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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가젤8
똑똑한가젤823.04.14

폐에 고형결절 발견 시 매년 CT 찍어야 하나요?

나이
31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2020년 건강검진 시 우측 폐에 고형결절 3mm 발견 한 후 매년 찍고 있는데요


2020년: 3mm

2021년: 3mm

2022년: 4mm

나왔습니다


찍을 때 마다 12개월 후 추적관찰로 안내받고 있는데

그러면 평생동안 매년 폐CT를 찍어야 하는 상황인가요?


매년 CT로 방사능 노출 되는 점도 걱정이 크네요

계속 찍어야 하는건지, 몇년에 한번 찍어도 괜찮은건지 궁금합니다.


폐 관련 질병 이력은

2017년 세균성 폐렴으로 입원(일주일)

2022년 코로나19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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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결절의 모양, 크기가 변할 경우 암성 병변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주기적인 추적검사가 필요합니다.

    매년 1회 검사를 받아보시는 게 좋겠으며 큰 문제는 되지 않겠습니다.


  • (관련 전공이 아니라 조심스럽지만) 보통 폐의 이상 병변이 있으면

    1년에 한 번 정도 CT로 추적관찰을 권유드리긴 합니다.

    (제가 뵙는 환우분들도 그렇게 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그 정도의 방사선 노출은 큰 문제가 되지 않을 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염진희 의사입니다.

    폐암의 가능성이 낮아보이는 병변의 경우, 추적관찰 주기를 늘릴 수 있습니다. 주치의의 판단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해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크기변화가 미약하게나마 있으므로, 12개월 후 추적관찰을 권유받으신 것 같으나, 이번 검사 후 다음 추적관찰에 대해 논의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결절이 있으신 상태라면 악성변화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일년에 한번은 추적관찰을 해보시는 것이 좋겠으며, 일년에 한번 정도의 CT촬영은 방사선 피해가 있을 정도는 아니실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결절의 크기나 모양이 변하는지 주기적으로 관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저선량 CT로 찍으시면 방사선 노출양을 줄일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