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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나 공매를 할때 냈던 보증금은 낙찰을 받은 후 잔금을 치르지 않으면 돌려받지 못하나요?
안녕하세요. 양정섭 공인중개사입니다. 입찰보증금은 부동산 경매에 입찰하 기 위해 제출하는 최저 매각가격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입찰 보증금은 현금이나 수표로 준비할 수 있으며, 입찰이 무효가 되거나 패찰 이 될 경우에는 전액 환불받을 수 있습니다.매각이 취소되는 경우에는 입찰보 증금의 환불 여부가 달라집니다.매각 취소의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법원의 재판으로 매각 불허가 결정을 받거나 매각 허 가 취소 결정을 받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에는 매각이 무효가 되므로 낙찰자는 입찰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낙찰자가 잔금을 납부하지 못하거나 납부기한을 연 장하지 못하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에는 입찰 보증금 은 몰수되어 채권자들에게 배당됩니다.• 낙찰자가 매수 계약서를 체결하지 않거나 체결 후계 약을 해지하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에는 입찰 보증금 의 일부 또는 전부를 상실할 수 있습니다.○ 부동산 경매에서 매각이 취소되면 입찰보증금은 상 황에 따라 다르게 처리됩니다. 따라서 입찰 전에 권리 분석과 시세조사를 충분히 하고, 낙찰 후에도 잔금 납 부와 계약체결에 신중하게 접근해야 합니다.부동산 경매에서 매수 계약서를 체결하지 않거나 해지하는 경우에 입찰 보증금의 상실 비율은 어떻게 정해지 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매수 계약서를 체결하지 않거나 해지 하는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낙찰자가 매수신청서를 작성하지 않거나 제출하지 않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에는 입찰 보증금의 10%를 상실하게 됩니다.• 낙찰자가 매수신청서를 작성하고 제출한 후에 매수 신청을 철회하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에는 입찰 보증 금의 20%를 상실하게 됩니다.• 낙찰자가 매수신청서를 작성하고 제출한 후에 매수 계약서를 작성하지 않거나 제출하지 않는 경우입니 다. 이 경우에는 입찰보증금의 30%를 상실하게 됩 니다.• 낙찰자가 매수계약서를 작성하고 제출한 후에 매수 계약을 해지하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에는 입찰 보증 금의 전액을 상실하게 됩니다.부동산 경매에서 매수 계약서를 체결 하지 않거나 해지하는 경우에 입찰 보증금의 상실 비율은 위와 같이 정 해집니다. 따라서 낙찰자는 매수 계 약서를 체결하고 이행하는데 신중해 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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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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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경우 퇴실하겠다고 말한 3개월 이후 전세비를 받을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양정섭 공인중개사입니다.주택임대차보호법 신ㅇ 계약갱신 중 계약해지 시 임차인은 언제든지 계약해지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임대인이 통보 받은 날부터 3개월 뒤에 계약해지 효력이 발생합니다. 이는 계약종료가 되는 것이므로 임대인은 통보받은 날부터 3개월 뒤에 보증금을 반환해야 합니다.현재 계약갱신 중이고 계약갱신 중 계약해지 통보를 한 것입니다. 법적으로 임대인은 통보받은 날부터 3개월 뒤에 보증금을 반환해아야하지만 임대인개인사정으로 반환하지 못 한다면 임차인을 최대한 빨리 구하거나, 보증금지급명령 또는 보증금 반환소송을 진행해야 합니다. 이사를 가야한다면 임차권등기명령을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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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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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룸과오피스텔구분방법과 주택수에포함되는기준을알고싶어요
