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지대에 살고 잇던 사람이 아래로 내려온 경우 어떤 문제가 발생할 수 잇을까여?
안녕하세요, 콜리님. 이중철 전문가입니다.고산지대에 살던 사람이 아래로 내려오면, 고산지대 적응에 맞춰 변한 신체가 갑자기 다시 변해야 해서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데요. 크게 초기 적응 증상과 장기적인 변화로 나뉜답니다.1. 초기 적응 증상 ← 가장 흔한 문제고산지대 사람은 낮은 지대보다 산소가 희박해서 살아야 하므로, 산소를 더 많이 운반하기 위해 적혈구 수가 많고 폐활량이 커요. 하지만 아래로 내려오면 산소 농도가 높아져서, 적혈구가 너무 많아져 과잉 산소 공급 상태가 됩니다. 이로 인해 두통, 어지러움, 피로감, 숨가쁨, 심박수 증가, 불안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보통 몇 주에서 몇 달 동안 적응 기간이 필요하며, 시간이 지나면 정상으로 돌아온니다.2. 장기적인 신체 변화시간이 지나면서 신체가 저지대 환경에 맞춰 조정되는데요.3. 주의해야 할 점1) 고산지대 사람들이 처음 저지대로 내려왔을 때 적응 기간이 필요해요. 처음에는 두통이나 어지러움 같은 증상이 있을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저지대 환경에 맞게 신체가 변화한답니다.2) 고산병은 고도가 낮은 곳에서 고지대로 이동했을 때 산소가 희박해지면서 나타나는 증상이에요. 고산지대에서 아래로 내려올 때는 고산병은 발생하지 않지만, 적응 증후가 발생할 수 있답니다.정리하자면,고산지대에 살던 사람이 아래로 내려오면 적혈구 과잉, 폐활량 변화, 심박수 증가, 두통, 어지러움, 피로감 같은 적응 증상이 발생할 수 있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저지대 환경에 맞게 신체가 조정됩니다.※ 질문자님을 포함하여 소중한 분들의 건강, 재산과 안전을 지키고, 혹시나 발생할 수 있을 다양한 문제 상황에 놓이지 않기 위해서라도 저를 포함하여 다양한 토픽에서 활동하는 모든 전문가분들의 아하 지식커뮤니티에서의 답변은 예외 없이 참고 용도로만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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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만되면 배가 고파오는 이유가 몰까여?
안녕하세요, 콜리님. 이중철 전문가입니다.밤만 되면 배가 고프는 건 의지력 부족 때문이 아니라, 몸의 생체 리듬과 호르몬이 밤에 식욕을 높게 작용해서 발생하게 된답니다. 그래서 피자가 권유되는 광고만 봐도 참기 힘들어하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1. [핵심 이유] 호르몬 변화밤에는 배고픔 호르몬 그렐린이 늘어나고, 포만감을 주는 렙틴은 줄어듭니다.그래서 저녁을 먹었더라도 밤에 다시 배고픔을 느끼게 됩니다.2. 낮에 식사량 부족하면 밤에 보충낮 동안 칼로리나 단백질을 충분히 먹지 않으면, 몸이 밤에 에너지를 보충하려고 배고픔을 느끼게 합니다. 그래서 식사량이 부족하면 밤에 더 음식이 당길 수 있어요.3. 스트레스와 보상 심리스트레스, 피로, 우울감이 쌓이면 몸이 음식을 통해 보상을 받으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먹면 뇌에서 도파민이 분비되어 기분이 좋아지므로, 밤에 더 음식이 당길 수 있답니다.4. 수면 부족 영향수면이 부족하면 그렐린이 증가하고 렙틴이 감소해서 더 쉽게 배고픔을 느낍니다. 늦게까지 핸드폰을 보는 습관이나 불면증도 야식 증후군과 관련이 있답니다.5. 습관과 학습된 행동평소 늦은 밤에 간식을 먹는 습관이 있다면, 몸이 그 시간에 맞춰 자연스럽게 배고픔을 느끼게 됩니다. TV나 스마트폰을 보면서 먹는 습관도 밤 식욕을 자극해요.정리하자면,밤만 되면 배가 고프는 건 호르몬 변화, 낮 섭취 부족, 스트레스·보상 심리, 수면 부족, 습관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랍니다. 의지력 탓만 하지 말고 이 원인을 함께 관리하는 게 좋아요.※ 질문자님을 포함하여 소중한 분들의 건강, 재산과 안전을 지키고, 혹시나 발생할 수 있을 다양한 문제 상황에 놓이지 않기 위해서라도 저를 포함하여 다양한 토픽에서 활동하는 모든 전문가분들의 아하 지식커뮤니티에서의 답변은 예외 없이 참고 용도로만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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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은 어떤 방식으로 외부 자극을 인식하고 개체 전체에 정보를 전달하여 생존에 유리한 반응을 일으키나요?
