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모를 꿈꾸고 있는데 제가 제대로 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생후 6~8주쯤 되면 아기들이 갑자기 수유 텀이 짧아지는 경우가 많아요. 흔히 말하는 성장 급등기라서, 평소보다 더 자주 먹으려고 하고 계속 배고파하는 것처럼 보여요.그래서 4시간 가던 게 2시간으로 줄어드는 것도 자연스러운 변화예요.양쪽 30분씩 먹고도 울어서 분유 80ml를 다 먹은 걸 보면 양 부족인가? 싶으실 수 있는데, 꼭 그렇다고 단정하긴 어려워요. 이 시기엔 아기가 필요 이상으로 더 찾기도 하고, 분유는 상대적으로 빨리 나오니까 더 잘 먹는 경우도 많거든요.완모를 계속 원하신다면, 지금처럼 텀이 짧아졌을 때는 오히려 더 자주 물리는 게 중요해요. 그래야 젖양도 같이 늘어나요. 다만 너무 지치시거나 아기가 계속 불편해 보이면 하루 한두 번 정도 보충으로 분유를 쓰는 건 괜찮아요.기저귀 소변 횟수가 하루 5~6번 이상 나오고, 전반적으로 컨디션이 괜찮으면 크게 부족하다고 보진 않아요.지금은양이 부족하다기보다 시기적으로 수유 패턴이 흔들리는 구간일 가능성이 크고, 완모를 원하시면 조금 더 자주 물리면서 지켜보셔도 괜찮아요. 다만 엄마가 너무 힘들면 혼합으로 가는 것도 좋은 선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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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계로 아기 몸무게 재는 방법이 잘못된걸까요?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지금 재는 방법, 많이들 그렇게 하셔요😊다만 성인용 체중계라서 아기처럼 가벼운 무게는 조금 오차가 있을 수는 있어요. 보통 100~300g 정도 차이 난다고 보시면 돼요. 그래서 숫자 하나에 너무 신경 쓰기보다는, 계속 같은 방식으로 재면서 “늘고 있나” 살펴봐주세요좀 더 비슷하게 재고 싶으면 항상 같은 시간대(예를 들면 수유 전)랑 비슷한 상태에서 재주면 오차가 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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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48일차 아기 수면교육 질문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지금은 수면교육을 시작해야 하는 시기라기보다는, 아직은 안정감이 더 중요한 시기에 가까워요😊그래서 낮에 안아야만 자고 내려놓으면 바로 우는 것도 굉장히 흔한 모습이에요. 이건 손이 많이 타서라기보다, 아직 혼자 잠드는 능력이 발달되지 않았기 때문이에요.요즘 책이나 영상에서 말하는 6주 수면교육은 강하게 훈련한다는 개념보다 수면 습관을 살짝 만들어주는 단계라고 봐주세요. 울게 두면서 재우는 방식보다는 환경과 패턴을 잡아주는 쪽이 좋아요.가볍게 시작해볼 수 있는 방법은낮잠도 완전히 깊이 잠든 뒤 내려놓기보다는, 살짝 졸린 상태에서 내려놓는 연습을 아주 조금씩 해보세요. 물론 바로 울면 다시 안아서 재워도 괜찮아요. 이 과정을 반복하면서 “여기서도 잘 수 있구나”를 천천히 익히는 거예요.그리고 수면 신호를 일정하게 만들어주는 것도 도움이 돼요. 예를 들면 속싸개, 어두운 환경, 같은 자장가 같은 것들이요. 밤에 잘 자는 편이라고 하셨으니, 그때 쓰는 방식들을 낮에도 비슷하게 가져오면 좋아요.중요한 건 지금 당장 혼자 재워야 한다가 아니라, 조금씩 연습하는 단계라는 점이에요. 아직은 안아서 재워도 전혀 문제 없고, 오히려 충분히 안정감을 주는 게 더 중요해요.아기랑 행복한 시간 가득 보내시길 바라요. 육아가 쉽지는 않지만 그만큼 소중한 순간들이니까요.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엄마도 꼭 잘 챙기시면서 천천히 가셔도 충분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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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초1 남자아이)을 대하기가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사춘기라기보다 초1 시기에 흔히 나타나는 변화로 보여요. 학교 들어가면서 환경이 바뀌고 스트레스가 쌓이면서 짜증이나 반항처럼 보이는 행동이 늘 수 있어요.