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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역

눈에 날파리가 들어간 경우는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염진희 의사입니다.눈에 생기는 이물질은 대부분 눈의 해부학적인 구조로 빠져나오게 됩니다. 또한, 해부학적 구조로 인해 눈 뒤쪽으로 이물질이 넘어가는 경우는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눈 뒤쪽으로 넘어갔다고 착각하기 쉬우나, 대부분 빠졌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의료상담 / 안과
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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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에 고형결절 발견 시 매년 CT 찍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염진희 의사입니다.폐암의 가능성이 낮아보이는 병변의 경우, 추적관찰 주기를 늘릴 수 있습니다. 주치의의 판단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해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크기변화가 미약하게나마 있으므로, 12개월 후 추적관찰을 권유받으신 것 같으나, 이번 검사 후 다음 추적관찰에 대해 논의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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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에 발생한 선종은 어떻게 관리하나요?
안녕하세요. 염진희 의사입니다.대장의 선종 같은 경우 특별히 약물을 복용할 필요는 없습니다.대장암 예방을 위해서는 동물성 지방을 줄이고, 소세지, 햄 등의 가공육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와 체중관리가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이러한 생활습관 교정과 함께 정기적으로 내시경 해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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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건선과 여드름이 너무 많은데 해결할수 있는 방법 없나요?
안녕하세요. 염진희 의사입니다.건선의 경우 자가면역 질환으로, 피부 연고와 경구약의 복합 약물치료를 꾸준히 받는 것이 좋습니다. 자가면역 질환은 단기간에 낫기는 쉽지 않기 때문에 꾸준히 병원을 잘 다니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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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숱이 적어 걱정입니다 좋은방법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염진희 의사입니다.탈모가 아니라고 진단을 받으신 경우,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탈모를 예방해볼 수 있겠습니다.스트레스 관리, 충분한 휴식, 두피 마사지, 유산소 운동, 균형잡힌 식단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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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 완전히 없애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염진희 의사입니다.기미의 경우 바르는 약, 피부과 시술 등으로 호전이 될 수 있으니 피부과 방문하시어 진료 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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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탈모는 왜생기는 걸까요? 원상태로 회복은 언제쯤?
안녕하세요. 염진희 의사입니다.원형탈모는 스트레스와 호르몬 변화, 피로 등으로 인하여 생길 수 있습니다.약물 복용과 바르는 약 등의 약물 치료를 해볼 수 있고, 스트레스 관리, 충분한 휴식, 두피 마사지, 유산소 운동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성형외과
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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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시면 오는 두통의 원인이 알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염진희 의사입니다.음주 후 두통은 알콜의 독성 대사물로 인하여 발생합니다.이 대사물을 해독하기 위해 발생하는 혈관 확장으로 인해 두통이 생기게 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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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에 땀이 너무 많이 나는 것도 치료가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염진희 의사입니다.땀이 많이 나는 것은 다한증이라고 하여, 치료가 가능합니다. 약물치료를 해볼 수도 있고, 약물치료에 호전이 없고 불편감이 심하다면 수술적 치료까지 가능하니 병원 방문하시어 진료 및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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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인 엠폭스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염진희 의사입니다.질병 관리청의 MPOX 관련 게시물을 공유합니다.엠폭스(MPOX)*는 원숭이두창 바이러스(Monkeypox virus)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급성 발진성 감염병으로, poxviridae과의 Orthopoxvirus속에 속합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MPOX’를 새로운 영어 질병 동의어로 채택(‘22.11.28.)하였으며, 이에 한글 질병명을 ’엠폭스‘로 변경(’22.12.14.)함. 바이러스명은 이번 권고사항에 적용되지 않는 범위로 추후 ICTV(International Committee on the Taxonomy of Viruses)에 의해 변동될 예정임엠폭스(원숭이두창)는 1958년 실험실 사육 원숭이에서 처음 발견되었으며, 1970년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인체감염 첫 사례가 보고되었습니다. 22년 유행 전까지는 중앙 아프리카 및 서부 아프리카의 농촌 열대우림지역에서 주로 발생하는 풍토병*이었습니다.* 원숭이두창 풍토병 국가: 카메룬,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콩고민주공화국, 가봉, 코트디부아르, 라이베리아, 나이지리아, 콩고, 시에라리온, 남수단(유입사례만 보고), 베냉(유입사례만 보고), 가나(동물에서만 확인)등의 중앙아프리카와 서아프리카 국가로 알려져 있음2022년 5월 이후 유럽과 북미를 중심으로 다수국가에서 풍토병지역과 연관성이 없는 감염사례가 이례적으로 유행하여 환자가 증가하고 발생지역이 확대되고 있습니다.출처 : 질병관리청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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