안녕하세요, 원숭이님. 이중철 전문가입니다.짧은 답변 먼저 드리면, 식물은 신경계가 없어도 세포막의 수용체와 이온통로로 빛, 온도, 접촉, 상처, 병원체 신호를 감지하고, 그 정보를 칼슘 이온 신호, 전기 신호, 세포 간 통로, 식물 호르몬으로 몸 전체에 퍼뜨립니다. 그래서 식물은 움직이지 못해도 개화 시기 조절, 성장 방향 변경, 기공 조절, 방어물질 생산 같은 반응을 일으켜 생존 가능성을 높인답니다.1. 식물은 무엇으로 자극을 느끼는 건가요?식물은 세포 표면에 특정 자극을 받아들이는 수용체를 가지고 있으며, 식물 신호전달에서는 수용체 유사 키나아제 계열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빛과 계절 변화는 파이토크롬 같은 광수용체와 생체시계를 통해 읽어내고, 낮의 길이와 온도 정보를 바탕으로 성장과 개화 시기를 조절합니다. 접촉이나 상처 같은 기계적 자극은 세포 내부 압력 변화와 막의 이온통로 변화로 감지될 수 있어요.2. 감지한 정보는 어떻게 몸 전체로 퍼지는 건가요?잎이 씹히거나 잘리면 세포 밖으로 나온 글루타메이트가 GLR 수용체를 자극하고, 그 결과 칼슘 이온 통로가 열리면서 칼슘 파동과 전기적 신호가 시작되는데요. 이 신호는 인접 세포를 잇는 원형질연락사와 세포 간 네트워크를 따라 퍼지며, 실제로 이런 장거리 경고 신호는 초속 약 1밀리미터 수준으로 전달된다고 보고되었어요. 즉 식물은 동물처럼 신경세포 한 줄로 정보를 보내는 방식이 아니라, 많은 세포가 함께 참여하는 분산형 통신망으로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지요.3. 신호가 도착하면 어떤 반응이 일어나는 건가요?칼슘 신호가 지나간 자리에서는 자스몬산 같은 방어 호르몬이 만들어지고, 이 호르몬은 해충과 상처에 대응하는 유전자 발현을 킨답니다. 그 결과 세포벽을 더 단단하게 하거나, 단백질 분해효소 억제제 같은 방어 물질을 만들어 곤충이 먹고 소화하기 어렵게 하는데요. 병원체나 환경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비슷한 원리로 유전자 발현, 생장 속도, 자원 배분이 바뀌어 살아남기에 유리한 방향으로 반응합니다.4. 질문의 핵심을 한 줄로 정리하자면..식물은 신경계가 없어서 둔한 생물이 아니라, 감지 장치와 전달 장치가 몸 전체에 퍼져 있는 생물에 가깝습니다.따라서, 식물의 생존 전략은 자극 인식, 칼슘 및 전기 신호 확산, 호르몬 증폭, 유전자 반응의 네 단계가 연결된 체계라고 이해하시면 가장 정확하답니다. 예를 들어, 애벌레가 잎 하나를 갉아도 몇 분 안에 다른 잎들이 미리 방어 태세를 갖추는 것이 본 시스템의 대표 사례입니다.정리하자면,질문자님의 궁금증에 가장 직접적으로 답하면, 식물은 신경 대신 세포 전체에 퍼진 수용체, 이온 신호, 전기 신호, 호르몬 네트워크를 이용해 외부 자극을 인식하고 개체 전체에 정보를 전달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질문자님을 포함하여 소중한 분들의 건강, 재산과 안전을 지키고, 혹시나 발생할 수 있을 다양한 문제 상황에 놓이지 않기 위해서라도 저를 포함하여 다양한 토픽에서 활동하는 모든 전문가분들의 아하 지식커뮤니티에서의 답변은 예외 없이 참고 용도로만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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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상학은 이제 한 물간 학문인가요? ...
