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입출금 통장도 개설 당일 취소하게 되면 20일 제한 없어지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일반적으로 계좌를 해지했다고 해서 개설 이력이 자동으로 삭제되는 것은 아닙니다. 계좌해지와 개설 취소는 다른 개념입니다. 단순 해지는 이미 개설된 계좌를 없애는 것이기때문에 신규 계좌 개설 이력이 남을 수 있습니다. 개설당일 은행에서 개설 취소로 처리해 전산상 신규 개설 기록이 없어지는 경우에는 제한이 풀릴 수도 있겠습니다. 당일해지만 하면 무조건 20영업일 제한이 사라진다는 정보는 정확하지 않습니다. 은행이나 계좌 종류에 따라서도 처리 방식이 다를 수 있습니다. 새로운 계좌를 바로 만들어야한다면 해당 은행에 문의해보는 것이 가장 정확하고 안전한 방법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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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미증시가 상승을 크게했는데요~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미국 증시는 금리와 유가가 오르면 일반적으로 부담을 받을 수 있지만 항상 주가가 하락하는 것은 아닙니다. 미국 연준은 기준금리를 올렸지만 시장은 이미 어느정도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금리 인상 자체보다 앞으로 금리를 얼마나 더 올릴지가 더 중요해졌습니다. 10년물 미국 국채 금리는 오히려 5%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국채금리가 내려가면 미래 이익의 현재가치를 높여주는 효과가 있어서 특히 기술주, 성장주에 유리합니다. 최근 며칠간 주가가 조정을 받으면서 떨어졌던 기술주를 다시 사려는 매수세도 들어왔습니다. 연준은 금리를 올렸는데 시장이 걱정했던 것보다 금융환경이 나쁘지 않다고 판단해서 상승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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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FOMC 같은 곳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미국에 FOMC가 있다면 한국에는 한국은행의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있습니다. FOMC가 미국의 기준금리를 결정하듯이 금융통화위원회도 우리나라의 기준금리를 결정합니다. 미국 FOMC가 매달 회의를 열어 금리를 결정하는 것은 아니며 한국 금융통화위원회도 매달 금리를 결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한국은행은 현재 1년에 8번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서 기준금리를 결정합니다. 금통위에서는 물가가 얼마나 오르고 있는지 경기가 어떤지 집값과 가계대출은 어떤지 등을 살펴봅니다. 또 환율이나 해외 경제 상황 등도 함께 고려해서 금리를 올릴지 내릴지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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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사업을 시작할 때 꼭 알아야 할 현실적인 준비 과정과 주의사항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가장 먼저 아이템이 가장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내가 팔고 싶은 제품보다는 실제로 사람들이 돈을 내고 살 제품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비슷한 제품을 파는 곳을 찾아 가격과 후기, 경쟁 업체도 미리 살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다음 제품 원가뿐만 아니라 포장비, 배송비, 수수료, 광고비와 세금까지 계산해서 실제로 얼마나 남는지도 확인해보면 좋습니다. 처음부터 많은 돈을 투자하기보다는 소량으로 시작해서 실제 고객 반응을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사업자등록과 함께 간이과세자나 일반과세자 등 세금 관련된 부분도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돈과 사업에 사용하는 돈을 따로 관리하면 매출과 순이익을 파악하기도 훨씬 편합니다. 매출이 많다고 무조건 돈을 많이 버는 것은 아니기때문에 매출보다 실제로 남는 순수익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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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이 AI 관련 논의를 한다던데 규제가 생길 수도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미국과 중국이 AI경쟁을 벌이고는 있지만 동시에 AI가 가져올 위험에 대해서도 논의하기 시작한 상황입니다. 최근 양국 경제수장들이 AI의 공통 위험과 안전문제를 논의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특히 AI가 사이버공격에 이용되거나 사람의 통제를 벗어나는 상황등을 어떻게 막을지가 중요한 관심사입니다. 그렇다고 AI기술 자체의 발전을 막겠다는 것은 아니고 오히려 AI산업은 경제와 국가 경쟁력에 매우 중요하기때문에 미국과 중국 모두 개발 경쟁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AI산업에 대한 강한 규제보다는 혁신과 안보를 함께 고려하는 방향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중국도 AI기술 발전을 계속 추진하면서 AI생성물 표시나 알고리즘 등에 대한 규제를 이미 운영하고 있습니다. AI가 앞으로도 성장할 산업인 것은 맞지만 성장과 함께 안전, 보안, 저작권, 개인정보 등에 대한 규제도 함께 커질 가능성은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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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시 개별 종목과 etf 중에서 어떤 것을 선택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개별 종목은 한 회사에 직접 투자하기때문에 잘되면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지만 위험도 그만큼 큽니다. ETF는 여러 회사에 나누어 투자하기때문에 위험을 어느정도 분산할 수 있습니다. 