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 얼굴의 변형이나 크기 변화가 올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아이가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것 자체가 마음이 쓰이셨을 것 같아요. 고2 시기면 아직 두개안면 성장, 특히 아래턱과 중안면부 성장이 완전히 끝난 상태가 아닙니다. 이 시기에는 키가 크는 것처럼 얼굴도 가로보다 세로 방향으로 성장하는 경우가 많아서, 얼굴이 길어 보이거나 광대·턱선이 도드라져 보일 수 있어요.일반적인 턱관절 치료나 스플린트 착용 자체가 얼굴을 길게 만들거나 광대를 튀어나오게 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턱관절 문제로 한쪽으로 씹는 습관이 오래 지속되었거나, 입을 다무는 힘이 약해져 자세성 개방교합 경향이 생기면 얼굴이 길어 보이는 인상을 줄 수는 있어요. 특히 사춘기 남자아이들은 자기 얼굴에 대한 민감도가 굉장히 높아지는 시기라, 아주 작은 변화도 크게 느끼고 걱정하는 경우가 많아요. 만약 얼굴이 한쪽으로 심하게 기울어진다거나, 입을 다물기 힘들 정도로 교합이 변한다거나, 턱이 자주 걸리고 통증이 다시 심해진다면 턱관절 전문 치과나 구강악안면외과에서 성장 상태와 교합을 한 번 점검해보는 건 도움이 됩니다. 너무 불안하지 않으셔도 괜찮고, 얼굴 성장은 대부분 고등학교 후반~20대 초반에 안정되고, 지금 보이는 변화의 상당수는 지나가고 정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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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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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에 물찬건지 확인해주세요 반대 비교사진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하체 운동 후 발생한 이 정도의 부종은 말씀하신 대로 염증에 의해 관절이나 힘줄 주위에 물(관절액)이 찼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원래 있던 염증 부위에 운동으로 강한 자극이 가해지면서 몸이 해당 부위를 보호하기 위해 관절액을 과도하게 분비한 것으로 보입니다. 군대 환경상 충분한 휴식이 어렵겠지만, 지금 상태에서 무리하게 훈련이나 운동을 계속하면 아킬레스건 등 주변 조직이 약해져 더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당장은 통증 부위에 냉찜질을 수시로 해주시고, 잘 때는 발 아래에 베개를 두어 심장보다 높게 유지하는 것이 붓기를 빼는 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부어 있는 곳을 눌렀을 때 자국이 한참 남거나, 해당 부위에서 열감이 느껴진다면 염증이 활발하다는 뜻이니 지체 말고 군병원에 진료를 신청하세요. 아프신 부위에 압박 붕대를 가볍게 감아주는 것도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빠른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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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원판형 반월판 절제와 봉합술 5땀 이후 2주됐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수술 2주 차에 0도가 잘 안 나오는 건 아주 흔한 상황이라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특히 원판형 반월판 절제 + 봉합을 같이 했으면 관절이 더 뻣뻣하게 느껴지는 게 정상이에요.다만 손으로 아킬레스건을 잡아 억지로 펴는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무리하게 0도를 만들면 통증·부종이 늘거나 봉합부에 부담이 갈 수 있어요. 대신 침대에 누워 무릎 아래에 아무것도 두지 않고 발뒤꿈치만 받친 상태에서 중력으로 천천히 펴지는 연습을 하세요. 불편하면 수건을 발목 밑에 살짝 받쳐도 되고, 통증이 올라오기 전까지만 유지하면 됩니다. 깁스나 보조기 착용한 상태에서도 가능하고, 무릎을 움직이지 않은 채 허벅지에 힘 주기(쿼드셋)는 봉합에 큰 부담 없이 근위축을 막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통증만 심하지 않으면 하루 여러 번 해도 괜찮아요.불안한 상태에서 각도 욕심내는 것보다, 붓기 안 늘리고 통증 관리하면서 각도 유지하는 게 이 시기엔 훨씬 중요합니다.빠른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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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실밥?이 튀어나온게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사진 속 실 같은 건 수술 시 안쪽 조직을 봉합했던 봉합사가 피부 밖으로 밀려 나온 것입니다. 억지로 뽑으려고 하면 안쪽 살이 상하거나 세균이 침투해 염증(감염)이 생길 수 있으니, 핀셋으로 당기는 행동은 당장 멈추셔야 합니다. 현재처럼 소독만 가볍게 하신 뒤, 실이 옷에 걸려 당겨지지 않도록 밴드를 붙여 보호해 주세요. 그리고 조만간 수술했던 병원이나 가까운 정형외과에 방문하셔서 멸균된 도구로 안전하게 제거받으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만약 해당 부위가 심하게 붓고 열이 나거나 고름이 나온다면 바로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빠른 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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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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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5개월째입니다..발바닥 통증이 심해요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임신 5개월에 한쪽 발바닥이 베긴 것처럼 아프고 붓기까지 있다면 족저근막염 가능성이 가장 큽니다. 임신 중에는 체중 증가, 호르몬 영향으로 인대가 느슨해지고 발 아치가 무너지기 쉬워서 이런 통증이 흔해요. 통증 때문에 절뚝거리다 보면 종아리까지 땡기는 것도 자연스러운 연쇄 반응입니다. 통증의학과를 간다 해도 임신 사실을 알리면 주사, 충격파, 전기치료는 대부분 피하고 안전한 범위의 상담·물리요법만 안내받게 됩니다. 