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전방십자인대 수술 후 재활 질문입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20대

전방십자인대 수술후 2주차입니다 지금 신전 각도는 -5도까지 나오고 굽히는 것도 40도를 오늘 했습니다 근데 아직까지 혼자서 수술한 다리를 혼자서 들어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병원에서 하는 재활 활동은 땡기기만 하는 느낌인데 집에서 하는 재활기계로 했을 때 찌릿한 느낌이 계속 듭니다 주치의는 괜찮다고 여기서 2주안에 90도까지 못하면 수술방가서 억지로 90도까지 피게 해야된다고 말씀했습니다 여기서 궁금한 것이

첫째

다리가 안들리는게 정상인가요? 다른 분들 후기나 영상을 보면 드는건 전혀 문제가 없어보이던데 차이가 궁금합니다

둘째

찌릿한 상태에서도 견디고 그냥 해야되는가요 땡기는 고통은 참을 수 있겠는데 찌릿한 느낌은 참지를 못하겠어서 질문 드립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소윤섭 물리치료사입니다.

    수술 이후 고생이 많으십니다.

    1.현재 2주차에 잘 들리지 않는 것은 흔히 있는 증상입니다수술 후 다리를 스스로 들지 못하는 것은 넙다리네갈래근의 억제현상입니다. 관절 수술이나 부상으로 인해 무릎 내부에 부종과 염증이 생기면, 뇌에서 무릎 관절을 보호하기 넙다리네갈래근에 가는 신경 신호를 차단시킵니다. 그로 인해서 현재 40도까지 밖에 각도가 안나오며 억지로 펴준다는 말이 나오는 것 입니다. 환자별로 회복하는데 속도의 차가 있기 때문에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2. 현재 느껴지는 짜릿한 통증은 신경이 자극받거나 수술 부위 부종이 늘어난 신경을 누를 때 나타나는 신경성 통증으로 참지말고 속도나 각도를 조절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신경이 자극을 지속적으로 받으면 통증이 만성화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1. 개개인의 회복정도나 근력에 따라 차이는 발생할 수 있겠지만, 완전히 동작을 하지 못하는 경우라면 주치의분의 소견을 들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2. 억지로 통증을 참는 것 보다는 통증이 약하게 또는 없는 범위 내에서 하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수술 2주 차에 다리를 혼자 들어 올리지 못하는 것은 통증, 부종, 허벅지 근육 억제 때문에 생길 수 있지만, 재활 상태를 주치의에게 확인받아야 합니다. 다른 환자와 회복 속도는 다르며, 무리하게 다리를 들기보다는 재활치료사의 지도 아래 허벅지 근육 수축 운동부터 진행하세요. 당기는 느낌과 달리 “찌릿하거나 전기가 오는 듯한 통증은 억지로 참으며 재활하지 마세요.“ 기계 사용을 중단하고 강도와 원인을 담당 의료진에게 확인하세요. 무릎 굽힘과 신전은 처방된 범위에서 꾸준히 연습하고, 90도 굽힘이 어려운 경우의 추가 처치는 주치의와 상의하세요. 갑작스러운 심한 통증이나 종아리 부종이 있으면 즉시 진료받으세요. 빠른 쾌차을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수술 후 2주차에 다리를 스스로 못 드는 건 흔한 일이에요. 대퇴사두근이 수술 충격과 부종으로 힘이 잘 안 들어가서 그렇고, 다른 분들 영상은 회복 속도나 촬영 시점이 달라 보일 수 있어요. 발목 펌핑과 무릎 펴기 운동을 꾸준히 하시면 대개 3~4주부터 조금씩 올라옵니다.

    찌릿한 느낌은 땡기는 통증과 달리 신경이 눌리거나 당겨서 생기는 신호라 참고 밀어붙이면 안 되는 경우가 많아요. 재활기계 각도를 낮추고 천천히 진행하시되 찌릿함이 계속되면 주치의나 재활 선생님께 바로 말씀하세요. 90도 목표는 중요하지만 통증을 참고 무리하면 오히려 염증이 생길 수 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