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냉증이 있어서 한약을 먹어보려고 해요
안녕하세요. 유미선 한의사입니다.한약을 지을 때 흔히 "밀가루 음식이나 돼지고기는 당분간 피하세요"라는 말을 자주 듣게 됩니다.이는 대부분 소화 기능과 관련이 깊습니다. 밀가루나 돼지고기는 기름지거나 소화가 더디기 때문에, 위장에 부담을 주어 한약의 좋은 성분이 몸에 제대로 흡수되는 것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소화가 잘 되어야 약도 제 효능을 발휘할 수 있으니까요."어떤 곳은 먹지 말라 하고, 어떤 곳은 상관없다고 하던데?"라며 헷갈려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 이유는 한의사 선생님마다 처방하는 약을 쓰는 방식과 치료 방향이 저마다 다르기 때문입니다.환자분의 체질이나 현재 앓고 있는 질환의 종류에 따라 꼭 조심해야 하는 음식을 짚어주기도 하고,오히려 소화를 돕는 약재를 함께 넣어 음식 제한을 크게 두지 않는 처방을 쓰기도 합니다. 가장 정확한 방법은 '내원 후 상담'입니다따라서 한약을 복용하실 때는 인터넷 정보에만 의존하기보다, 먼저 한의원에 방문하셔서 원장님과 직접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나의 체질과 지금 처방받는 한약의 성분에 맞춰 "정말 피해야 할 음식은 무엇인지" 정확한 안내를 받고 복용하시는 것이 안전하고 효과도 극대화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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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진단과 침향단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유미선 한의사입니다.공진단 대신 침향단, 효과가 정말 있을까요?정답은 "네, 효과가 있습니다!" 입니다.핵심 약재가 그대로 들어있습니다 침향단은 공진단에서 '사향'만 제외했을 뿐, 기력 회복에 탁월한 녹용, 당귀, 산수유 같은 핵심 성분들이 그대로 들어있어 충분히 좋은 효능을 냅니다.한의학에서도 인정하는 배합입니다 실제 한의원에서도 사향의 강한 약성이 부담스럽거나 가격을 낮추기 위해, 사향 대신 침향을 넣은 '침향공진단'을 처방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시중에서 파는 침향단 역시 "공진단이 아니라서 효과가 없는 것 아닐까?" 하고 걱정하실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꾸준히 드시면 기력 회복과 건강 관리에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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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화를 참고 인내하다보면 눈이 뻑뻑해지기도
안녕하세요. 유미선 한의사입니다.화를 꾹꾹 참으시느라 마음이 많이 답답하셨을 텐데, 눈까지 뻑뻑해지니 더 힘드셨을 것 같아요. 그런데 한의학을 들여다보면 ‘화를 참는 것’과 ‘눈이 뻑뻑해지는 것’은 아주 깊은 연관이 있답니다. 이해하기 쉽게 차근차근 설명해 드릴게요.1. 화(분노)는 '간'을 뭉치게 만들어요한의학에서는 우리 몸의 장기들이 저마다 담당하는 감정이 있다고 봅니다. 그중에서 간(肝)은 바로 '분노(怒)'라는 감정을 주관하는 장기예요.스트레스를 받거나 화가 날 때, 이 감정이 밖으로 부드럽게 풀려야 간도 편안하게 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화를 내지 못하고 안으로 꾹꾹 참으면, 간의 기운이 한곳으로 웅크러들며 단단하게 뭉치게 됩니다. 이를 한의학에서는 '간기울결(肝氣鬱結)'이라고 하는데요, 이렇게 기운이 꽉 막히면 간이 제 기능을 전처럼 발휘하지 못하게 됩니다.2. '눈'은 간의 상태를 보여주는 창문이에요한의학의 오래된 의학 서적에는 "간은 눈으로 구멍을 열고 있다(간개규어목, 肝開竅於目)"라는 말이 나옵니다. 쉽게 말해, 눈은 간의 건강 상태를 고스란히 보여주는 창문과 같다는 뜻입니다.간이 건강하고 소통이 잘 되어야 눈도 촉촉하고 맑은데, 화를 참아서 간에 병이 나면 그 증상이 가장 먼저 '눈'으로 드러나게 됩니다.억지로 화를 참으면 간이 상하게 되고, 상한 간의 상태가 창문인 눈으로 고스란히 드러나면서 눈이 사막처럼 뻑뻑하고 건조해지는 느낌을 받게 되는 것이랍니다.그러니 지금 눈이 뻑뻑하고 불편한 것은, 단순히 눈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금 내 마음에 불이 나고 있으니 제발 나를 좀 돌봐달라"고 몸과 마음이 보내는 간절한 신호일 수 있습니다. 너무 참으려고만 하지 마시고, 마음의 숨통을 트여주는 시간을 꼭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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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조금 더부룩 하거나 할 때 아예 하루를
