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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어떤식으로 역사공부를 시켜야 하죠??
10세 아이의 역사 공부를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어려울 수도 있기 때문에 흥미 위주로 접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설민* 등이 출간한 한국사 등의 책을 함께 읽어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10살 아이가 한국사에 흥미를 갖고 자연스럽게 공부를 시작하려면, 암기 위주의 학습보다는 이야기 중심의 접근이 효과적입니다. 연도나 사건을 외우기보다는 역사 속 인물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거나, 사건의 원인과 결과를 이야기처럼 풀어보는 방식이 좋습니다. 만화나 그림이 포함된 초등용 한국사 책을 함께 읽으며 대화하고, 흥미 있는 시대부터 시작해도 무방합니다. 아이가 관심을 보이는 주제를 중심으로 학습을 확장하면 자발적인 탐구심도 자라납니다. 또한 역사 관련 체험학습이나 박물관 방문을 통해 생생한 경험을 제공하면 기억에 오래 남고 흥미도 높아집니다. 학습 후에는 간단한 퀴즈나 말로 설명해보는 활동을 통해 이해도를 점검하고, 부모와의 대화를 통해 역사적 사고력을 키워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엇보다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고 의미 있게 접근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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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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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자꾸 스마트폰 갤러리를 본다고 합니다.
10세 아이가 스마트폰 갤러리를 본다고 패밀리링크를 해제해달라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아이와 약속을 정했다면 일관성 있게 지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변경이 가능하다면 아이는 부모의 기분이나 분위기에 따라서 지속적으로 시간을 확대해달라고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 10세 아이가 스마트폰 갤러리를 자주 보고 패밀리링크 해제를 요구하는 상황에서는 단순한 통제보다 아이와의 대화와 신뢰 형성이 중요합니다. 먼저 아이가 갤러리를 자주 보는 이유를 함께 탐색하고, 그 안에서 감정적 욕구나 관심사를 이해하려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패밀리링크는 자녀 보호를 위한 도구지만, 아이가 자율성을 원할 경우 일정한 조건과 신뢰를 기반으로 점진적 해제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일정 기간 동안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점검하고, 책임감 있는 행동을 보일 경우 제한을 완화하는 방식입니다. 이 과정에서 부모는 일관된 기준과 따뜻한 태도로 아이의 자율성과 책임감을 함께 키워야 합니다. 또한 갤러리 외에 아이가 흥미를 느낄 수 있는 활동을 제안해 스마트폰 의존도를 줄이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통제보다 아이와의 소통을 통해 건강한 디지털 습관을 형성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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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5.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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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아이 공부 동기 부여 방법 좀 알려주세요
사춘기 아이가 공부할 수 있도록 동기 부여를 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사춘기 아이가 공부에 집중하고 스마트폰 사용을 자제하도록 돕기 위해서는 강압보다 공감과 협력이 중요합니다. 먼저 아이와 진심 어린 대화를 통해 공부의 필요성과 목표를 함께 설정하고, 그 과정에서 아이의 감정과 의견을 존중해야 합니다. 시험 시간 집중이 어렵다면 짧은 시간 단위로 목표를 나누고, 성취 시 작은 보상을 주는 방식이 효과적입니다.스마트폰 사용은 아이와 함께 규칙을 정해 자율적으로 관리하게끔 유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공부 시간에는 스마트폰을 다른 방에 두거나, 디지털 웰빙 앱을 활용해 사용 시간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폰을 대체할 수 있는 취미나 활동을 함께 찾아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부모가 일관된 태도로 관심을 갖고, 아이가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지는 경험을 통해 자율성과 자기조절력을 키우도록 돕는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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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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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딸을 씻길수 있는 나이는 언제까지 일까요?
딸 아이를 아빠를 씻길 수 있는 적당한 나이가 언제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전문가들이 말하는 시기는 둘 중 한 명이 불편하다면 중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공중목욕탕에 동반 출입할 수 있는 다른 성별 자녀의 나이는 만4세(6세)인 점을 감안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이 시기부터 성별 인식이 뚜렷해지므로, 아빠가 딸을 씻길 때는 아이의 감정과 자율성을 존중하는 방식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아이에게 먼저 동의를 구하고, 속옷은 직접 입게 하거나 수건으로 가림막을 활용하는 등 사생활을 보호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만 7~8세가 되면 아이가 혼자 씻는 능력이 급격히 향상되며, 부모는 점검과 격려 위주로 역할을 전환할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는 놀이처럼 접근해 아이가 씻는 행위를 즐겁게 받아들이도록 유도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위생 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돕되, 아이의 심리적 안정과 자율성을 함께 고려하는 균형 잡힌 접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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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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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키즈카페가서 놀다가 땀에 젖으면어떻게하시죠?
만약 키즈카페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다면, 상의 같은 경우 여벌옷을 준비해 가서 갈아 입고 놀이를 이어가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 아이들이 키즈카페에서 신나게 놀다 보면 땀에 흠뻑 젖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땐 젖은 옷을 가능한 한 빨리 갈아입히는 게 좋습니다. 땀에 젖은 옷을 오래 입고 있으면 체온이 급격히 떨어져 감기에 걸릴 수 있답니다.특히 등이나 목 뒤가 축축하면 체온 조절이 어려워지니, 마른 옷으로 갈아입히고 수건으로 땀을 잘 닦아주는 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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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
25.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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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아침마다 우유를 주는게 괜찮을까요?