이럴 때는 통제하려고 하기보다 접근 방식을 조금 바꿔보세요. 먼저 “왜 그래?”보다는 “오늘 힘들었어?”처럼 감정을 먼저 받아주면 아이가 덜 반항적으로 나와요. 그리고 “지금 해” 대신 “지금 할래, 조금 있다 할래?”처럼 선택권을 주면 갈등이 줄어들어요.또 잘한 행동을 일부러 짚어주는 것도 도움이 되고, 갈등이 생겼을 때는 길게 말하기보다 짧게 이야기하는 게 더 효과적이에요.아이의 모습은 자연스러운 과정이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고, 감정 공감 + 선택권 주기 이 두 가지를 신경 써도 훨씬 편해지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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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시 다리 힘푸는 아이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지금 모습은 36개월 아이들한테 꽤 흔한 행동이라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어요. 어릴 때 많이 안아줘서 생긴 문제라기보다는, 아직 체력이나 인내력이 부족해서 힘들면 바로 행동으로 표현하는거지요안아주면 편하다는 걸 알아서 더 쉽게 그러는 거고요.다만 어린이집에서 안전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습관은 조금 잡아주는 게 좋아요.힘 풀면 안아준다! 는 패턴을 끊는 거예요힘을 풀면 바로 안아주기보다는 다시 서서 걷게 유도하고, 대신 중간중간 짧게 쉬는 건 괜찮아요.산책도 아이가 가능한 거리부터 시작해서 조금씩 늘리고, “저기까지만 걸어보자”처럼 목표를 작게 주면 도움이 돼요. 나가기 전에 “오늘은 걸어서 가보자” 같은 간단한 약속을 하는 것도 효과 있고요😊하지만 다 해봤는데 저희애들은 7살이 되어도 안아달라며….😂아직 엄마아빠사랑이 필요한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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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이성 친구가 있는데 왜 사귀는지 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어른들이 생각하는 ‘사귄다’는 개념이랑은 많이 달라서, 초등학생들에게는 그냥 친한 친구 중에서 조금 더 특별하게 이름을 붙인 정도에 가깝더라구요~그래서 꼭 연락을 자주 한다거나 따로 만나서 시간을 보내야 한다는 생각 자체가 없고, 학교에서 같이 놀고 서로 편하면 그걸로 충분히 사귀는 사이라고 느끼는 경우가 많아요.또래 분위기도 영향을 많이 받아소 주변에서 “너네 둘이 잘 어울린다”거나 “사귀는 거 아니야?” 이런 식으로 말하면, 아이들은 그걸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서 관계를 그렇게 정의하기도 해요. 깊은 의미를 두기보다는 일종의 놀이처럼 받아들이는 경우도 많고요.그래서 부모 입장에서는 “이럴 거면 왜 사귀지?”라는 생각이 드는 게 당연하지만, 아이 기준에서는 굳이 이유를 따질 만큼 복잡한 관계가 아니에요. 그냥 친하고 좋으니까 그렇게 부르는 거라고 보시면 편해요. 대부분은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흐지부지되거나 다시 그냥 친구로 돌아가기도 하고요.지금은 걱정하거나 개입하기보다는, 아이가 어떤 친구를 좋아하고 어떻게 관계를 맺는지 가볍게 지켜보는 정도가 가장 무난해요. 필요할 때만 대화로 방향을 잡아주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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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아이들은 보드게임 같은걸 오래 못 가지고 노나요?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그 반응 자체는 나이에 상관없이 꽤 흔한 편이에요.아이들은 기본적으로 “새로운 자극”에 크게 반응하는데, 처음 며칠은 새 장난감이라서 집중해서 놀다가 익숙해지는 순간 흥미가 확 떨어지는 경우가 많거든요. 특히 보드게임은 규칙을 이해하고 반복해야 하는 놀이이다 보니, 몇 번 해보면 새로움이 빨리 사라지는 편이에요.또 하나는 보드게임 특성 때문이기도 해요. 