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랑 놀아주는 방법 무엇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이건 진짜… 조카가 복받았네요 😊 고모가 이렇게 고민해주는 거 자체가 이미 최고예요.선배맘이자 교사로 보면, 아기랑 노는 건 “잘 놀아주는 기술”보다 같이 반응해주는 것이 더 중요해요. 신생아 때는 사실 놀아준다는 느낌보다는 얼굴 보여주고, 말 걸어주고, 눈 맞추는 것만으로도 충분해요. 조금 지나서 3~6개월쯤 되면 까꿍놀이, 표정 따라하기, 손 잡고 노래 불러주기 이런 단순한 상호작용을 엄청 좋아해요.6개월 이후에는 물건 잡고 탐색하는 시기라서 딸랑이 흔들어주기, 촉감 다른 물건 만지게 해주기, 앉혀놓고 앞에서 같이 놀아주는 것만 해도 반응이 확 올라와요. 중요한 건 “잘 놀아줘야지”보다 아기가 하는 행동에 바로바로 반응해주는 거예요. 웃으면 같이 웃어주고, 소리 내면 따라해주고요. 이게 제일 좋아해요.선물을 하신다면 초기에는 촉감책, 헝겊책, 딸랑이 같은 가벼운 장난감이 좋고, 조금 지나면 쌓기 블록이나 컵 쌓기, 간단한 소리 나는 장난감도 좋아요. 개인적으로는 장난감도 좋지만, 거즈손수건이나 실내복처럼 엄마가 매일 쓰는 것도 정말 좋아하더라고요.고모는 자주 안 봐도 “재밌는 사람”으로 기억되는, 만날 때마다 과하게 뭔가 하려고 하기보다 밝게 반응해주고 많이 웃어주는 게 제일 좋아요. 그렇게만 해도 아기들은 고모만 보면 좋아하게 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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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발표로 이제 영어 유치원은 없어지겠죠?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저도 어떻게 결론날지 궁금합니다만…지금 나온 정부 발표를 보면 영어유치원이 아예 없어지는 방향이라기보다는, 운영 형태가 많이 바뀔 가능성이 커 보여요. 만 3세 미만은 영어·수학 같은 주입식 교육이 금지되고, 만 3세 이상 취학 전 아동도 하루 3시간을 넘는 학습이 제한되다 보니 지금처럼 종일 학습 중심으로 운영되는 영어유치원은 유지가 어려워지는 구조예요.그래서 현실적으로는 완전히 사라지기보다는 오전에 3시간 정도 수업을 하고 이후에는 놀이·돌봄 형태로 운영하거나, 아예 반일반 중심으로 바뀌는 식으로 변화할 가능성이 큽니다. 또 학습보다는 놀이형 영어 프로그램으로 방향을 조정하는 곳들도 늘어날 수 있어요.정리하면 영어유치원이 없어지기보다는, 지금과 같은 종일 학습형 구조는 줄어들고 반일이나 놀이 중심 형태로 재편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에요. 다만 아직은 정책이 진행 중인 단계라 실제 현장에서는 한동안 다양한 형태가 함께 운영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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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아이 출산 준비중입니다. 바닥매트가 필수 인가요?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저도 첫아이 때 같은 고민 했었는데, 필수는 아니지만 있으면 확실히 편한 육아템이에요!!신생아 시기에는 거의 누워만 있어서 당장 필요하진 않아요. 그래서 급하게 준비하실 필요는 없어요.그런데 아이가 뒤집기 시작하고, 기어다니고, 일어서고, 걷기 시작하면 이 시기에는 하루에도 몇 번씩 넘어지거든요. 그때 바닥매트가 있으면 다칠 걱정이 훨씬 줄어서 마음이 많이 편해요.그리고 층간소음에도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어서, 특히 아랫집 신경 쓰이실 때는 더 체감돼요.의외로 엄마한테도 도움이 돼요. 출산 후에는 관절이 약해져서 그런지 저도 맨바닥을 계속 밟는 게 은근히 부담스럽고 아프더라고요. 