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킬레스건염 언제까지 쉬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충격파 치료는 아킬레스건 주변 조직을 일부러 자극해서 회복 반응을 유도하는 방식이라, 오히려 치료 후 1~3일 정도는 뻐근하거나 통증이 더 느껴질 수 있어요. 그래서 지금 당장 통증이 남아있는 것만으로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아킬레스건염은 원래 회복이 느리고 재발이 흔한 편이라서, 통증이 없어졌다고 바로 원래 운동량으로 돌아가면 다시 아파지는 경우가 정말 많아요. 특히 달리기, 점프, 오래 걷기, 계단 같은 동작이 회복 단계에서 재발을 잘 유발합니다. 아킬레스건에 부담이 큰 운동(달리기/점프/계단 운동)은 피하면서 통증을 줄이고, 그 대신 가능한 범위에서 스트레칭과 종아리 근력운동(특히 천천히 버티는 운동)을 단계적으로 하는 게 가장 효과적입니다. 이렇게 관리하면 4주 안에도 확실히 좋아질 수 있고, 완치도 충분히 가능하지만, 핵심은 통증이 잠깐 줄었다고 급하게 운동량을 올리지 않는 것입니다. 빠른쾌유를 빕니다!
평가
응원하기
족저근막염이 흡연 때문일 수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흡연(니코틴)은 혈관을 수축시키고, 말초혈류(발쪽 혈액순환)를 떨어뜨릴 수 있어요. 족저근막염은 쉽게 말하면 발바닥 근막에 미세손상이 반복되면서 염증/퇴행이 생기는 건데, 이게 회복되려면 혈류 + 조직 재생 + 염증 조절이 필요한데 흡연이 이 과정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흡연이 족저근막염의 단독 원인인 경우는 흔치 않지만, 회복이 잘 안 되는 원인 중 하나일 가능성은 충분히 있어요. 그래서 족저근막염이 오래 가는 중이라면, 금연(또는 최소한 크게 줄이기)은 통증 치료 측면에서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선택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재발성 슬개골 탈구와 발레, 클라이밍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발레는 무릎을 완전히 편 상태(과신전) + 턴아웃(다리 바깥 회전) + 점프/착지 + 반복적인 무릎 정렬이 들어가서, 슬개골이 바깥쪽으로 빠지기 쉬운 사람한테는 재발을 유발하기 좋은 조건이 많아요. 특히 플리에(무릎 굽힘), 피벗(회전), 점프 후 착지가 반복되면 슬개골이 흔들릴 확률이 커져요. 클라이밍은 점프나 착지가 없어서 그 점에서는 발레보다 낫지만, 문제는 발 디딤하면서 무릎이 안쪽으로 꺾이거나, 발을 멀리 걸 때 무릎이 비틀리는 동작이 나오면 위험해질 수 있어요. 그래도 초보 단계에서 볼더링을 피하고(특히 점프 다운), 로프 클라이밍 위주 + 낮은 난이도 + 내려올 때 꼭 클라이밍 다운 같은 식으로 조절하면 아예 못한다 쪽은 아니에요. 둘중하나 골라야한다면 보통은 발레가 더 위험한 편이고, 클라이밍은 방식만 잘 조절하면 비교적 해볼 여지가 있는 운동이에요.
평가
응원하기
엉덩이 저림현상 발 뒤꿈치 통증 통풍이랑 관련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통풍보다는 허리 신경(좌골신경) 쪽 문제나 엉덩이 근육(이상근)으로 인한 신경 압박, 또는 발뒤꿈치의 족저근막염/신경 자극과 더 관련이 있는 양상입니다. 통풍은 보통 엄지발가락 관절처럼 특정 관절이 갑자기 붓고 빨갛게 열감이 생기면서 극심한 통증이 오는 경우가 많아서, 저림 위주의 증상과는 조금 다릅니다. 특히 앉아 있을 때 엉덩이 저림이 심해지고 운전 시 불편한 경우는, 허리 디스크나 좌골신경통처럼 앉는 자세에서 신경이 눌리는 상황에서 흔히 나타납니다. 발뒤꿈치가 밤에 저리고 찌릿한 통증이 동반된다면, 단순한 발바닥 근막염뿐 아니라 허리에서 내려오는 신경이 발까지 영향을 주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우선 당분간 장시간 앉아 있는 시간을 줄이고, 운전 시에는 허리 쿠션을 사용하며, 통증이 심할 때는 무리한 운동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증상이 계속되거나 점점 심해지고, 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한쪽 다리로 저림이 내려가는 증상이 뚜렷하다면 정형외과/신경외과에서 허리 및 신경 진료를 받아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빠른쾌유를 빕니다!