안녕하세요. 유미선 한의사입니다.한의학에서는 기운이 아예 고갈된 중환자가 아니라면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상태에서 하루 금식은 오히려 위장 기능을 회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됩니다. 위장에도 휴식이 필요합니다 소법(消法)'과 '토고나신(吐故納新) 속이 더부룩한 건 이미 음식물이나 기운이 꽉 막혀 있는 상태입니다. 여기에 음식을 또 넣으면 더 체하게 됩니다. 하루쯤 비워야 위장 스스로 노폐물을 청소하고 회복할 시간을 벌 수 있습니다.《동의보감》에서도 권장하는 방법입니다 동의보감에 '음식에 상했을 때는 먼저 음식을 끊어 위장을 편안하게 하라'는 말이 나옵니다. 억지로 죽이나 미음을 먹는 것보다 일시적으로 굶어서 위장의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치료의 시작입니다.더 큰 병을 막는 자연 치유 반응입니다 음식이 안에서 정체되면 노폐물(담음)이 되어 두통이나 어지럼증, 무기력증까지 유발합니다. 몸이 음식을 거부할 때(식욕 부진) 하루 정도 굶어주는 것은 전신이 아파지는 것을 막는 몸의 자연스러운 방어 기전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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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이 따뜻해지는 한약인데 남자도 효과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유미선 한의사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여성의 자궁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 지은 한약은 남성분이 드셨을 때 기대하시는 효과를 보기 어렵습니다. 다행히 몇 번 드신 것으로 큰 부작용이 생길 가능성은 낮지만, 남은 약은 원래 처방을 받은 따님께서 온전히 복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1. 한약은 '오직 한 사람'을 위한 맞춤 처방입니다한의원의 한약은 기성품 알약과 다릅니다. 환자 개인의 체질, 맥박, 소화 기능, 그리고 현재의 몸 상태를 종합적으로 진찰하여 '오직 그 환자 한 분'에게만 맞춘 비율로 약재를 배합합니다. 따라서 겉으로 보이는 증상이 '몸이 차다'로 비슷해 보일지라도, 체질과 원인이 다르면 전혀 다른 약재를 사용해야 합니다.2. 남성의 아랫배와 여성의 자궁은 치료법이 다릅니다여성의 '자궁이 차갑다'는 것은 단순히 표면의 온도가 낮은 것을 넘어, 자궁 주변의 혈류 순환과 여성 호르몬의 균형, 생리 기능 등 복합적인 요인을 포함합니다. 따라서 해당 약에는 자궁의 충임맥(衝任脈)을 조절하고 어혈을 푸는 등 여성에게 특화된 약재들이 주로 들어갑니다. 반면, 남성분이 아랫배가 차가운 것은 소화기(비위)의 양기가 부족하거나 신장의 기운이 떨어져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자궁 한약으로는 원하는 효과를 보기 어렵습니다.3. 복용량 부족으로 치료 효과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한약은 정해진 기간 동안 정량(예: 하루 2~3회)을 꾸준히 복용해야 몸의 환경이 변하면서 제대로 된 치료 효과가 나타납니다. 다른 사람이 약을 나누어 먹게 되면 원래 복용해야 할 환자의 총 복용량이 부족해져, 원래 기대했던 치료 효과를 온전히 보지 못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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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소변보면 거품이 많아요 왜그런지요
안녕하세요. 유미선 한의사입니다.1. 일시적인 거품 (안심해도 되는 경우)대부분 소변의 물리적인 압력이나 몸의 컨디션에 따라 일시적으로 발생하며, 곧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강한 수압: 소변 속도가 빨라 변기 물 표면에 세게 부딪힐 때 (낙차 효과)수분 부족 (탈수): 물을 적게 마시거나 땀을 많이 흘려 소변이 진하게 농축되었을 때일시적 단백뇨: 격렬한 운동 직후, 고열이 나거나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을 때2. 지속적인 거품 (검사가 필요한 경우)소변을 보고 몇 분이 지나도 거품이 사라지지 않고, 비누를 풀어놓은 것처럼 촘촘하게 유지된다면 아래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신장(콩팥) 질환: 사구체가 손상되어 몸속 단백질이 소변으로 새어 나오는 경우 (단백뇨)당뇨병: 혈당이 조절되지 않아 포도당과 단백질이 소변으로 함께 배출되는 경우요로감염: 방광이나 신장에 염증이 생겨 백혈구와 염증성 분비물이 섞여 나오는 경우 (통증, 잔뇨감 동반)아침 첫 소변에 거품이 유독 많거나, 물을 충분히 마셨는데도 거품이 몇 분 동안 가라앉지 않고 지속된다면 가까운 내과나 비뇨의학과를 찾으세요. 간단한 소변 검사(스틱 검사)로 단백뇨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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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아주가 약초인가요? 풀아닌가요?