안녕하세요. 이중철 전문가입니다.네, 골상학은 이제 유사과학으로 폐기된 학문인데요. 이마가 튀어나오면 지능이 높다는 주장은 과학적으로 완전히 틀린 것으로 판명났답니다.1. 골상학이 왜 틀렸나요?1) 과학적 근거가 없음골상학은 두개골 모양으로 성격·지능·운명을 추정할 수 있다고 주장했지만, 과학적 증거를 제시하지 못했습니다.2) 이마 모양과 지능 무관계연구 결과 이마 생김새와 지능은 별 상관이 없습니다. 카이스트 학생 30명 얼굴 분석에서 이마 모양과 창의성, IQ는 큰 상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통점은 눈썹 부위 근육이 발달해 있다는 것인데, 이는 호기심과 적극성의 결과였답니다.3) 두개골과 뇌 관계 없음현대 신경과학은 인간 행동 양식이 두뇌 내부 작동 형태에 따라 좌우되며, 두뇌 및 두개골 형태와는 거의 관계없음을 증명해 내었습니다.2. 골상학의 역사는요?골상학은 18~19세기 유럽에서 유행했었으나 200여 년 전 오스트리아 의사 프란츠 요제프 갈이 창시한 유사과학이었습니다. 19세기부터 20세기 초까지 유행했었으나 과학계에서 정식으로 퇴출당했고 유사과학으로 낙인이 찍힌 상태랍니다.3. 골상학이 남긴 유산..다만, 골상학은 완전히 무의미한 것은 아니었는데요. 뇌 기능 국재설(뇌의 특정 부위가 특정 기능을 관장한다는 개념)의 선구를 이룬 점 정도는 과학적 발전에 기여한 부분도 있다고 볼 수 있답니다. 예를 들어, 브로카 영역(언어 중추)의 발견처럼 뇌의 특정 부위가 특정 기능을 담당한다는 점은 물론 맞지만, 그 부위가 두개골 모양에 반영되지는 않는 것이지요.정리하자면,이제 골상학은 혈액형 성격 구분과 다를 바 없는 사이비 과학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마 모양으로 지능을 판단하는 주장은 완전히 틀린 것을 밝혀졌습니다. 넓고 반듯한 이마가 지혜의 상징이라는 관상학적인 주장은 과학적 근거가 없는 것이지요. 현재는 두개골과 성격, 지능 관계가 없음이 증명되어 과학계에서 폐기된 상태랍니다.※ 질문자님을 포함하여 소중한 분들의 건강, 재산과 안전을 지키고, 혹시나 발생할 수 있을 다양한 문제 상황에 놓이지 않기 위해서라도 저를 포함하여 다양한 토픽에서 활동하는 모든 전문가분들의 아하 지식커뮤니티에서의 답변은 예외 없이 참고 용도로만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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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육체는 높이 몇 미터까지 살 수있는지 궁금해여?
