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 얼굴의 변형이나 크기 변화가 올 수 있나요?
아들이 고2입니다. 턱관절질환으로 치료를 한 동안 받았었고 밤에 입에 스플린트를 끼고 잤었습니다.
근데 아들이 얼굴이 점점 길어지며 광대가 점점 튀어나오는 등 변형이 된다고 스트레스를 받더라구요.
턱관절의 문제로 인한 건지 아닌 성장기라 얼굴이 커지고 길어지는 건지 궁금합니다.
청소년기에 얼굴이 커지거나 길어질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것 자체가 마음이 쓰이셨을 것 같아요. 고2 시기면 아직 두개안면 성장, 특히 아래턱과 중안면부 성장이 완전히 끝난 상태가 아닙니다. 이 시기에는 키가 크는 것처럼 얼굴도 가로보다 세로 방향으로 성장하는 경우가 많아서, 얼굴이 길어 보이거나 광대·턱선이 도드라져 보일 수 있어요.
일반적인 턱관절 치료나 스플린트 착용 자체가 얼굴을 길게 만들거나 광대를 튀어나오게 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턱관절 문제로 한쪽으로 씹는 습관이 오래 지속되었거나, 입을 다무는 힘이 약해져 자세성 개방교합 경향이 생기면 얼굴이 길어 보이는 인상을 줄 수는 있어요. 특히 사춘기 남자아이들은 자기 얼굴에 대한 민감도가 굉장히 높아지는 시기라, 아주 작은 변화도 크게 느끼고 걱정하는 경우가 많아요. 만약 얼굴이 한쪽으로 심하게 기울어진다거나, 입을 다물기 힘들 정도로 교합이 변한다거나, 턱이 자주 걸리고 통증이 다시 심해진다면 턱관절 전문 치과나 구강악안면외과에서 성장 상태와 교합을 한 번 점검해보는 건 도움이 됩니다. 너무 불안하지 않으셔도 괜찮고, 얼굴 성장은 대부분 고등학교 후반~20대 초반에 안정되고, 지금 보이는 변화의 상당수는 지나가고 정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자녀분의 얼굴변형으로 고민이 많으시군요.
턱관절 장애로 인하여 구강주변 근육 약화나 근육비대칭 등으로 인하여 열굴 변형이 올 수도 있을 것입니다.
고민이 되신다면 성형외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고2 나이엔 “얼굴뼈(특히 아래턱)가 아직 자라는 시기“라 얼굴이 길어지거나 인상이 달라질 수 있어요.
다만 “턱관절 문제.이갈이.근육 과긴장”이 있으면 턱 근육이 발달해 광대가 더 도드라져 보일 수는 있습니다.
스플린트 자체가 얼굴을 변형시키는 경우는 드물고, “성장 + 근육 사용 변화“가 겹쳐 보이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도 스트레스가 크면 ”구강악안면외과/교정과에서 성장 평가(X-ray)” 한 번 받아보는 게 가장 정확합니다.
답변이 도움 되시기를 바래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우선 청소년기의 얼굴 골격은 자연스레 변화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만 현재 상황에선 턱 관절을 치료 중이고 스플린트를 착용하고 계시기에 위와 같은 상황이 전혀 상관이 없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지금은 턱 관절 치료를 하는 병원에 다시 내원하셔서 현 상황에 대한 내용 전달 후 현재 골격 상태를 엑스레이 촬영을 통해 확인 해보시길 바라며 교합 과정 중 나타날 수 있는지 전문의 소견을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성장기에는 광대나 턱뼈의 변화가 나타날 수 있는데요, 실제 뼈의 변화도 있을 수 있지만 턱관절 질환으로 인한 치료에 따른 근육의 변화나 성장기의 체중변화등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정확한 소견은 영상검사를 통해 이전 상태와 비교를 하신 후 소견을 들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