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태그네이션은 스태그플레이션과 어떻게 다른 개념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스태그네이션은 쉽게 말해 경제가 제자리걸음하는 상태를 뜻합니다. 기업의 투자나 생산이 줄고 소비도 위축되면서 경제성장이 거의 없는 상황입니다. 스태그플레이션은 경제가 정체된 상황에서 물가까지 계속 오르는 것을 말합니다. 경기는 안좋은데 식료품이나 기름값은 계속 오른다면 스태그플레이션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스태그네이션 자체에는 반드시 물가가 오른다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스태그플레이션은 스태그네이션보다 경제적으로 더 골치 아픈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경기를 살리려고 금리를 내리면 물가가 더 오를 수 있기때문입니다. 물가를 잡으려고 금리를 올리면 경기가 더 어려워질 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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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주식수가 적은 종목은 왜 주가 변동성이 더 큰가요?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유통되는 주식이 적을수록 주가를 움직일 수 있는 물량이 적기때문입니다. 예를들어 시장에 팔려는 주식이 100주밖에 없는데 50주를 사려는 사람이 나타나면 가격이 쉽게 올라갈 수 있습니다. 반대로 갑자기 많은 사람이 팔려고 하면 받아줄 사람이 부족해서 주가가 크게 떨어질 수도 있고요. 사고팔 수 있는 물량이 적으니 작은 거래에도 주가가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입니다. 시가총액이 같더라도 실제 시장에서 거래되는 주식수는 서로 다를 수 있습니다. 유통주식수가 많은 종목은 매수와 매도가 많이 이루어져 상대적으로 가격이 안정적입니다. 유통주식수가 적은 종목은 거래량 자체가 적은 경우가 많아 출렁임이 커질 수 있습니다. 호가가 얇으면 한번의 큰 매수나 매도 주문에도 주가가 여러 단계 움직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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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돈이 생겼을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과 현명하게 굴리는 순서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몇 년안에 집을 사거나 큰 돈을 쓸 계획이 있다면 그 돈은 예금이나 파킹통장에 넣어두었다가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대출이 있다면 금리가 높은 대출부터 갚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습니다. 당장 사용할 계획이 없는 여유자금이라면 예금이나 투자자산으로 나누는 것을 생각해볼 수 있겠습니다. 주식이나 ETF에 투자한다면 한번에 몰아서 투자하기보다 분산투자사는 것이 마음이 편하겠습니다. 목돈이 생겼다고 수익률을 높은 상품만 찾기보다는 이 돈을 언제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먼저 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습니다. 목돈을 한번에 불리려고 하기보다 지킬돈과 투자할돈을 구분하여 적절하게 나누고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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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 쓰기, 작심삼일로 끝나지 않고 꾸준히 이어가는 나만의 비법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저는 처음에 수기로 가계부를 작성했었는데 나중에 한눈에 보기 어렵고 계산하는 것도 번거롭더라고요. 무료 엑셀 가계부를 다운받아서 사용해봤는데 저에게 잘 맞아서 지금은 직접 엑셀 가계부를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엑셀로 작성하니 월별 지출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훨씬 편하고 계산도 편해졌습니다. 특히 어디에 돈을 많이 썼는지 확인하기도 좋습니다. 매일 꼼꼼하게 작성하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하루에 한번 또는 이삼일에 한번씩 정리하는 방법도 괜찮습니다. 요즘은 자동으로 지출을 정리해주는 가계부 앱을 활용하는 분들도 계신 것 같습니다. 앱은 따로 계산할 필요가 없어서 기록 자체가 귀찮은 분들에게 편리할 것 같습니다. 수기, 엑셀, 앱 등 여러가지를 직접 사용해보시고 나에게 가장 편하고 꾸준히 사용할 수 있는 방식을 찾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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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와 금은 왜 역의 관계를 가지고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금은 국제시장에서 주로 달러로 거래되기때문에 달러 가치가 오르면 금값이 부담스러워질 수 있습니다. 달러 가치가 떨어지면 금이 상대적으로 저렴해져 금 수요가 늘어날 수 있습니다. 또 달러에 대한 불안감이 커질 때 금을 안전자산으로 찾는 사람들도 많아집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달러 강세> 금 약세, 달러 약세> 금 강세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항상 100% 반대로 움직인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미국 금리나 물가, 전쟁 같은 국제정세도 금값에 큰 영향을 주기때문입니다. 역의 관계는 절대로 같이 움직이지 않는다는 의미가 아니라 평균적으로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는 경향이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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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식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은 어떤 종목부터 공부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주식을 처음 시작하는 것이라면 개별 종목보다는 ETF부터 공부할 것 같습니다. 