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십자인대 수술 후 재활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수술 후 2주차에 다리를 스스로 못 드는 건 흔한 일이에요. 대퇴사두근이 수술 충격과 부종으로 힘이 잘 안 들어가서 그렇고, 다른 분들 영상은 회복 속도나 촬영 시점이 달라 보일 수 있어요. 발목 펌핑과 무릎 펴기 운동을 꾸준히 하시면 대개 3~4주부터 조금씩 올라옵니다.찌릿한 느낌은 땡기는 통증과 달리 신경이 눌리거나 당겨서 생기는 신호라 참고 밀어붙이면 안 되는 경우가 많아요. 재활기계 각도를 낮추고 천천히 진행하시되 찌릿함이 계속되면 주치의나 재활 선생님께 바로 말씀하세요. 90도 목표는 중요하지만 통증을 참고 무리하면 오히려 염증이 생길 수 있어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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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인데 슬슬 팔자주름 자국이 나요..
안녕하세요.팔자 부위는 표정과 얼굴뼈·지방 분포, 조명에 따라 도드라져 보일 수 있어요. 25살에 보인다고 피부 탄력이 갑자기 크게 떨어졌다는 뜻은 아니니 너무 자책하지 않으셔도 돼요. 우선 매일 아침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세안 뒤 보습제로 피부 장벽을 편안하게 유지해 주세요.피부가 건조하면 잔주름이 더 도드라질 수 있으니 뜨거운 물과 강한 스크럽은 피하고, 새 제품은 한 번에 하나씩 소량으로 시작하세요. 원하시면 밤에 레티놀을 낮은 농도로 주 1~2회부터 써볼 수 있지만, 자극이 생기면 중단하고 임신·수유 중에는 사용하지 마세요. 충분한 수면과 금연도 피부 건강에 도움이 돼요.조명에 따라 달라지는 정도라면 우선 꾸준히 관리하며 지켜보셔도 괜찮아요. 갑자기 깊어지거나 붉음·가려움이 동반되면 피부과에서 확인해 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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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가능성 낮다고 생각하는데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말씀하신 상황만으로 임신할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고 보셔도 괜찮아요. 질 삽입이 없었고, 정액이 묻은 손이나 젖은 정액이 질 입구에 직접 닿지 않았다면 임신으로 이어지기 어렵습니다.휴지를 처리한 뒤 속옷을 건넨 정도로는 정액이 질 안에 전달될 가능성이 매우 낮아 응급피임약도 필요해 보이지 않아요. 생리가 예정일보다 일주일 이상 늦으면 임신테스트기로 확인해 보세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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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아이 발바닥 점 조직검사 받아야 할까요?
안녕하세요.5세에서 흑색종은 매우 드물고 발바닥 점의 대부분은 양성 모반이지만, 색·모양·크기가 변했다면 피부과 전문의의 확인과 조직검사 판단이 필요해요. 발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반드시 제거해야 하는 것은 아니니, 진료 때 변화 양상과 관찰할 수 있는지 함께 물어보세요.조직검사는 병변의 크기와 아이가 움직임을 잘 참을 수 있는지에 따라 국소마취로 가능할 때도 있지만, 안전하고 정확하게 진행하기 위해 전신마취를 권할 수 있어요. 다음 진료에서 국소마취 가능 여부와 소아마취과 상담을 요청해 보세요. 제거 후 병변이 다시 보일 수 있어 병리 결과와 절제 경계를 확인해야 하며, 제거 자체가 흑색종을 일으키지는 않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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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곤란인 거 같은디 정확하게 검사를 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위내시경이 정상이어도 삼킴 기능이나 식도 운동 문제는 확인되지 않을 수 있어요. 대학병원 이비인후과의 연하장애 클리닉이나 소화기내과에 예약해 보세요.필요하면 비디오투시연하검사·후두내시경, 식도조영술이나 식도내압검사로 원인을 살펴볼 수 있어요. 진료 전에는 작은 한입씩 천천히 드시고, 물도 못 삼키거나 숨이 차고 체중이 줄면 서둘러 진료받으세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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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하물 사고로 머리를 다쳤어요 걱정됩니다ㅠㅠ
