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남아가 가끔떼쓰고말을안들어서힘들어서엄청 화냇는대요너무소리지르고막화내도안대는거겟져??

6살남아가마트갓다가 집에 가자햇는대여갑자기마트화장실에안간다고 화나서울고때를쓰더라구요 글서제가집가까우니깐걸어서가서 율집가서가라햇더니 막안간다고밖에서떼쓰고하는거 안고들어오고햇어요 소리지르고저도힘들어서화마니냇거든요애한태요 왠만하면 애한테짜증안내고잘하려하는대말안들으고때쓰고울어서 화가나갖구요엄청 제가무섭게해버렷거든요 그렇개화내고나서저도 좋은건아니엇는대요 애한태너무화내고하면 주눅도들고해서대도록이면 그러지도말아야하갯져??근대너무말안듣고떼쓰면저도부모로서음성높아지고 화냐게댈슈바깬업어서요잘달래도 게속밖에서버티고잇는거에요:::휴,,그러고나서화장실집에왓는대안가더라규요 애도스트래스구이건저도 스트래스내요 애아빠도화가나서애한태소리지르고해도 안간다고막우는거에요 글서울던때쓰던막안고집왓져,,화내니깐혈압오른기분이고듀하구요 ;;ㅠ육아도힘든건좀잇긴하져,,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말씀만 들어도 정말 힘드실 것 같아요... 6살 아이는 자기 감정을 조절하는 능력이 아직 부족해서 떼를 쓰거나, 고집을 부리는 행동을 보일 수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 부모가 화를 내는 건 자연스러운 반응이지만, 반복이 된다면 아이가 주눅 들고 부모와의 신뢰나 유대감 형성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가능한 한 침착하게, 짧고 명확하게 지시와 선택권을 주면서 상황을 조절해 보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어 그 상황에서 "집에 가서 화장실 갈래, 아니면 5분 기다렸다 갈래?"처럼 선택지를 주면 아이가 조금 더 협조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육아 스트레스가 크면 주변 도움이나 휴식도 꼭 챙겨 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떼를 부리며 우는 이유는

    자신의 감정을 언어로 전달함이 미숙하기 때문에 행동으로 전달함이 크겠습니다,.

    아이가 공공장소에서 떼를 부리며 운다 라면 그 즉시 아이의 행동을 제지하고, 아이를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공간으로

    데리고 가서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단호함으로 떼를 부리며 우는 행동은 옳지 않음을 전달하고

    왜 이러한 행동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를 아이의 이해를 도와가며 잘 알려주도록 하세요,

    무엇보다 아이의 기분. 컨디션. 아이의 감정을 케치하여 그 즉시 대처를 해주는 것도 필요로 하겠으며

    또한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보며 대화적인 소통으로 풀어나가는 것도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부모도 사람이기에 화를 낼 수 있습니다. 다만 앞으로는 심호흡하면서 절제하는 게 필요하겠죠.

    이미 화를 내버린 상태에서는 아이에게 사과하고 아이의 감정을 이해해주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훈육을 할 때는 단호하고 짧게 하는 것이 좋고, 사람이 없는 곳으로 이동하여 하는 것이 맞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6세는 감정 조절이 미숙해서 떼쓰는 게 흔합니다. 큰소리는 일시 통제는 되지만 두려움만 남기기 쉽습니다. 미리 '5분 후 집'처럼 예고하고 선택지(지금 갈까, 화장실 들렀다 갈까)를 주고, 한번 정한 규칙은 짧고 단호하게 반복하세요. 진정 후 꼭 안아주며 설명하면 점차 좋아집니다.

  •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

    교사이자 엄마로서 읽으면서 상황이 딱 그려져서 얼마나 힘드셨을지 느껴져요. 그 정도면 화 안 나는 부모 거의 없어요. 잘 버티신 거예요👏🏻👏🏻👏🏻

    6살 남아들, 밖에서 한 번 감정 올라오면 말로 안 되는 순간이 자주 있어요. 교사로도 많이 보는데 마트나 길에서 울고 버티는 경우 흔해요. 부모 목소리 커지는 것도 자연스러운 반응이라 너무 자책 안 하셔도 돼요.

    다만 크게 화내면 아이가 더 못 듣고 상황이 길어지기도 해요. 그래서 그럴 땐 설득보다 먼저 감정을 받아주는 게 좋아요. 가기 싫구나, 더 있고 싶었지 이렇게 한 번 짚어주고, 여기서 갈까 집 가서 갈까처럼 짧게 선택을 주세요.

    밖에서 버티면 안아서 이동하는 것도 괜찮은 대응이에요. 잘못하신 거 아니에요. 대신 집에 와서는 길게 혼내기보다 짧게 정리해주는 게 좋아요. 밖에서 울어도 결국은 이동한다는 경험이 쌓이면 점점 줄어요.

    그리고 화낸 뒤에는 나도 아까 많이 화났어, 걱정돼서 그랬어 이렇게 한마디만 풀어주면 아이도 금방 안정돼요🌿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6세 아이는 자기 주장이 강해지면서 본인이 하고자 하는 대로 행동하지 못하면 감정조절이 되지 않아 화를 내거나 찡찡 대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에 화를 내서 제지할 수는 있지만 매번 똑같이 크게 화낸다면 조절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크게 화내는 상황을 아이가 적응 하면서 나중에는 통제가 안될 수 있습니다.

    통제를 하실 때는 길게 말하지 마시고 단호하고 짧게 말씀하시고, 떼를 쓰기 시작하면 바로 안고 이동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집에 와서 TV나 좋아하는 간식의 제한을 두어 "밖에서 떼를 쓰면 TV는 못보는 거야" 처럼 제재를 주시면서 잘못된 행동으로 통제가 있다는 것을 인식할 수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