안녕하세요. 양정섭 공인중개사입니다.다가구주택(원룸 건물)은 소유자가 1명으로 다가구주택을 소유하고 있다면 주택수(1채)에 포함합니다. 다세대주택(빌라)은 아파트처럼 호수별로 소유자가 있습니다. 오피스텔은 업무용오피스텔과 주거용오피스텔로 구분합니다. 업무용오피스텔은 주택수에 포함이 안 됩니다. 하지만 업무용오피스텔에 임차인과 임대차계약을 체결하고 임차인이 전입신고를 하면 주거용오피스텔이 되어 주택수에 포함이 됩니다. 주용오피스텔은 주택수에 포함이 됩니다. 건축물대장에서 업무용인지 주거용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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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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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매수 후 임대인으로서 활용하려고 하는데, 임대인한테 유리한 특약사항 혹은 불리한 특약사항으로는 무엇이 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양정섭 공인중개사입니다.임차인이 계약기간 중 계약해지 (이사)시 임차인이 새임차인을 구하고 중개보수를 부담한다.(이 특약사항은 묵시적갱신 중 계약해지 또는 계약갱신 중 계약해지 시에는 유효하지 않습니다.)임차인의 고의 또는 과실로 내부시설물의 훼손 및 파손이 발생하는 경우 임차인이 비용을 부담한다. (예:벽지의 찍어짐, 못자국,에어컨배관구멍, 바닥찍힘, 반려동물로 인한 청소비 등) - 임차인이 입주하기 전의 집내부 상태를 자세하게 사진을 찍어 둡니다. 특약사항에 작성해 두더라도 임차인에게 불리한 약정은 유효하지 않습니다. 예로 임차인이 계약갱신을 행사하지 않는다에 동의하더라도 이 특약사항은 유효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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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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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약 묵시적 갱신 여부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양정섭 공인중개사입니다.처음 계약하고 2년이 지나면 계약갱신이든 문시적 갱신을 할 수 있습니다. [주택임대차보호법]제4조(임대차 기간 등) ① 기간을 정하지 아니하거나 2년 미만으로 정한 임대차는 그 기간을 2년으로 본다. 다만, 임차인은 2년 미만으로 정한 기간이 유효함을 주장할 수 있다.이법에 의해 임차인은 주택임대차보호법의 보호를 받으며 2년 동안 거주할 수 있기때문입니다. 이 법은 묵시적갱신 또는 계약갱신 시에도 적용 됩니다. 임차인이 묵시적갱신 중 계약해지 또는 계약갱신 중 계약해지를 원하는 경우 임차인은 언제든지 계약해지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임대인이 통보받은 날부터 3개월 뒤에 계약해지 효력이 발생합니다. 이는 법적으로 계약이 종료되는 것이므로 임대인이 통보받은 날부터 3개월 뒤에 보증금을 반환해야 하고 임차인은 새임차인을 구하지 않아도 되고 중개보수도 부담하지 않아도 됩니다. 계약서 특약사항에 계약기간 중 계약해지에 대한 내용이 있더라도 묵시적갱신 중 계약해지 또는 계약갱신 중 계약해지 시에는 계약이 종료되므로 유효하지 않습니다.임대인이 현금을 보유하지 못 해 보증금을 반환하지 못 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새임차인을 빨리 구하거나 이사를 가야한다면 임차권등기명령을 신청하거나 보증금 지급명령, 보증금반환소송을 진행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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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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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재계약시 계약서작성 안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양정섭 공인중개사입니다.재개약시 보증보험에 가입하지 않거나나 전세대출을 이용할 경우 갱신계약서를 제출해야 합니다.그리고 계약종료 후 임대인이 보증금을 반환하지 않아 임차권등기명령을 신청하려면 갱신계약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이 외 아무문제 없다면 갱신계약 시 이전계약과 동일한조건으로 계약이 진행된다면 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아도 됩니다. 카톡이나 문자로 약식으로 계약조건에 대해 대화를 나눈 것으로도 증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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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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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 이사시 임대인이 필수로 확인할 사항이 뭔가요?