안녕하세요. 유미선 한의사입니다.한약재로는 주로 풀 전체를 말려서 사용하며, 정식 명칭은 '여(藜)'라고 합니다. 어린잎의 붉은 기운이나 흰 가루 때문에 '홍심리(紅心藜)' 또는 '회채(灰菜)'라고 부르기도 합니다.명아주는 성질이 한쪽으로 크게 치우치지 않지만, 주로 몸의 열을 내리고 피부 질환을 다스리는 데 쓰입니다.청열이습(淸熱利濕): 열을 내리고 몸속의 불필요한 습기를 빼내는 작용을 합니다. 주로 장염이나 이질로 인한 배탈과 설사를 멎게 할 때 달여서 복용했습니다.살충지양(殺蟲止癢): 염증을 가라앉히고 피부의 가려움증을 멎게 하는 효과가 탁월합니다. 피부 소양증(가려움증), 두드러기, 습진, 독충에 물린 상처 등에 달인 물로 환부를 씻어내는 외용제로 아주 많이 활용됩니다.명아주에는 미량의 독성이 있습니다. 나물로 무쳐 드실 때 반드시 끓는 물에 충분히 데친 후 찬물에 여러 번 헹궈서 조리하는 이유도 바로 이 수용성 독성을 빼내기 위해서 입니다.따라서 식용이나 약용으로 쓰실 때는 반드시 끓는 물에 데치거나 열을 가해 독성을 제거한 후 안전하게 사용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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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간 있을 때 두바이 쫀득쿠키랑..
안녕하세요. 유미선 한의사입니다.지방간을 방치하면 간에 염증이 생기고 굳어지면서, 결국 생명을 위협하는 간경화와 간암으로 조용히 진행될 수 있습니다. 간에 지방을 쌓고 염증을 일으키는 진짜 주범 4가지를 반드시 피하셔야 합니다.지방간을 악화시키는 4가지 음식1. 액상과당 & 단당류 (탄산, 과일주스, 믹스커피, 빵)간으로 직행해 가장 빠르게 중성지방으로 변환되어 쌓이는 '가장 위험한 적'입니다.2. 정제 탄수화물 (흰 쌀밥, 밀가루 면, 떡)몸에서 쓰이고 남은 탄수화물은 결국 지방으로 변해 간에 저장됩니다. 잡곡이나 현미로 바꿔주세요.3. 술 (알코올)간세포를 직접 손상시키고 지방 대사를 멈추게 합니다. 단 한 잔도 간경화를 앞당길 수 있습니다.4. 트랜스지방 & 포화지방 (튀김, 소시지, 마가린)간에 직접적인 염증을 일으켜 단순 지방간을 굳게(간경화) 만드는 촉매제입니다.지방간 관리는 무엇을 먹을까보다 "무엇을 안 먹을까"가 훨씬 중요합니다. 달달한 간식, 밀가루, 술을 끊는 것만으로도 간은 다시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 간이 굳어지기 전에 지금 바로 식습관을 바로잡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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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이 깨지는 이유는 대부분 무엇 때문에 그런가요?
