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용돈 관리 어떤 식으로 관리하게 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저같은 경우는 초등학생때까지는 현금으로 용돈을 주고 은행에 가서 직접 저축하고 사용하게 했습니다. 현금을 직접 세어보면서 돈이 얼마나 있는지 알게 하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필요한 것이 있으면 자신의 용돈에서 직접 사도록 했습니다. 중학생이 된 후에는 아이의 계좌와 체크카드를 연동해서 용돈을 계좌로 보내주고 카드로 필요한 물건을 직접 결제하도록 했습니다. 카드를 사용할때에도 먼저 저축부터 하고 남은 돈으로 생활하는 것이라고 알려줬습니다. 용돈을 받으면 저축할 돈을 먼저 떼어놓고 남은돈으로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처음부터 완벽하게 관리하기는 어렵지만 조금씩 경험하면서 돈쓰는 습관이 생기게 되는 것 같습니다. 부모가 일일이 간섭하기보다는 기본적인 원칙을 알려주고 스스로 관리하게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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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떨어졌을때 미국 주식 투자하는거 어떻게 생각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환율이 내려왔을때 미국 주식이나 S&P500을 사는 것은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달러가 쌀 때 미국주식을 사면 같은 주식을 조금 더 저렴하게 살 수 있기때문입니다. 하지만 환율이 지금보다 더 내려갈 수도 있기때문에 한번에 큰 돈을 넣는 것은 조심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라면 장기투자로 보고 투자할 돈을 여러번 나눠서 사모을 것 같긴합니다. 주가가 떨어질때도 추가로 살 수 있어서 평균 매수 가격을 낮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금리나 경기 상황에 따라 주가가 크게 떨어질 수도 있다는 점은 생각하셔야합니다. 환율이 낮다는 이유만으로 지금이 무조건 좋은 시점이라고 생각하기보다는 장기적으로 조금씩 모은다고 생각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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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항로를 둘러싼 국제경쟁은 왜 최근 더 치열해지고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북극항로는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새로운 바닷길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지구온난화로 북극의 얼음이 줄면서 배가 다닐 수 있는 기간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 길을 이용하면 기존의 수에즈 운하를 이용하는 것보다 이동거리가 짧아질 수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물건을 더 빠르고 저렴하게 운송할 가능성이 생긴 것입니다. 또 북국에는 석유와 천연가스같은 풍부한 자원도 있습니다. 그래서 러시아는 북극항로와 주변 지역에 대한 영향력을 유지하려고 합니다. 중국도 새로운 무역길과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북극 지역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과 유럽은 러시아와 중국의 영향력이 커지는 것을 경계하고 있고요. 북극항로는 새로운 무역길이면서 자원, 군사적 영향력이 모두 연결되어 있어서 미국, 러시아, 중국 등이 경쟁하는 지역이 되고 있다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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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곡선이 요즘엔 안 맞는다는 게 사실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필립스 곡선은 알고계신대로 실업률과 물가가 반대로 움직인다는 뜻이죠. 쉽게 말하면 일자리가 많아지면 임금이 올라 물가도 오를 수 있다는 뜻인데요. 실제 경제에서는 실업률만으로 물가가 결정되지 않습니다. 예를들어 전쟁이나 유가 상승으로 물건을 만드는 비용이 갑자기 오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실업률이 높은데도 물가가 오르는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코로나때도 공급망 문제가 생기면서 이런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또 사람들이 앞으로 물가가 오를 것이라고 생각하면 임금과 상품 가격이 미리 오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실업률뿐 아니라 유가, 공급문제, 물가 기대심리 등을 함께 봅니다. 필립스곡선은 여전히 참고할만하고 틀렸다기보다는 실업률 하나만 보고 물가를 설명하기에는 다른 것들도 함께 고려해아한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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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 오르면 해외에서 물건을 사거나 여행할 때 비용이 비싸지는데, 환율은 실제로 어떤 기준과 상황에 따라 계속 변하는 것일까요?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환율은 쉽게 말하면 우리나라 돈과 달러를 바꾸는 가격입니다. 예를 들어 1달러가 1,400원에서 1,500원이 되면 환율이 오른 것입니다. 환율은 정부가 마음대로 정하는 것이 아니라 외환시장에서 계속 결정됩니다. 달러를 사려는 사람이 많아지면 달러 가격이 올라갑니다. 반대로 달러를 팔려는 사람이 많아지면 달러 가격이 내려갈 수 있습니다. 미국 금리가 올라가면 달러를 사려는 사람이 늘어 환율이 오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경제가 불안해져도 사람들이 안전한 달러를 찾으면서 환율이 오를 수 있습니다. 수출이나 수입이 많아지는 것도 달러의 수요와 공급에 영향을 줍니다. 