안녕하세요. 양정섭 공인중개사입니다.아파트라면 세입자나 부동산에서 관리사무소에서 장기수선충당금 내역서를 발급받아서 보여주면 세입자가 거주하면서 관리비에서 지불한 장기수선충당금 총액을 반환해야 합니다.(500세대 이상의 아파트나 다세대주택 등의 경우 장기수선충당금 지불함)계약종료일 세입자가 이사를 하여 짐을 다뺀 상태에서 집내부를 둘러보아 훼손되었거나 파손된 곳이 있다면 어떻게 처리할지 세입자와 협의한 후 보증금을 반환하면 됩니다. 세입자 입주 바로 전에 집내부 상태를 알고 있어야 합니다. 사진, 동여상이 있다면 추후 확인이 쉽습니다. 공과금을 세입자가 따로 지불했다면 공과금(수도, 전기, 가스)정산이 다 되었는지도 확인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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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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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중도금이 10일정도 지연되는데 매도자가 일방적 계약해지가되나요?
안녕하세요. 양정섭 공인중개사입니다.중도금 이후 계약취소는 안 됩니다. 단 매도인과 매수인이 협의를 한다면 계약취소를 할 수 있습니다. 계약취소가 안 되는 이유를 설명 드리기 위해서는 계약 금의 성질부터 살펴보아야 합니다.일반적으로 계약금은 '해약금'으로 보고 있으며, 해 약금 규정을 살펴보면 별도의 약정이 없다면 일방 이 이행에 착수할 때까지 계약 해제가 가능하다고 정해두고 있습니다.민법 제565조(해약금)①매매의 당사자 일방이 계약당시에 금전 기타 물건을 계약금, 보증금등의 명목으로 상대방에 게 교부한 때에는 당사자간에 다른 약정이 없는 한 당사자의 일방이 이행에 착수할 때까지 교부 자는 이를 포기하고 수령자는 그 배액을 상환하 여 매매계약을 해제할 수 있다.'이행의 착수'가 있게 되면 일방적인 파기가 불가능하다는 의미인데, 이때 그 착수 시기는 중도금을 지급한 때로 보고 있습니다.이행의 착수는 채무이행에 필요한 전제 행위를 시 작했다는 의미인데, 중도금은 매매 대금 대부분을 차지하는 금원으로, 이것의 지급이 이루어진다면 '대금 지급'이라는 채무이행이 있었다고 볼 수 있기 에 일방적인 해제가 불가능해지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따라서 지급이 이루어진 이후 매도인이 계약을 파기한다면 매수인은 상대방에게 소유권이전등기청 구 소송을 제기하여 법률적인 절차에 따라 소유권 을 이전받는 것이 가능합니다.이와 반대로 매수인이 계약을 파기한다면 매도인 은 매매대금 청구 소송을 제기하여 잔금을 받아내 는 것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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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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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가 인상되면 부동산 대출 금리도 따라오르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양정섭 공인중개사입니다.금리는 적금금리, 대출금리 등 모두 포함합니다. 금리인상을 한다며 모든 금리가 인상을 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예.적금 금리보다 대출금리가 더 높습니다. 쉽게말해 고객이 적금을 하게 되면 은행은 고객들에게 이자수익을 지불하게 되고 이것은 은행에 지출에 해당되고, 고객이 대출을 이용하면 은행은 대출이자를 매달 받으면서 이것은 은행의 수익에 해당됩니다. 은행도 이익이 있어야지 유지를 하기때문에 대출금리를 더 높게 설정합니다.부동산을 취득할 때 많은 사람들이 대출을 이용하여 투자를 합니다. 대출금리가 높아지면 대출을 이용해서 부동산을 취득한 소유자는 매달 대출이자를 지불하는데 부담이 됩니다. 이렇게 되면 부동산을 취득하려는 생각이 줄어들고 전체적으로 수요가 줄어들게되어 수요와 공급법칙에 의해 부동산가격이 낮아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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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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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계약 2년을 마치고 나갈때는 법적으로 언제 나간다고 이야기를 하고 준비를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양정섭 공인중개사입니다.주택임대차보호법 상 계약만료 6~2개월 전에 임대인에게 계약종료 후 퇴거 또는 계약갱신에 대해서 통보를 해야 합니다. 통보방법은 카톡이나 문자 또는 전화(녹음), 내용증명이 있습니다. 계약만료 6~2개월 전에 임대인과 임차인이 의사통보를 하지 않으면 묵시적갱신이 되고 이전 계약과 동일하게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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