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리티 법안은 앞으로 어떻게 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클래리티 법안이 이번에 부결되면서 올해 안에 통과될 것이라는 기대는 많이 낮아진 상황입니다. 이번 표결은 법안자체를 최종 부결한 것이 아니라 다음 단계로 진행하기위한 절차표결에서 필요한 60표를 얻지 못한것입니다. 49대 50으로 막혔기때문에 법안이 완전히 폐기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올해 안에 통과되기는 상당히 어려워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번 표결에서 재검토가 가능하도록 절차가 남아 있어 법안이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닙니다. 올해 통과되지 못한다면 추가 협상을 거쳐 법안을 다시 추진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당분간은 통과 확정보다는 규제 논의가 계속되는 과정으로 보는 것이 적절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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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경제가 정말로 좋은 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 경제는 전체적으로 성장하고 있지만 모든 사람이 호황을 체감하는 상황은 아닌것 같습니다. 한국은행은 최근 수출과 투자가 호조를 보이고 소비도 회복하면서 성장 흐름이 견조하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식시장과 서민들이실제로 느끼는 경기 사이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반도체, AI관련 수출과 대기업 실적이 좋아지면 주가지수는 크게 올라갈 수 있지만 내수 소비나 자영업, 중소기업까지 같은 속도로 좋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또 물가가 여전히 전년대비 2.8%오르고 있기때문에 예전보다 생활비 부담이 커졌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주식시장이 좋다고 해서 우리 주변의 모든 경기가 좋지는 않습니다. 수출,기업실적 중심의 회복과 체감경기사이에 온도차가 있는 경제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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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가 오르는것 같은데 향후 재산을 늘리는 좋은 방법에 대해 경제 전문가님들의 고견을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금리가 오르면 예금이나 파킹통장에서 받을 수 있는 이자가 높아질 수 있어 단기적으로는 매력적입니다. 주식은 금리 상승기에 주가가 흔들릴 가능성이 있어 투자할때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금리가 오른다는 이유만으로 주식을 모두 정리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주식은 금리뿐만 아니라 기업의 실적과 경기상황 등에 따라서도 움직이기때문입니다. 저라면 가까운 시일 안에 사용할 돈은 파킹통장이나 예금처럼 안전한 곳에 따로 두고 장기간 투자할 수 있는 돈은 주식이나 ETF에 분산해서 투자하는 방법을 생각해볼 것 같습니다. 금리 상승이 계속 될 것 같다면 주식에 한꺼번에 투자하기보다는 일정금액을 남겨두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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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 왜 선물시장을 이용해서 가격변동 위험을 헤지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기업이 선물시장을 이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앞으로 가격이 오르거나 내릴 때 생길 손실을 줄이기위해서입니다. 예를들어 항공사는 비행기를 운항하려면 많은 양의 기름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유가가 갑자기 오르면 항공사의 비용도 크게 늘어납니다. 미리 원유선물을 이용해 미래의 가격 변동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유가가 크게 오르면 기름을 비싸게 사야하지만 선물거래에서 이익이 발생해 비용 증가를 어느정도 보완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유가가 떨어지면 실제 기름값은 싸지지만 선물에서는 손실이 생길 수 있습니다. 선물거래로 큰 수익을 얻으려는 것이 아니라 가격 변동으로 인한 위험을 줄이는 것이 목적입니다. 항공사뿐만 아니라 원자재를 많이 사용하는 제조업체나 농산물 관련 기업들도 이런 방법을 활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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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금리인상을 단행하였는데 우리나라 금리도 추가 인상이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미국이 금리를 인상하면서 우리나라와의 금리 차이가 다시 커져 원달러 환율에도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이때문에 우리나라도 추가로 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있는지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입장에서는 환율과 물가를 안정시키기위해 추가 금리 인상을 선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국제유가가 계속 오르고 환율까지 높은 수준을 유지한다면 금리 인상 필요성이 커질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가계부채와 부동산 시장 등 금리와 연결된 부분이 많아 금리를 쉽게 올리기도 어렵습니다. 미국이 금리를 올렸다고 해서 우리나라도 반드시 따라 올린다고 보기는 어렵고 환율, 물가, 가계부채, 부동산 시장, 경기상황을 함께 보면서 올릴지 말지 결정을 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유가와 환율이 계속 높은 수준을 유지한다면 추가 인상 가능성은 남아있다고 볼 수 있고 물가와 환율이 안정되고 경기부담이 커진다면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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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달러 환율이 오르고 있는데 왜 그런걸까요?