환율은 달러를 사고 싶어 하는 사람과 팔고 싶어 하는 사람의 수요와 공급에 따라 계속 변한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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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년 뒤에 꺼내 써야 하는 돈이라면 어떤 방식으로 투자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1년뒤에 반드시 써야하는돈이라면 주식이나 주식형 ETF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라면 정기예금이나 적금처럼 원금이 비교적 안전한 상품을 먼저 생각할 것 같습니다. 필요할 때 바로 꺼내야한다면 금리가 괜찮은 파킹통장이나 CMA도 괜찮습니다. 사용할 날짜가 정확하다면 1년 만기 정기예금에 넣어두는 방법도 좋습니다. 조금 더 수익을 내겠다고 위험한 투자를 하는 것은 오히려 부담스럽고 위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년 뒤 꼭 사용해야한다면 수익률보다는 원금을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년 뒤 꼭 써야하는 돈은 투자보다 안전하게 이자를 받는 돈이라고 생각하고 원금을 지키는 쪽으로 선택하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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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을 받으면 저축과 소비를 어떻게 나누는 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월급을 받으면 저축이나 투자할 돈을 떼어놓는 습관을 만드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사회초년생이라면 월급의 절반정도는 생활비와 고정지출로 사용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나머지 금액 중 30%정도는 저축하고 20%정도는 투자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월세나 교통비처럼 꼭 필요한 지출이 많다면 비율은 자신의 상황에 맞게 조절하면 되겠습니다. 처음에는 투자보다 비상금부터 마련하는 것도 중요하겠습니다. 갑자기 병원비나 큰 지출이 생길때 사용할 생활비 3~6개월 정도의 비상금이 있으면 마음이 한결 편합니다. 비상금이 마련된 뒤에는 장기적인 목표를 위해 저축과 투자를 조금씩 늘려가면 좋습니다. 월급이 남으면 저축하는 것보다 월급날 바로 저축할 금액을 따로 뺴놓는 방법이 좋습니다. 무리해서 저축하기보다 오래 유지할 수 있는 금액을 정해서 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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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리 0.25만 인상시 주식..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금리가 오르면 주식시장에는 보통 좋지 않은 영향을 줍니다. 0.25%포인트 정도의 인상만으로 주가가 크게 떨어진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이미 시장에서 금리 인상을 예상하고 있다면 주가에 어느정도 반영되어 있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실제로 금리를 올려도 생각보다 주가가 조용할 수 있습니다. 예상보다 큰 폭으로 올리거나 추가 인상을 예고하면 충격이 커질 수도 있습니다. 특히 기술주나 성장주는 금리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편이고요. 중요한건 금리를 0.25%포인트 올렸다는 것보다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연준의 말이겠습니다. 주식시장에서 확실한 것은 없겠지만 시장이 예상한대로 움직이면 충격은 비교적 작을 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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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미국이 금리 인상을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이번 미국 금리는 현재로서는 0.25% 포인트 올릴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최근 발표된 미국 CPI가 예상보다 높게 나왔기때문입니다. 근원 CPI가 전월대비 0.3% 상승해 시장 예상치 0.2%보다 높게 나왔습니다. CPI는 쉽게 말해 미국에서 물건과 서비스 가격이 얼마나 올랐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물가가 계속 높으면 연준은 물가를 잡기 위해 금리를 올릴 수 있습니다. 연준 입장에서는 물가가 아직 목표인 2% 수준으로 충분히 내려오지 않은 것입니다. 이번 CPI에서 특히 휘발유 가격이 많이 오르면서 전체 물가도 영향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시장에서도 금리 인상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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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경제 성장률은 1%대를 넘지 못하던데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프랑스 통계청은 2026년 성장률을 약 0.4%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이유중 하나는 사람들이 물가와 생활비 부담때문에 소비를 줄이고 있기때문입니다. 기업들도 경기 전망이 불안해 투자를 줄이고 있는데 올해 기업투자는 약 0.3%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부의 재정적자와 국가부채가 높은 것도 문제라서 정부가 돈을 풀어 경기를 적극적으로 살리기도 어렵습니다. 여기에 정치적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기업과 가계가 지출을 더 조심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중동 정세로 에너지 가격이 오르고 폭염과 가뭄으로 농업 생산도 타격을 받았습니다. 금리가 높아진것도 기업의 투자와 가계의 소비를 누르는 요인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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