안녕하세요, 콜리님. 이중철 전문가입니다.사람이 영구적으로 살 수 있는 최대 고도는 해발 약 5,330m~5,950m 정도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보다 더 높으면 산소 부족으로 장기 생존이 불가능하다고 해요.1. 고도별 생존 한계 정리1) 정상 생활 가능 고도: 2,500m 이하백두산 높이(2,744m)보다 약간 낮은 2,500m까지가 건강한 생활이 가능한 고도입니다. 이 고도까지는 산소 부족 증상이 거의 없습니다.2) 영구 정착 한계 고도: 5,330m~5,950m5,330m 이상에서는 많은 사람이 오랜 기간 정착해 살기 어렵습니다. 5,950m에서 2년 동안 생존한 기록이 있는데, 이는 영구적으로 견딜 수 있는 최고 고도의 한계에 가깝습니다. 현재까지 사람이 살 수 있는 지역으로는 해발 5,500m 정도의 고도로 알려져 있습니다.3) 일시 체류 가능 고도: 7,000m~8,000m인간의 신체는 해발 7,000m 정도까지는 놀라운 적응력을 발휘합니다. 그러나 8,000m 이상은 '죽음의 지대(Death zone)'로 불리며, 보조 산소 없이 장기간 머무르면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8,000m 이상에서 6~7시간이면 죽음을 맞이하고 8시간 이상이면 생존확률이 0.1% 정도밖에 안 됩니다.4) 절대적 생존 불가능 고도: 8,000m 이상8,000m는 인간이 도움 없이 숨을 쉴 수 있는 최대 높이입니다. 어떤 인체도 이 고도 이상에서는 적응할 수 없고, 보조 산소 없이 장기간 머무르면 의식 상실과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2. 고도 상승 시 문제고도가 높아질수록 대기압과 산소량이 떨어집니다.1) 2,400m: 두통, 어지러움, 불면, 구역, 구토, 식욕 상실, 피곤 등2) 2,500m 이상: 호흡곤란, 마른기침, 허파 부종 등3) 3,500m 이상: 뇌부종, 운동실조, 성격변화, 졸림, 정신착란, 발작, 환각 등실제로 8,000m 이상의 고도에서 산소 농도는 21% 이하로 감소하고, 18,000m 이상에서는 대기압이 1/6 이하로 감소합니다.정리하자면,사람이 영구적으로 살 수 있는 최대 고도는 해발 5,330m~5,950m이며, 일시적으로 버틸 수 있는 최대 고도는 8,000m입니다. 8,000m 이상은 '죽음의 지대'로 어떤 장기간 생존도 불가능하답니다.※ 질문자님을 포함하여 소중한 분들의 건강, 재산과 안전을 지키고, 혹시나 발생할 수 있을 다양한 문제 상황에 놓이지 않기 위해서라도 저를 포함하여 다양한 토픽에서 활동하는 모든 전문가분들의 아하 지식커뮤니티에서의 답변은 예외 없이 참고 용도로만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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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버그는 익충이 아닌 해충 아닌가요??
반갑습니다, Panda님. 이중철 전문가입니다.먼저, 러브버그는 '생태학적으로는 익충'이 맞지만, 우리 인간의 생활에서는 불편을 주는 '생활불편곤충'으로 볼 수도 있답니다. 걱정이 크실 텐데요. 그 이유를 정리해 답변 드리겠습니다.러브버그(정식 명칭: 붉은등우단털파리)는 인간을 물거나 독성이 없고 질병을 옮기지 않아 전통적인 해충으로 분류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성충은 꽃의 수분을 돕고, 유충은 낙엽과 유기물을 분해해 토양을 기름지게 하는 익충으로서의 역할을 잘 하고있답니다.하지만 말씀하신 대로 기후변화 등의 영향으로 비이상적으로 대량화되어 몰려다니며 사람들의 옷, 몸, 차량 등에 들러붙어 심각한 불쾌감과 불편을 주게 되었어요. 