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가장 쉽게 생각하면 달러를 찾는 사람이 많아지고 원화를 찾는 사람이 상대적으로 줄어든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미국 금리가 올라가면 미국 예금이나 채권의 매력이 높아지면서 달러를 선호하는 움직임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 미국 국채금리가 오르면 글로벌 투자자들이 미국 자산으로 자금을 옮기면서 달러 강세가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국제유가 상승도 원화에는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원유를 대부분 수입하기때문에 유가가 오르면 결제에 필요한 달러 수요가 늘어나기때문입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주식을 매도하는 경우에도 원화를 달러로 바꾸려는 수요가 늘어 환율 상승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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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금리인상 한다는 발표가 있었는데 미 증시 급등하네요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금리 인상만 놓고 보면 주식시장에는 분명 악재인데 이번에 미국 증시가 오히려 크게 올랐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이번 금리 인상이 시장에서 이미 어느정도 예상하고 있던 내용이었기때문입니다. 주식시장은 금리를 올렸다는 사실보다 앞으로 금리가 어떻게 움직일지를 더 중요하게 봅니다. 이번에는 금리 인상 이후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5% 아래로 내려오면서 주식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또 미국 경제가 금리 인상을 견딜 수 있을 만큼 견조하다는 기대도 주가 상승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금리 인상이라는 악재보다 장기 금리와 유가하락이라는 긍정적인 재료를 더 크게 받아들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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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지출 중에서 가장 줄이기 어렵다고 느끼는 비용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개인적으로 고정지출 중에서는 아무래도 관리비와 보험료가 가장 줄이기 어려운 비용이 아닐까 싶습니다. 관리비는 매달 지에서 생활하는데 필요한 비용이라 마음대로 줄이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특히 전기나 수도, 난방비처럼 생활과 직접적으로 연결된 부분도 포함되어있습니다. 아무리 아껴쓰려고 해도 계절이나 사용량에 따라 금액이 달라지는 것도 부담입니다. 보험료 역시 한 번 가입하면 매달 꾸준히 나가는 비용이라 줄이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보장 내용을 따져보지 않고 무조건 보험을 줄였다가 필요한 상황이 생길 수도 있기때문입니다. 그래서 보험은 보장을 확인하면서 불필요하게 중복된 부분이 있는지 살펴보는 정도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고정지출은 무조건 줄이기보다는 꼭 필요한 비용과 줄일 수 있는 비용을 구분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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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에게 주는 스톡옵션은 일반 주식과 어떻게 다른가요?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스톡옵션은 쉽게 말해 미래에 정해진 가격으로 회사 주식을 살 수 있는 권리를 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주식을 1만원에 살 수 있는 스톡옵션을 받았는데 나중에 주가가 3만원이 된다면 차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주가가 7천원으로 떨어진다면 굳이 1만원에 살 필요가 없기때문에 행사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일반주식은 받는 순간부터 주주가 되지만 스톡옵션은 실제로 행사해 주식을 취득해야 주주가 됩니다. 일정기간 회사에 근무해야 행사할 수 있도록 조건을 붙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회사가 이런 방식을 사용하는 이유는 직원들이 회사의 성장에 더 관심을 갖도록 하기위해서입니다. 회사가 성장해 주가가 오르면 직원도 스톡옵션을 통해 보상을 받을 수 있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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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가 오르거나 내리면 대출과 예금에는 어떤 영향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금리가 오르면 보통 은행의 대출금리도 올라가면서 대출을 받은 사람의 이자 부담이 커집니다. 특히 변동금리 대출을 이용하고 있다면 금리 상승의 영향을 더 크게 받을 수 있습니다. 예금이나 적금 금리는 올라갈 가능성이 있어 돈을 은행에 맡긴 사람에게는 유리할 수 있습니다. 같은 1000만원을 예금해도 금리가 높아지면 받을 수 있는 이자가 많아집니다. 반대로 금리가 내려가면 대출금리가 낮아져 대출한 사람의 이자 부담은 줄어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예금금리도 함께 낮아져 예금으로 받을 수 있는 이자는 줄어들게 됩니다. 그래서 금리 상승은 대출자에게는 부담이고 예금자에게는 기회가 될 수 있고 금리 하락은 그 반대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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