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고용 불안을 해소할 방법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윤민선 경제전문가입니다.청년 고용 불안은 단순히 '일자리가 부족해서' 만 생기는 문제가 아닙니다.기업의 경력직 선호와 AIㆍ자동화 확산으로 신입이 경력을 쌓을 첫 관문 자체가 좁아지는 것이 핵심입니다.해법은 : ● 기업의 신입 채용ㆍ교육에 대한 세제 및 임금 지원● 대학 - 기업 연계 인턴ㆍ현장훈련 확대● AI를 대체재가 아닌 생산성 도구로 활용할 수있는 디지털 역량 교육● 중소기업의 임금ㆍ복지 격차 완화 ● 직무ㆍ능력 중심 채용 확대 입니다.특히 중요한 것은 '경력자를 뽑는 정책' 보다 '경력자가 될 기회를 만드는 정책' 입니다.경력자를 원하는 기업은 많지만 , 경력자를 키우는 기업은 부족합니다.청년에게 필요한 것은 단순한 취업지원금보다 첫 직장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경력의 사다리' 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20대에는 왜 금융자산 투자만큼 자기계발 투자도 중요하다고 하나요?
안녕하세요. 윤민선 경제전문가입니다.20대에는 금융자산 투자만큼 '나 자신에 대한 투자' 가 중요합니다.주식ㆍETF의 수익률은 시장에 좌우되지만 지식ㆍ기술ㆍ자격ㆍ건강ㆍ경험에 대한 투자는 자신의 소득 창출능력 (인적자본) 을 높입니다.특히 20대는 앞으로 일할 기간이 길어 , 초기에 높인 연봉과 전문성의 효과가 수십 년간 누적됩니다.투자수익률을 1~2% 높이는 것보다 직무역량을 키워 연소득을 높이는 것이 장기 자산 형성에 더 큰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실천은 이렇게 해 보세요.1) 소득의 5~10%를 '자기계발 예산' 으로 별도 배정2) 본업의 몸값을 높일 기술ㆍ자격ㆍ외국어에 우선 투자3) 책ㆍ강의만 듣지 말고 프로젝트ㆍ포트폴리오로 결과물 만들기4) 운동ㆍ수면ㆍ건강관리도 장기적인 생산성 투자로 보기5) 월급이 오르면 증가분의 일부를 ETF등 금융자산에 자동 투자20대의 가장 큰 자산은 현재의 종잣돈보다 앞으로 벌어들일 '미래소득' 입니다.금융자산에는 복리가 있고 , 실력과 경력에도 복리가 있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ltcm이라는 헤지펀드가 파산한 이유?
안녕하세요. 윤민선 경제전문가입니다.1998년 LTCM 사태는 '천재도 레버리지 앞에서는 무너질 수 있다' 는 대표적 사례입니다.LTCM (Long-Term Capital Management) 은 노벨경제학상 수상자까지 참여한 헤지펀드로 , 비슷한 채권 간 가격차이가 결국 정상 수준으로 수렴한다는 차익거래 전략을 사용했습니다.문제는 작은 가격 차이에서 큰 수익을 내기 위해 엄청난 레버리지를 사용했다는 점입니다.당시 자기자본 대비 부채가 약 30배 수준이었고 , 손실 후에는 50배를 넘기도 했습니다.1998년 러시아가 루블화 평가절하와 채무지급 유예를 선언하자 시장은 극도의 안전자산 선호로 돌아섰습니다.LTCM이 예상했던 가격차이의 '수렴' 은 커녕 오히려 급격히 벌어졌습니다.결국 러시아 디폴트 -> 시장 유동성 증발 -> 스프레드 확대 -> 고레버리지 손실 폭증 -> 추가 증거금 요구 -> 유동성 위기라는 악순환에 빠졌습니다.LTCM의 포지션이 너무 커 강제청산될 경우 금융시장 전체가 흔들릴 우려가 생기자 뉴욕 연준이 중재했고 , 14개 금융기관이 36억 달러를 투입해 파산을 막고 포지션을 질서있게 정리했습니다.● LTCM 이 남긴 핵심 교훈 : "모델이 틀려서만 망한 것이 아니다.레버리지가 너무 컸기 때문에 예상 밖의 시장이 오래 지속되는 것을 버티지 못했다." 투자에서 중요한 것은 '결국 내가 맞느냐' 보다 '맞을 때까지 살아남을 수 있느냐' 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엘리어트 파동 이론의 기본 구조(상승5파,하락3파)