매트가 있으니까 훨씬 덜 힘들었어요.아이 활동량이 많은 시기가 유치원 들어가기 전까지는 계속 이어지다 보니 생각보다 오래 쓰게 돼요. 그래서 구매하신다면 너무 저렴한 것보다는 적당히 괜찮은 걸로 오래 쓰는 것도 방법이에요.정리하면 지금 당장 필수는 아니지만, 아이가 움직이기 시작할 때쯤 들이셔도 충분히 늦지 않고, 있으면 확실히 육아가 편해지는 아이템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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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에서 화날 때마다 친구를 무는 아이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많이 놀라셨을 상황이에요. 이런 경우는 단순히 혼내기보다 이유와 대안을 같이 알려주는 게 중요해요.아이들이 무는 행동은 보통 말로 표현이 어려울 때, 특히 답답하거나 무시당했다고 느낄 때 순간적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아요.집에서는 차분할 때 짧게 짚어주세요. 친구가 대답 안 해서 속상했구나, 하지만 물면 친구는 아파 이렇게 감정과 결과를 같이 연결해주는 게 좋아요. 그리고 “다시 말로 물어보기”, “선생님 부르기” 같은 대안을 구체적으로 반복해서 알려주세요.미리 상황을 만들어서 연습해보는 것도 효과 있어요👍🏻유치원과도 같이 상담해보는 게 중요해요. 물기 전 어떤 상황에서 시작되는지 패턴을 찾고, 그 전에 개입할 수 있게 하는 게 중요하거든요이건 성격 문제가 아니라 감정 표현이 아직 미숙한 단계라서, 한 번에 좋아지기보다 횟수가 조금씩 줄어드는 방향으로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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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0세반 입소한 아이 적응 고민?보육교사 전문가 답변주세요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처음 0세반 정교사 맡으시면 정말 쉽지 않은 시기예요. 지금 상황이면 더 힘드실 수밖에 없어요. 그래도 말씀해주신 모습은 충분히 이해되는 범위 안에 있어서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13개월 아이 혼자 개월수가 높으면 발달 차이 때문에 더 어려움을 느껴요. 다른 아이들은 아직 상호작용이 적은데, 이 아이는 애착 욕구가 더 크고 선생님을 독점하고 싶은 마음이 강해서 다른 아이를 안고 있으면 바로 반응하는 경우가 많아요. 울음은 단순 떼쓰기라기보다 불안과 질투가 섞인 표현으로 보시면 이해가 쉬워요.머리 쿵 하는 행동도 이 시기에 종종 나타나요. 감정이 조절되지 않을 때 몸으로 표현하는 방식이라, 강하게 제지하기보다는 다치지 않게 환경을 정리해주는 게 우선이에요. 부딪히는 부분에 쿠션을 대고, 가까이 가서 짧게 “아파” 정도만 반복해주시면 충분해요. 과한 반응은 오히려 행동을 강화할 수 있어요.지금처럼 잠시 두었을 때 다시 놀이로 돌아오는 모습은 긍정적인 신호예요. 완전히 개입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감정이 너무 커질 때만 짧게 안정시키고 다시 빠져주는 방식이 적절합니다.조금 도움이 되는 방법을 드리면, 다른 아이를 보기 전에 이 아이에게 먼저 짧게라도 접촉 시간을 주시면 좋아요. 미리 안아주고 시작하면 반응이 줄어드는 경우가 많아요. 또 다른 아이를 안고 있을 때는 말로 상황을 계속 연결해 주세요. “지금은 ○○ 친구 안아주고 있어, 기다리면 ○○도 안아줄게”처럼 반복적으로 들려주는 게 안정감을 줍니다. 그리고 이 아이만의 익숙한 놀이 하나를 만들어주면 감정이 올라왔을 때 다시 돌아오는 데 도움이 됩니다.지금 상황은 교사가 부족해서라기보다 환경과 발달 차이에서 오는 자연스러운 어려움이에요. 