한 회사의 주가가 크게 떨어져도 ETF에 다른 회사들이 있다면 영향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주식 투자가 처음이라면 ETF부터 시작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여러 기업을 하나하나 공부해야하는 부담이 적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물론 ETF도 주식시장 전체가 떨어지면 함께 하락할 수 있어 원금이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개별 종목에 투자하고 싶다면 관심있는 기업의 실적이나 사업 내용을 먼저 공부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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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금리라는 것은 정확하게 어떤 것의 기준이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기준금리는 쉽게 말하면 나라에서 정하는 돈의 기본금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미국에서는 연방준비제도가 기준이 되는 금리를 결정합니다. 기준금리가 올라가면 은행들도 돈을 빌리는 비용이 높아지는 영향을 받습니다. 그러면 은행의 대출금리나 예금금리도 함께 올라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기준금리가 내려가면 대출이자도 내려가는 방향으로 움직입니다. 예금금리도 기준금리의 영향을 받아 같이 오르내릴 수 있습니다. 중앙은행은 이런 방법으로 물가가 너무 오르거나 경기가 너무 나빠지는 것을 조절하려고 합니다. 결국 기준금리는 은행에서 정하는 모든 금리의 기준이라기보다 우리 생활속 여러 이자에 영향을 주는 가장 중요한 기본금리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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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도 잘 벌고 규모도 큰 회사가 주식 상장을 안하는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돈을 잘 벌고 규모가 큰 회사라고 해서 반드시 주식시장에 상장해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상장을 하면 많은 자금을 조달할 수 있고 회사의 인지도도 높아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상장하려면 회계감사와 공시 등 여러가지 관리비용과 절차를 감당해야합니다. 또 회사의 실적이나 중요한 경영정보를 주주와 시장에 공개해야하기때문에 경쟁사에 정보가 노출도리 수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창업자나 기존 주주의 경영권이 희석되고 주주들의 요구도 신경써야합니다. 특히 이미 사업에서 충분한 현금을 벌고 있는 회사라면 굳이 외부에서 주식으로 자금을 조달할 필요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가족기업처럼 경영권을 계속 유지하고 싶은 경우에도 비상장 상태를 선호할 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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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비자물가지수와 근원소비자물가지수?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미국 소비자물가지수는 우리가 실제로 구입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전체적인 가격 변화를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쉽게 말하면 사람들이 생활하면서 느끼는 전반적인 물가가 얼마나 올랐는지를 보는 것입니다. 근원소비자물가지수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에서 식품과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지표입니다. 식료품이나 기름값은 날씨나 국제유가, 전쟁 같은 이유로 가격이 크게 오르내릴 수 있기때문입니다. 이런 일시적인 변동을 빼면 물가가 장기적으로 어떤 방향으로 움직이는지 좀 더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만약 국제유가가 갑자기 오르면 소비자물가지수는 크게 상승할 수 있지만 근원 소비자물가지수에는 그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반대로 둘 다 모두 높게 나온다면 물가 상승이 여러 분야에서 지속되고 있다는 의미로 볼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미국 연준은 금리 결정을 할때 소비자물가지수뿐만 아니라 근원물가도 중요하게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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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한달에 두개 만들면 신용 떨어지나요?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신용카드를 한달에 두개 만든다고 해서 무조건 신용점수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카드가여러장 있다는 것 자체가 신용에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짧은 기간에 여러장의 카드를 계속 발급받는 것은 금융기관에서 참고할 수 있는 정보가 될 수는 있습니다. 카드 발급보다 더 중요한 것은 카드를 사용한 뒤 결제대금을 연체하지 않는 것입니다. 카드 사용액도 자신의 소득과 형편에 맞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카드 개수보다 연체없이 꾸준하게 관리하는 것이 신용관리에는 더 중요합니다. 필요한 카드라면 발급을 받아도 되겠지만 꼭 필요한 카드가 아니라면 조금 여유를 두고 만드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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