안녕하세요. 윤민선 경제전문가입니다.엘리어트 파동에 대해서 핵심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상승 추세는 기본적으로 5파 (1-2-3-4-5) , 이후 조정은 3파 (A-B-C) 구조를 이룹니다.1) 1파 : 추세 전환의 시작 . 아직 시장의 확신이 약함2) 2파 : 1파 상승분의 보통 50~61.8% 되돌림.단 , 1파 시작점은 침범하지 않음3) 3파 : 가장 강력한 경우가 많으며 1파의 1.618배가 대표적 목표1ㆍ3ㆍ5파 중 절대 최단파가 될 수 없음4) 4파 : 3파의 보통 23.6~38.2% 조정.일반적인 충격파에서는 1파 가격영역과 겹치지 않음5) 5파 : 마지막 상승 . 1파와 비슷하거나 0.618~1.0배 수준이 자주 관찰되며 , 때로 연장됨이후 A-B-C 조정파가 나타나며 C파는 A파와 1:1 또는 1.618배 관계가 자주 활용됩니다.● 연장 (Extension)1ㆍ3ㆍ5파 중 하나가 크게 연장되는 경우가 많고 , 특히 3파 연장이 대표적입니다.● 핵심은 피보나치 비율이 '법칙' 이 아니라 확률적 가이드라는 점입니다.파동 카운팅은 주관성이 있으므로 거래량ㆍ추세선ㆍ지지 / 저항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
20대는 어떤 보험부터 우선적으로 가입하는 게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윤민선 경제전문가입니다.20대 사회초년생 보험은 많이 가입하는 것보다 큰 위험부터 막는 것이 중요합니다.1) 실손의료보험 -> 실제 의료비 부담 대비2) 3대 질환 진단비 -> 암ㆍ뇌혈관ㆍ허혈성심장질환 중심3) 상해ㆍ질병 후 유장해 등 큰 위험 -> 장기간 소득상실 대비4) 운전을 자주 한다면 운전자보험 검토반면 저축성보험이나 지나치게 세분화된 특약은 우선순위가 낮습니다.특히 사회초년생은 보험료 때문에 저축ㆍ투자 여력이 줄어들지 않도록 순수보장형 위주로 필요한 만큼만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보험의 목적은 작은 병원비까지 모두 보상받는 게 아니라 , 내 자산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큰 손실을 이전하는 것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미국 재무부의 국채 바이백관련 질문드려요.
안녕하세요. 윤민선 경제전문가입니다.美 재무부 국채 바이백에도 증시ㆍ코인이 하락한 이유는 간단합니다.시장이 기대한 것은 사실상 '대규모 유동성 공급' 이었지만 , 나온 것은 최대 60억 달러 규모의 '국채시장 유동성 관리' 였습니다.● 시장 기대 (60~80억 달러 + ) 에 못 미친 규모● 바이백은 QE 처럼 돈을 새로 푸는 정책이 아님● 실망감에 美 10년물 금리가 오히려 4.85% 부근까지 상승 ● 유가 $100 돌파 -> 인플레 우려 -> 금리상승압력까지 가세결국 "바이백 -> 유동성증가 -> 위험자산 상승" 을 기대했던 시장의 선반영이 되돌려진 것입니다.특히 BTCㆍ알트코인은 유동성과 장기금리에 민감하기 때문에 국채금리 상승의 충격을 더 크게 받은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20대에 무조건 아끼기만 하면 안 되는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윤민선 경제전문가입니다.20대의 자산관리에서 중요한 건 '무조건 절약' 이 아니라 미래의 소득을 키우는 것입니다.극단적인 절약으로 월 20만원을 더 모으는 것보다 , 교육ㆍ자격ㆍ경험ㆍ건강ㆍ인맥 등에 투자해 향후 소득을 월 100만원 높이는 것이 장기적으로 훨씬 큰 자산이 될 수 있습니다.● 소득의 일정 비율은 먼저 저축ㆍ투자하고● 생활비는 정해진 예산 안에서 쓰며● 자기계발과 경험에는 과감하게 투자하는 방식이 좋습니다.20대의 가장 큰 자산은 현재의 통장 잔고보다 앞으로 돈을 벌 수 있는 시간과 인적자본입니다.절약은 습관으로 , 투자는 장기로 , 경험과 자기계발은 미래소득을 높이는 자산으로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평가
응원하기
최근 국내 소비심리와 내수는 어떤 상황인가요?