그 안에서 아이가 다시 놀이로 돌아오는 모습이 있다는 건 충분히 노력하고 계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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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개월 남아 호명반응을 잘 안합니다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말씀해주신 모습만 보면 몇 가지를 같이 봐야 하는 상황이에요.21개월이면 이름을 불렀을 때 몇 번 안에 돌아보는 반응이 보통인데, 10번 중 2번 정도라면 단순 기질보다는 한 번 확인해보는 게 좋아요.다만 중요한 건 항상 반응이 없는지, 좋아하는 상황에서도 반응이 약한지, 손가락 가리키기나 눈맞춤 같은 다른 의사소통은 어떤지도 같이 봐야 해요. 한 가지에 몰입이 강한 아이들도 있어서 그 영향일 수도 있어요.집에서는 이름을 부른 뒤 바로 좋아하는 것과 연결해보세요. 이름을 들으면 좋은 일이 생긴다는 경험을 반복해주는 게 도움이 됩니다. 또 멀리서 계속 부르기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눈높이 맞춰 짧게 부르는 게 더 효과적이에요.지금 단계에서는 지켜보기만 하기보다는 청력 검사나 발달 평가를 한 번 받아보시는 걸 권해요. 큰 문제가 아니라도 확인하는 것만으로 부모 불안이 많이 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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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아이와놀만한 놀이가뭐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저는 7살 아이랑 3학년 조카랑 집에 있을 때 이런 놀이를 자주 해요. 비 오거나 미세먼지 심한 날엔 오히려 집놀이가 더 재밌어지더라고요 😊일단 제일 반응 좋은 건 역할놀이예요. 카페놀이, 학교놀이, 병원놀이 번갈아 하는데, 초1이면 선생님 역할 진짜 좋아해요. 저는 일부러 학생 역할 하면서 틀리게 말해주면 엄청 신나서 가르치거든요. 자연스럽게 말하기나 자신감도 같이 올라와요.그리고 보물찾기 놀이도 자주 해요. 집 안에 간식이나 작은 장난감 숨겨두고, 간단한 힌트 적어서 찾게 하면 집중력도 좋고 둘이 경쟁하면서 엄청 몰입해요. 3학년 조카도 같이 해도 재미있어해서 연령 차이 있어도 잘 놀아요.비 오는 날엔 종이로 만드는 놀이도 좋아요. 종이접기, 그림 그려서 인형 만들기, 집 만들기 이런 거요. 만들어놓고 또 역할놀이로 이어지니까 시간 금방 가요.조금 에너지 빼고 싶을 땐 집에서 미니 운동회도 해요. 베개 넘기, 균형 잡기, 바닥에 테이프 붙여서 선 따라 걷기 이런 간단한 거요. 생각보다 땀나게 뛰어서 밤에 잠도 잘 자요.마지막으로 은근 오래 가는 게 보드게임이나 카드게임이에요. 규칙 있는 놀이 시작하면 집중력도 길어지고, 지는 연습도 자연스럽게 하게 돼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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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개월 아기의 행동에 대한 궁금증 질문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지금 말씀해주신 모습은 이 시기에 흔하게 보이는 범위 안에 있어요. 18~24개월 사이에 엄마에 대한 의존이 갑자기 확 올라가고, 감정 표현이 커지면서 울음도 훨씬 격해지는 경우가 많아요.교사로 보아도 이 시기 아이들 중에 한 번 울면 숨 넘어갈 것처럼 우는 아이들 종종 봐요. 아직 말로 표현이 부족하다 보니 감정을 울음으로 크게 내보내는 거라, “이상하다”기보다는 발달 과정 안에서 이해되는 모습이에요.