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 아기가 이따금 너무 서럽게 울어요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말씀해주신 모습은 생후 2개월 아기에게 비교적 흔하게 나타나는 모습일 가능성이 커요. 잘 먹고 자고 배변도 괜찮은데 갑자기 서럽게 우는 건, 아직 신경계가 미숙해서 피곤함이나 자극을 스스로 조절하지 못하기 때문이에요. 특히 이 시기에는 이유 없이 울음이 늘어나는 때라 20~30분 정도 강하게 울다가, 안아주면 진정되는 것도 자연스러운 반응이에요.평소에 잘 먹고 체중이 늘고, 울고 난 뒤에는 편안해진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다만 울음이 점점 길어지거나 달래도 전혀 진정되지 않고, 수유나 컨디션에 변화가 있다면 소아과 상담을 받아보시는 게 좋아요. 지금처럼 안아주면 진정되는 아기라면 잘 돌보고 계신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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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한가한 시기는 언제인가요??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솔직히 말하면… 유치원 교사에게 한가한 달은 거의 없어요 😂대신 조금 숨 돌리는 시기는 있어요.3ㅡ5월은 새학기, 상담, 행사로 가장 바쁘고6ㅡ7월쯤 되면 아이들도 적응해서 조금 여유가 생겨요.2학기 시작(9월)은 다시 바빠지고, 11월 중순쯤 잠깐 숨 돌릴 틈이 생기는 정도예요.한가한 달은 없고, 덜 바쁜 시기가 잠깐 있다~입니다.지금 너무 힘든 건 당연해요. 처음 담임이면 다 그렇게 지나가는것닽아요ㅠ지금은 완벽하게 하려 하기보다, 조금 힘 빼고 가는 게 오래 버티는 데 더 도움이 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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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의 자기조절 능력을 키우는 교육 전략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유아의 자기조절 능력은 훈육으로 한 번에 만들어지기보다, 일상 속에서 천천히 길러지는 힘이에요. 그래서 저는 교실에서도 집에서도 “참아”라고 하기보다, 아이가 스스로 조절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데 집중해요.먼저 중요한 건 감정을 알아차리게 해주는 거예요. “지금 화가 났구나”, “기다리기 힘들지?”처럼 말해주면 아이가 자신의 상태를 이해하고 차분해질 준비를 해요. 그리고 “안 돼”로 끝내기보다 “대신 이거 해볼까?”처럼 다른 행동을 제시하면 훨씬 안정적으로 받아들여요.엄마로서 해보니, 짧은 기다림을 자주 경험하게 하는 것도 효과가 있었어요. 간식을 바로 주기보다 잠깐 기다리게 하는 작은 연습들이 쌓이면서 스스로 조절하는 힘이 생기더라고요.무엇보다 중요한 건 어른의 태도인것같아요. 차분하고 일관되게 반응해주면 아이도 그 모습을 따라 배우게 돼요. 결국 자기조절은 연습과 경험 속에서 자연스럽게 자라나는 힘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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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놀이와 전통 놀이의 균형을 맞추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디지털 놀이와 전통 놀이의 균형은 억지로 끊기보다 자연스럽게 이어주는 것이 중요해요. 아이들은 재미있는 쪽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그만해”보다는 “이거 하고 나서 같이 놀자”처럼 흐름을 만들어주면 훨씬 잘 받아들여요.화면전환이 빠른 디지털 놀이를 좋아하는 건 당연한 모습이에요. 그래서 저는 시간을 딱 끊기보다 다음 놀이를 미리 예고해 전환을 도와줘요.집에서도 비슷하게 해봤는데, 아이가 좋아하는 영상 내용(색깔, 캐릭터 등)을 블록이나 색종이 놀이로 이어주니 훨씬 자연스럽게 참여하더라고요.전통 놀이는 어른이 함께 즐겁게 참여해주는 게 정말 중요해요. 같은 놀이도 어떻게 놀아주느냐에 따라 아이의 몰입도가 달라지거든요. 거창하지 않아도 숨바꼭질이나 공놀이처럼 간단한 활동으로도 충분해요.