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가 갈증에 안좋다는데 어떤이유일까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커피에 물이 포함되어 있어 순간적으로는 시원함을 느낄 수 있지만, 핵심 성분인 카페인의 강력한 이뇨 작용 때문에 갈증 해소에는 오히려 역효과가 납니다. 카페인은 신장의 수분 재흡수를 억제하고 소변 배출량을 늘려, 마신 양보다 더 많은 수분을 체외로 배출시키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탈수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커피를 아주 연하게 타서 마신다면 카페인 양이 줄어들어 부담을 조금 덜 수는 있으나, 순수한 물을 대체하기에는 여전히 부족합니다. 따라서 갈증이 심할 때는 커피 대신 연한 보리차나 시원한 생수를 마시는 것이 몸의 수분 균형을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습해서 몸이 쳐지고 체력도 많이 떨어진거 같은데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덥고 습한 날씨에는 땀을 통한 미네랄 배출과 높은 습도로 인하여 체력 소모가 극심해져 몸이 쉽게 처집니다. 이 시기에는 에너지 생성과 피로 회복을 돕는 비타민B군, 마그네슘, 그리고 홍삼이나 아연 같은 성분들이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비타민B군은 체내 에너지 대사를 활성화해 무기력증을 날리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영양제 섭취와 함게 충분한 수분 및 전해질을 보충하고, 무리한 운동보다는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순환을 돕는 것이 활력을 되찾는 지름길입니다.에너지 대사 촉진: 비타민B군과 마그네슘을 섭취해 여름철 떨어진 대사 기능을 높이고 피로를 개선해야 합니다.활력 및 면역 보완: 홍삼이나 앙연 등을 더하여 무더위와 습함으로 지친 체력과 면역력을 탄탄하게 지켜야 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여름에 초밥 먹는건 위험한 걸까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여름철에 초밥이나 회를 먹는 것이 무조건 위험한 것은 아니지만,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하여 세균 증식 속도가 빨라 식중독 위험이 높아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특히 비브리오균 같은 식중독균은 여름철 해수에서 활성화되기 쉬워 어패류 관리에 소홀하면 배탈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여름철 초밥을 아예 먹지 못하는 것은 아니며, 위생과 신선도가 철저히 관리되는 전문점을 이용한다면 안전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다만 포장 후 장시간 방치하거나 신뢰하기 어려운 매장은 피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식중독 위험: 여름철에는 높은 기온과 습도로 인하여 세균 번식이 활발해지므로 날것 섭취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안전한 섭취: 위생 상태가 검증된 신선한 매장을 이용하고, 포장 후 바로 섭취하여 안전은 지키세요.
평가
응원하기
아침 식사로 꿀떡을 먹는건 너무 과한가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바쁜 아침 꿀떡은 간편하지만, 정제 탄수화물과 당분이 많아 공복 혈당을 급격히 높이고 금방 허기와 피로감을 유발하므로 아침 식사로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백질과 건강한 지방이 포함된 간편식을 추천합니다.꿀떡은 혈당을 급격히 높이고 금방 허기를 유발합니다.영양 불균형을 막기 위해 단백질 위주의 간편식을 추천합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같은 탄수화물인데 혈당지수는 왜 음식마다 다르게 나타나나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흰쌀밥과 현미밥처럼 같은 탄수화물 식품임에도 혈당지수(GI)가 다르게 나타나는 이유는 식품의 구조적 형태와 식이섬유 함량의 차이 때문입니다.혈당지수 차이가 발생하는 영양학적 이유: 흰쌀밥은 도정 과정에서 쌀겨와 배아가 제거되고 부드러운 전분(배유)만 남아서 소화 효소가 빠르게 작용해 포도당으로 신속하게 분해·흡수됩니다. 반면, 현미밥은 단단한 외피와 풍부한 식이섬유가 전분을 둘러싸고 있어 소화 효소가 침투해 흡수되는 속도를 늦춰주기 때문에 혈당이 서서히 오르게 됩니다.저혈당지수 식품의 건강상 이점: 혈당지수가 낮은 음식은 섭취 후 혈당을 급격히 올리지 않아 췌장에서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이는 인슐린 감수성을 개선하고 잉여 에너지가 체지방으로 축적되는 것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포만감이 오래 유지되어 과식과 체중 관리에 큰 도움을 줍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과민성 대장 증후군 어떻게 해결하나요?ㅜㅜ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지금 증상은 단순한 긴장이 아니라 일상과 학업에 큰 지장을 주고 있으므로 반드시 병원(소화기내과)에 가셔야 합니다.병원 방문과 원인 파악의 필요성: 시험이라는 극심한 스트레스가 자율신경계를 자극하여 장을 과도하게 수축시키고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유발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다른 장 질환(염증성 장 질환 등)과 구별하기 위해서라도 의사의 진료를 통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고 증상을 조절하는 약을 처방받는 것이 가장 확실하고 빠른 해결책입니다.생활 속 관리 방법: 병원 치료와 더불어 시험 기간에는 유제품, 밀가루, 카페인, 기름진 음식처럼 장을 자극하는 식품을 피해야 합니다. 특히 장내 가스를 유발하는 포드맵(FODMAP) 식품(마늘, 양파, 콩류 등)을 잠시 줄이고, 따뜻한 물을 마시며 배를 따뜻하게 유지해 주는 것이 급성 복통과 설사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평가