안녕하세요. 윤민선 경제전문가입니다.최근 국내 내수는 소비를 중심으로 회복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특히 회복을 이끄는 분야는● 숙박ㆍ음식ㆍ여행 등 서비스 소비● 유통ㆍ도소매 등 생활밀착형 소비● 증시 호조와 소비심리 개선에 따른 민간소비 확대입니다.7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2.4% 감소했지만 , 6~7월을 합치면 4~5월보다 1.5% 증가했고 8월 카드매출도 확대돼 소비 회복 모멘텀은 유지되고 있습니다.다만 소비자심리지수(CCSI) 는 8월 104.5로 전월보다 2.3% 하락해 , "내수 회복은 진행 중이지만 물가ㆍ금리 부담으로 강한 확장 국면까지는 아니다" 라고 보는 것이 적절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주식 가치 평가 시 PER,PBR,ROE
안녕하세요. 윤민선 경제전문가입니다.PERㆍPBRㆍROE는 따로 보지 말고 수익성 대비 가격을 함께 봐야 합니다.● PER = 주가 ÷ EPS -> 이익 대비 주가 수준 .동종업계보다 낮으면 저평가 가능성● PBR = 주가 ÷ BPS -> 순자산 대비 주가 수준.낮을수록 싸지만 , 저PBR 자체가 저평가를 의미하진 않음● ROE = 순이익 ÷ 자기자본 × 100 -> 자본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굴리는지 보여주는 핵심 수익성 지표실전에서는 '낮은 PERㆍPBR + 높은 ROE' 조합을 우선 찾습니다.특히 , PBR ≈ PER × ROE (%) 관계가 있으므로 , 단순 저PBR보다 ROE가 꾸준히 높은데 PER이 업종 평균보다 낮은 기업이 더 좋은 후보입니다.예) PER 7배 + PBR 0.8배 + ROE 12%가 수년간 유지된다면 관심 대상.단 , 반드시 부채비율ㆍ현금흐름ㆍ이익의 지속성ㆍ향후 성장률까지 확인해야 합니다.싸서 좋은 주식이 아니라 , 좋은 기업이 일시적으로 싸졌을 때가 진짜 가지투자의 기회입니다.※ EPS : 기업이 1주당 얼마의 순이익을 창출했는지를 나타내는 주당순이익 (Earnings Per Share)※ BPS : 총자산에서 부채를 뺀 순자산을 발행 주식 수로 나눈 값으로 주당순자산가치 (Book-value Per Share)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
비트코인 현물 ETF는 직접 투자와 어떤 차이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윤민선 경제전문가입니다.비트코인 현물 ETF VS 거래소 직접매수 : 둘 다 비트코인 가격을 따라가지만 무엇을 소유하느냐가 다릅니다.현물 ETF -> 비트코인을 보유한 금융상품의 '주식' 을 매수직접투자 -> 비트코인 자체를 매수1) 수익률기본적으로 BTC가격을 추종하므로 비슷하지만 , ETF는 운용보수ㆍ추적오차 때문에 장기적으로 BTC 직접 보유보다 조금 낮아질 수 있습니다.2) 거래ETF는 증권계좌에서 주식처럼 거래하지만 거래소 개장시간의 영향을 받습니다.BTC 직접투자는 24시간 365일 거래 가능합니다.3) 수수료ETF -> 매매비용 + 매년 운용보수 직접투자 -> 거래소 매매수수료 + 출금/네트워크 비용장기보유라면 ETF의 지속적인 운용보수도 체크해야 합니다.4) 보관ETF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개인지갑ㆍ시드문구ㆍ개인키 관리가 필요 없고 분실 위험도 없습니다.반면 직접 보유하면 개인지갑으로 출금해 비트코인을 실제로 소유ㆍ전송할 수 있습니다.5) 2027년 부터 시행되는 코인 과세는 한국 투자자에게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해외 상장 ETF와 가상자산 직접투자는 소득의 세법상 분류와 손익통산 범위가 다를 수 있으므로 , 투자 시점의 국내 세법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결론적으로 편리한 가격투자는 현물ETF , 비트코인 자체를 장기 소유 -> 직접 매수 + 개인지갑그래서 ETF는 '비트코인 가격에 투자' 하는 것이고 , 직접보유는 '비트코인이라는 자산 자체를 소유' 하는 것이라는 차이가 핵심입니다.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