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루수술 후 설사가 자꾸 동반됩니다.
안녕하세요.치루 수술 후에는 배변을 무르게 하려고 식이 조절이나 변 완화제를 쓰는 경우가 많아요. 그 과정에서 장이 예민해지면 설사처럼 묽은 변이 나올 수 있고, 수술 부위가 장운동을 자극해서 횟수가 늘기도 해요. 다만 설사가 계속되면 상처가 반복적으로 오염되어 아무는데 오래 걸리므로 가볍게 넘기면 안 됩니다.담당 선생님과 먼저 상의하시고, 지사제는 함부로 드시지 마세요. 물은 미지근하게 자주 드시고, 맵고 기름진 음식이나 카페인을 줄이면서 닭가슴살·두부·흰쌀죽·바나나처럼 부드러운 음식으로 장을 편안하게 해 주세요. 배변 후에는 휴지로 문지르기보다 미지근한 물로 씻거나 좌욕해서 청결을 유지하시는 게 회복에 좋아요.이렇게 해도 설사가 2주 이상 이어지거나 열·심한 통증·악취 나는 분비물이 동반되면 바로 진료받으세요. 무리하지 마시고 회복에 집중하시면 나아질 수 있으니 너무 염려 마세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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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에 갑자기 배가 아프고 구역질을 했어요
안녕하세요.갑작스러운 복통과 구역감은 원인이 다양하지만, 흔히 급성 위장염이나 식중독 때문일 수 있어요. 우선 배를 따뜻하게 해 주시고, 물이나 이온음료를 조금씩 자주 마셔 수분을 보충하세요. 당분간 음식은 쉬는 게 좋고, 증상이 나아지면 미음이나 죽부터 시작해 보시는 걸 권해요.심한 구토나 설사가 없다면 하루에서 이틀 정도 경과를 봐도 괜찮지만, 열이 나거나 구토에 피가 섞이고 심하게 어지럽다면 바로 가까운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야 해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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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감염내과 의사선생님께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문의하신 내용에 구체적인 증상이나 상황이 적혀 있지 않아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 어렵습니다. 어느 부위의 어떤 증상이 얼마나 지속되었는지, 동반되는 다른 증상이 있는지 등을 알려주시면 더 도움이 될 것 같아요.급한 증상이 있으시다면 가까운 비뇨의학과나 감염내과 진료를 먼저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발열이나 심한 통증, 소변 보기 어려움 등이 있다면 빠른 진료가 필요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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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타구니에 붉은 발진이 자꾸 생기는데...
안녕하세요.사타구니에 붉은 발진이 자꾸 생기면 정말 불편하고 신경 쓰이실 거예요. 이 부위는 따뜻하고 습기가 차기 쉬워서 곰팡이균(진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에요. 특히 곰팡이 감염인 완선은 빨갛게 테두리가 선명하게 올라오면서 가려움이 심하고, 중앙 부위는 좀 나아졌다가 가장자리로 퍼져나가는 특징이 있어요. 그런데 단순히 땀띠나 습진처럼 보이기도 해서, 직접 눈으로 보고 진균 검사 같은 걸 해보지 않으면 정확히 구분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요.그렇다 보니 약국에서 아무 연고나 먼저 바르면 오히려 증상이 악화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가려움을 줄이기 위해 스테로이드 성분 연고를 쓰면 처음에는 좀 가라앉는 것 같아도 곰팡이균이 더 활발하게 번식해서 발진이 넓어질 수 있어요. 그러니 함부로 남은 연고를 쓰시기보다는, 우선은 피부과에서 정확히 어떤 원인인지 확인해보시는 게 가장 안전해요. 병원에 가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약국에서 무좀약으로 알려진 항진균제 성분 연고를 문의해서 사용해볼 수는 있지만, 1~2주 정도 써도 호전이 없으면 반드시 진료를 받으시는 게 좋아요.생활 속에서도 관리가 중요해요. 하루에 한두 번 미지근한 물로 샤워한 뒤에는 사타구니를 잘 헹구고, 수건으로 톡톡 두드려서 완전히 건조하게 해주세요. 면 소재의 통풍이 잘 되는 속옷을 입고, 땀을 많이 흘린 날에는 가급적 빨리 갈아입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발진 부위를 긁으면 피부가 상처가 나서 세균이 들어오고 2차 감염으로 더 심해질 수 있으니, 가려워도 긁지 않도록 주의하시고 손톱을 짧게 유지하는 것도 도움이 돼요. 수건이나 속옷은 다른 가족과 분리해서 세탁하는 게 재감염을 막는 데 좋고, 당뇨나 면역력 저하 같은 기저 질환이 있다면 발진이 더 오래갈 수 있으니 꼭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라요. 어떤 원인이든 초기에 정확히 진단받고 꾸준히 관리하면 충분히 좋아질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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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 풍선확장술 디스크 성형 시술시 비급여 주사비?