혼자서 계속 즐기기보다는 누군가랑 같이 해야 재미가 유지되는 경우가 많아서, 같이 해주는 사람이 없으면 자연스럽게 손이 덜 가게 되기도 하고요. 그래서 아이가 특별히 집중력이 부족하다기보다는, 그냥 놀이 방식이 아이한테 계속 붙잡아두는 재미가 아닌 거라고 보는 게 더 맞아요.이럴 때는 억지로 계속 하게 하기보다는 그냥 자연스럽게 두는 게 좋아요. 안 가지고 놀면 잠깐 치워뒀다가 나중에 다시 꺼내주면 새 장난감처럼 다시 관심을 보이는 경우도 많고, 가끔 부모가 먼저 “이거 한번 해볼까?” 하고 가볍게 꺼내주면 다시 재밌어하기도 해요.규칙을 조금 바꿔서 더 단순하게 만들거나, 아이가 이기는 쪽으로 변형해주는 것도 효과 있고요.며칠 놀다가 안 보는 건 굉장히 자연스러운 패턴이에요. 오히려 다양한 놀이를 경험하면서 관심이 옮겨 다니는 과정이라고 보셔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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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담임쌤 스승의 날 선물 추천 좀요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요즘 제일 무난한 선물은 스타벅스나 Cj기프트카드같아요카네이션이랑 짧은 카드 하나 같이 드리면 전혀 성의 없어 보이지 않고 센스 있다는 느낌이에요. 괜히 취향 안 맞는 물건보다 훨씬 실용적이라서요.만약 그래도 뭔가 물건 하나는 있어야 할 것 같은데…싶으시면 핸드크림이나 바디케어 쪽도 무난해요어린이집 선생님들은 손을 정말 자주 씻어서 이런 건 거의 소모품처럼 쓰거든요. 너무 비싼 브랜드 말고 적당히 깔끔한 패키지 제품이면 부담도 없고 딱 적당해요~조금 더 챙기고 싶으면 텀블러나 머그컵에 간단한 간식이나 쿠키 같은 거 같이 넣어서 드리는 것도 많이 해요. 이런 건 정성 들인 느낌이 있어서 받는 분도 기분 좋고요. 다만 컵 종류는 이미 많을 수도 있어서, 이건 살짝 호불호가 있을 수 있어요.개인적으로 딱 하나만 고르라면,상품권 + 손편지 이 조합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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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월 아기 언어표현을 늘릴 수있는 방벚?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24개월이면 지금처럼 단어 위주로 말하는 게 자연스러운 시기라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돼요. 오히려 말을 하려고 하는 모습이 있어서 좋은 상태예요 😊지금은 억지로 시키기보다 아이 말을 살짝 늘려서 말해주는 게 좋아요. 예를 들어 “엄마 저쪽” 하면 “엄마 저쪽 가자~” 이런 식으로 자연스럽게 문장으로 들려주는 거예요.그리고 계속 말 많이 들려주는 게 중요해요. “신발 신자”, “밖에 나가네” 이런 식으로 일상에서 계속 말로 연결해주면 도움이 돼요. 책 볼 때도 길게 읽기보다 “강아지 어디 있지?” 이렇게 대화하듯이 해주면 좋아요.지금은 충분히 잘하고 있는 단계라 조급해하지 말고 편하게 많이 이야기해주시면 점점 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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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초등학생 방과후비용 지원이 환불안되는이유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방과후 지원금은 현금으로 받는 게 아니라, 아이가 수업에 참여할 때 학교에 대신 지급되는 지원금(바우처) 형태라서 환불이 잘 안 되는 구조예요. 이미 수업이 신청되고 강사비 등이 정산되면, 실제로 안 들었더라도 다시 돌려받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요.또 미납으로 떠서 납부하신 건 지원이 적용되지 않은 기간이 있었거나, 신청·취소 시기가 늦었거나, 출결 기준 때문에 지원이 제외돼서 일반 수강료로 처리됐을 가능성도 있어요정확한 이유는 학교마다 기준이 조금 달라서, 행정실이나 방과후 담당 선생님께 해당 기간 왜 지원이 안 됐는지 확인해보시는 게 제일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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