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중심으로 보육일지작성하는 방법이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놀이중심으로 보육일지를 작성할 때는 가장 중요한 기준은 “이 활동을 했습니다”가 아니라, “아이들이 무엇을 느끼고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중심으로 쓰는 것입니다.예를 들어 단순하게 “블록놀이를 했다”라고 쓰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블록을 쌓으면서 어떤 모습을 보였는지, 어떤 상호작용이 있었는지를 관찰해서 적어주셔야 합니다.일상 및 놀이평가는 하루를 정리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때는 아이들이 어떤 놀이를 했고, 그 안에서 어떤 반응이나 특징이 있었는지를 자연스럽게 풀어 쓰시면 됩니다. 예를 들면 “유아들은 블록을 이용해 집을 만들며 놀이를 확장하였고, 친구와 함께 구조를 바꾸며 협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일부 유아는 무너지는 상황에서 속상함을 표현하기도 하였으나 교사의 언어적 지원을 통해 다시 시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런 식으로 아이들의 행동과 감정을 같이 담아주시는 게 중요합니다.배움읽기는 조금 어렵게 느껴지실 수 있는데, 쉽게 말하면 “그래서 이 아이들이 무엇을 배우고 있었는가”를 교사의 시선으로 해석하는 부분입니다. 단순 행동이 아니라 의미를 읽어주는 거예요. 예를 들어 “블록을 반복해서 쌓고 무너뜨리는 과정에서 균형과 구조에 대한 탐색이 이루어졌으며, 또래와의 상호작용 속에서 협력과 의사소통 경험이 확장되고 있었다.” 이런 식으로 놀이 속 배움을 짚어주시면 됩니다.지원계획은 다음 활동을 어떻게 이어줄지에 대한 계획입니다. 여기서는 “그래서 교사가 무엇을 해줄 것인가”를 쓰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다양한 크기의 블록과 연결 소품을 추가로 제공하여 구조물 만들기 놀이가 확장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또래 간 협력이 지속될 수 있도록 역할 제안 및 언어적 상호작용을 도울 예정이다.” 이런 식으로 구체적으로 적어주시면 좋습니다.처음에는 문장을 잘 쓰려고 하기보다 “관찰 → 의미 해석 → 다음 지원” 이 흐름만 잡으셔도 충분합니다. 지금 어려운 게 당연한 단계이고, 몇 번만 써보시면 점점 훨씬 수월해지실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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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학과 신입생한테 정보 좀 주세요 ㅠㅠㅠ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이렇게 고민하고 계신 것 자체가 정말 대단하십니다 😊 그만큼 이미 좋은 교사가 될 준비를 하고 계신 거예요.먼저 교수님께 질문을 드리는 부분에 대해 말씀드리면, 억지로 질문을 만들어서 드릴 필요는 없습니다. 궁금한 점이 자연스럽게 생겼을 때 질문하는 것이 가장 좋고, 그게 아니라면 수업 시간에 눈을 반짝이며 경청하는 태도만으로도 교수님께 충분히 좋은 인상을 드릴 수 있습니다. 실제로 교수님들은 학생이 얼마나 집중해서 듣고 있는지를 더 중요하게 보실거예요~공부를 하루에 몇 시간을 해야 한다기보다, 수업 내용을 꾸준히 복습하는 습관을 가지시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1학년 때 배우는 교육심리학이나 유아교육개론 같은 과목은 개념 이해가 핵심이기 때문에, 그날 배운 내용을 가볍게 정리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성적을 유지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처럼 봉사활동도 병행하고 계시다면, 무리하게 시간을 늘리기보다는 짧게라도 꾸준히 이어가는 것이 훨씬 효과적입니다.실습이나 봉사활동에서 아이들과의 상호작용이 어려우신 부분도 충분히 공감됩니다. 이 시기 아이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시작하는 방법 중 하나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재를 활용하는 거예요예를 들어 “○○야, 티니핑 좋아해?” 또는 “헬로 카봇 알아?”처럼 아이들이 익숙한 캐릭터로 말을 걸면 훨씬 쉽게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또는 토끼나 강아지 같은 귀여운 동물 이야기를 꺼내며 “토끼 좋아해?”처럼 간단한 질문으로 시작해도 좋습니다. 중요한 것은 길게 설명하려 하기보다, 짧고 쉬운 질문으로 아이의 반응을 끌어내고 그에 맞춰 대화를 이어가는 것입니다.지금처럼 학교생활도 열심히 하시고, 현장 경험도 쌓고 계시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입니다. 너무 조급해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지금의 고민과 노력은 분명 나중에 큰 강점이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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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학과 서적 or 동화책 추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현장에서 도움이 되는 전공서로는 유아 관찰과 평가와 놀이중심 교육과정 관련 도서를 추천드립니다.