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이리나 늑대와 관련된 민담이 적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한국에 범(호랑이+표범) 많았던 것이야 뭐 더 말할 것도 없는 일이고여우는 땅굴을 파고 사는 생물이라 무덤을 중요시하던 한반도 사람에게무덤을 파헤친다는 매우 나쁜 이미지가 있어 소재로 자주 쓰였지만늑대는 애매한 이미지였어요개랑 구분을 해야 하는데, 또 사람 헤치는 정도는 범만 못하고그렇다고 여우나 고양이 처럼 소름끼치는 면이 따로 있는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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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 계수나무가 있다고 생각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신화나 전설에서 유래한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동요 반달로 유명한 "달에 계수나무가 있다" 는 이야기는 중국설화를 근간으로 두고 있습니다.옛날 한나라의 오강이란 자가 큰 죄를 지어 달에서 계수나무를 베어오라는 벌을 받지만이 달에 있는 나무는 크기가 무지막지하게 큰데 베인부분이 금방 나아서결국 영원히 거기서 살게 되었다는 이야기 입니다.여기서 나오는 계수나무는 빨간꽃이 피고 노랗게 단풍이 드는 계수나무가 아니라'목서' 라는 흰꽃이 피는 다른 나무를 뜻합니다'계'라는 나무가 한반도에 없다가 일제강점기에 수입되었는데이 과정에서 명명이 꼬여서 저렇게 되었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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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문장 해석 가능하신 분 계시나요?
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복잡한 것이 아니라 중세국어라서 현대인에게는 읽히지 않는 것 입니다문법이나 단어가 다르니까요.어눌=어느갈= 그것을절려= 통하려행륜= 행한바이자=그리도됭한=된죄앙=재앙,죄거는=것은연종=끝정리하자면어느 이름으로든 글을 지어서 행한, 행해졌던 재앙이나 죄악같은 것은 권성징악으로 끝맺음된다정도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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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상공론”이라는 말의 기원이 어디서 비롯된건가요?
탁상공론은 따로 기원이 없는 사자성어로 한자 자체를 직역하면 바로 뜻이 됩니다탁=식탁, 원탁 할 떄 의 [탁]위(상) 에서 텅빈(공) 논쟁을 한단거죠중국에선 쓰이지 않기 때문에 한국산인게 거의 확실한 사자성어이기도 합니다중국에서 쓰는 비슷한 사자성어로는 지상담병(纸上谈兵 종이 위에서 병정놀이)이 있으며이쪽은 전국시대 조나라의 이야기가 유래라고 합니다참고로 일본어로는 궤상의 공론(机上の空論) 이라는 한국과 비슷한 표현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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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행하는, 소설 장르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한국을 기준으로 말씀드리자면 웹소설이 압도적으로 유행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괴담물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사회의 불안을 공포로 풀어보려는 것이죠.해외의 경우 로맨스를 강조한 판타지가 유행하고 있으며평론가나 학계처럼 진지한 영역에선 기후변화와 페미니즘에 주목하고 있습니다.원래 유행이란 많은 요소가 엃히는 것이라딱잘라서 뭐가 영향을 줬다고 말하기 힘듦니다. 한 몇년뒤에 돌아보면 알 수 있겠지만요예를 들어, 말씀하신 경제 관련은 너무 최근이라 아직은 반영이 안된 것일수도 있고 너무 심각해서 사람들이 외면하는 상황일 수도 있으니 시간이 지나야 확실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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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등 년2자리 작성시 표기방법은