다만 엄마가 보시기에 • 하루 대부분을 울음으로 보내거나 • 달래도 전혀 진정이 안 되거나 • 이전보다 확연히 잠, 식사까지 무너질 정도라면그럴 땐 한 번 점검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일상적인 범위라면, 울음을 빨리 멈추게 하기보다 옆에서 안정시켜주는 게 중요해요. 안아주면서 많이 속상했구나 정도로 짧게 공감해주고, 진정될 때까지 기다려주는 게 아이가 감정을 배우는 데 도움이 돼요.지금 단계에서는 문제라기보다 감정이 커지는 시기라고 보셔도 괜찮고, 엄마가 느끼는 걱정이 계속된다면 전문가 상담으로 한 번 확인해보는 것도 마음을 편하게 하는 방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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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출산리스트 추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출산 준비는 이것저것 다 사야 할 것 같아서 부담되는데, 실제로 키워보면 미리 꼭 필요한 은 생각보다 많지 않아요. 미리 키워본 엄마의 기준으로 보면, 출산 전에 딱 기본만 준비해두고 나머지는 아기 성향 보면서 사는 게 훨씬 편해요.일단 맘마존은 젖병 2~3개, 젖병세정제, 젖병솔, 수유쿠션 정도만 준비하시면 충분해요. 완모 생각하셔도 처음엔 상황이 어떻게 될지 몰라서 최소한은 있어야 마음이 편해요. 대신 젖병은 아기마다 거부하는 경우가 있어서 처음부터 많이 사는 건 비추천이에요.위생용품은 기저귀 12팩이랑 물티슈, 거즈손수건은 꼭 미리 준비해두셔야 해요. 특히 거즈손수건은 생각보다 엄청 많이 써서 넉넉하게 있어야 편해요. 옷은 배냇저고리 35벌, 속싸개 2~3개 정도면 충분하고, 이건 선물로도 많이 들어와서 미리 과하게 사두실 필요 없어요.수면 쪽은 아기침대나 범퍼침대는 선택이지만, 방수패드랑 겉싸개는 초기에 꼭 필요해요. 체온 유지나 토했을 때 대비로 바로 쓰게 돼요. 외출용으로는 카시트는 무조건 있어야 해요. 퇴원할 때 바로 사용하거든요.요즘은 배송도 빠르고 육아용품 구하기가 어렵지 않아서 급하게 다 사둘 필요 없다는 거예요. 유모차, 아기띠, 바운서, 장난감 같은 건 아기 성향 타는 경우가 많아서 출산 후에 보고 사는 게 훨씬 실패가 적어요.출산 전에는 당장 집에 와서 며칠 지낼 최소한만 준비하고, 나머지는 아기랑 생활 시작하고 천천히 채워가는 게 가장 현실적인 방법같아요 👍순산하시고 예쁜아기랑 행복한 시간되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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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남아가 가끔떼쓰고말을안들어서힘들어서엄청 화냇는대요너무소리지르고막화내도안대는거겟져??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교사이자 엄마로서 읽으면서 상황이 딱 그려져서 얼마나 힘드셨을지 느껴져요. 그 정도면 화 안 나는 부모 거의 없어요. 잘 버티신 거예요👏🏻👏🏻👏🏻6살 남아들, 밖에서 한 번 감정 올라오면 말로 안 되는 순간이 자주 있어요. 교사로도 많이 보는데 마트나 길에서 울고 버티는 경우 흔해요. 부모 목소리 커지는 것도 자연스러운 반응이라 너무 자책 안 하셔도 돼요.다만 크게 화내면 아이가 더 못 듣고 상황이 길어지기도 해요. 그래서 그럴 땐 설득보다 먼저 감정을 받아주는 게 좋아요. 가기 싫구나, 더 있고 싶었지 이렇게 한 번 짚어주고, 여기서 갈까 집 가서 갈까처럼 짧게 선택을 주세요.밖에서 버티면 안아서 이동하는 것도 괜찮은 대응이에요. 잘못하신 거 아니에요. 대신 집에 와서는 길게 혼내기보다 짧게 정리해주는 게 좋아요. 밖에서 울어도 결국은 이동한다는 경험이 쌓이면 점점 줄어요.그리고 화낸 뒤에는 나도 아까 많이 화났어, 걱정돼서 그랬어 이렇게 한마디만 풀어주면 아이도 금방 안정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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