😊스테디셀러 그림책들을 먼저 읽어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강아지똥』 『무지개 물고기』 『아낌없이 주는 나무』 『구름빵』 『장수탕 선녀님』『색깔 괴물』 『괜찮아』 『난 내가 좋아』 『곰 사냥을 떠나자』 『달님 안녕』 『손 큰 할머니의 만두 만들기』꾸준히 읽히는 만큼 내용도 좋고 성인 아이 모두에게 의미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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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월 여자아이 언어 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지금 많이 답답하고 궁금하실 것 같아요. 그런데 말씀해주신 모습 보면 크게 걱정하실 상황은 아니고, 딱 요 시기에 많이 보이는 모습이에요.22개월이면 아이가 말을 못 하는 게 아니라, 자기 나름대로는 계속 말하고 있는 단계거든요. “엄마!” 하고 부른 다음에 옹알옹알 이어서 말하는 것도 사실은 문장처럼 이야기하는 건데, 아직 발음이 정확하지 않아서 우리가 못 알아듣는 거예요.그리고 하루 종일 “엄마” 부르는 것도 나쁜 게 아니라, 오히려 엄마랑 계속 소통하고 싶다는 신호라서 좋아요. 지금은 말을 배우는 과정에서 꼭 필요한 모습이에요.엄마가 계속 “응…”만 하게 되는 것도 너무 공감돼요. 다들 그래요 이 시기에는요. 대신 가능하면 아이 말을 엄마가 대신 풀어서 말해주는 방식으로 조금만 바꿔보시면 좋아요. 예를 들어 아이가 뭐라고 길게 얘기하면“물 먹고 싶어?”“이거 더 하고 싶어?”이렇게 상황 보면서 짐작해서 말해주는 거예요. 맞으면 아이가 반응을 하거든요. 그게 언어 배우는 데 도움이 많이 돼요.평소에도 “물 마실까?”, “신발 신자” 이런 식으로 짧고 쉽게 계속 들려주시면 점점 또렷하게 따라오기 시작해요.지금 단계에서는 엄마가 다 못 알아듣는 게 당연한 거라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돼요. 아이는 잘 크고 있는 과정이에요. 다만 24개월쯤 됐는데도 단어가 거의 늘지 않는다 싶으면 그때 한 번 체크해보셔도 되고요.지금은 “내가 못 알아듣고 있나?”보다 “아, 우리 아이가 말하려고 열심히 하고 있구나” 이렇게 봐주시면 충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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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자전거가 꼭 필요한 걸까요??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아이들에게 자전거는 꼭 필요한 물건이라기보다는, 성장 과정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하나의 경험이라고 보는 것이 더 적절해요. 자전거를 타면서 균형감각과 근력, 자신감을 기를 수 있고 또래와 어울리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는 경우가 많아요. 특히 친구들이 타는 모습을 보면 더 하고 싶어지는 것도 아주 자연스러운 마음이에요.다만 부모님께서 걱정하시는 것처럼 아파트 단지 내 차량 통행이 있다면 안전 문제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것이 맞아요. 아이의 발달보다 중요한 건 언제나 안전이니까요. 꼭 사줘야 한다기보다는, 탈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 있는지가 먼저예요.현실적인 방법으로는 무조건 사주거나 금지하기보다는, 안전한 조건을 만들어주는 방향을 추천드려요. 예를 들어 차량이 없는 시간대에 보호자와 함께 연습을 하거나, 근처 공원이나 자전거 도로처럼 비교적 안전한 공간에서 타게 하는 방법이 있어요. 또 헬멧이나 보호장비 착용을 습관화하는 것도 중요하고요.아이의 마음을 공감해주는 것도 필요해요. “위험해서 안 돼”라고 단순히 막기보다는, “타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안전하게 탈 수 있는 방법을 같이 찾아보자”는 식으로 접근하면 아이도 더 잘 받아들이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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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가 나은가요 전업주부가 나은가요?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그 고민 정말 많은 부모님들이 하는 부분이에요. 맞벌이와 전업주부 중 어느 쪽이 더 낫다고 단정하기보다는,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선택이라고 보는 게 더 맞아요. 특히 중요한 건 월급과 근무시간이 실제로 가정에 도움이 되는지, 그리고 엄마가 없을 때 아이를 대신 돌봐줄 환경이 충분히 갖춰져 있는지예요. 어린 아이는 자주 아프고 컨디션 변화도 많기 때문에, 이 시기에는 믿고 맡길 수 있는 사람이 있는지가 정말 중요하거든요.일을 하게 되면 경제적인 도움이나 개인적인 만족감은 분명 있지만, 아이의 성장 과정을 온전히 함께하지 못한다는 아쉬움도 생길 수 있어요. 그래서 정답을 딱 하나로 정하기보다는, 내 상황과 마음에 맞는 방향을 찾는 게 더 중요해요. 그리고 일을 고민하고 있다는 건, 어느 정도는 일을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다는 뜻일 수도 있어요. 너무 부담 갖기보다는 가볍게 시작해보고, 해보니 맞지 않으면 다시 전업으로 돌아오는 것도 충분히 괜찮은 선택이에요. 