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연속 코스피 서킷브레이커 걸린적있나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7월 28일에 이어 29일에도 코스피·코스닥 양 시장에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는데요, 언론 기사들 보니까 다들 최초라고 하네요. 저도 역사를 찾아보니까요.2008년과 2011년에도 이틀 연속 폭락한 적이 있었는데, 이때 발동은 안됐어요. 오후 2시 이후에는 장 마감 시간 얼마 안남아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 안되는 걸로 아는데, 이때가 시간대가 그랬습니다.진짜 올해는 엄청 욕심과 포모가 주식시장에 뭉쳐 들어와서 변동성이 어마어마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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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인데요.. 주식 손실이 너무 커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일단 저는 좋은 수업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잔인하지만 물려봐야 제대로 접근하고 공부하기 시작하는거 같아요. 저도 그랬습니다.말씀대로 진짜 피같은 돈 많습니다. 큰돈 맞아요. 그러니 앞으로는 이렇게 큰돈 혹은 돈 더 벌어서 더 큰 금액도 투자할건데, 어떻게 내가 투자 시장을 상대로 임해야 하나를 고민해야합니다. 공부를 해야하고 나만의 원칙을 정해야 합니다. 그게 중요해요.내가 왜 지금 손실을 보고 있을까에 대한 복기요.내가 산 주식들은 좋은 회사들이 아닌가? 내가 이 주식을 왜 샀지? 이유가 있었나? 아니면 그냥 대충 좋다하니까 샀나? 앞으로 이렇게 안되려면 어떻게 해야하지? 좋은 회사는 맞는데, 시장이 너무 광기가 있을때 그니까 비싸게 샀나?이런 것들을 스스로에게 냉정히 물어봐야합니다.그러면 이해가 안되는 주식들은 냉정히 팔아야 해요. 더 가지고 했다고 해도 오른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오를 수도 있지만 그건 내 실력과 운으로 딴게 아니에요. 이렇게 따면 나중에 비슷한 상황에서 똑같이 행동하게 되고 그때는 더 큰 돈을 잃을 수 있게 됩니다.만약에 매수한 이유가 있고, 아무리 봐도 합리적이라면, 기다려 보거나 돈 생기면 더 사야 하고요. 지금은 진짜 수업료 내고 있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투자 그만할거는 아니니까, 진지하게 공부를 한번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처음부터 강의 듣는건 비쌀거같고요, 개인적으로는 김현준님의 [부자들은 이런 주식을 삽니다] 라는 책이 현실적인 주식투자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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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주식이 이렇게 많이 떨어진 이유가 정확히 뭔가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죄송한데 트집잡는게 아니라 엄밀히 말하면 사실 정확히 아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정확히 안다고 하는 사람은 사기꾼이라고 보면 됩니다.대신 이미 떨어지는 일이 벌어지고 난 다음 뉴스나, 상황 등으로 추측해 보자면 이렇습니다.일단 반도체 호황이 왔습니다. 우리나라는 원래도 반도체가 수출의 20%정도 차지할정도로 가장 크고 주력 산업입니다. 코스피에서도 거의 30% 차지 했었습니다.근데 삼전닉스 실적이 잘나오고, 누가봐도 앞으로도 더 잘될거라는게 합리적으로 보였습니다. 그래서 주가가 완전 급등했습니다. 2개 기업이 코스피의 50%를 차지할 정도로요.근데 이게 너무 빨리 가다 보니 늘 불안함은 있었습니다. "과연 예상대로 실적이 잘나올까?" 그래서 좀 부정적인 보고서 나오고, 뭐 무역이 통제됏고, 관세가 붙었고, 금리가 어쩌고 하는 뉴스가 나올때 마다 완전 곤두 박질 쳤습니다. 그리고 아니라고 하면 다음날 상승하고요.