응원하기
점심에 삶은 계란 3개먹는데 콜레스테롤 괜찮은가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고지혈증으로 약을 복용 중이신 상황에서 매일 점심마다 삶은 계란을 3개씩 드시는 것은 콜레스테롤 수치와 건강 관리에 주의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계란 섭취와 고지혈증의 관계는 아래와 같습니다.콜레스테롤과 신체 영향: 계란 노른자에는 콜레스테롤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과거에는 식단 속 콜레스테롤이 혈중 콜레스테롤을 직접 높인다고 보았으나, 최근 연구에 따르면 음식으로 섭취하는 콜레스테롤이 혈중 수치에 미치는 영향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하지만 고지혈증을 진단받고 약을 복용 중인 분들이라면, 매일 계란 3개의 노른자를 꾸준하게 먹을 경우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 섭취량이 늘어나 LDL(나쁜) 콜레스테롤 수치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다이어트와 영양 균형: 점심을 삶은 계란으로 해결하는 것은 간편하고 단백질 보충에 좋으나, 탄수화물이나 채소 등 다른 영양소가 빠지면 영양 불균형이 올 수 있습니다. 특히 고지혈증 관리를 위해서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와 함께 드시는 것이 콜레스테롤 배출에 훨씬 유리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저는 활어회를 정말 좋아하는데 늦 가을부터 겨울까진 자주 먹는데 특히 여름엔 예전부터 좀 꺼리게 되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여름철처럼 수온이 올라가면 바다에 ‘비브리오 패혈증’ 균이 급증합니다. 이 균에 오염된 어패류나 회를 섭취할 경우,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는 감염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기온과 수온이 높으면 세균이 횟감에 매우 빠른 속도로 번식하며, 활어회는 상온에 잠시만 방치되어도 신선도가 급격히 떨어지고 세균성 식중독에 걸릴 위험이 늦가을이나 겨울보다 훨씬 높아지게 됩니다.세균 번식 우려: 높은 수온과 기온으로 인하여 여름철에는 식중독균과 비브리오 균의 위험이 커집니다.철저한 주의 필요: 냉장 기술이 좋아졌어도 여름철 생선회는 위생 관리가 취약하면 건강을 해칠 수 있어 섭취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아침식사로 뭘 더 추천하세요? 요거트에 견과류 vs 야채과일쥬스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그릭요거트와 견과류의 조합은 풍부한 단백질과 건강한 지방으로 아침 공복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해 주고 오랜 시각ㄴ 포만감을 줄 수 있습니다. 씹는 행위 자체가 소화 기관을 깨우고 뇌에 포만 신호를 보내기 때문에 활기찬 오전을 시작하기에 좋습니다.(단, 시리얼은 당분이 적은 통곡물 위주로 가벽게 곁들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야채과일주스는 마시기는 편하지만 갈아내는 과정에서 식이섬유가 파괴되거나 흡수율이 빨라져 혈당을 급격하게 올리는 ‘혈당 스파이크’를 유발하기 쉽습니다. 액체 형태라 금방 허기가 지고, 과일의 과당이 공복에 빠르게 흡수되어 오히려 피로감을 줄 수 있습니다. 그릭요거트+견과류 추천: 단백질과 건강한 지방이 풍부하여 혈당을 안정시키고 든든한 포만감을 유지해 줍니다.주스 식단 주의: 주스는 마시기는 편하나 혈당을 급격히 올리고 감븡 배가 고파질 수 있어 아침 식사 대용으로는 조금 아쉽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발효식품은 왜 원재료보다 영양학적으로 더 좋다고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발효식품은 미생물이 증식하는 과정에서 원재료에ㅔ 없던 새로운 유익한 영양소(비타민B군 등)가 자연적으로 생성됩니다. 또한, 미생물이 단단한 세포벽과 거대 영양소를 미리 잘게 분해해주기 때문에, 우리 몸이 소화하고 흡수하기 훨씬 수월한 상태가 됩니다. 또한, 발효 과정에서 만들어진 풍부한 유산균 등은 장내 유익균을 늘려 면역력을 높이고 장 건강을 개선합니다. 이와 함께 원재료에 있던 소화 방해 물질이나 독소 성분이 상당 부분 분해되어 신체 부담이 줄어듭니다.영양소와 흡수율: 미생물이 새로운 영양소를 만들고 성분을 잘게 쪼개어 체내 흡수를 돕습니다.장 건강과 독소 제거: 풍부한 유익균을 공급하고 소화 방해 물질을 분해해 장을 편안하게 만듭니다.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