안녕하세요.디스크 풍선확장술이나 디스크 성형술에서 비급여 주사비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뉘어요. 하나는 시술 중에 넣는 조영제나 국소마취제 같은 기본 약제이고, 다른 하나는 디스크 주변에 추가로 주입하는 고가의 치료 주사(예: 프로테아제 억제제나 고주파 신경차단술용 약물 등)예요. 통상적으로 시술 자체가 비급여로 진행되면 그에 포함된 주사약제 비용도 병원마다 자체 수가로 책정하는 경우가 많아요.그런데 중요한 건, 같은 시술이라도 병원마다 ‘시술비에 주사비가 이미 포함됐는지, 별도로 청구되는지’가 다르다는 점이에요. 그래서 진료 전에 꼭 비용 안내문을 받아보시고, 특히 ‘비급여 주사비’가 왜 필요한지, 얼마나 맞아야 하는지, 총액이 얼마인지 미리 확인하시는 게 좋아요. 실손보험이 있는 경우 비급여 주사비의 보험 적용 여부도 달라질 수 있으니, 시술받기 전에 보험사에 먼저 문의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의료법상 병원은 비급여 비용을 게시해야 하므로, 해당 항목의 수가표를 요청하시면 보여달라고 하셔도 돼요.병원마다 책정 기준이 제각각이라 정확한 금액은 직접 상담받아 보셔야 알 수 있지만, 대략적으로 풍선확장술 시술비 자체가 100만 원대 중반에서 300만 원대까지 다양하고, 주사비는 여기에 포함되거나 별도로 20만~60만 원가량 추가되기도 해요. 미리 견적서를 받아두시면 나중에 예상치 못한 비용이 발생하는 걸 줄일 수 있으니 꼭 서면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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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가 갈수록 부각되는 이유는 뭐죠?
안녕하세요.광대가 갈수록 부각되는 현상은 여러 가지 요인이 함께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가장 흔한 원인은 피부 탄력 저하와 중안면부 지방의 이동인데요, 나이가 들면서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줄어들면 피부가 얇아지고 처지면서 원래 광대뼈가 있던 자리가 더 도드라져 보입니다. 특히 팔자주름 옆 볼 부위의 지방이 아래쪽으로 내려가거나 흡수되면, 상대적으로 광대뼈가 튀어나온 것처럼 느껴집니다.여기에 얼굴의 뼈 자체도 서서히 변화합니다. 노화가 진행되면 눈확 주변이 넓어지고 위턱뼈가 뒤쪽으로 흡수되면서, 광대뼈가 앞으로 더 나와 보이는 구조적인 변화가 생깁니다. 살이 빠지거나 근육량이 줄어드는 경우에도 피부 아래 지방층이 얇아져 광대뼈 윤곽이 더 또렷해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체중이 늘면 볼살이 차오르면서 광대가 묻히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중년 이후에는 지방이 줄면서 광대가 두드러지는 쪽으로 진행됩니다.또한 자세나 표정 습관도 영향을 줍니다. 스마트폰을 오래 보거나 고개를 앞으로 내미는 자세가 반복되면 목과 턱 주변 근육이 긴장하면서 얼굴 전체의 피부가 아래로 당겨지고, 그 결과 광대 부위가 더 눈에 띄게 됩니다. 이 경우 광대 자체의 문제라기보다는 주변 조직이 처지면서 생긴 시각적 효과이므로, 피부 탄력 관리와 함께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혹시 최근에 체중 변화가 있거나 얼굴을 심하게 마사지하는 습관이 있었다면 그것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자연스러운 노화 과정의 하나이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만약 얼굴 한쪽만 갑자기 부어오르거나 통증이 동반된다면 다른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병원에서 상담받아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무엇보다 평소 자외선 차단과 보습, 충분한 수분 섭취가 피부 탄력 유지에 중요하니 꾸준히 신경 써 보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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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뼈대가 그냥 가로로 넙데데한편?
