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미디어노출하면 안되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네, 안 하는 게 좋다고 보는 쪽이 맞아요. 18~24개월 미만은 영상 노출을 최소화하라는 권고가 있고, 특히 상호작용 없이 멍하니 보는 화면은 언어·주의집중 발달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아기가 TV를 조용히 본다고 해서 괜찮은 게 아니라, 그 시간만큼 몸으로 만지고, 듣고, 반응하는 경험이 줄어들 수 있어요. 미디어는 자극이 강해서 아기 뇌가 쉽게 끌리지만, 아직은 화면보다 사람 얼굴, 말 걸기, 놀이가 더 중요한 시기입니다.그래서 가능하면 아기 앞에서는 TV를 끄고, 정말 필요할 때만 아주 짧게 봐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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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교권회복에 대한 말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교권이 추락한 건 학생 인권이 중요해지면서도, 교사의 생활지도 권한과 경계가 함께 정리되지 못한 탓이 커요.예전엔 “선생님 말이 우선”이었지만, 지금은 학생도 보호받아야 해서 훈육이 곧바로 민원·신고로 이어지는 분위기가 생겼습니다.거기에 SNS 확산, 악성 민원, 성과 중심 평가까지 겹치면서 교사들이 위축된 것도 큽니다. 그래서 문제는 학생 인권 자체가 아니라, 학생 인권과 교권이 함께 서는 규칙을 못 만든 것이에요.한마디로, 학생을 존중하되 교사가 가르칠 힘도 지켜주는 균형이 늦어진 결과라고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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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보드게임 하나 추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가족이나 친구들과 할 보드게임으로는 할리갈리 익스트림 추천해요. 기본 할리갈리보다 조금 더 변형된 버전이라 순발력과 긴장감이 더해집니다.대체로 2~6명, 약 20분 정도 걸려서 부담 없이 여러 판 하기 좋고, 규칙도 어렵지 않아요. 부루마블처럼 길게 가는 게임보다 짧고 시원하게 웃으면서 하기엔 이게 훨씬 잘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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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교재나 학습보다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배움을 경험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아이에게는 특별한 교재보다 생활 속 경험이 훨씬 오래 남습니다.장보기에서 수를 세고, 요리하면서 재료를 섞고, 빨래를 개며 분류를 배우는 식으로 자연스럽게 연결하면 좋아요. 산책할 때는 나무·하늘·곤충을 같이 보며 질문을 주고받으면 관찰력과 표현력이 함께 자랍니다. 놀이 중에는 블록 쌓기, 역할놀이, 그림책 읽기처럼 아이가 즐거워하는 활동을 학습으로 살짝 이어주는 게 좋습니다.부모가 옆에서 설명하고 기다려주면 아이는 일상 자체를 배움으로 받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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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놀이와 실내놀이 중 어떤 경험이 아이의 성장에 더 도움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결론적으로 둘 다 중요해요. 바깥놀이는 대근육·정서 발달, 실내놀이는 집중력·창의력에 더 도움이 됩니다.날씨나 환경 때문에 실내가 많다면, 집에서도 공 던지기, 점프 놀이, 춤추기, 장애물 따라가기처럼 몸을 쓰는 놀이를 넣어주세요.또 블록, 퍼즐, 역할놀이, 미술놀이는 실내에서 소근육과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데 좋습니다.연구들에서도 바깥놀이가 정서적으로 도움이 되고, 실내놀이가 인지·창의 쪽에 강점이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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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이 아이의 자존감과 성장에 도움이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네, 도움이 됩니다. 다만 “잘했다”만 반복하는 칭찬보다 어떤 노력과 방법이 좋았는지를 짚어주는 과정 칭찬이 더 오래 가요.예를 들어 “잘했어”보다 “끝까지 해보려고 다시 시도한 게 좋았어”처럼 말하면 아이가 결과보다 노력에 의미를 두게 됩니다. 반대로 “천재야, 최고야” 같은 칭찬만 많으면 칭찬을 받기 위해 행동하거나 실패를 더 두려워할 수 있어요.칭찬은 구체적이고 짧게, 그리고 행동 뒤에 바로 해주면 좋습니다. 아이 자존감은 많이 칭찬해서보다 제대로 칭찬해서 더 잘 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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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수영이 가능한 시기는 언제일까요?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지금 61일이면 조심스럽게 시작은 가능하지만, 목튜브 수영은 너무 길게 하면 안 됩니다.보통은 생후 2개월~3개월 전후, 목을 좀 가누고 컨디션이 좋을 때 짧게 시도하는 쪽이 무난해요.욕조에서는 물온도 35~37도 정도, 처음엔 5분 내외로 아주 짧게 해보는 게 좋습니다.목튜브는 안전장치가 아니라서 부모 손이 바로 닿는 거리에서만, 턱·목이 눌리지 않게 확인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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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수유 직수하고 싶은데 너무 어려워요!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직수는 아기가 배고픈 직후, 졸리기 전에 시도하는 게 제일 좋습니다. 물기 전에 손으로 조금 짜서 젖을 먼저 보여주고, 아기가 입 크게 벌릴 때 깊게 물려보세요.지금 유축량 60~80이면 너무 적은 편은 아니고, 자꾸 거부하면 자세를 바꿔가며 여러 번 짧게 시도하는 게 현실적입니다.유두보호기나 눕수 자세도 도움이 되고, 너무 울면 잠깐 쉬었다가 다시 하는 게 좋아요. 조리원에선 보통 직수 연습 + 부족분만 보충으로 가고, 아프거나 유두가 찢어질 정도면 바로 수유 자세 점검을 받아보세요.너무 힘들면 자책하지 말고 포기해도 괜찮아요. 저도 조리원 나오자마자 분유먹여 건강히 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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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주재원으로 2년 정도 영어권 생활이요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저는 다녀오는 쪽이 낫다고 봐요. 2년이라도 영어권 생활은 아이들에겐 언어보다도 낯선 환경 적응, 자기표현, 독립성을 배우는 큰 경험이 됨니다.특히 초6과 7살이면 받아들이는 폭이 달라서, 큰아이는 처음 적응이 힘들 수 있어도 결국 언어·친구·생활방식에서 얻는 게 분명 있어요.다만 출국 전엔 영어보다도 아이의 불안감 줄이기, 학교 형태 미리 보기, 한국어 기초 유지가 더 중요합니다. 한국 돌아와서 적응 걱정은 당연하지만, 많은 경우 짧고 굵은 해외경험이 오히려 인생에 자신감을 남깁니다.고민될 땐 일단 해보는 게 맞고, 이번처럼 가족이 함께 움직일 수 있는 시기는 생각보다 흔치 않은 기회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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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생 남아이 어린이집 ? 유치원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결국 적응하는 것도 교육이라서, 아이 성향이 괜찮다면 유치원도 좋은 선택입니다. 다만 지금처럼 이사까지 겹치면 익숙한 어린이집을 조금 더 유지하는 것도 아이에겐 안정감이 될 수 있어요.활동성과 교육을 더 보면 유치원, 불안·예민함이 크면 어린이집이 더 무난합니다. 초등학교도 결국 다시 적응해야 하니, 너무 소외감만 걱정하기보다 아이 성향에 맞는 환경을 먼저 보는 게 좋아요.어린이집을 계속 다니더라도, 새 지역 적응 연습을 천천히 해두면 이후 전환이 훨씬 수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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