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이 대부분의 일을 대신하는 시대가 온다면, 학교 교육은 어떤 방향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하나요? 그리고 인간만이 할 수 있는 능력은 무엇이라고 보나요?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인공지능이 많은 일을 대신하는 시대가 오면, 학교는 지식을 많이 외우게 하기보다 생각하는 힘, 질문하는 힘, 협력하는 힘을 키우는 방향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단순 암기보다 문제를 해석하고, 정보를 구분하고, 상황에 맞게 판단하는 교육이 더 중요해질 것입니다.인간만이 할 수 있는 능력은 공감, 책임감, 윤리적 판단, 창의적인 연결이라고 봅니다. AI가 답을 빨리 찾을 수는 있어도, 무엇이 옳고 어떤 선택이 사람을 더 행복하게 하는지는 결국 사람이 결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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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는 엄마인 저에게만 쌀쌀맞게 대해요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네, 꽤 흔한 모습입니다. 엄마가 생활 전반을 챙기다 보니 잔소리와 규칙을 맡게 되고, 아이는 상대적으로 느슨한 아빠에게 더 다정하게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엄마만 나쁘고 아빠만 좋은 사람이라서가 아니라, 역할이 그렇게 갈리면서 아이 반응도 달라지는 경우가 많아요. 엄마가 늘 조급해지는 건 아이 건강과 생활을 책임지는 입장이기 때문이라서, 엄마만 이상한 게 아닙니다.다만 엄마가 계속 혼자 “악역”을 맡는 구조는 너무 힘들어요. 가능하면 아빠가 생활지도도 같이 맡고, 엄마는 짧고 단호하게만 말하는 식으로 역할을 나누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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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식이 심한 아이, 계속 먹여봐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계속 억지로 먹이기보다는, 부담 없이 반복해서 노출하는 게 맞습니다. 한 번 거부했다고 바로 포기하지는 말되, 울고 식사 시간이 전쟁이 되면 오히려 더 싫어질 수 있어요.현실적으로는 좋아하는 음식과 아주 조금씩 섞어 내고, 새로운 음식은 한입만 보게 하거나 만져보게 하는 정도부터 시작하면 좋습니다. 식사 시간엔 칭찬은 해도 압박은 줄이고, 간식은 너무 많지 않게 조절하는 게 도움이 됩니다. 정리하면, 기다리기만 하기보다는 자주, 작게, 편안하게 다시 보여주는 방식이 가장 무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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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티니핑 시즌7도 나올랑가요??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네, 나올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다만 공식 발표가 확정으로 보이는 단계는 아니라서, 지금은 “예정/추정” 정도로 보는 게 맞습니다.솔직히 너무 많다는 마음도 이해돼요. 시즌이 계속 이어지면서 장난감이랑 캐릭터가 늘어나니 부모 입장에선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한마디로 보면, 시즌 7 얘기는 돌고 있지만 아직은 공식 확정처럼 단정하긴 어렵다가 가장 안전한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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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공개수업에 가는게 아이에게 좋겠죠?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네, 공개수업에 가는 것은 아이에게 분명 좋은 영향이 있습니다.초4 아이가 시큰둥하게 보여도, 속으로는 와도 괜찮다는 뜻이거나 그냥 평소처럼 담담한 반응일 수 있어요.가볍게 다녀오시면 아이도 “부모가 학교에 관심이 있구나” 하고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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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 같은 스포츠 경기장에 가서 꼭 먹을걸 충분히 시켜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꼭 많이 시킬 필요는 없어요. 아이들만 간단히 먹을 간식과 물 정도 챙기고, 저는 경기 중심으로 보시면 됩니다.초1·4라면 경기 중간에 배고프거나 심심해할 수 있으니, 주전부리만 조금 준비해서 편하게 가시는 게 좋아요.