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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유동자산은 1년 이내 현금화 할 수 있는 자산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회사보유 주식도 유동자산인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상장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자기주식의 경우 보유특약이나 처분이 불가능하다는 제약이 없는 경우에는 해당 주식은 유동자산에 포함되게 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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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재발급시 기존카드는 사용이 안되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은행 재직 중으로 해당 질문에 대해서 답변 드릴게요. 만약 카드 재발급 신청시에 '분실도난재발급 신청'을 하셨다면 기존 카드는 사용이 불가능하게 됩니다. 하지만 재발급시에 단순하게 '카드재발급'으로 신청하신다면 새로운 카드가 나오기전까지 기존의 카드는 사용이 가능한 카드로 등록되어 있게되며, 신규발급 카드를 사용하는 순간 기존카드의 사용기능이 정지가 되게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대출
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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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개설 이벤트 참여하고 싶은데요. 이미 체크카드있으면 안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은행 재직 중으로 해당 질문에 대해서 답변 드릴게요. 카드사의 이벤트나 은행의 이벤트시에 신용카드는 체크카드 발급과 무관하게 해당 금융기관의 신용카드 자체를 최근 1년간 미사용하였는지를 기준으로 하는 것이다보니 최근 1년간 신용카드발급 내역이 없으시다면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예금·적금
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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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와 코스닥의 차이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코스피라는 것은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의 줄임말로써 KOSPI라고 하며, 유가증권 시장이라고도 부르고 있습니다. 코스피시장에는 이미 성장이 충분히 이루어져서 추가적인 투자가 많이 필요하지 않은 기업들 위주로 되어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삼성전자, LG전자 한국전력등이 코스피 시장에 상장되어 있습니다.코스닥이라는 것은 'Korea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의 약자로 KOSDAQ이라고 하며, 1996년 설립된 주식시장을 말합니다. 코스닥시장은 미국의 첨단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시장을 본따서 만든 시장입니다. 이 코스닥 시장에는 코스피의 문턱 때문에 향후 성장 가능성이 있지만 투자를 받기 힘든 기업들이 상장되어 있으며 대부분이 중소, 중견기업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그리고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의 숫자가 의미하는 것은 해당 시장이 특정시점 대비 몇 배나 올랐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코스피지수는 다음과 같이 산출하게 됩니다.[(비교 시점(현재) 시가총액) / 기준시점 (1980년) 시가총액] x 100현재의 코스피지수는 1980년 1월 4일의 시가총액을 100으로 놓고, 1980년 기준시점 대비, 비교 시점인 현재 코스피 시장의 전체 시가총액의 비율이 코스피 지수를 말하는 것으로서 현재 코스피지수가 2,400이라면 이 지수는 1980년 1월 4일 대비 현재 24배의 가격 상승이 이루어졌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그리고 코스닥지수는 다음과 같이 산출하게 됩니다.[(비교 시점(현재) 시가총액) / 기준시점 (1997년) 시가총액] x 1,000현재의 코스닥지수는 1997년 10월 1일의 시가총액을 1000으로 놓고, 1997년 기준시점 대비, 비교 시점인 현재의 시가총액이 어느 정도인지를 나타내는 것입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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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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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임사인데 주택청약 종합저축 유지?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주택청약을 15년간 넣으셨다면 주택청약의 가입기간에 따른 최대 가점을 모두 채우신 상황이다 보니 만약에 청약예금에 큰 금액이 입금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라면 청약을 유지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주택에 대한 청약을 향후에도 아예 하지 않을 계획이시라면 해지를 하셔도 괜찮으나, 청약이라는 것은 현재가 아니라 미래를 대비하는 것이다 보니 질문자님의 15년 가입기간을 해지하시는 것은 조금 아깝다는 느낌이 들어서 해지를 만류하고 싶습니다.