결국 디지털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그 관심을 몸과 손을 쓰는 놀이로 부드럽게 확장해주는게 좋은방법일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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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월 여아 최근에 이상한 행동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20개월 무렵 아이들은 감정이 커지는 시기인데, 그걸 말로 표현하기는 아직 어려워서 행동으로 먼저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요. 특히 신나거나 흥분했을 때 몸으로 표현하는 모습이 많이 보이거든요.어머님을 치고 나서 본인을 똑같이 때리는 행동은, 일부러 이상한 행동을 한다기보다는“이 행동이 어떤 건지”, “엄마가 왜 아파하는지”를 자기 나름대로 이해해보려는 과정으로 보시면 좋아요. 아직은 나와 타인의 구분이나 공감 표현이 서툰 시기라, 같은 행동을 자기에게도 해보는 모습으로 나타나기도 해요.이럴 때는 크게 놀라시기보다는,“아야, 엄마 아파. 때리는 건 안 돼.”이렇게 짧고 차분하게 알려주시는 게 좋아요.그리고 아이가 자기 자신을 때릴 때는“○○도 아야야, 우리 몸은 소중해.”라고 말해주시면서 손을 가볍게 잡아주시거나 다른 놀이로 자연스럽게 전환해주시면 도움이 됩니다.평소에는 “손은 살살~”, “토닥토닥 해볼까?” 하면서 부드럽게 만지는 경험을 많이 알려주시면 아이가 더 빨리 배워요.지금 모습은 발달 과정 안에서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행동이라 너무 염려하지 않으셔도 괜찮고, 같은 방식으로 반복해서 알려주시면 점차 줄어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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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먹성이 엄청난데 자제를 시켜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아이가 너무 많이 먹는 모습을 보면 “이게 괜찮은 걸까?” 걱정이 먼저 들기도하죠. 초등학교 1학년 시기에는 성장 속도가 빨라지면서 식욕이 확 늘어나는 경우가 꽤 흔해요. 특히 키가 크는 시기와 맞물리면 더 많이 먹기도 하고요. 그래서 배우자분 말씀처럼 성장 과정의 일부일 가능성도 충분히 있어요~다만 “얼마나 먹느냐”보다 더 중요하게 보셔야 할 건 먹는 방식이에요. 배가 고파서 천천히 잘 먹는 건 괜찮지만, 좋아하는 음식이 나오면 조절이 안 되고 급하게 몰아서 먹는 모습이라면 그건 조금씩 잡아주는 게 좋아요. 이럴 때는 억지로 양을 확 줄이기보다는, “천천히 먹기”, “한 번 더 먹고 싶으면 잠깐 쉬었다가 먹기” 같은 습관을 자연스럽게 알려주시는 게 더 효과적이에요.또 한 가지는 음식에 대한 규칙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거예요. 예를 들어 “이건 여기까지 먹고, 더 먹고 싶으면 다른 반찬도 같이 먹자”처럼 균형을 잡아주시면 좋아요. 무조건 못 먹게 하면 오히려 더 집착할 수 있어서, 완전히 제한하기보다는 조절하는 방향이 중요해요.아이의 체중이나 성장이 정상 범위 안에 있고, 활동량도 괜찮다면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다만 너무 빠르게 먹거나 특정 음식에 집착하는 모습이 계속 보인다면 지금처럼 부드럽게 방향을 잡아주시면 좋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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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잘하는 방법이나 공부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안녕하세요. 지금처럼 듀오링고로 꾸준히 공부하고 계신 건 정말 좋은 시작이에요. 다만 일상 대화를 목표로 하신다면, 단어 암기만 하기보다는 “입으로 꺼내는 연습”을 꼭 함께 해주셔야 훨씬 빨리 늘어요👍🏻성인의 경우에는 완벽하게 말하려고 하기보다, 짧고 쉬운 문장을 자주 말하는 게 가장 중요해요. 예를 들어 하루를 마치고 “I worked today. I’m tired.”처럼 아주 간단하게라도 영어로 말해보세요. 이런 습관이 쌓이면 자연스럽게 문장이 늘어나요.또 하나 도움이 되는 방법은 들은 문장을 그대로 따라 말하는 연습이에요. 짧은 영어 문장을 듣고 여러 번 따라 하다 보면, 입에 익으면서 실제 대화에서도 바로 나오게 돼요.