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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시장에서 ~코인, ~토큰의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인과 토큰을 분류하게 되는 차이점은 '메인넷'의 존재 여부입니다. 메인넷의 보유 여부에 따라서 코인과 토큰이 분류되며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 코인 : 재단이 자체적으로 독립된 블록체인 네트워크 시스템(메인넷)을 구축하고 있는 경우토큰 : 재단이 자체적인 독립된 블록체인 네트워크 시스템(메인넷)을 구축하지 못하고 타 시스템을 빌려 사용하는 경우여기서 메인넷이란 탈중앙화 시스템을 통해서 분산정보 저장 장치인 노드를 소유하는 것을 의미하며 노드는 외부의 정보 왜곡 및 변경을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메인넷이 재단의 기술력에 대한 검증이 되는 것은 맞으나 이 메인넷의 여부가 곧 가상화폐의 가격상승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메인넷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적인 매수를 하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메인넷의 구축도 중요하나 해당 가상화폐가 얼마나 많은 곳에 혹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지가 더 가격의 결정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 한번 부탁드릴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주식·가상화폐
2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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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코인에서 메인넷이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메인넷이란 독립적인 플랫폼으로서 암화화폐 거래소, 개인지갑 거래간 트랜잭션을 비롯해서 생태계를 구성하고 암호화폐 지갑을 생성하게 됩니다. 여기서 메인넷이 기존의 다른 플랫폼의 사용에서 벗어나 독립적인 플랫폼을 만드는데 이는 곧 독자적인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구성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메인넷을 통해서 독자적인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운영하게 되면 다른 디앱을 탄생하게 하는 기반을 제공하여 해당 재단만의 독자적인 생태계를 구성하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그래서 자체적인 메인넷을 보유하고 있는 재단의 가상화폐를 '코인'이라고 하며, 이러한 메인넷이 없어서 기존의 메인넷을 사용해 파생되어서 사용하는 가상화폐는 '토큰'이라고 하게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주식·가상화폐
2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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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는 소득으로 안잡히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르바이트의 경우는 크게 2가지로 분류하셔서 생각하시면 됩니다.4대보험 가입자인 경우는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확인 및 연말정산 대상자4대보험 미가입자인 경우는 3.3% 세금공제 사업소득 ->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자 지금 질문자님의 월 50~60만원도 세금 신고 대상이며, 확인하셔야 하는 것은 4대보험의 가입 여부입니다. 4대보험 가입의 경우는 세금신고가 자동적으로 되고 있어서 크게 신경 쓰실 일이 없습니다. 하지만 4대보험 미가입자의 경우는 아르바이트는 보통 사업주가 3.3%의 세금을 제하고 알바비를 지급하게 됩니다.
경제 /
대출
2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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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금 값은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금 가격은 달러와 반대로 움직이고 경기침체시에는 상승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속성을 토대로 생각한다면 내년 금의 가격은 달러가 약세로 접어들고 경기가 침체 국면으로 접어들게 되면서 상승할 여력이 있어 보입니다. 그래서 저 같은 경우는 현재 포트폴리오에서 금에 대한 투자 비중을 20%까지 늘릴 예정인데 큰 경제 흐름만 보고 판단하는 것이라서 일단 조금씩 분할매수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주식·가상화폐
2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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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은 언제부터 금융서비스를 시작했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우체국 금융은 우정사업본부의 산하기관으로서 1983년 7월 1일 「체신예금․보험에 관한 법률」의 제정으로 업무를 시작하였습니다. 우정사업본가 우체국의 금융업무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정확하게 알려진바는 없으나 시중은행들이 채산성의 이유로 인해서 지점을 만들지 않는 시골이나 낙후된 지역이나 혹은 섬에까지 공과금을 수납하고 국고수납대리업무를 하기 위해서 즉, 금융에서 소외된 지역과 세금의 수납을 위해서 금융업무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예금·적금
2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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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은 어떻게 결정되고 변동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이 결정되는 것은 각 나라의 화폐에 대한 수요도 차이에 따라서 발생하게 됩니다. 이 수요도의 차이는 두 나라간의 금리차이나, 인플레이션율, 경제성장률등과 같은 다양한 변수들에 의해서 결정되지만 최근의 달러환율의 경우는 미국과 우리나라의 기준금리 격차에 의해서 환율이 결정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경제 /
경제동향
2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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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컴퍼니'? 정확히 무슨 뜻인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페이퍼 컴퍼니란 서류 형태로만 존재하고 실제적인 물리 형태는 존재하지 않는 회사를 의미합니다. 실질적인 영업활동을 하기 때문에 법적으로는 회사의 자격을 갖추어서 유령회사는 아닙니다. 이러한 페이퍼 컴퍼니의 설립 이유는 사업활동에서 나오는 소득과 기타 합산소득에 대한 세금을 절감하는 한편 기업활동 유지에 소요되는 제반경비를 절감하기 위해서입니다.