즉, 많이 먹는 자리보다 보는 즐거움이 우선이고, 아이들용 간식은 최소한만 챙기면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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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안다닐 시 받는 육아수당이 얼마인가오?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네, 유치원에 다니지 않고 가정보육으로 전환하면 양육수당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24개월 이상~86개월 미만 아이가 어린이집·유치원·종일제 돌봄을 이용하지 않을 때 월 10만 원 정도가 지급됩니다.1번 질문처럼, 유치원에 지원되던 금액이 그대로 가정으로 가는 구조는 아닙니다. 유치원 이용 시에는 유아학비/보육료 지원 구조가 적용되고, 가정보육으로 바꾸면 그 대신 가정양육수당을 받는 방식입니다.2번 질문의 한달 금액은, 일반적으로 월 10만 원으로 보시면 됩니다. 다만 농어촌이나 장애아동처럼 조건이 있으면 금액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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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향성 유아를 키우는데 너무 힘이들고 진이빠져요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외향적인 유아는 에너지가 많고 표현도 강해서, 한때는 더 사랑스럽다가도 어느 순간 정말 진이 빠지게 만들 수 있습니다.말을 안 듣고, 보채고, 때쓰고, 안 먹고, 안 씻는 모습은 아이가 자기 뜻을 더 강하게 드러내는 시기에 흔히 보일 수 있어요.이 시기엔 “우리 아이만 왜 이럴까”보다, 발달 과정에서 자주 겪는 모습이라고 보는 편이 조금 덜 힘듭니다.특히 피곤함, 졸림, 배고픔, 감정 과부하가 겹치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부모가 못해서가 아니라, 아이 기질과 성장 과정이 부딪히는 중일 가능성이 큽니다.다들 비슷한 고충을 지나가기도 하니 너무 자책하지 않으셔도 됩니다.지금은 아이를 고치려 하기보다, 짧고 단순하게 규칙을 반복하며 버티는 시기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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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교사 키즈노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저는 키즈노트가 필요한 소통 도구이긴 하지만, 교사에게 과도한 부담을 주기 쉬운 방식으로 쓰일 때가 많다고 봅니다. 원래는 아이 하루를 부모님과 공유하고 안심시키는 좋은 역할이 있는데, 실제 현장에서는 사진 수, 글 길이, 답장 속도까지 기대하게 되면서 교사들이 수업보다 기록에 더 묶이는 문제가 생깁니다. 특히 아이들과 놀아주면서도 사진을 찍고, 다시 글을 올리고, 학부모 민원까지 대응해야 하면 교사의 집중이 분산될 수밖에 없습니다. 실제로 키즈노트 때문에 휴게시간에 알림장을 쓰거나 초과근무를 하게 된다는 보도도 있었고, 학부모가 사진 개수나 화질까지 문제 삼는 사례도 알려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키즈노트 자체보다 사용 방식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를 잘 보육하는 것과 사진을 많이 보내는 것은 같은 의미가 아닌데, 일부 부모는 사진의 양으로 보육의 질을 판단하려고 해서 갈등이 생깁니다. 이런 문화가 계속되면 교사는 더 위축되고, 결국 아이와 보내야 할 에너지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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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보드게임 추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8~10명이 모여서 시끌벅쩍하게 즐기기엔, 말이 많이 오가고 서로 반응이 크게 나오는 게임이 좋습니다. 달무티를 재밌게 하셨다면 눈치와 반전이 있는 분위기를 좋아하시는 편이라서, 레지스탕스 아발론이나 코요테처럼 서로 의심하고 떠보는 게임이 잘 맞을 것 같습니다.아발론은 누가 거짓말을 하는지, 누가 편인지 계속 추리해야 해서 대화가 끊기지 않고 분위기가 확 살아납니다. 코요테는 규칙이 비교적 간단하면서도 숫자와 눈치 싸움이 섞여 있어서 처음 하는 사람도 금방 몰입하기 좋습니다. 코드네임은 팀을 나눠서 함께 단어를 맞히는 방식이라 소리치고 웃는 장면이 많이 나오고, 웨이브렝스는 정답을 맞히는 것보다 서로 생각을 맞춰보는 재미가 커서 대인원 모임에 잘 어울립니다.조금 더 가볍고 빠르게 돌리고 싶다면 플립7처럼 규칙이 쉬운 게임도 좋습니다. 반대로 한 판 한 판 집중해서 떠들고 웃고 싶다면 아발론이나 코요테 쪽이 더 만족도가 높을 가능성이 큽니다. 달무티를 좋아하셨다면, 저는 우선 아발론, 코요테, 코드네임 이 세 가지를 가장 먼저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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