특히 S&P500이나 나스닥100ETF처럼 여러 기업에 분산 투자하는 상품부터 살펴보면 좋습니다. ETF에 어떤 기업들이 들어있는지 알아보는 것만으로도 자연스럽게 기업 공부가 되고요. 관심있는 기업이 생기면 2~3개 정도를 정해서 사업내용과 실적을 살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매출과 영업이익, 부채, 현금흐름 정도만 봐도 기업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처음부터 큰돈을 투자하기보다는 소액으로 경험하면서 시장에 익숙해지는 것도 중요하겠습니다. 뉴스나 주변 사람들의 추천만 듣고 매수하는 것은 가급적 피해는게 좋고 주가가 왜 오르고 내리는지 스스로 생각해보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좋은 공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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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출 통제와 절약, 일상 속에서 스트레스 안 받고 돈 모으는 꿀팁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절약도 너무 빡빡하게 하면 결국 오래 못 가는 것 같습니다. 모든 지출을 줄이기보다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곳에는 적당히 쓰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커피 한잔이나 가끔 타는 택시까지 무조건 아끼려고 하지 말고 대신 배달음식이나 충동적인 쇼핑처럼 지나고 나서 후회하는 지출을 줄이려고 합니다. 장을 볼 대도 필요한 것만 미리 적어두고 할인한다고 무조건 사지 않습니다. 월급이나 수입이 들어오면 저축할 금액부터 먼저 떼어놓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가계부 역시 모든 지출을 꼼꼼하게 기록하기보다 큰 지출 흐름만 확인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절약하다가 한번더 썼다고 해서 실패했다고 생각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조금씩 아끼면서 그 돈이 통장에 쌓이는걸 보는 재미를 느끼는게 가장 오래가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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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CC 관련하여 다른 종목은 오르는데 삼성전기는 그대로네요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무라타가 저마진 MLCC 일부제품을 단종한다는 소식에 관련 종목들이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삼화콘덴서가 오르는 것은 무라타의 물량을 일부 가져올 수 있다는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삼성전기는 MLCC사업을 하고 있어도 주가가 꼭 같이 오르는 것은 아닙니다. 삼성전기는 MLCC뿐 아니라 카메라모듈과 반도체 패키지기판 등 여러 사업을 함께 하고 있기때문입니다. 그래서 MLCC관련 호재 하나만으로 주가가 크게 움직이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삼성전기는 대형주라서 외국인이나 기관의 수급과 전체 시장 분위기의 영향을 많이 받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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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식 시장이 왜 이렇게 맥을 못 추나요? 7000선을 회볷나지 못하고.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습니다만 특히 금리와 환율, 국제유가,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매가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한국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같은 반도체 기업의 비중이 커서 반도체가 흔들리면 지수 영향을 많이 받고요. 미국 주식이 오른다고 한국 주식도 반드시 오르는 것은 아닙니다. 반대로 미국 증시가 떨어지면 한국도 함께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높고요. 요즘처럼 방향을 잡기 어려운 장에서는 투자하기가 더 부담스러운 것 같습니다. 주식을 할 시점, 아닌 시점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한꺼번에 큰 돈을 투자하기보다는 여유자금을 조금씩 나눠 투자하는 방법도 있고요. 장기투자라면 오늘 지수가 오르고 내리는 것보다 좋은 기업을 적정한 가격에 꾸준히 모으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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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 시간외장까지 되면 모가 장점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주식이 시간외장까지 가능해지면 가장 큰 장점은 직장인처럼 낮에 주식시장을 보기 어려운 사람도 퇴근 후 거래할 수 있다는 점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규장이 끝난 뒤 중요한 뉴스나 공시가 나오면 바로 대응이 가능하고요. 해외 증시 움직임을 어느정도 확인한 뒤 국내 주식에 대응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거래 시간이 늘어났다고 해서 수익을 더 낼 수 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시간외장은 정규장보다 거래량이 적어서 원하는 가격에 거래하기 어려울 수 있겠습니다. 가격이 갑자기 크게 움직일 가능성도 있어서 오히려 조심할 필요도 있고요. 시간외장은 필요할때 활용하는 정도가 좋은 것 같다고 생각하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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