대표적으로 서울시는 '불쾌감을 주지만 인체에 무해하고 진드기를 잡아먹는 익충'이라는 점을 고려해 친환경 방제로 제어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결론적으로 러브버그는 생태계에서는 유익한 곤충이지만, 인간 생활에서는 위생 해충처럼 취급되는 생활불편곤충이 되었습니다. 분류상으로는 익충이지만, 생활권역으함께 하고 있는 시민들에게 심리적으로 불편함을 주는 것은 사실이니까요.■ (참고) 일상에서의 대응 방법1) 밝은 옷 피하기:러브버그는 붉은색과 밝은 색을 좋아해 어두운 옷을 입는 게 좋습니다.2) 물 뿌리기:날개가 약해 물을 싫어하므로 유리창이나 차량에 붙은 러브버그는 물을 뿌려 제거할 수 있습니다.3) 활동 시간 확인:오전 10시에 활동성이 절정이고 오후 6시 이후에는 비행을 멈춥니다.4) 환기 줄이기:밝은 불빛을 좋아하므로 야간 조명과 환기를 줄이는 게 도움이 됩니다.러브버그 성충의 수명을 살펴 보자면, 수컷은 3~5일, 암컷은 약 7일(일주일) 정도로 매우 짧고, 일 년에 약 2회(5-6월, 9-10월) 대량 출몰하는데요.올해는 평년보다 한 달 빠른 6 월 중순부터 출몰했고 6 월 말~7 월 초가 최대 시기로 전망이 된됩니다.황당하실 수는 있겠지만, 생태계 청소부 역할을 하는 존재이므로 무분별한 방역보다는 일상 속에서 실천 가능한 대처와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대안 발굴이 권장되고 있어요.※ 질문자님을 포함하여 소중한 분들의 건강, 재산과 안전을 지키고, 혹시나 발생할 수 있을 다양한 문제 상황에 놓이지 않기 위해서라도 저를 포함하여 다양한 토픽에서 활동하는 모든 전문가분들의 아하 지식커뮤니티에서의 답변은 예외 없이 참고 용도로만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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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여잔데 수영도 나고 눈썹이 아주 길어져요. 왜 그렇죠?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이중철 전문가입니다.연로한 여성인 어머니에게 수염과 코털, 눈썹이 길게 자라는 것은 노화 과정에서 일어나는 흔한 호르몬 변화 때문이랍니다. 황당하실 수도 있겠지만, 건강상 특별한 문제는 아니에요.1. [주요 원인] 남성호르몬 변화나이가 들면 테스토스테론이라는 남성호르몬이 특정 효소와 결합해 DHT(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로 변하는데요. 이 DHT가 눈썹, 코속, 턱에 있는 모낭에 도달하면 성장 촉진인자(IGF-1)를 생성해 털이 더 굵고 길어지게 하는 것이랍니다.2. 질문처럼, 여성에게도 발생하는 이유여성은 폐경기 이후, 에스트로겐 호르몬의 수치가 감소하면서 남성호르몬의 상대적인 증가가 일어납니다. 이로 인해 눈썹, 코털, 턱수염이 굵고 길게 자랄 수 있는 것이지요.정리하자면,이는 사람 노화 과정의 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 특히, 여성 폐경 후 호르몬 변화로 발생할 수 있고, 건강에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털을 빗거나 정리하는 정도로 잘 관리하시면 된답니다.※ 질문자님을 포함하여 소중한 분들의 건강, 재산과 안전을 지키고, 혹시나 발생할 수 있을 다양한 문제 상황에 놓이지 않기 위해서라도 저를 포함하여 다양한 토픽에서 활동하는 모든 전문가분들의 아하 지식커뮤니티에서의 답변은 예외 없이 참고 용도로만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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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은 어떤 환경 조건에서 자가수분을 선택하도록 진화했나요?