안녕하세요. 유미선 한의사입니다.가끔씩 손톱이 깨지고 갈라지면 옷에 걸려 여간 불편한 게 아니죠. 한의학에서는 손톱을 '간(肝) 건강을 보여주는 거울'로 봅니다. (간주근 기화재조: 肝主筋 其華在爪)손톱이 자꾸 깨지는 이유피로와 스트레스로 간의 혈액(간혈)이 부족해지면, 손톱 끝까지 영양이 충분히 전달되지 못합니다. 그 결과 손톱이 얇아지고 건조해지며 쉽게 바스러집니다. 즉, 손톱이 깨지는 것은 몸이 "간이 지쳐 있으니 쉬어달라"고 보내는 신호입니다. 튼튼한 손톱을 위한 3가지 관리법 1. 영양 보충: 손톱을 단단하게 해주는 비오틴과, 혈액을 통해 영양분을 공급하는 철분 섭취를 추천합니다. 2. 외부 보습: 손을 씻은 후에는 핸드크림이나 손톱 전용 영양제(세럼/오일)를 큐티클 주변까지 꼼꼼히 발라주세요. 겉과 속을 함께 채워야 회복이 빠릅니다. 3. 충분한 휴식 (가장 중요): 손톱은 우리 몸의 피로도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이번 주말에는 수면 시간을 늘려 간이 푹 쉴 수 있도록 해주세요. 충분한 휴식과 영양 관리로 단단하고 매끄러운 손톱을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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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경색 치료 후 관리 하고 있습니다. 한의원에서 침을 맞아도 되는지요
안녕하세요. 유미선 한의사입니다.뇌경색이라는 큰 고비를 넘기시고, 일상으로의 회복을 위해 애쓰고 계신 환자분과 보호자분께 깊은 위로와 응원의 말씀을 전합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해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급성기 치료를 마치고 양방병원에서 퇴원하신 상태라면 한의원에 내원하셔서 침 치료를 비롯한 재활 치료를 시작하시는 것을 적극적으로 권장해 드립니다.그 이유와 기대할 수 있는 효과를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 드립니다.1. 중풍(뇌경색)은 한의학의 핵심 치료 분야입니다예로부터 뇌경색은 한의학에서 '중풍(中風)'이라 불리며, 수많은 임상 경험과 치료 데이터가 축적된 주요 질환입니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많은 환자분들이 급성기 처치 후 한방 치료를 통해 후유증을 관리하고 회복 속도를 높여왔습니다.2. 운동 기능 회복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뇌경색의 가장 대표적인 후유증은 편마비나 근력 저하로 인한 보행 불편, 혹은 손가락의 정교한 움직임이 어려워지는 운동 장애입니다.침 치료는 마비된 부위 주변의 기혈 순환을 촉진하고, 경직된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줍니다.특히 굳어있는 신경과 근육에 직접적인 미세 자극을 주어, 뇌 신경의 가소성(손상된 뇌 신경 망이 재구성되는 현상)을 돕고 운동 감각을 깨우는 데 매우 효과적입니다.3. 연하 곤란(삼킴 장애) 및 언어 장애 개선음식물을 잘 씹고 넘기지 못하거나 사레가 자주 들리는 '연하 곤란', 발음이 어눌해지는 증상에도 한방 치료가 큰 도움이 됩니다. 목과 턱, 안면 주변의 마비된 근육과 혈자리에 침술을 적용하여 삼킴 기능과 발음 기능을 담당하는 근육의 회복을 돕습니다.4. 다양한 한방 치료와의 시너지 (내용 보충)단순한 일반 침 치료 외에도, 미세한 전류를 흘려보내 신경을 자극하는 전침 치료, 마비된 부위를 따뜻하게 하여 순환을 돕는 뜸 치료, 기력 회복과 뇌혈류 개선을 돕는 한약 처방 등을 환자의 체질과 상태에 맞게 병행하면 재활 효과를 훨씬 높일 수 있습니다.뇌경색 후유증은 초기 3~6개월 사이의 적극적인 재활이 일상 회복의 정도를 결정짓는 아주 중요한 '골든타임'입니다. 퇴원하셨다고 해서 재활을 멈추지 마시고, 가까운 한의원에 방문하셔서 환자분의 현재 후유증 상태(보행, 상지 움직임, 삼킴 기능 등)에 꼭 맞는 체계적인 치료 계획을 세워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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