이렇게 반복되는 와중에 사람들이 빌려서라도 주식을 하는 기간이 왔습니다. 그렇다 보니 변동성이 더 높아졌습니다. 또 대부분의 사람들은 낙관했었습니다.근데 이게 하이닉스도 예상과 다르게 AI관련인 HBM이 아닌 DDR을 증설한다고 하며, 메타는 칩이 남는다고도 하고, 중국에서 경쟁사가 등장하고 하니 또 가파르게 하락했습니다. 이렇게 하락하면 레버리지 쓴사람들 청산도 당합니다. 그러면 이 청산은 또 하락을 부르고, 하락은 또 청산을 부르는 연쇄청산도 일어납니다.이렇게 다 겹친거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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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상승은 기업 활동에 있어서 어떤 영향을 주나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이렇게 보시면 됩니다.물가는 우선 돈의 가치가 희석되어서 오르는 것입니다. 돈의 가치가 낮아지면서 상대적으로 물건의 가격이 오르는 거에요. 그렇지 않고 서야 품질과 양이 같은 제품인데 갑자기 가격이 오를 리가 없습니다.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도 있겠지만, 이건 일부고 일시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기본적으로는 돈의 가치가 줄어들어 물건이 가격이 오르는 것입니다.그러면 일반적인 기업 입장에서 보면, 우선 원자재가 오릅니다. 도시락통 회사면 플라스틱 가격이 올라 있을거고, 과자회사면 밀가격이 올라있을 것이고.. 대략 뭐 이렇습니다.이제 기업은 정해야합니다. 이제 우리 이익이 줄어들었는데 어떡하지? 원자재 오른만큼, 혹은 인건비 오른 만큼 최종 완제품 물건가격을 올려야 하는데... 이렇게 되면 고객들이 계속 우리 물건을 사줄까? 이런고민을 한 후 사줄거 같으면 가격을 올립니다. 그리고 우리는 물건의 가격이 오른거 보고 물가가 올랐다고 인식하게 됩니다.다른 전략도 있습니다. 우리 초코칩회사는 갑자기 올리면 고객이 왠지 떠날거 같아. 그러면 기존에 초코칩 20개 넣던거, 17개만 넣자. 이게 나을거 같아. 이런걸 쉬링크플레이션이라고도 하는데, 이런식으로 원자재 가격 오른거를 고객에게 전가하기도 합니다.근데 가만히 생각해 보면, 우리는 다 겪고 있습니다. 어릴때 사던 과자 가격들 다 올랐고 크기와 양도 다 줄었습니다. 물가 오르면 기업이 정할거는 하나입니다. 고객에게 전가시킬수 있을까 없을까. 있다면 온전히 다 전가 시킬수 있을까, 다는 못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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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에서 cbdc를 발행한다고 하는데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제가 봤을때는 CBDC자체가 중앙은행 발행 토큰이기 때문에 시중은행에서 발행하는 건 오해인거 같고요, 중앙은행이 발행한 CBDC에 관한 예금 상품등을 마련하는 거 같습니다.CBDC나 원화스테이블 코인이나 비슷한 것입니다. 어차피 정부가 발행하고 이걸 국민들이 쓰도록 강제하는 것입니다. 지금 원화도 그렇죠.근데 CBDC는 거래내역이 투명한 게 특징입니다.그래서 CBDC를 추진하는 정부들의 목적은 분명합니다. CBDC가 쓰이는 거래 내역을 다 추적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때에 따라서는 그걸 통제하고 싶어서 그러는 것일 겁니다. 그게 아니면 추진할 이유가 없습니다.지금도 이미 원화가 충분히 잘 디지털화 되어 있습니다. 현금 크게 안쓰이잖아요. 카드 긁으면 알아서 결제되고, 계좌이체하면 내 은행앱에 보이는 숫자가 상대방에게 넘어갑니다. 이미 디지털화가 잘!~!~ 되어 있습니다.정부가 좀 더 돈을 통제하고 싶어서 CBDC, CBDC 거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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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 반도체의 상장이 왜 코스피 지수에 영향을 미치게 되었나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일단 코스피는 삼전 닉스가 50%이상 차지 하는 등 반도체 중심입니다.