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백틱과 작은따옴표중에 어느쪽이 맞냐는 질문으로 보입니다만기호를 어디에 어떻게 넣는 다는 것인지 정보가 없어서 정확한 답변이 힘든데요만약 직장이나 대학 등에 제출해야 하는 보고서라면각 단체는 각자 정해진 양식이 따로있기 때문에양식을 직접 확인하시는 것이 더 빠를 듯 합니다.다른 사람의 보고서나 옛날 자료 등을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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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쓰여진 소설은, 어떤 소설을 의미하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사람의 취향이란것은 개개인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잘 쓰여진 소설의 정의 또한 개개인의 의견이 모두 다릅니다한번에 잘 팔리는 베스트 셀러와오래 팔리는, 고전/스테디 셀러중에 무엇이 우월하다고 할수 있을 까요?그나마 '유행/대중성'을 기준으로 한다면 '공감이 되는 것'을 대표적인 조건으로 들 수 있겠지만그래서 무엇에 공감한다는 것인가? 라는 질문에 파고든다면기억에 오래 남는 스토리, 매우 철저한 현실 고증, 매력적인 캐릭터, 사회고발, 도피성 서사엄정한 교훈 부터 말초적인 재미 까지...이 모든 조건을 모두 합쳐서 딱 한마디로 표현 할 수는 없어요.그리고 '베스트셀러=잘쓴 소설' 이란 것도 반례가 넘치는 주장입니다.예를 들어 한때 엄청나게 유행하며 실사영화도된 [트와일라이트] 시리즈는글이 진짜 허접하기 짝이 없어서 배우도 싫어했단 것으로 유명하죠그래서 '필력'을 기준으로 한다면오히려 너무나도 이해가 안가서 유명해진 [율리시스]같은 경우가 있죠.이건 소설만 해당하는 것도 아닙니다캐데헌 유해할 거라고 예측해낸 사람은 없었고실사 트랜스포머가 몇억씩 돈을 벌어도 싫어하는 사람은 엄청 싫어하죠결론은, 유행의 정의 같은 것은 날씨와 마찬가지로변수가 너무 많아서 한 사람이 감히 정의할 수 없으며장작자로써 가능한 것은 그저 최선을 다한 노력 뿐이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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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a boy 와 I am boy 차이 a 의 역할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I am boy 라고 한다면그 사람 이름이 boy거나 하는 특수한 상황이 아닌 이상문법적으로 틀린 문장이구요보통은 I am a boy 라고 합니다.한국에서 [은는/을를] 을 반드시 구분하는 것 처럼영어에서는 명사 앞에 관사를 꼭 넣으셔야 하는데명사 중에서 셀수있고 단수 인 것에는 a/an 의 부정관사(형태가 정해지지 않은 관사)를 넣습니다참고로I am the boy 라고 한다면맥락상 특정한 boy가 이미 언급이 되었고('실종된 소년을 찾는다' 같은 식으로)내가 그 boy다 라고 선언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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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가 과학적으로 완벽히 검증된 도구가 아닌데 성격파악이나 관계 형성에 자주 사용하능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이것은 문학이 아닌 심리학 쪽에 질문하셔야 할 듯 합니다만일단 아는대로 설명 드리자면사회생활에서 중요한 것은자신이 얼마나 옳은가, 말하는 내용이 정확한가이런게 아니라얼마나 공감이 잘 되는가 입니다.그런의미에서, 심리학 비 전공자가 만든 MBTI는부정확한 대신 복잡하지도 않기 때문에공감하기 매우 쉽습니다.그래서 슬슬 질려가던 혈액형별 성격을 쉽게 대체할 수 있었죠세상엔 문법을 100%로 지키면서 말하는 사람도 없고법을 100%로 지키면서 사는 사람도 없습니다정보를 100% 완벽하게 전달하는 대화법도 없구요.물론 MBTI를 진리로 여기는 광신적 태도는 지양해야 겠지만사교적인 수단으로써 활용하는 것은 별 문제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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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단기간 750점 맞는 비법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이것은 문학적 질문이라기 애매하니 고민상담이나 심리상담, 자격증 쪽에 물어보셔야 할 듯 합니다.뭐.. 시험볼때의 기초적인 조언 정도라면 드릴 수 있습니다만실수를 조심할 것, 단어위주로 암기할것 같은 수준이라서 별로 도움이 되진 않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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