경제 /
예금·적금
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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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종류 중에 영구채권이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영구채권이라는 것은 주식과 채권의 중간성격을 띠는 신종자본증권을 이야기하는 것으로서, 채권으로서 부채이기는 하나 따로 명시하고 있는 상환에 대한 조건이 없다 보니 금융기관은 이러한 신종자본증권 발행금액을 '기타자본'으로 계상하여 운용하게 됩니다. 이러한 신종자본증권은 최근 문제가 되었던 코코본드라고 하는데, 코코본드의 원래 이름은 'COntingent COnvertible Bond'이며, 불특정 사안이 발생하는 경우에 전환 가능한 채권이라는 것입니다. 코코본드를 발행한 회사가 채권에 대한 이자나 원금을 지급하기 힘든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이 채권은 해당 회사의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으나 사안이 심각한 경우에는 채권에 투자된 원리금을 지급받지 못할 가능성도 있어 위험이 높은 채권에 속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렇게 리스크가 큰 대신 이자가 다른 채권들보다 높다는 것이 특징입니다.다만 이러한 신종자본증권은 결국 '채권'이다 보니 해당 발행인이 부실화가 발생하게 되는 경우에는 원금을 보장받지 못하게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예금·적금
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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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제표에서 연결기준이라는 말은 어디까지 포함하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상장기업의 경우 연결재무제표를 작성하게 되는 기준은 해당회사에 대한 실질 지배력을 행사하게 되는지의 여부로 판단하게 됩니다. 여기서 실질지배의 여부를 판단하는 것은 자회사의 소유지분율로서 판단하게 되는데, 해당회사의 지분중에서 20%이상을 보유하고 있다면 실질지배로 보고 연결재무제표를 작성하는 대상이되며, 20%미만을 보유하였다면 연결재무제표 작성 대상외의 기업으로 처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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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용어
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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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경제전망은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올해 상반기의 경제 전망은 어둡다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기조가 완화되고 향후 정점금리 예상수준이 낮아지게 되면서 금리인상 리스크는 일정부분 해소되어 증시의 상승을 이끌기는 하였으나 기업들의 실적은 어닝쇼크를 기록할만금 좋지 않았습니다. 상반기동안은 여전히 금리인상이 한차례 추가적으로 이루어질것이며, 미국의 경기침체 분위기가 확산되고 우리나라 내수시장 또한 고금리와 고인플레이션으로 인해서 소비가 살아나기는 힘들기때문에 기업들의 실적 개선이 이루어지기는 힘든 상황입니다. 그렇기에 남은 2분기의 국내 기업들의 실적은 1분기에 비해서 비슷하거나 혹은 조금 더 나빠질 가능성이 높아보이기에 상반기의 경제상황은 좋지 않다고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그동안 금리를 눌러서 억눌렀던 부동산 PF대출과 관련된 리스크들이 연체가 발생하기 시작하면서 부실화 우려가 커지고 있어 부채로 인한 경제위기가 발생할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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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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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간 이외에 거래는 어떻게 거래가 이루어지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정규장내 거래시은 9시~15시30분까지입니다. 그리고 장종료후 시간외 거래시간은 15시 40분~ 16시00분까지이며, 해당 거래시간에는 매수매도의 주문접수만 가능하며 거래체결가격은 당일의 정규장내거래의 종가로 거래가 체결됩니다. 이후 16시 00분~18시 00분은 시간외 단일가 매매로 이루어지는데, 해당시간 동안에는 10분단위로 호가를 접수하여 거래를 하며 주문접수 가능가격은 당일 종가의 +10%에서 -10%까지의 금액 사이에서 거래가 가능합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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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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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와 미중 무역 전쟁이 인도와 베트남에게 기회였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로나19와 미중무역분쟁이 인도에게는 기회가 된 것은 미국의 무역제재에서 미국과 인도의 산업이 크게 겹치지 않았기도 하였고 중국을 대체할 시장으로서 인도가 크게 부각되면서 인도 정부 또한 이시기에 외국인투자 유치를 위해서 외국인투자의 벽을 낮춤으로써 일정수준이 이상의 반사이익을 누렸다고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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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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