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자기조절 능력을 키우기 위해 어떤 훈련이나 습관을 들이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아이가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면 짜증을 내는 것은 자기조절력이 아직 발달 중이기 때문입니다. 자기조절력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훈련을 통해 형성되는 정서적 근육입니다.1) 감정을 알아차리는 연습을 먼저 하세요.2) 멈추는 연습을 하세요.3) 감정 조절을 위한 몸의 습관을 만드세요4) 감정 조절 성공 경험을 시각화하세요.5) 부모가 감정 조절 모델을 보여주세요. 규칙적인 일상과 충분한 수면, 놀이도 자기조절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평가
응원하기
아이가 입에 장난감을 삼겼어요..어떡하죠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처음에 목이 살짝 아프다고 했지만 그 이후엔 이상 증상이 없다면 일반적으로 괜찮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작은 이물질은 90% 대변을 통해 자연스럽게 나오지만, 삼킨 장난감이 자석이나 전지 (단추 배터리) 가 아니라면 안전하게 소화관을 통과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양이 길쭉하고 뾰족하거나 수은이나 납 등 독성 성분이 의심된다면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삼킨 후 아이가 토를 하거나 안색이 나빠지면서 힘없이 늘어진다면, 숨쉬기 힘들어하거나 괴로움을 호소한다면 최대한 빨리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지금은 이상 증상이 없으므로 경과를 지켜보되, 2~3일 내에 대변에서 장난감이 나오는지 확인하고, 복통이나 구토,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에 가세요.
평가
응원하기
학대나 방임을 경험한 아동을 보호하기 위해 사회복지 제도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학대나 방임을 경험한 아동을 보호하기 위해 사회복지 제도는 긴급 보호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회복과 성장을 지원하는 포괄적인 역할을 합니다. 아동보호전문기관은 신고→현장조사→사례판정→서비스 계획→제공→평가의 과정을 거쳐 학대아동을 발견하고 보호하며, 학대피해아동쉼터와 그룹홈에서 격리보호를 제공합니다. 심리치료 프로그램, 그룹홈, 가족기능강화 프로그램, 양육코칭, 전문상담 및 치료서비스를 통해 아동의 회복과 재학대 방지를 지원합니다. 2025년부터는 아동학대로 신고된 가정에 대한 예방적 지원 시범사업도 시행되어, 사례판단 전이라도 긴급 지원이 필요한 경우 생필품, 돌봄비, 의료비, 주거 환경개선 등을 제공하고, 일반사례 가정에는 가족기능강화프로그램과 전문 양육코칭을 실시합니다. 또한 e-아동행복지원사업으로 장기결석, 건강검진 미실시 등 정보를 활용해 학대 의심 아동을 발굴하고, 만 3세 아동 전수조사와 우리마을 아동지킴이 운영으로 조기발견체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아이가 게임 못하게 했을때 반응이 무섭네요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게임 중독 증상은 아니며, 아이의 감정을 조절하는 능력이 아직 발달하지 않아서입니다. 아이가 화날 때 연필로 공책을 찌르는 행동은 충동 조절이 안 된 상태이므로, 단순히 게임만 금지하면 안 됩니다. 먼저 아이의 감정을 인정해 주고 "약속을 못 지켜서 화가 났구나"라고 공감해 주세요. 그리고 "화내는 방식은 안 된다, 연필로 치면 안 된다"라고 단호하게 알려주세요. 화날 때 할 수 있는 대체 행동 (깊은 숨 쉬기, 물 마시기, 종이 찢기 등) 을 가르쳐 주세요. 게임 규정은 계속 유지하되, 아이와 함께 규칙과 제재 사항을 다시 정하고 서약서를 작성하는 것도 좋습니다. 아이가 감정 조절을 잘하면 칭찬해 주고, 또 화를 내면 다시 게임 시간을 줄이는 일관된 처벌을 적용하세요.