안녕하세요. 높은 곳에서 떨어진 쇠파이프에 머리를 맞으셨다니 정말 놀라고 걱정이 크셨겠어요. 우선 CT에서 큰 이상이 없었다는 결과는 매우 다행스러운 소식이에요. 다만 두부 외상은 초기 영상 검사가 정상이어도 며칠에서 몇 주 사이에 늦게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어서 주의 깊게 관찰하시는 것이 좋아요. 특히 17층 높이에서 떨어진 빈 쇠파이프라면 무게와 충격량이 상당했을 수 있으므로 가볍게 넘기지 마시고, 두통, 구토, 어지럼증, 시야 흐림, 팔다리 힘 빠짐, 말 어눌함, 졸림이나 의식 저하 같은 증상이 하나라도 생기면 바로 응급실로 가셔야 해요.현재까지 증상이 전혀 없고 CT도 정상이라면 지금 당장 지나치게 불안해하실 필요는 없지만, 한 달 동안은 무리한 운동이나 머리를 부딪힐 만한 활동을 피하시고 충분히 쉬시는 게 안전해요. 추적 CT 시점은 담당 선생님의 판단이 가장 중요하지만, 증상이 없고 경과가 안정적이면 보통 2~4주 뒤 신경외과 외래를 보며 필요할 때 다시 촬영하는 경우가 많아요. 예를 들어 두통이 점점 심해지거나 아침에 더 심하고 구토를 동반한다면 예정된 날짜를 기다리지 말고 바로 진료를 받으셔야 해요. 반대로 아무 증상 없이 잘 지내신다면 외래에서 신경학적 검진을 먼저 받고 의료진과 상의해 검사 여부를 정하시면 돼요.결국 스스로 판단하지 마시고 신경외과 외래를 방문해 경과를 확인받는 것이 가장 안전하며, 그때까지는 증상 변화를 세심하게 기록해 두시면 진료에 큰 도움이 될 거예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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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문근융해증과 간수치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횡문근융해증 후 운동 재개 시점은 퇴원 날짜만으로 정하기 어렵고, 증상과 혈액·소변 검사 회복 여부를 함께 봐야 해요. 퇴원 후 외래에서 CK(근육효소), 크레아티닌·전해질, 소변 상태를 확인하고 담당 의료진에게 운동 허가를 받으세요. AST·ALT는 근육 손상 때도 오를 수 있어, 간수치가 정상으로 내려온 것만으로 근육 회복까지 확인됐다고 보기는 어려워요.11월부터라도 검사 결과가 아직 확인되지 않았거나 근육통·힘 빠짐이 남아 있다면 러닝은 미루는 편이 안전해요. 증상이 없고 검사도 회복돼 의료진이 괜찮다고 하면, 처음에는 평지 걷기 10~15분처럼 가볍게 시작하고 며칠간 불편이 없는지 본 뒤 시간과 강도를 조금씩 올리세요. 처음부터 달리기나 인터벌, 무거운 근력운동, 더운 환경의 운동은 피하고 수분을 적절히 섭취하세요. 소변이 콜라색으로 변하거나 소변량이 줄고, 심한 근육통·붓기·무력감이 생기면 운동을 중단하고 바로 진료받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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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기능 검사시 ast 와 alt 가 뭔가요??
안녕하세요.AST와 ALT는 간세포에 있는 효소로, 간이 손상되면 혈액으로 새어 나와 수치가 올라가요.ALT가 더 간 특이적이고, AST는 심장이나 근육 문제로도 오를 수 있어요.r-GTP는 담즙 정체나 음주에 민감해요.수치가 높으면 금주하고, 기름진 음식 줄이며, 체중 관리와 유산소 운동을 해보세요.원인에 따라 약이나 검사가 필요하니 의료진과 상담하시는 게 안전해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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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다한증 증상이 심해질때도 있고 약해질때도 있는데
안녕하세요.수족다한증의 땀 분비는 자율신경, 특히 교감신경이 과도하게 활성화되면서 생기는 현상인데, 이 활성도는 스트레스, 수면 부족, 카페인, 호르몬 변동, 기온과 습도 같은 여러 요인에 따라 하루에도 몇 번씩 오르내릴 수 있어요. 예를 들어 발표 전날 밤을 새우거나 커피를 평소보다 많이 마시면 6이던 강도가 8~9로 치솟고, 긴장이 풀리고 잘 쉬면 다시 4~5로 내려가기도 하죠. 여성이라면 생리 주기나 갱년기 전후 에스트로겐 변화가 땀 조절 중추에 영향을 줘서 갑자기 강해질 수 있고, 환절기에는 아침저녁 기온 차가 커져 체온 조절을 위해 교감신경이 더 예민하게 반응하기도 해요.다만 몇 주간 6이던 땀이 최근 10으로 뚜렷하게 심해졌다면 단순 변동으로만 보기 어려우니,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나 당뇨, 빈혈, 불안장애 같은 내과적 원인도 함께 확인해보시는 게 좋아요. 특히 체중 감소, 두근거림, 손 떨림, 식은땀, 열감이 동반된다면 피검사 한 번은 꼭 받아보시길 권해요. 당장은 카페인과 알코올을 줄이고, 규칙적인 수면과 가벼운 유산소 운동으로 교감신경을 안정시키며, 땀이 심할 땐 손발을 시원한 물에 담그거나 면 소재 양말로 환기해주는 게 도움이 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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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의 재료가 같다면 맛이 있건 맛이 없건 몸에는 똑같을까요?
안녕하세요.재료가 완전히 같고 조리법과 양까지 동일하다면 영양 성분은 거의 같아요. 다만 맛은 단순한 화학 성분만이 아니라 향, 온도, 식감, 플레이팅, 기대감이 어우러진 감각이라, 맛있게 느끼면 소화액 분비와 포만감, 식사 속도가 달라질 수 있어요. 그래서 몸의 반응까지 100% 똑같다고 보기는 어려워요.고급 요리나 맛집이 비싼 이유는 영양보다 좋은 식재료의 신선도, 숙성, 조리 기술, 서비스, 분위기 같은 요소가 커요. 같은 재료라도 버터, 소금, 설탕, 기름을 더 쓰면 열량과 나트륨이 높아질 수 있고, 굽거나 튀기는 방식은 영양소 손실과 유해물질 생성에 영향을 줘요. 반대로 맛이 없어도 영양은 충분할 수 있어요.결국 가격과 건강 효과는 비례하지 않아요. 내 몸에 좋은지는 어떤 재료를 얼마나, 어떻게 조리해 먹는지가 더 중요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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