그리고 이렇게 오른것도 반도체가 AI등에 많이 쓰일거고, 앞으로도 더 쓰인다는게 되게 합리적으로 보일정도로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전망도 모두 좋게 봤고요.그렇기 때문에 많이 올랐지만, 다들 근거가 있는 상승이라고 해서 더 많이 오른 것입니다.근데 문제는 또 너무 빨리 올라 버려서, 어느정도 미래에 잘 될거 까지 반영을 해놓은 상태였습니다.그래서 거시 경제든, 뉴스든, 유명 증권사 전망이든, 소문이든 간에 반도체 수요가 예상보다 못할 수도 있다는 소식이 들리면 또 엄청 빠지고 했습니다. 거시 경제 악재 뉴스도 그렇고요. 급하게 오르다 보니 불안함은 늘 있었습니다.근데 또 중국 기업인 창신이 등장하고 경쟁자의 약진이 보이는 듯 했습니다. 그러니 예상 보다 삼전닉스 미래 전망이 안좋을 수 있는 가능성이 또 생겼으니 어느정도 하락에 영향을 줬을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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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복지제도의 조건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일단 현재 처럼 할거면, 복지라는 건 최대한 줄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있는 복지 방식은 이렇습니다. 정부가 복지 한답시고 온 국민의 세금을 다 거둡니다. 그리고 어디에 쓰는지도 정확히 모르고, 얼마나 활용하고 있는 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여러 사람들이 공감하는지도 모릅니다.그러니 늘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일 하나도 안해도, 열심히 알바하는 어떤 사람보다 더 받는다거나해서 일할 동기부여를 오히려 떨어트립니다. 나라 전체 생산성일 떨어집니다.기초생활수급자 돈 더 올려주고 이런건 절대 있어서는 안됩니다. 왜 일 안하는 사람이 더 받나요. 진짜 받아야 될 사람만 잘 선별돼서 받아야지 사지 멀쩡한데, 그냥 주는건 진짜 아닙니다.정부는 이런 퍼주기 식으로 본인들한테 표를 늘릴려고 하는 것입니다.그니까 이러지 말고 세금을 줄이고, 중산층들을 키우고 오히려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돈도 더 많이 벌게 해야합니다. 수중에 돈이 많이 들어가게요. 그러면 자연적으로 좀 안돼보이는 사람들을 도와주려는 사람들도 나옵니다. 그렇게 모인 금액을 민간에서 투명하게 관리하는게, 지금 세금 거둬서 뜬구름 잡는 방식으로 복지하는 거 보다 훨씬 나을 것입니다.이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강제로 안거두면 누가 그 돈내려 할거 같냐고? 근데 보면 지금 상황에서도 기부하는 사람도 많고, 자기 번돈 대부분을 도와주는데 쓰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람은 기본적으로 여유 생기면 꽤 주위 사람 돕는데 씁니다. 그리고 정부에서 하지말고 민간기관에서 투명하게 모금해서 하는게 훨 낫다고 생각합니다. 돈 낸 사람들의 공감을 얻으면서요. 만약에 민간에서 A복지사가 잘 못한다? 그러면 모금 안돼서 망하겠죠? 그러면 B가 등장하고 여기는 살아남기 위해서 잘 할 것입니다.근데 정부는요? 못해도 절대적 권위로 아무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이걸 바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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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 중인 주식이 갑자기 크게 하락했는데 특별한 악재가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어떤 주식을 가지고 계신가요? 반도체 회사 위주인가요? 그렇다면 거시 경제 + 반도체 수요 전망이 나빠짐 정도일 수 있습니다.일단 지금 상황은 대략 이렇습니다.