당장 치료가 꼭 필요하다면 정형외과나 산부인과와 상의 후 안전한 방법만 선택하는 게 좋아요. 발바닥 스트레칭(아침에 일어나기 전 수건으로 발끝 당기기 30초×5회), 종아리 스트레칭, 냉찜질(하루 2–3회 10분), 쿠션 좋은 운동화 + 아치 지지 깔창 사용, 맨발·슬리퍼 피하기, 장시간 서있기 줄이기, 누워서 다리 약간 올리기가 효과적이에요. 마사지도 세게 누르지 말고 부드럽게만 하세요. 혼자 너무 참고 버티지마시고 병원내원 추천드립니다. 빠른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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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에 밟힌발도 단순 타박상만 나올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바퀴에 눌린 사고라도 뼈가 멀쩡한 상태에서 심한 멍·부기·통증이 오래 가는 일반 타박상은 충분히 흔합니다. 특히 눌림 손상은 순간 충격이 아니라 지속 압박이라서 근육·혈관·신경이 많이 다치고, CT나 MRI에 뼈 이상이 없어도 통증이 몇 주 이상 갈 수 있어요. 시간이 지나며 멍이 더 올라오고, 누워 있을 때 발이 무겁고 더 아픈 것도 발·발목 외상에서는 흔한 회복 과정입니다.이런 경우 수술 대상이 아니고,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좋아지는 방향이 맞습니다. 다만 회복 속도가 느려서 불안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금 증상만으로 숨은 골절이나 큰 이상이 강하게 의심되진 않습니다. 불안하면 정형외과에서 다시 판독은 받아보되, 현재 상황은 충분히 설명 가능한 경과로 보입니다.빠른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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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전부터 발등? 발목 쪽에 통증이있고 부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사진이랑 증상 같이 보면 병원 안 가고 그냥 두기엔 애매한 상태입니다. 하체 운동 이후부터 한쪽 발등·발목만 눈에 띄게 붓고, 걸을 때마다 통증이 있으며 이틀째 계속되고 있다면 단순 근육통보다는 발목 인대 염좌, 발등 힘줄염, 혹은 초기 미세 골절 가능성까지 생각해야 합니다. 특히 반대쪽과 비교해 확실히 붓고 보행 시 아픈 경우는 자연 회복만 기대하다가 통증이 오래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은 하체 운동을 완전히 중단하고, 냉찜질하루 2-3회 10-15분씩, 쉴때발을 심장보다 높게 올리고 활동할때 발목 보호대를 착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2~3일이 지나도 붓기나 통증이 줄지 않거나 절뚝거리게 되거나 특정 부위를 누르면 날카롭게 아프다면 정형외과에서 X-ray 등으로 확인하시는 게 안전합니다. 자연히 좋아질 수도 있지만 현재 증상은 병원 진료를 미루면 회복이 더 늦어질 가능성이 있는 상태입니다. 빠른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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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농양인가요?(혐)답변주세요ㅠ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사진 속 멍울과 설명해주신 증상을 보면, 가장 의심되는 상황은 혈전성 외치핵입니다. 항문 겉 부분 혈관에 피가 뭉쳐서 생기는 것으로, 보통 열감이 없고 배변 시 통증이 크지 않다면 농양보다는 치핵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하지만 질문하신 항문 주위 농양일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농양은 초기에는 통증이 적다가 갑자기 고름이 차면서 심하게 붓고 열이 나기도 하거든요. 만약 농양이라면 방치했을 때 치루라는 더 번거로운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금 당장은 따뜻한 물로 좌욕을 하며 상태를 지켜보시되, 멍울이 더 커지거나 통증이 심해진다면 참지 말고 바로 항문외과에 가보시는 게 가장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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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목 자가치료 방법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거북목의 본질은 목만의 문제가 아니라 머리가 앞으로 빠지고 → 어깨가 말리고 → 등 위쪽이 굳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목만 주무르거나 찜질해도 하루 지나면 다시 아픈 겁니다. 목을 받치되 고개를 앞으로 밀지 않는 낮은 베개가 좋아요. 베개가 높아서 턱이 가슴 쪽으로 밀리면 거북목은 절대 안 좋아집니다. 일상에서 가장 효과 큰 건 자세 리셋 습관이에요. 한 시간에 한 번만이라도 턱 살짝 당기기 → 어깨 툭 떨어뜨리기 → 배에 힘 살짝 , 자주 해줌으로써 하루 누적 효과가 큽니다. 문틀이나 벽 모서리에 팔을 걸고 가슴을 열어주는 스트레칭을 20~30초 유지하면, 말린 어깨가 조금씩 펴지면서 목 부담이 줄어듭니다. 그리고 폼롤러나 수건을 말아서 등 위쪽(날개뼈 사이에 대고 눕는 것도 좋아요. 목이 아니라 등을 펴는 게 포인트입니다. 빠른쾌유를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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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십자인대 손상, 보존 치료로 충분할까요?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지금 설명해주신 상황이면 보존치료로 충분히 좋아질 가능성이 큽니다. 초기에는 무릎에 부담을 줄이고(점프·급회전 금지), 필요하면 보호대 착용을 하고, 통증과 부종을 가라앉힌 뒤 허벅지 근육(특히 대퇴사두근·햄스트링)을 강화하는 재활운동을 하는 겁니다. 이 근육들이 십자인대 역할을 어느 정도 대신해 주기 때문에, 인대가 일부 손상돼도 안정성이 유지됩니다. 지금처럼 10~20% 손상, 불안정성 크지 않은 상태라면 보존치료로 충분히 호전될 수 있고, 실제로 그렇게 좋아지는 분들이 많아요.다만 괜찮겠지 하고 바로 축구를 다시 하면 악화될 수 있으니, 최소 6주 정도는 재활에 집중하는 게 중요합니다. 빠른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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