보면 일본 금리 인상은 일본 제품보다 한국 제품이 잘 팔리게 되고 한국에 돈이 남아있는 좋은 점도 있지만, 엔 캐리 트레이드로 돈이 한꺼번에 빠져나가고 우리도 금리 내리기 어려워지는 나쁜 점이 더 큽니다. 그래서 시장이 크게 신경 쓰는 것이고, 체감이 안 되는 것은 그 영향이 환율과 주식을 통해 천천히 오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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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거래 시간은 언제부터 언제까지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복분자님 미국 주식 거래 시작하시는군요.한국 시간 기준으로 말씀드릴게요. # 주식 거래 시간 (한국 시간 기준) 1. 정규장- 한국 시간 밤 10:30 ~ 다음날 아침 5:00- 3월 둘째 일요일 ~ 11월 첫째 일요일(서머타임 기간) 동안만 이 시간이 적용됩니다.- 서머타임이 끝나면 (11월~3월) 한국 시간 밤 11:30 ~ 다음날 아침 6:00 으로 1시간씩 늦춰짐 2. 프리마켓 · 애프터마켓 (장외 시간 거래)- 프리마켓 오후 5:00 ~ 밤 10:30 정규장 시작 전 거래- 정규장 밤 10:30 ~ 다음날 새벽 5:00 - 애프터마켓 새벽 5:00 ~ 오전 7:00 정규장 마감 후 거래- 서머타임 아닐 때(11~3월)**는 각각 1시간씩 늦어집니다. # 정리하면 지금은 서머타임이라 밤 10시30분부터 새벽 5시까지가 정규장입니다. 11월부터는 밤 11시30분부터 아침 6시까지로 바뀝니다. 프리마켓은 오후5시부터, 애프터마켓은 새벽5시부터 추가로 거래할 수 있지만 거래량이 적어 가격 변동이 크니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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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캐리 트레이드? 오늘 생소한 단어가 있어서요
안녕하세요. 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제가 아는 한도에서 말씀드려볼께요 엔 캐리 트레이드(Yen Carry Trade)란 금리가 낮은 일본 엔화를 빌려서, 금리가 더 높은 다른 나라 돈으로 바꿔 투자하고 차액을 챙기는 것 입니다. # 쉬운 예시- 일본 금리는 지금 거의 0%: 엔화 빌리면 이자가 거의 안 나옴- 한국·미국 등은 금리가 3~5%: 이 돈으로 미국 채권·주식·한국 예금에 넣으면 이자가 많이 나옴- 차액 3~5%가 그대로 수익이 되는 것입니다. 환율 변동만 조심하면 안정적인 수입원이 되어서 전 세계 큰 돈들이 많이 활용해 왔습니다. # 그래서 일본 금리가 오르면 청산 - 일본 금리가 오르면 빌린 돈의 이자가 비싸져서 차액 수익이 줄어듭니다.- 거기에 더해 엔화 값 자체가 비싸지면 나중에 돈을 갚을 때 환차손까지 생깁니다.- 그래서 수익이 줄어들거나 손해 볼 수 있다 라고 판단하면 투자했던 것들을 팔고 엔화로 바꿔서 빌린 돈을 갚아버립니다. 이것이 엔 캐리 청산입니다. # 청산이 미치는 영향 1. 부정적 영향- 청산이 한꺼번에 몰리면 전 세계 주식·채권·코인까지 팔려나가서 시장이 급락할 수 있습니다. 싼 돈으로 레버리지 쓴 돈들이 한꺼번에 빠져나가기 때문입니다.- 엔화가 갑자기 크게 오르기 때문에 환율도 크게 흔들립니다. 2. 좋은 점도 있지만 제한적- 너무 과도하게 쌓여있던 레버리지가 정리되면 나중에 더 건강한 시장이 될 수 있다는 의견도 있지만, 그 과정이 매우 아프기 때문에 보통은 나쁜 소식으로 봅니다. # 정리해보면 엔 캐리 트레이드는 거의 공짜 돈으로 투자하는 것과 같아서 전 세계적으로 엄청나게 많이 쓰여왔습니다. 일본 금리가 오르면 그 공짜 돈이 비싸지고 엔화도 비싸지니까 한꺼번에 빠져나가고, 그래서 전 세계 시장이 흔들릴 위험이 생기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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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스트레티지가 비트코인 필면 스트레티지 주가엔 엌언 영향을 미치나요?