반도체가 AI때문에 잘 될거라 했는데 실제로 잘됐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잘될거라는게 합리적인 거처럼 보였습니다. 그래서 주가가 완전 크게 반응해서 좀 빨리 올랐습니다. 미래에 잘될거 까지요.근데 이 미래에 잘될거가 "그렇게 안될 수도 있다" 이런 전망이 나오면 그때 부터 흔들리는 것입니다.그게 메타(옛날 페북)가 칩 좀 남는다 던가, 중국 반도체 회사가 경쟁에서 활약할 수 있다던가, 빅테크 돈이 부족하다던가, AI가 생각보다 수익 안난다던가, SK하이닉스가 HBM이 아닌 DDR쪽으로 증설을 했다던가, 이런게 시장에서는 "어? 생각보다 잘 안될수도 있겠네?" 라는 우려로 받아들인 것입니다.그리고 전쟁도 여전히 간간히 이슈가 되고 있고, 미국이 금리도 올리는 쪽으로 뉴스가 또 나왔습니다. 금리 오르면 주식같은 위험자산에는 안좋습니다. 반도체 말고 다른 회사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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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오늘 고점대비 반토막이 났는데 회복할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반토막이 났으면 지금 가격에서 앞으로 2배가 더 올라야 하네요. 그렇다면 정확히는 한가지 입니다.우선 sk하이닉스의 이익시 2배 가까이 성장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이전에 당연히 그렇게 될 줄 알았는데, 그래서 주가가 앞서서 미리 나갔는데,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 분위기가 잡혀서 내린 것입니다. 또 너무 빨리 앞서 나갔기 때문에 그만큼 빨리 하락하는 것이고요.근데 실제로 이익으로 다시 보여 주면 됩니다. 그러면 주가는 반응 할것입니다. 만약에 이번에 그렇게 안된다면, 다음 반도체 사이클 때 보여 주면 되는 것이고요. 대신 시간이 수년 걸리겠지만요 ㅠ일단 하이닉스가 AI관련칩 HBM을 증설한게 아니라 DDR5쪽을 증설했다고 들었습니다. 이거 자체가 하이닉스에서도 AI쪽 수요는 조금 죽었다고 판단한거 아니냐 하는 우려를 낳은거죠. 투자자들 한테요.미래를 정확히 알수 없기 때문에 어렵지만, 하이닉스가 이번 사이클 예정대로 혹은, 다음 사이클에서 확실한 이익성장을 보이면 회복은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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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이제 희망이 없나요? 주식 왜 이런가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일단 지수 = 반도체인건 맞습니다. 그래서 반도체 흥해야 코스피 흥합니다.반도체 처음 사신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누가봐도 앞으로 계속 필요할거 같고, 삼성전자 등이 잘만드는것도 맞고 하니까 매수 이유가 되게 합리적이었을 것입니다.이게 그대로 된다면 지금 고점에 물려지만 언젠가는 회복은 하겠지요. 대신 꾸준히 잘 하는지는 계속 모니터링 해야 할 것입니다.2-3년 전만해도 국장하고, 삼전 사는 사람들 바보라 했습니다. 근데 수퍼사이클이 찾아왔고 큰 상승으로 보답을 줬습니다. 대신에 올라도 너무 급격하게 올랐어요.아무리 앞으로 이익성장이 합리적으로 보여도 일단은 아무도 모르는 미래이고, 틀릴수도 있는거고, 또 너무 주가가 앞서나간 만큼, 예상대로 안된다, 전쟁이 이를 방해할 수 있다, 금리 정책이 이를 방해할수 있다 뭐 이런 뉴스가 나오면 확 떨어지는 것입니다.그리고 반도체는 절대 절대 희소한 자산이 아니기 때문에, 수요 많아지면, 더 공급 하려고 회사들이 증설하는데 이때 좀 주가 안좋고, 나중에 공급보다 수요가 또 앞서나가게 되면 또 주가 오르고 그런 사이클이 있습니다. 질문자님은 잘하면 그 사이클 고점에 사신걸수도 있고요.지금까지는 이 사이클이 있었고, 아무리 고점에 샀어도 수년간 버티면 회복은 해줬습니다. 앞으로도 그렇게 될수 있을지 해당기업이 잘 하는지 계속 모니터링이 필요 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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