안녕하세요, 원숭이님. 이중철 전문가입니다.식물이 자가수분을 선택하도록 진화한 환경은 꿀벌, 바람 같은 꽃가루 매개자가 적거나 불안정한 환경, 그리고 개체가 적거나 고립된 환경에서 자가수분이 유리해지기 때문인데요. 그 대신 자가수분은 유전적 다양성이 줄어드는 단점이 있으므로, 식물은 여러 가지 전략으로 '완전한 근친번식'을 막고 유전적 건강을 보완하고 있습니다.1. 어떤 환경에서 자가수분이 유리한가요?1) 수분매개자 부족: 꿀벌, 벌파리, 바람 같은 매개자가 거의 없거나, 기후 변화로 그 수가 줄어든 환경에서는 자가수분이 안정적인 번식을 보장합니다.2) 개체 밀도가 낮음·고립: 섬, 고산, 불모지 등에서 한 개체가 멀리 떨어져 있는 경우, 자가수분이 '적어도 씨앗을 만들 수 있는 최후의 보루' 전략으로 작동합니다.3) 환경이 안정적일 때: 환경이 오래도록 비슷하면, 이미 잘 적응된 유전자의 조합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도 진화적으로 유리해지기 때문에 자가수분 비율이 높아지는 종이 있습니다.2. 자가수분의 단점과 유전적 다양성 감소는..자가수분은 효율적일 수 있지만, 아래와 같은 단점이 있습니다.1) 유전적 다양성이 줄어 질병·기후 변화에 대한 저항력이 약화될 수 있습니다.2) 근친번식으로 인해 형질이 나빠지는 근교약세(inbreeding depression)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3. 유전적 다양성 감소를 보완하는 적응 방법은..식물은 자가수분을 허용하면서도, 완전히 근친번식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다음과 같은 메커니즘을 쓰고 있습니다.1) 자가수분 및 교차수분 전략일부는 평소에는 자가수분이 가능하지만, 환경이 안정되면 교차수분을 촉진하는 구조를 가진 종도 있습니다※ Ex. 꽃 모양 변화, 꽃가루 비율 조절 등2) 시간 차 구조수술과 암술의 성숙 시기를 달리하는 유전 구조가 있어서, 자가수분보다 다른 꽃의 꽃가루가 먼저 도달하도록 유도합니다.※ Ex. 웅성선숙(수술이 먼저 익음), 수성선숙(암술이 먼저 익음) 등.3) 자가불화합성(self-incompatibility)특정 유전자(S-유전자)를 가진 식물은 자기와 같은 유전자형의 꽃가루는 암술에서 자라지 못하게 막습니다.이렇게 하면 “완전히 같은 개체끼리”의 자가수분은 차단되어, 어느 정도는 다른 유전자형과의 결합이 유도됩니다. 4) 자웅이주 또는 자웅동주/동속이주한 개체에 수·암 꽃을 모두 두는 대신, 수꽃과 암꽃을 다른 개체에 주는 방식(자웅이주)을 채택해 강제로 교차수분을 유도합니다.정리하자면,식물은 수분매개자 부족, 고립, 낮은 개체 밀도 같은 환경에서 자가수분을 쓰는 방향으로 진화했지만, 자기 자신과의 과도한 교배를 막는 자가불화합성, 시간, 공간 구조, 자웅이주 같은 전략으로 유전적 다양성을 어느 정도 보존하고 있습니다.※ 질문자님을 포함하여 소중한 분들의 건강, 재산과 안전을 지키고, 혹시나 발생할 수 있을 다양한 문제 상황에 놓이지 않기 위해서라도 저를 포함하여 다양한 토픽에서 활동하는 모든 전문가분들의 아하 지식커뮤니티에서의 답변은 예외 없이 참고 용도로만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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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수화물, 단백질, 지방마다 서로 다른 소화효소가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원숭이님. 이중철 전문가입니다.우선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마다 서로 다른 소화효소가 필요한 이유는, 각 영양소의 분자 구조가 서로 아주 다르기 때문이랍니다. 효소는 아무 분자나 자르는 도구가 아니라, 특정한 결합 모양을 인식해서 그 결합만 끊는 매우 정교한 촉매이거든요.1. 왜 효소가 나뉘나요?탄수화물은 주로 당과 당이 연결된 구조이고, 단백질은 아미노산이 펩타이드 결합으로 이어진 구조이며, 지방은 지방산과 글리세롤이 에스터 결합으로 이루어진 구조인데요. 그래서 탄수화물은 아밀라아제, 단백질은 펩신·트립신 같은 프로테아제, 지방은 리파아제가 분해합니다.2. 선택적으로 분해하는 원리는요?