평가
응원하기
아기들이 비오는 날 컨디션이 저하되기도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네, 비 오는 날이나 습한 날 아기의 컨디션이 저하되는 것은 과학적으로도 설명 가능한 현상입니다. 아기는 성인보다 체온 조절 능력이 미숙하기 때문에 주변 환경의 영향을 더 쉽게 받습니다. 습도가 높은 환경에서는 땀이 증발하기 어려워 체온이 상승할 수 있으며, 이는 체온 조절에 부담을 줍니다. 비 오는 날에는 기압이 낮아지고 산소 농도가 상대적으로 감소하며, 이는 아기의 생리적 반응을 유발합니다. 아기의 몸은 아직 조절 시스템이 덜 성숙해 기압 변화에 더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또한 비 오는 날에는 낮에도 어두워져 체내 멜라토닌 호르몬 분비가 증가하고 세로토닌 분비가 감소하여 의욕 저하와 피로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쨍한 날에는 비교적 컨디션이 좋아 보이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실내 습도를 50% 이상, 온도를 24~25도로 일정하게 유지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6개월이후 이유식 병행하면 하루에 분유 몇회 얼마나 먹나요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6개월 이후 이유식을 시작하면 분유는 하루 5~6회, 총 700~900ml 정도 먹입니다. 6~7개월에는 하루 1회 이유식 (50~80ml), 분유 5~6회 (700~900ml) 를 권장하며, 8~9개월에는 하루 2회 이유식 (100~150ml), 분유 4~5회 (600~800ml) 로 줄어듭니다. 10~11개월에는 하루 3회 이유식 (120~180ml), 분유 3~4회 (500~700ml) 를 먹입니다. 1 회 수유량은 160~240ml 정도이며, 280ml 젖병은 1 회 분유량이 200ml 이상이면 필요하지만 160ml 젖병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젖병은 4~5개 정도 준비하면 충분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어제 아이가 게임 못하게 한것에 대한 반응이 걱정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게임 중지는 맞지만, 연필로 공책을 내리찍는 행동은 충동 조절이 안 된 상태이므로 단순히 게임만 금지하면 안 됩니다. 먼저 아이의 감정을 인정해 주고 "약속을 못 지켜서 화가 났구나"라고 공감해 주세요. 그리고 "화내는 방식은 안 된다, 연필로 치면 안 된다"라고 단호하게 알려주세요. 화날 때 할 수 있는 대체 행동 (깊은 숨 쉬기, 물 마시기, 종이 찢기 등) 을 가르쳐 주세요. 게임 규정은 계속 유지하되, 아이와 함께 규칙과 제재 사항을 다시 정하고 서약서를 작성하는 것도 좋습니다. 아이가 감정 조절을 잘하면 칭찬해 주고, 또 화를 내면 다시 게임 시간을 줄이는 일관된 처벌을 적용하세요.
평가
응원하기
아이가 자기 감정 표현을 잘 못하는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아이가 화날 때 소리를 지르고 화를 내는 것은 감정 조절 능력이 아직 발달하지 않아서입니다. 착하고 예의 바른 아이인 만큼, 화나는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몰라서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먼저 아이의 감정을 인정해 주고 "화가 많이 났구나"라고 공감해 주세요. 그리고 소리 지르는 대신 "화났어", "안 좋아"라고 말로 표현하도록 가르쳐 주세요. 화날 때 깊은 숨을 쉬게 하거나, 물 마시기, 그림 그리기 등 대체 행동을 알려주세요. 아이가 소리를 지르지 않고 말로 표현하면 칭찬해 주고, 소리 지르면 "소리는 안 돼, 말로 해"라고 단호하게 말해 주세요. 일관된 규칙과 반복적인 훈련이 필요하며,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가르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제가 예민한건지 제가 정말 힘든상황인지 알고싶어요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질문진님이 예민한 게 아니라 정말 힘든 상황입니다. 매일 밤 10시~11시에 퇴근하고 주말까지 출근하는 자영업자 남편 때문에 독박육아를 하고 집안일도 혼자 해야 하는 상황이네요.사는 건 되지만 마냥 행복하지 않다는 건 자연스러운 감정입니다. 같은 상황의 분들은 대부분 비슷한 경험을 하고 있으며, 독박육아는 매우 힘들고 외로운 일입니다. 질문자님이 예민한 게 아니라 정말 힘든 상황이니, 배우자와 솔직한 대화와 도움 요청이 필요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14개월 미디어 노출 절대 안된다??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14개월 아이에게 미디어 노출을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는 의학계의 권고는 맞습니다. 24개월 이전에는 미디어 노출을 하지 않는 것이 뇌 발달에 좋으며, 돌 이전 아기에게는 영상 시청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육아하다 지쳐서 짧은 시간만 보여줬다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루에 10~20분 정도는 비교적 짧은 시간이므로 괜찮지만, 노출이 불가피하다면 일 최대 2시간을 넘지 않게 짧은 시간 동안 보여 주는 것이 좋습니다. 미디어는 후두엽만 자극되어 두뇌 발달에 좋지 않은 영향이 있으며, 실제 상호작용과 놀이가 훨씬 더 중요합니다. 부모와 함께 보며 상호작용하고, 규칙을 세워 하루 30분 이내, 교육적인 콘텐츠만 골라서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10~20분 정도는 괜찮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육아 동지로서 화이팅하세요.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