안녕하세요.얼굴에서 가로 폭이 있어 보이는 형태는 대개 광대뼈와 아래턱뼈의 구조적 특징이 얼굴 전체의 баланс를 이루면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살아가면서 뼈 자체가 크게 변하지는 않지만, 안면 근육의 발달 정도나 볼 지방 분포에 따라 얼굴의 너비가 실제보다 넓거나 좁게 느껴질 수 있어요.같은 얼굴형이라도 눈썹과 이마, 턱선의 조화에 따라 인상이 달라지므로, 넓은 뼈대 자체는 오히려 전체적인 얼굴에 안정감과 단아한 느낌을 주는 장점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헤어스타일이나 화장법으로 시선을 위아래로 유도하거나 얼굴 가장자리의 음영을 조절하면 시각적인 인상이 부드럽게 바뀌는 것도 경험할 수 있답니다.앞으로 기능적인 불편감이나 통증이 없다면 뼈 형태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거울이나 사진에서 특정 부위가 두드러져 보여도 얼굴은 여러 각도와 표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보이는 것이니, 주변의 기준보다는 자신의 얼굴이 가진 조화로움을 편안하게 바라봐 주세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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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요철 부각이 너무 심한데 어떡하죠?
안녕하세요.피부 요철은 대개 모공 주변 각질과 피지가 쌓여 표면이 거칠어지거나, 피부 속 콜라겐 재생 과정에서 생긴 미세한 흉터가 원인인 경우가 많아요. 이럴 때는 여러 제품을 한꺼번에 쓰기보다 세안과 보습부터 점검해보시길 바라요. 거품 클렌저를 과하게 쓰면 오히려 피부 장벽이 약해져 요철이 도드라질 수 있기 때문에, 약산성 클렌저로 하루 한두 번만 씻고, 씻은 직후 수분 크림을 충분히 발라 각질을 부드럽게 만들어주세요. 각질이 쌓여 울퉁불퉁한 경우에는 순한 효소 세안제나 저농축 BHA 성분 제품을 코와 볼 위주로 주 1~2회만 가볍게 사용해보는 것도 좋아요.만약 여드름 흉터처럼 패인 자국이나 넓은 모공 때문에 그늘져 보이는 요철이라면, 가정용 제품보다는 피부과의 전문적인 관리가 필요할 수 있어요. 레이저 토닝이나 도트 필링 같은 시술은 부담스럽게 들릴 수 있지만, 실제로는 얕은 흉터와 피부 결을 개선하는 데 확실한 효과를 보여준답니다. 시술 전에 자신의 피부 상태와 회복 기간을 충분히 상담하고, 담당 선생님과 계획을 세우면 훨씬 안심되실 거예요.무엇보다 중요한 건 자극을 줄이고 일정한 리듬을 만드는 일이에요. 제품을 자주 바꾸거나 여러 단계를 한 번에 사용하면 피부가 적응하느라 더 예민해지고, 요철 부각이 오히려 심해질 수 있어요. 자외선은 피부 탄력을 저하시켜 모공 흉터를 더 뚜렷하게 만들기 때문에 외출 30분 전 자외선 차단제는 꼭 발라주시고, 밤에는 세포 재생을 돕는 레티노이드 성분 크림을 눈가를 피해 소량만 사용해보세요. 효과가 나타나려면 최소 한 달 이상의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니, 조급해하지 않고 천천히 피부를 다독여주시는 마음으로 실천해보시면 좋겠어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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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적으로 예민하면 혈압이 떨어지나요?