평가
응원하기
세번째 발가락 밑 부분 통증 및 부어있음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사진과 증상으로 보면 세 번째 발가락 밑(발바닥 쪽)이 붉게 부어 있고, 걷거나 누르면 통증이 심해진 상태로 보입니다. 이런 경우는 대부분 무좀 같은 피부병보다는, 발가락 밑에 반복적으로 압력이 가해지면서 생기는 염좌(삠), 타박상, 굳은살/물집의 염증, 또는 발가락 관절 주변 힘줄·인대 염증이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움직일 때 걸리는 느낌도 부은 조직 때문에 나타날 수 있어요. 우선 2-3일 정도는 무리해서 걷는 걸 줄이고, 가능하면 발가락에 체중이 덜 실리게 편한 신발을 신는 게 좋습니다. 집에서는 냉찜질(10-15분씩 하루 2~3회)을 해주고, 발가락을 과하게 꺾는 스트레칭은 피해주세요. 통증이 심하면 발가락을 옆 발가락에 살짝 붙여 고정하는 테이핑(버디테이핑)이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다만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붓기/열감이 더 올라오고, 걷기가 힘들 정도로 아프다면 미세골절(피로골절)이나 관절염/감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서 정형외과 진료를 권합니다. 특히 넘어지거나 부딪친 기억이 없는데도 갑자기 붓고 빨갛게 아프다면, 엑스레이로 확인을 한 번 해보는 게 가장 안전합니다. 빠른쾌유를 빕니다!
평가
응원하기
새끼발가락 부딪혀서 피났는데 괜찮은가요?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사진으로 보면 새끼발가락 옆쪽 피부가 살짝 찢어지면서 피가 난 상태로 보이고, 크게 벌어진 상처나 뼈가 변형된 모습은 뚜렷하진 않습니다. 이런 경우는 대부분 가벼운 찰과상/열상으로, 잘 소독하고 보호해주면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선 흐르는 물로 깨끗이 씻은 뒤(비누 가능), 포비돈(빨간약)이나 소독약으로 소독하고 항생제 연고 + 밴드로 덮어주세요. 신발에 쓸려서 다시 벌어지기 쉬운 부위라서, 2~3일 정도는 꽉 끼는 신발은 피하고, 상처가 마찰되지 않게 보호하는 게 중요합니다. 다만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붓기/열감/고름, 또는 발가락을 움직일 때 뼈가 아픈 느낌이 강하면 염증이나 골절 가능성도 있으니 정형외과 진료를 권합니다. 빠른쾌유를 빕니다!
평가
응원하기
골다공증에 근력저하인데 이지댄스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이지댄스(가벼운 댄스 운동)는 골다공증 + 근력저하가 있는 분에게도 대체로 좋은 운동이에요. 특히 집에서 밴드운동만 하다가 운동을 조금 더 재미있게, 꾸준히 늘리고 싶을 때는 이지댄스가 유산소 + 하체 근력 + 균형감각을 같이 챙길 수 있어서 도움이 됩니다. 골다공증에서 정말 중요한 건 운동을 아예 안 하는 것이 오히려 더 위험하다는 점이에요. 다만, 척추 뼈를 조심해야 하는 건 맞아서 동작 선택과 강도 조절이 핵심입니다. 골다공증이 있을 때 특히 조심해야 하는 동작은 허리를 앞으로 깊게 숙이거나(강한 굴곡), 허리를 비틀거나(회전), 점프처럼 충격이 큰 동작이에요. 이런 동작들은 척추 압박골절 위험을 올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지댄스를 하더라도 처음에는 점프가 들어간 동작은 빼고, 허리를 숙이면서 팔을 크게 휘두르는 동작이나 골반을 과하게 틀어 비트는 동작은 피하는 방식으로 시작하는 게 좋아요.운동 방법은 처음엔 10~15분 정도로 짧게, 강도는 숨은 차지만 대화는 가능한 정도로 시작하는 걸 추천드려요!
