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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코에 코딱지 떼줘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사람의 경우도 코에 코딱지가 있으면 이물감이 있고 숨 쉬는데 불편함이 있으니 손가락이나 휴지로 파 줍니다. 고양이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콧물이나 비강 분비물과 먼지가 만나서 딱지가 생기면 아무래도 숨을 쉬는데 조금 불편하니 코딱지가 보인다면 물티슈냐 깨끗한 면봉으로 살살 빼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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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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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반려견으로 포메라니안을 입양하려고 하는데 입양후 기본 예방접종은 무엇을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동네 병원 가시면 예방접종 프로토콜이 있습니다 보통 어릴 때는 다 맞추시는 것을 권장드리는데요 강아지 종합백신 5차 코로나백신 2차 케넬 코프 2차 인플루엔자 2차 광견병 1차 이렇게 있습니다. 이거 다 맞으시면 그 후로 연 1회씩 부스텨 백신 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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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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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야 오래참는다면 황산화영양제 먹여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원래 사람을 포함한 대부분의 동물들의 경우 주거 환경에서 배변이나 배뇨를 잘하지 않습니다. 물론 사람은 수세식 화장실이 집마다 다 설치가 되어서 집 안에서 볼일을 다 해결하지만, 사실 이렇게 집에서 볼일을 해결하는 것도 50년도 되지 않았을듯 합니다. 강아지의 경우 사실 실내에서 배변배뇨 하는것 보다는 밖에서 하는 것을 더 선호하기에 실외에서 볼일 보는 경우 하루에 3회 ~4회 정도는 산책을 나가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첫 산책을 몇시에 나가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소변을 1~2시간 참는다고 해서 신장에 무리가 가지는 않습니다. 방광에 모이다가 모이다가 방광이 오줌을 허용할 수 있는 역치를 넘어서 요관까지 오줌이 넘친 경우 수신증 같은 것이 올 수 있습니다. 이런 신장쪽에 건강이 걱정되신다면 병원에서 복부초음파, 신장수치검사, 조기신장수치검사 요검사 같은 것을 해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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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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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심장사상충 꼭 매달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2달에 한번씩 하셔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하지만 매달 하시는 것이 가장 안전하긴 하죠 어느 연구 결과인데요 미국에서 심장사상충 예방에 대한 케이스를 모았는데 밖에서 키우는 개의 경우에 한달에 한번 예방을 한 강아지의 경우 거의 100% 가까운 예방률을 보였고 2달에 한번한 경우 15% 정도는 감염율이 있었다고 하네요 이 경우도 밖에서 키운 경우지 안에서 이렇게 키우는 경우 2달에 한번씩 사상충 예방하셔도 심장사상충에는 거의 걸리지 않습니다. 다만 심장사상충 예방약의 경우 특정 제품은 외부 기생충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약이 많으니 강아지가 막 풀숲으로 산책가거나 그러는 경우는 매달 해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런데 1달 건너 뛴가고 해서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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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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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이 실종된 경우에도 파출소에 찾아달라고 도움을 청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 체내 칩이 인식되어 있거나 목걸이를 착용했을 경우 유기견보호소에서 구조가 된 경우는 찾을 수 있습니다. 파출소의 경우도 도움을 청하면 한 번 정도 순찰을 돌 수 있으나 업무가 바쁘면 도움을 주지 못할 수도 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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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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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최근들어 오줌을 지리는데, 왜 그런걸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너무 글쓴이든 다른 사람을 만나서 너무 흥분되는 경우 배뇨와 관련된 자율신경에 혼란이 가서 조절이 되지 않아서 이렇게 오줌을 지리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사람의 경우도 안타까운 예시이지만, 세계 2차대전 당시 너무 흥분되니 포화속에서 생존한 병사들 중 병사의 60%가 오줌을 지린것으로 알려져 있고 그중 20%가 군복에 똥까지 지렸다는 통계가 있듯이 말이죠 평소에 똥오줌 잘 가리면,,, 그걸로 나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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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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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씩 뒷다리를 아파하는데 왜그럴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노령견이다 보니 대부분 퇴행성 관절염이 와서 그런것 같습니다. 이런 퇴행성 관졀염의 경우 뒷다리 앞다리 고관절 허리 쪽에 다 생기기 마련입니다. 아마 이렇게 다리에 힘이 없는 경우는 십자인대쪽 손상 혹은 허리 디스크 탈출증이 대부분일것 인데요 십자인대단열의 경우 단열된 정도에 따라서 수술적인 교정이 필요할 수 있으며 헐디스크 탈출증의 경우 CT 혹은 mRI 촬영해서 탈출된 정도와 신경압박을 어느정도 진행되었느냐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지긴 합니다. 그래도 걸어다닌 정도가 되면 수술까지는 권장드리지 않지만, 요즘 동물벼원의 경우 재활전문으로 하는 동물병원이 많이 있습니다. 거기서 물리치료 수중보행 침치료 온열치료 냉각치료 초음파 치료 등 다양한 치료법이 있으니 상담 해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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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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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견은 어느정도 산책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아무래도 노견이다 보니 어릴 때 비해서 활력이나 대사력이 떨어져서 활동력이 적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너무 어디 안 나가고 그러면 강아지도 스트레스 받고 근육도 빠지는 일이 생기니 하루에 2회 30분 이상 산책을 시켜줬다면 이번에는 3회 10분이나 2회 20분 정도 양과 횟수 시간을 잘 조절해서 시키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날씨가 너무 춥거나 미세먼지가 많은 경우는 산책을 피하시고 집에서 할 수 있는 활동을 해주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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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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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브릭 뜯기, 물건 떨어뜨리기 등은 아깽이부터 훈련하면 잘 될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입양하면 아마 1달 ~ 2달 정도 되는 새끼 고양이 입양시킬것 같은데요 그때 책상이나 이런 곳에 올라가지 않도록 훈련 잘 시킨다면 잘 안 올라갑니다. 그리고 고양이가 자기의지가 강하고 호기심이 많은 동물이다보니 자기 발 앞에 물건이 있는 경우 건드려보고 그러는 습성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 또한 바닥으로 던지거나 그러는 경우 즉시 주의를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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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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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혀는 왜 꺼끌꺼끌한건가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개과 동물 같은 늑대의 경우 상대적으로 턱힘이 강해서 사냥을 해서 먹이를 먹을 때 뼈까지 다 씹어서 안에 있는 골수까지 먹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고양이의 경우 개과 동물에 비해서 주둥이도 짧고 턱힘도 그리 강하지 않기 때문에 혀에 있는 혀가시로 뼈에 붙어있는 살점을 하나하나 다 핥아먹도록 진화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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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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