안녕하세요.심리적 긴장이나 예민함 자체가 직접적으로 혈압 수치를 떨어뜨리는 기전은 사실 명확하지 않지만, 평소 예민한 분들이 혈압을 재면 다른 때보다 낮게 나오는 경우는 종종 있습니다. 예를 들어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남의 눈치를 많이 보는 분들은 교감신경이 항상 긴장된 상태를 유지하기도 하는데, 그렇다고 해서 혈압이 꾸준히 낮게 유지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긴장하면 혈압이 올라가는 경우가 훨씬 흔하고, 병원에서 다시려고 하면 손이 차가워지면서 혈압이 높게 측정되는 '백의 고혈압'도 대표적인 스트레스 반응이에요.다만 혈압을 재는 과정에서 심리적으로 예민한 분들은 자신의 몸 상태에 과도하게 집중하게 되고, 그때마다 혈압이 조금씩 다르게 나오는 것에 대해 큰 불안을 느끼게 됩니다. 한 번 낮게 측정된 값에 계속 주목하면서 어지럽거나 피곤하다고 느끼면, 실제로는 혈압이 문제가 아니라 몸의 긴장과 피로가 만들어내는 증상일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예민한 분일수록 수면 부족이나 카페인 섭취, 굶는 습관 등이 겹치면서 일시적으로 혈압이 낮아지고 식은땀이나 속이 울렁거리는 느낌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따뜻한 물을 마시고 천천히 호흡하면서 마음을 안정시키는 것만으로도 혈압이 정상 범위로 회복되곤 합니다.평소에 자주 어지럽거나 피로감이 심하면서 혈압이 계속 낮게 나온다면, 예민한 성격 탓으로만 넘기지 말고 기립성 저혈압이나 빈혈, 갑상선 기능 문제 같은 신체적 원인이 없는지 한 번쯤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정에서 혈압을 잴 때도 팔을 심장 높이에 맞추고, 재기 전 5분간 안정을 취한 뒤 측정하는 습관을 들이시면 불안으로 인한 오차를 줄일 수 있습니다. 그래도 혈압 수치 그 자체보다는 어지럼증이 일상생활을 방해하는 정도인지를 잘 관찰하시고, 필요하다면 가까운 내과에서 상담받아 보시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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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발목 삔거 빠르게 회복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발목을 삐끗하셨을 때 가장 중요한 건 처음 48시간 동안의 관리예요. 우선 발목을 움직이지 말고 쉬어 주시고, 얼음찜질을 하루에 15~20분씩 3~4회 정도 해주시면 부기가 훨씬 줄어들어요. 이때 얼음을 피부에 직접 대지 마시고 얇은 수건으로 감싸서 대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탄력붕대나 압박밴드로 발목을 살짝 감싸주면 부기가 커지는 걸 막아주는데, 너무 꽉 조르면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발가락이 파래지지 않을 정도로만 감아주세요. 쉬실 때는 발을 심장보다 높게 올려 두는 것도 부기와 통증 완화에 큰 도움이 돼요.이틀이 지나고 나면 얼음찜질 대신 따뜻한 찜질로 바꿔서 혈액순환을 도와주시고, 통증이 줄어들기 시작하면 발목을 천천히 돌리거나 발끝을 위아래로 움직이는 가벼운 스트레칭을 시작해 보세요. 너무 오래 쉬기보다는 통증이 느껴지지 않는 범위 안에서 조금씩 움직여 주는 것이 오히려 회복 속도를 높여줍니다. 집에서 걸으실 때는 발목이 흔들리지 않도록 굽이 낮고 발을 잘 잡아주는 신발을 신는 게 좋고, 만약 부기가 심하거나 발목에 힘을 줬을 때 심한 통증이 계속된다면 인대 손상이 클 수 있으니 가까운 정형외과에서 꼭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무리해서 움직이시면 회복이 늦어질 수 있으니 조급해하지 마시고, 일상생활로 천천히 복귀하는 것이 중요해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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