효소는 자기 몸 안에 있는 활성 부위라는 공간이 있어서, 그 모양과 전하가 맞는 기질만 결합할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열쇠와 자물쇠처럼 맞아야 반응이 일어나기 때문에, 아밀라아제는 녹말은 자를 수 있어도 단백질이나 지방은 잘 자르지 못하는 것이랍니다.3. 왜 한 효소가 다 못 자르나요?앞서 언급한 것처럼, 결합 방식이 다르기 때문이에요. 탄수화물의 글리코시드 결합, 단백질의 펩타이드 결합, 지방의 에스터 결합은 화학적 성질도 다르고 잘 끊어지는 조건도 달라서, 한 종류의 효소가 모두 효율적으로 처리하기는 어렵습니다.4. 소화는 단계적으로 일어난다구요?실제로는 한 효소만으로 끝나지 않고, 입, 위, 소장에서 여러 효소가 순서대로 작동해요. 예를 들어, 탄수화물은 아밀라아제가 먼저 크게 자르고, 장에서 더 잘게 분해되어 흡수되고, 단백질도 위에서 펩신이 자른 뒤 소장에서 트립신과 다른 펩티다아제가 마무리합니다. 지방은 담즙이 먼저 잘게 흩어지게 도와준 뒤 리파아제가 분해한답니다.정리하자면,소화효소가 여러 종류인 이유는 영양소마다 결합 구조가 달라서, 효소도 그 구조에 맞게 특화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소화효소는 '무작정 자르는 칼'이 아니라, 정확히 맞는 대상만 분해하는 분자 가위라고 보면 된답니다.※ 질문자님을 포함하여 소중한 분들의 건강, 재산과 안전을 지키고, 혹시나 발생할 수 있을 다양한 문제 상황에 놓이지 않기 위해서라도 저를 포함하여 다양한 토픽에서 활동하는 모든 전문가분들의 아하 지식커뮤니티에서의 답변은 예외 없이 참고 용도로만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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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은 계절이 바뀌는 것을 어떻게 인식하나요?
안녕하세요, 가을이오면님. 이중철 전문가입니다.식물은 달력은 없지만, 낮의 길이, 온도 누적, 빛의 색 변화, 습도 같은 반복되는 환경 신호를 읽어서 계절을 판단합니다. 이 정보는 잎에서 감지된 뒤 호르몬과 유전자 발현 변화로 바뀌어, 새순을 내거나 꽃을 피우거나 휴면에 들어가는 식으로 활용되어진답니다.1. 식물이 읽는 신호는요?가장 중요한 신호는 광주기, 즉 낮과 밤의 길이인데요. 식물은 빛의 밝기보다도 밤이 얼마나 길어졌는지 또는 짧아졌는지를 통해 계절을 많이 판단하고 있어요. 그 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온도 변화와 온도 누적인데요. 겨울을 충분히 겪어야 꽃이 피는 식물도 있고, 평균 기온 상승을 봄의 신호로 쓰는 식물도 있답니다. 일부 식물은 빛의 파장 비율 변화도 감지하는데, 피토크롬 같은 색소가 그 역할을 하고 있지요.2. 내부에서 어떻게 쓰이나요?식물은 잎에서 감지한 계절 정보를 줄기 끝의 생장점이나 꽃눈 형성 부위로 전달합니다. 그 과정에서 FT 같은 개화 관련 유전자와 호르몬이 활성화되어 '지금은 자랄 때인지, 꽃을 피울 때인지, 쉬어야 할 때인지'를 결정하는데요. 즉 식물은 계절을 단순히 느낌으로 아는 게 아니라, 유전자 스위치를 바꾸는 방식으로 반응을 한답니다.3. 봄과 가을의 차이는요?봄에는 낮이 길어지고 기온이 올라가서 새순과 개화가 촉진되는 식물이 많은데요. 반대로, 가을에는 밤이 길어지고 온도가 내려가면서 생장을 늦추거나 휴면, 저장기관 형성 쪽으로 전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반응은 종마다 달라서, 장일식물, 단일식물, 온도민감식물처럼 계절을 읽는 방식도 조금씩 다르답니다.정리하자면,식물은 낮의 길이와 온도 누적을 가장 큰 단서로 삼아 계절을 읽고, 그 정보를 호르몬과 유전자 발현 변화로 바꿔 성장, 개화, 휴면을 조절한답니다.※ 질문자님을 포함하여 소중한 분들의 건강, 재산과 안전을 지키고, 혹시나 발생할 수 있을 다양한 문제 상황에 놓이지 않기 위해서라도 저를 포함하여 다양한 토픽에서 활동하는 모든 전문가분들의 아하 지식커뮤니티에서의 답변은 예외 없이 참고 용도로만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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