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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역

치석이 잇몸을 상하게 하는데 큰 원인인가요?
안녕하세요. 한성미 치과위생사입니다.네 치석이 잇몸질환의 가장 큰 원인입니다. 치석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잇몸에 염증이 생기고 치석이 점점 잇몸밑을 파고들며 잇몸뼈를 녹입니다. 심한 경우 잇몸뼈가 많이 소실되어 치아를 잡아줄 잇몸이 없어 치아를 발치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의료상담 / 치과
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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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을 씹어 먹으면 치아에 손상이 많이 가나요?
안녕하세요. 한성미 치과위생사입니다.네 치아는 만6세 쯤에 맹출하여 인간의 수십년 인생을 책임지는 부위이기 때문에 가급적 질기거나 단단한 음식을 피해주시고, 차가운음식과 뜨거운 음식도 드시면 치아가 온도변화에 따라수축팽창을 반복하다 금이갈 수 있으니 피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의료상담 / 치과
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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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링은 몇년에 한번씩 하는게 좋나요?
안녕하세요. 한성미 치과위생사입니다.개인마다 양치능력과 치석 쌓이는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차이는 있지만 보통 6개월~1년에 한번씩 받습니다. 3년이면 오래되셨네요. 최소못해도 1년에 한번은 받으셔야해요.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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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런이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두 하얀이로 돌아올수있나요 ?
안녕하세요. 한성미 치과위생사입니다.변색된 치아를 자연적으로 하얗게 되돌리는 방법은 없습니다. 치과에서 미백시술을 받으시거나, 자가미백제품을 구매하셔서 사용하셔야 하는데 각각의 장단점이 있으니 비교해보시고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효과는 당연히 치과에서 하는게 더 좋고 비교적 안전합니다. 다만 치아미백을 하셔서 하얘진다 하더라도 금연 안하시고 음식 안가려드시면 다시 재착색이 됩니다. 시술 후 미백치약을 꾸준히 사용해주시면 재착색을 어느정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치아 관리
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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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을 하는 기간이 긴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한성미 치과위생사입니다.치아는 잇몸뼈에 심어져 있는 것이고, 교정력을 가하면 한부분의 뼈는 녹고 반대쪽 뼈는 재형성되면서 이동을 하게 되는원리입니다. 치아를 이동시킬 수 있는 속도는 정해져 있고 힘을 세게 주면 통증은 둘째 치더라도 잇몸과 치아가 망가질 수 있으며 교정이 그렇게 빨리 끝나는 것도 아닙니다.
의료상담 / 치과
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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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이가 좀 벌어진 편이라 치실을 자주 사용하는데요 계속 사용해도 부작용같은 건 없나요?
안녕하세요. 한성미 치과위생사입니다.씌우거나 치아인접면을 떼운 부위에는 주의해사 사용하지 않으면 치료한 것이 떨어질 수 있지만 뺄 때 들어간 방향으로 빼지 마시고 옆으로 빼시면 그런 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사용하시다가 가끔 실수로 잇몸이 다칠 수도 있는데 상처는 일주일이면 낫기 때문에 부작용라고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가. 치실사용으로 인한 충치와 잇몸질환예방, 구취제거 효과를 생각하면 꾸준히 써주시는게 좋습니다
의료상담 / 치과
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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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 음료가 치아 부식을 유발하나요
안녕하세요. 한성미 치과위생사입니다.네 탄산음료는 당에 의한 충치도 유발하지만 그 자체로 산성 음식이기 때문에 자주 섭취할 경우 치아부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치아 관리
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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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간칫솔은 어떻게 사용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한성미 치과위생사입니다.치실을 사용에 어려움이 없으시다면 치간칫솔을 사용안하셔도 됩니다. 다만 치실이 들어갈 수 없는 브릿지나 교정장치 하방에는 치간칫솔을 써주시는게 좋으며, 치아사이공간이 넓은 경우에는 치실보다 치간칫솔을 사용하시면 간편합니다. 치간칫솔을 치아사이 공간에 넣어서 닦아주시는건데 치아에 철사가 닿지 않고 가볍게 솔로 닦이며 들어가는 정도의 사이즈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의료상담 / 치과
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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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교정을 할 때 발치를 꼭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한성미 치과위생사입니다.발치를 하는 경우도 있고 안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개인 상태에 따라 더 좋은 결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하기 위해 교정 전에 여러가지 검사를 하는 것 입니다.
의료상담 / 치과
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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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기가 잘 안보이게 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한성미 치과위생사입니다.치아에 고정하지 않고 탈착식장치를 이용하는 방식도 있고, 치아에 고정하기는 하지만 겉으로 안보이게 안쪽으로 붙이는 방식도 있습니다. 다만 각각 장단점이 있으니 질문자님의 상황을 고려하여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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