안녕하세요. 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제가 아는 한도에서 말씀드려볼께요 비트코인을 팔아버리면 '비트코인과 함께 오르고 함께 내린다'는 핵심 투자 논리가 흔들리기 때문에 주가에 부정적입니다. 계속 팔면 비트코인 가격과 무관하게 주가는 덜 오르거나 심지어 빠질 수도 있습니다. #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주가가 비트코인과 묶인 이유-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본래 소프트웨어 회사이지만, 시장에서는 비트코인을 많이 들고 있는 회사로 훨씬 더 많이 인식하고 있습니다.- 회사 자체의 사업 가치보다 보유한 비트코인의 가치가 주가를 움직이는 가장 큰 요인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비트코인 가격이 오르면 주가도 오르고, 내리면 같이 내립니다. # 비트코인을 팔기 시작하면 주가에 미치는 영향? 1. 핵심 테마가 약해집니다 - 사람들이 이 주식을 사는 가장 큰 이유는 비트코인을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기업이기 때문입니다. 비트코인을 계속 팔아서 보유량이 줄어들면, 다른 사람들이 굳이 이 주식을 살 이유도 함께 줄어듭니다.- 비트코인에 투자하고 싶지만 직접 사기는 부담스러운 사람들이 대신 이 주식을 샀는데, 비트코인 보유량이 줄어들면 그 매력 자체가 사라지는 것입니다. 2. 비트코인 가격과의 연동이 약해집니다- 비트코인을 조금씩 팔면 팔수록 주가가 비트코인 가격에 덜 민감하게 반응하게 됩니다. 비트코인이 10% 올라도 주가는 2~3%밖에 안 오를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비트코인이 내릴 때도 덜 빠질 수 있지만, 이 주식을 산 사람들은 비트코인이 오를 때 크게 오르는 것을 기대하고 샀기 때문에 덜 오르는 것은 결국 나쁜 소식입니다. 3. 현금화 이유에 따라 반응이 다릅니다- 빚 갚거나 운영 자금으로 쓰려고 판다면: 시장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이해하고 넘어갈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비트코인을 팔아서 빚을 갚은 적이 있습니다. 이 경우는 오히려 재무구조가 좋아진다고 긍정적으로 보기도 합니다.- 이제 비트코인이 별로 기대되지 않아서 판다 라고 시장이 받아들이면 그때는 주가가 크게 빠집니다. 창업자 마이클 세일러가 비트코인에 대한 믿음으로 유명한데, 그 사람이 팔기 시작하면 본인도 이제 비트코인을 안 믿는 건가? 라고 시장이 오해할 수도 있습니다 # 정리하면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주가는 '비트코인을 가장 많이 가진 회사'라는 믿음 위에 서 있습니다. 비트코인을 계속 팔아서 보유량이 줄어들면 그 매력이 사라지고 주가는 약해집니다. 다만 빚 갚기 위해 조금씩 파는 것은 재무를 튼튼히 하는 것이므로 비트코인 가격이 받쳐주면 크게 빠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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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는 설립 초기부터 회원제였나요 ?
안녕하세요. 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설립 초기부터 회원제였나? 네, 맞습니다. 설립 당시부터 처음부터 회원제로 시작했습니다.- 코스트코의 전신은 1976년 캘리포니아에서 창업한 프라이스 클럽(Price Club)입니다. 이때부터 이미 회원만 출입하고 구매할 수 있는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1983년 현재의 코스트코가 시애틀에서 처음 문을 열 때도 똑같이 회원제 모델을 그대로 적용했습니다. 1993년 프라이스 클럽과 합병한 뒤에도 이 방식은 한 번도 바뀐 적이 없습니다.- 창업자들이 처음부터 마진을 최소한으로 낮추고 회원비로 수익을 내는 구조를 핵심 사업 모델로 정했기 때문에, 회원제는 코스트코의 존재 이유 자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국가당 카드사 한 곳만 독점 네, 원칙적으로 각 국가마다 단 하나의 카드사와만 단독 계약을 맺습니다.- 수수료를 최대한 낮추기 위해서입니다. 카드사를 한 곳으로 정하면 엄청난 규모의 물량을 한 업체에 몰아줄 수 있으니, 코스트코는 카드 수수료를 아주 낮게 협상할 수 있습니다.- 코스트코는 마진을 거의 안 남기기 때문에 카드 수수료율이 조금만 높아져도 바로 손실이 나버립니다. 그래서 단독 계약으로 가장 낮은 수수료를 얻어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 예외- 온라인 쇼핑이나 일부 특별한 경우, 또는 카드사와의 계약이 바뀌는 과도기에는 잠시 다른 카드도 받아주는 경우가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오직 한 곳만 정해서 받습니다.- 현금·체크카드·선불카드는 어느 것이나 받지만, 신용카드는 오직 그 나라와 계약 맺은 한 곳의 카드만 사용 가능한 것이 원칙입니다. # 정리해보며 코스트코는 전신인 프라이스 클럽 시절부터 1976년 시작부터 지금까지 한 번도 빠짐없이 회원제였고, 각 나라마다 카드사를 한 곳으로 독점 계약해서 물량을 몰아주는 대신 카드 수수료를 최대한 낮추고 그만큼 상품 가격을 싸게 파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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