지금 단계에서는 “많이 아는 것”보다 “아는 걸 말해보는 것”이 더 중요해요. 매일 조금씩이라도 말하는 시간을 만들어보시면 분명히 실력이 느는 걸 느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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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여자아이가 훈육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그 상황 정말 힘드시죠😢말씀해주신 행동은 일부러 약 올리는 것처럼 보여도, 사실은 3살 아이에게 흔한 모습이에요. 혼날 때 눈을 피하거나 혀를 내미는 건 반항이라기보다 감정이 벅차서 피하려는 반응이고, 방금 말했는데 또 물건을 뜯는 건 아직 충동을 조절하는 힘이 부족해서 그래요.이럴 때는 말로 길게 설명하기보다 짧고 단호하게 이야기하는 게 좋아요. “하지 마”라고 반복하기보다는 아이의 손을 부드럽게 잡아 멈추게 하고, “이건 뜯는 거 아니야”처럼 간단히 말해준 뒤 바로 다른 행동을 알려주세요. 예를 들어 “이건 이렇게 쓰는 거야” 또는 “뜯고 싶으면 이 종이 찢어보자”처럼요.또 중요한 건 반응을 크게 하지 않는 거예요. 혀를 내밀거나 장난칠 때 감정이 섞이면 아이는 그 반응을 더 끌어내려고 할 수 있어요. 대신 차분한 목소리로 짧게 멈추게 하는 게 효과적이에요. 그리고 문제 행동보다 더 중요하게, 아이가 잘하고 있을 때는 바로 따뜻하게 반응해주세요. “지금 손 잘 쓰고 있네” 같은 말이 아이를 훨씬 빠르게 바꿔요.지금 아이는 말을 안 듣는 게 아니라 배우는 중이에요. 고민하고 방향을 찾고 계신 것만으로도 이미 잘하고 계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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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키가 작은데 어떤 음식을 먹이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학교에서 또래랑 비교되면 더 신경 쓰이시죠.너무 걱정하시기보다, 지금부터 균형만 잘 잡아주셔도 충분히 도움 될거에요~고기나 우유 말고도 중요한 음식은 많아요. 두부, 콩, 달걀처럼 단백질 식품은 꼭 챙겨주시고, 멸치나 브로콜리, 시금치 같은 칼슘 많은 음식도 자주 먹이는 게 좋아요. 견과류나 통곡물은 아연이 있어서 성장에 도움 되고요. 해조류도 은근히 좋아요👍🏻그리고 음식만큼 중요한 게 수면이에요.밤에 깊게 잘 자는 게 키 성장에 정말 큰 영향을 줍니다.결국 한 가지를 많이 먹이기보다 여러 영양소를 골고루, 스트레스 없이 먹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게 가장 중요해요건강하게 쑥쑥자라길 응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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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친구 놀잇감을 뺏어서 놀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아이들이 친구 놀잇감을 뺏거나 계속 달라고 하는 행동은 발달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나타날 수 있어요. 아직은 ‘기다리기’나 ‘차례’ 개념이 충분히 자리 잡지 않은 시기라서, 하고 싶은 마음이 먼저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교사는 단순히 막기보다는, 아이가 이해할 수 있도록 차분하고 일관되게 알려주는 게 중요합니다.우선 “그 장난감이 하고 싶었구나” 하고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 주세요. 그런 다음 “지금은 친구가 사용하고 있어서 기다려야 해”라고 분명하게 말해주고, 기다리는 동안 할 수 있는 다른 놀이를 제안해 주면 도움이 됩니다. 또 “끝나면 나도 하게 해줘라고 말해볼까?”처럼 표현 방법도 함께 알려주면 좋아요.예를 들어, 아이가 장난감을 뺏으려 할 때 “뺏는 건 친구가 속상해. 지금은 친구 차례야”라고 알려주고, “끝나면 선생님이 알려줄게”라고 안정감 있게 안내해 주세요. 이렇게 반복하다 보면 아이도 점점 기다리는 방법과 친구와의 약속을 배워가게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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