경제 /
경제용어
2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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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싸이클 주기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경제 싸이클의 경우는 15년에서 20년을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금리인하를 통해서 인플레이션이 상승하면 다시 금리인상을 통해서 인플레이션을 잡고 이 2개의 사이클이 돌고 도는데 물론 외부의 다른 변수도 작용을 하지만 금리라는 녀석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현재 부동산 하락은 2008년도 금융위기와는 다르게 부동산에 대한 침체만이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지금 침체는 2011년도 저축은행 도산 + 부동산 위기 + 글로벌 경기침체가 함께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라서 2008년도 당시보다 더욱 심각한 하방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게다가 2008년도 당시에는 우리나라의 개인들의 부채수준이나 변동금리 비율이 지금과 같이 높지 않았던 상태라서 미국이 금리를 올릴때 우리나라도 빠르게 금리를 올렸으며 당시 우리나라의 기준금리는 5.25%까지 갔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3.5%에도 걱정을 하고 있는데 그게 바로 개인들의 부채가 너무 심각한 상황이라서 금리를 올리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금리인상은 과거의 금리인상보다 더욱 큰 침체를 불러올 수 밖에 없고 외부적으로도 유럽이나 다른 국가들의 경기침체 수준이 당시보다 훨씬 심각하여 수출에서도 타격을 받게 되니 외내부가 모두 최악의 상황입니다. 제일 가까운 상황이라면 1970년도의 오일쇼크나 1929년도의 경제대공황의 상황과 비슷하다고 보시는게 좋습니다. 한 지역의 침체가 아니라 전 세계의 침체가 동시에 진행되는 상황이라서 2008년도 금융위기는 미국지역에 국한된 위기였고, IMF는 동남아시아에 국한된 위기로 지금과는 상황이 너무 다릅니다. 지금은 최대한 비용 줄이고 대출 상환하고 주식,코인에 대한 비중을 줄여서 현금자산을 가지고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경제동향
2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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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환대출이 가능한곳이 있을지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은행에 재직중으로 답변드리도록 할게요 지금 받고 계신 대출이 DSR을 확인하는 것으로 봐서는 주택담보대출인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대출을 4곳으로 나누셨다면 일부 신용 일부 담보대출일 것 같습니다. 먼저 안심전환대출 대상이 되는지를 확인하시고 최대한 안심전환대출로 대환을 하시고 나머지는 2금융권으로 통합대환을 해주세요. 그렇게 안심전환대출 + 2금융권대출로 전환되는데 안심전환대출은 최대한 기간을 30년까지 길게 해주시면 원리금 상환금액이 크게 줄어들게되니 2금융권 대출의 상환을 우선적으로 하는 방식으로 자금 운용을 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경제 /
대출
2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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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증자 유상증자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무상증자와 유상증자의 의미는 먼저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유상증자회사가 자본금이 부족 할시에 신규 주식을 발행하여 기존주주나 특정인에게 자본을 조달하는 방식을 의미합니다. 회사 입장에서는 신규 자금이 유입되어서 좋으나 주주 입장에서는 유통되는 주식수가 늘어나기 때문에 좋지 않게 받아들이게 됩니다.무상증자회사가 보유하고 있던 이익잉여금의 자본전입을 말합니다. 실제 주식 대금의 납입이 없이 주식수가 늘어나게 되지만 기존 주주들은 가지고 있던 주식비율만큼 무상으로 주식을 받게 되면서 호재로 시장에서는 받아들이게 됩니다. 최근 무상증자는 주주에 대한 환원정책의 일환으로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증자의 두 종류 모두 주식이 수가 추가적으로 발행되기 때문에 향후 주식이 무거워져서 상승시에는 큰 탄력을 받지 못할 수 있는 악재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주들에게 이익이 되느냐의 여부에 따라서 주가가 상승하거나 하락을 하는 모습을 보이게 되는데 유상증자는 주주들에게 불이익이 가는 경우라서 대부분의 경우는 하락을 하게 됩니다. 만약 유상증자의 목적이 M&A나 혹은 대기업의 지분참여라면 호재가 되어서 상승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무상증자의 경우에는 대부분 주주에게 이익이 되는 호재로 받아들이면서 주가가 크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중요한 것은 무증이 끝난 후에는 큰 폭락을 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니 큰 상승을 할 시에는 적당한 수익율을 보신다면 매도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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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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