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민한건지 제가 정말 힘든상황인지 알고싶어요

7살아들을두고잇구요 매일 밤10시-11시 퇴근하고 주말까지 출근하는 자영업자 남편덕에 독박육아에 육아도힘들고 집안일도 혼자 해야하는데 출근은 남편가게로 출근해서 매일 일 빡시게 도와주고 아이유치원 맞춰 부랴부랴 퇴근하고 집오면 또 육아에 가게서 매번 싸우는일도잇고 이게벌써 5년째네요 코로나때 아이를낳아서 그때부터 지옥의 육아였는데 삶이 참 고되요ㅎㅎ사는건되지만 마냥 행복하진않네요 저같이 같은상황에 잇는분들은 어떤지 궁금해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글만 보면 예민해서 힘든게 아니라 객관적으로도 부담이 큰 상황에 가깝습니다. 아이돌봄, 집안일, 남편 가게 일까지 동시에 맡고 있고 남편은 늦게 퇴근, 주말 근무라 쉬는 시간도 거의 없잖아요. 5년이면 지칠만한 조건입니다. 가능한 범위에서 집안일 줄이기, 가게 역할 조정, 혼자 쉬는 시간 확보를 꼭 고민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현재 일을 함에 동시에 육아 및 집안일을 모두 혼자 도맡아서 하고 있다 라면

    힘듦이 크겠습니다.

    육아. 가정일은 혼자 만의 몫이 아니라 부부가 공동으로 함께 해야 할 일 입니다.

    배우자분과 대화적인 소통의 시간을 가져서 육아. 가정일을 나눠서 각자 할 맡은 일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 입니다.

    일단 글만 읽어봐도 너무 힘드실 거라고 생각 들어요.

    글을 읽어보니, 매일 너무 늦게 퇴근을 하고 계시고

    심지어 육아 문제로 자주 다투시고 계시니

    몸 뿐만이 아니라 정신적인 부분까지 함께 힘드신

    상황이라고 보여질 거 같습니다.

    당연히 이런 상황이 계속 반복이 된다면

    누구나 예민해 지고 감정적인 상황이 될 수가 있어요

    일단은 어떠한 이유로 다투시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다툼의 가장 큰 원인의 몇가지를 한번 찾아보셔서

    남편분과 진솔하게 대화를 나누시는 것이 필요 할 거 같습니다.

    분명히 부딪히는 원인이 계속 같은 것이 있을 거 같은데

    그 부분을 대화를 통해서 해결해 보셔야 할 거 같아요

    대화를 해보시고, 어느정도 서로 조율을 해보시는 게 좋아 보여요

    대화가 원활히 되지 않는다고 느껴지신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고

    또 매일 밤늦게 까지 일을 하시는 거 같은데

    몸이 힘들면 또 심적인 여유가 더 없어지기도 합니다.

    조금이라도 근무시간을 줄여서 조율해 보시는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조금이나마 도움 되셨길 바라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질문진님이 예민한 게 아니라 정말 힘든 상황입니다. 매일 밤 10시~11시에 퇴근하고 주말까지 출근하는 자영업자 남편 때문에 독박육아를 하고 집안일도 혼자 해야 하는 상황이네요.

    사는 건 되지만 마냥 행복하지 않다는 건 자연스러운 감정입니다. 같은 상황의 분들은 대부분 비슷한 경험을 하고 있으며, 독박육아는 매우 힘들고 외로운 일입니다.

    질문자님이 예민한 게 아니라 정말 힘든 상황이니, 배우자와 솔직한 대화와 도움 요청이 필요합니다.

  • 아이의 육아로 인한 질문 같습니다.

    글만 봐도 정말 오랜 시간 많이 지치고 힘든 상황을 혼자 버텨오신 것 같습니다. 예민해서 힘든 것이 아니라, 육아와 집안일, 남편 가게 일까지 거의 쉬지 못하는 생활이 5년째 이어지고 있으니 누구라도 지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특히 코로나 시기에 아이를 키우며 도움받기 어려웠던 환경까지 겹쳐 더 힘드셨을 것 같아요. 비슷한 상황의 부모들도 독박육아와 자영업 스트레스로 우울감이나 무기력을 많이 경험한다고 합니다. 지금 필요한 건 스스로를 탓하기보다 잠시라도 숨 돌릴 시간과 주변의 도움, 그리고 남편과의 역할 조율이라고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자영업자라면 퇴근 개념이 없고 주말도 없기 때문에 육아하기에는 매우 어려운 상황일 수 있습니다. 특히 배우자까지 같이 일하고 있어서 서로 힘든 상황이 계속되며 육아에 대한 부담이 질문자님에게 집중 될 수 있을 것이라 봅니다.

    배우자님과 상의 하셔서 각자가 혼자 취미생활을 할 수 있는 "일주일에 1번"이라도 개인적인 생활을 가지셔서 정신적으로 힘든 부분을 풀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조깅을 하거나 운동을 하거나 카페에 가서 커피를 마시는 등 아주 사소한 행동이 배우자님과 질문자님의 정신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