평가
응원하기
허리나 자세 교정을 하려면 치료가 낫나요 운동이 낫나요?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도수치료나 추나요법이 특히 도움이 되는 경우는, 허리가 너무 뻣뻣해서 펴기 힘들거나 움직일 때 통증이 심해서 운동 자체가 어려울 때입니다. 이런 상태에서는 근육이 굳어 있고 관절 가동범위도 줄어 있어서, 먼저 치료로 몸을 조금 풀어주면 통증이 줄고 움직임이 편해져서 운동을 시작하기가 훨씬 수월해집니다. 다만 치료만 받고 운동을 하지 않으면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원래 자세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필라테스나 자세 교정 운동은 꾸준히 하면 굽은 허리와 자세를 실제로 유지할 수 있는 힘(코어, 엉덩이, 등 근육)을 만들어주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훨씬 효과적입니다. 특히 허리가 굽는 분들은 허리만 문제인 게 아니라, 보통은 엉덩이·복부·등 근육이 약해지고, 반대로 허벅지 앞쪽이나 가슴 근육이 뻣뻣해져서 몸이 앞으로 말리는 패턴이 함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패턴은 운동으로 근육 밸런스를 잡아야 좋아집니다. 통증이 심하거나 몸이 너무 굳어서 움직이기 힘들다면 치료로 먼저 풀어준 뒤 운동으로 유지하는 방식이 가장 좋고, 통증이 심하지 않고 자세가 점점 구부정해지는 게 걱정인 경우라면 필라테스나 근력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어깨나 다리 근육등을 풀어주기 위해서 더 좋은 방법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마사지기는 특히 어깨·승모근·종아리처럼 단단하게 뭉친 부위를 즉시 편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요. 다만 너무 강하게 오래 누르면 오히려 근육이 더 자극받아 통증이 심해지거나 멍이 들 수 있어서, 시원하다정도로 짧게 하는 게 좋습니다. 스트레칭은 효과가 느리게 느껴질 수 있지만, 근육이 짧아져서 뭉치는 패턴(예: 거북목, 굽은 어깨, 골반 틀어짐)을 바꾸는 데 훨씬 도움이 됩니다. 특히 어깨나 허리, 다리처럼 반복해서 뭉치는 사람은 스트레칭만 하는 것보다 가벼운 근력운동까지 같이 해야 재발이 확 줄어듭니다. 지금 당장 뭉침이 심해서 불편할 때는 마사지기나 폼롤러로 먼저 풀어주고, 그 다음에 짧은 스트레칭 + 가벼운 근력운동을 하는 순서가 가장 좋습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허리통증과 다리통증관련성과 질문.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근육통일 수도 있지만, 허리(요추)에서 내려가는 신경이 아직 예민해진 상태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허리 디스크나 신경 압박이 있을 때는 꼭 허리가 먼저 아프고 그 다음 다리가 저린 게 아니라, 허리 통증이 줄어든 뒤에 다리 저림이 뒤늦게 나타나는 경우도 꽤 흔합니다. 특히 쉬다가 갑자기 많이 걷거나 활동량이 늘면 신경이 자극을 받아 저림이 생길 수 있어요. 또 하나 중요한 점은, 허리를 다쳤을 때 누워 지내면서 활동이 줄어들면 허리 주변 근육과 엉덩이·허벅지 근육이 약해지고 뻣뻣해집니다. 이런 상태에서 갑자기 왕복으로 많이 걷게 되면 허리뿐 아니라 엉덩이 근육(둔근), 햄스트링, 종아리 근육이 뭉치면서 저림처럼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현재 상태에서 가장 좋은 방법은 며칠은 걷는 양을 줄이고, 무거운 운동이나 허리를 비트는 동작은 피하면서 경과를 보는 것입니다. 보통 근육 피로라면 2~5일 사이에 확실히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저림이 점점 심해지거나 1주 이상 지속되거나, 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감각이 둔해지는 느낌이 나면 정형외과나 신경외과에서 진찰을 받는걸 추천드립니다.빠른쾌유를 빕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