아이들이 키가 작아서 걱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아침마다 우유를 먹이는 건 좋은 습관입니다.우유에는 칼슘, 단백질, 비타민 D 같은 성장에 꼭 필요한 영양소가 풍부해서 뼈 발달과 성장판 자극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아침에 먹는 우유는 하루의 영양 균형을 맞추는 데도 효과적입니다.아이의 키는 유전적인 요인도 있지만 환경적인 요인도 많습니다.그 환경적인 요인으로는규칙적인 식습관, 성장판을 자극시키는 운동, 수면시간, 건강보조식품 등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키 성장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섭쥐하고 성장판을 자극시키는 달리기, 줄넘기, 축구, 농구, 발레, 배드민턴, 트럼폴린 등의 운동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그리고 밤10시~새벽2시 사이에 성장호르몬이 왕성하게 분비되는만큼 이 시간 이전에 깊은 잠에 드는 것이 키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그리고 면역력 증진을 위한 건강보조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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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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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지 않는 아이, 어떤 문제점이 생길 수 있나요?
책을 읽지 않으면 어떤 문제점이 생기는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집중력, 문해력, 독해력 등에서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독서습관을 가지게 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는게 좋겠습니다.요즘은 아이의 공부, 독서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서 텔레비전을 없애는 가정도 있다고 합니다.대신 그 공간을 책상과 책꽂이로 채워 서재화시킨다고 합니다.아이가 공부를 할 때 아이 옆에 앉아서 책을 읽으면서아이가 힘들어하는 것을 도와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아이에게 책을 읽어주고 아이와 함께 동일한 책을 읽고 나눔을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아이와 책을 읽고 나서 뒷이야기를 꾸며보거나 주인공과 같은 상황에 처했을 때 어떻게 할 것인지,주인공에게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지 등의 대화를 나누면 좀 더 생각의 깊이를 더할 수 있답니다.이런 활동들을 통해서 아이의 사고력 확장, 어휘력, 집중력 등이 향상 될 수 있습니다.주말이나 휴일에는 도서관에 가서 책도 읽고 대출을 하는 것도 책읽기에 도움이 된답니다.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가 책 읽기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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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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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급 인원수가 많은 학교. 학급 인원수가 적은 학교. 어떤 장단점이 있나요?
학급 인원 수가 많은 학교, 반대로 인원수가 적은 학교의 장단점이 궁금한 것 같습니다. 3000명 넘는 대규모 신설학교는 시설이 최신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많아 아이가 여러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또래 친구도 많아 사회성 발달에 도움이 되죠. 하지만 교사 1명이 돌볼 수 있는 아이 수가 많아 개별적인 관심은 부족할 수 있습니다. 반면 1000명 미만의 소규모 오래된 학교는 교사와 학생 간 유대가 깊고, 아이의 성향이나 학습 수준에 맞춘 세심한 지도가 가능합니다. 다만 시설이 낡았거나 활동 기회가 제한적일 수 있어요. 결국 아이의 성향과 부모의 교육 철학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소규모 학교일수록 아이 1인당 교육비 혜택을 많이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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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누리과정 지원금 인상됐나요?
2025년 하반기부터 어린이집 누리과정 지원금이 인상되었습니다. 특히 2025년 7월부터 보육료 단가가 조정되며, 이는 급등하는 운영비와 식재료비 등을 반영한 조치로 보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책이라고 합니다. 변경전에는 만3~만5세 모두 동일한 28만원이었으나인상 후에는 만3세 월30만원, 만4세 월31만원, 만5세는 32만원으로 인상되었습니다. 보육료는 가정의 소득과 무관하게 동일하게 지원됩니다. 어린이집의 특별활동비, 부모부담금은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info.childcare.go.kr/info_html5/pnis/search/MapSlL.jsp?ctprvn_map=48지자체별로 어린이집에서 학부모로부터 받을 수 있는 비용의 상한선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부담금이 그렇게 많지는 않을 것입니다.보육료 지원금은 보육시설의 설립유형에 따라 단가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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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7살 아이들 집에서 5분거리 마트에 심부름 시켜도 되겠죠?
7세, 10세 아이들에게 집에서 5분 거리에 있는 마트에 심부름이 시켜도 되는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만약 아파트처럼 CCTV가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 안전이 확보되어 있는 상황이라면 큰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요즘 아동 대상 범죄가 늘고 있다는 통계도 있고, 부모로서 걱정하는 마음은 충분히 이해돼요. 하지만 아이들이 자립심을 키우려면 작은 심부름부터 시작하는 것도 중요힙니다. 집 앞 5분 거리라면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고민해보는 게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에게 길에서 낯선 사람과 대화하지 않기, 도움은 가게 직원에게 요청하기 같은 안전 수칙을 반복적으로 알려주고, 처음엔 부모가 함께 가서 연습시키는 것도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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