결국 엄마와 아이 모두가 편안한 방향이 가장 좋은 선택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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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시간제 담임교사를 알고싶어요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시간제 담임교사는 풀타임 근무하는 정담임과 달리단시간 근무하는 교사를 말합니다기관의 공고에 따라 근무시간, 보수등이 크게 다르므로 먼저 어린이집에 문의하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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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유치원생 남자어린이 한 번 울면 무서워요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그 마음 정말 이해돼요. 아이가 그렇게 격하게 울면 엄마가 더 놀라고 심장이 두근거리죠.7살 아이들 중에는 감정이 올라오면 한 번에 크게 터지는 경우가 있어요. 아직 감정을 조절하는 힘이 충분히 자라지 않아서, 속상함이나 억울함이 쌓이면 “악에 받쳐” 우는 것처럼 보일 수 있어요. 특히 엄마 앞에서 더 심한 건, 그만큼 편하고 안전하다고 느끼기 때문일 가능성도 커요.울 때는 멈추게 하려 하기보다 “많이 속상했구나”, “엄마 여기 있어”처럼 감정을 먼저 받아주세요. 진정된 후에야 이야기가 들어가요. 평소에는 “속상하면 말로 표현해보자” 같은 연습을 조금씩 해주시면 좋아요.대부분은 발달 과정 안에서 보이는 모습이라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다만 울음이 너무 오래가거나 점점 심해지면 한 번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지금처럼 걱정하고 살피는 엄마라면, 아이는 분명히 잘 자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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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생 아들, 아이가 겁이 너무 많아요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아이 모습 보시면 걱정도 되고, “왜 이렇게 겁이 많을까?” 싶으실 수 있어요.그런데 유치원 또래 아이들에게는 어두움에 대한 두려움이 꽤 흔한 발달 과정이라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엄마로서도, 교사로서도 비슷한 아이들을 보게되는데요억지로 보내기보다 손 잡고 같이 가주고, 점점 “문 앞까지만 같이 가줄게” 이런 식으로 단계를 나눠주니까 어느 순간 혼자 가보려고 시도하더라고요.집에서도 비슷하게 접근해주시면 좋아요.지금 아이가 “무서워”라고 표현하는 건 겁이 많아서라기보다, 아직 혼자 감당하기 어려운 감정을 잘 표현하고 있는 것이에요.그래서 “괜찮아, 안 무서워”라고 단정하기보다는“어두워서 무서울 수 있지, 아빠/엄마랑 같이 가볼까?” 이렇게 공감해주시는 게 먼저예요.그 다음에는 조금씩 연습을 해보시면 좋아요.처음에는 같이 가주고,→ 다음에는 문 앞에서 기다려주고,→ 그 다음에는 “엄마 여기서 보고 있을게, 한번 가볼까?” 이런 식으로 아주 천천히 거리를 늘려주는 방식이 효과적이에요.또 도움이 되는 방법으로는작은 무드등이나 손전등을 활용해서 “빛을 가지고 다니는 놀이”처럼 접근하면 아이가 훨씬 덜 무서워해요. 어두운 공간을 탐험하는 느낌으로 바꿔주는 거죠 🙂중요한 건 아이를 갑자기 혼자 보내기보다, “혼자 할 수 있는 경험”을 조금씩 쌓게 해주는 것이에요.이 과정이 쌓이면 아이도 스스로 “나 할 수 있네” 하는 자신감이 생기면서 두려움이 점점 줄어들어요.지금 모습은 문제가 아니라 성장 과정 중 하나니까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옆에서 같이 걸어주다 보면, 어느 순간 아이가 먼저 “나 혼자 해볼게” 하는 날이 오실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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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어린이집 가면 낮잠시간 맞춰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처음 어린이집 보내시려니 낮잠까지 신경 쓰이시죠, 충분히 고민되실 수 있어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적응기간에는 낮잠 시간을 미리 억지로 맞추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아직 돌 전후 아이들은 개인차도 크고, 하루 두 번 자는 것도 아주 자연스러운 발달 과정이에요.어린이집에서는 아이의 연령과 컨디션을 고려해서 담임 선생님이 낮잠 시간을 유연하게 조율해 주세요. 처음에는 집에서의 수면 패턴을 최대한 존중하면서, 아이가 무리하지 않도록 도와주는 것이 일반적이에요.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아이도 점점 성장하고, 또래 친구들과 생활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어린이집의 활동 흐름과 낮잠 시간에 맞춰 적응해 가게 됩니다. 이 과정은 생각보다 아이들이 잘 해내는 부분이기도 해요.그래서 지금은 패턴을 맞추는 것보다, 아이 컨디션을 안정적으로 유지해 주는 것에 더 집중해 주세요. 적응기간 동안 선생님과 소통하시면서 아이 상태를 함께 조율해 나가시면 충분히 잘 자리 잡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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