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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신생아 잠들었을때 수유를 해야할까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보았습니다.37일 된 신생아의 경우 아이마다 먹는 양과 체중 증가 속도에 따라 다릅니다. 만약 아이가 건강하게 체중이 잘 늘고있고, 소아과 진료시 별다른 문제가 없다면 4시간 정도는 자는 동안 그대로 두어도 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생후 두 달 전후 아기들은 아직 위 용량이 작고 규칙성이 완전히 자리잡지 않아서 일정 수유텀을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되긴 합니다.그래서 아이가 너무 오래자서 4시간 이상 공복이 길어지면 살짝 깨워서 수유를 시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아이의 체중 증가, 건강 상태, 배변 양상 등을 종합해서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니 기본은 3시간 간격을 권장드리되 아이가 잘 크고 있다면 조금 유연하게 조절하셔도 괜찮습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관리 /
영유아·아동 식단
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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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릭요거트 유통기한에 대해 궁금합니다.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보았습니다.그릭요거트는 발효식품이라 일반 우유보다 보존성이 조금 더 길지만,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유통기한이 2일 정도 지났다고 바로 상한건 아니고, 냄새나 맛, 겉모습에 이상이 없다면 먹어도 큰 문제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요거트는 단백질과 수분이 많아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니 보관 상태에 따라 차이가 큽니다.특히 대량 구매 후 냉장 보관 중 온도가 일정하지 않았거나 뚜껑을 열어둔 경우라면 안전성이 떨어지겠습니다.드시기전에 색깔이 변했는지, 신맛이나 쓴맛이 과하게 강해졌는지, 냄새가 약간 이상한지 확인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의심이 들면 바로 폐기하시는 것이 건강에 더 안전하겠습니다.답변에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건강관리 /
식습관·식이요법
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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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에서 췌장염에 안좋은것이 있는지 한번 봐주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보았습니다.위 성분들 대부분 지방 함량이 낮고 영양소가 풍부해서 췌장염에 무난하거나 오히려 도움이 되는 재료가 되겠습니다.특히 고구마, 호박, 당근, 브로콜리, 사과는 저지방 식이로 적합하고 안전하게 급여가 가능하겠습니다. 오리고기가 있긴한데 사료성분상 조지방 함량이 낮은편이라면 급여해도 괜찮습니다.전반적으로 살펴볼 때 제공해주신 성분 목록에는 대부분 췌장염에는 안전한 것으로 판단됩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관리 /
환자 식단
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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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땀이많고 냄새가심한데 제거방법이 있나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보았습니다.땀 자체는 원래 무색무취이지만, 피부에 있는 세균이 분해하면서 특유의 냄새가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땀냄새를 줄이기 위해서는 청결 관리가 정말 중요하며, 하루 1~2번 샤워하고 땀이 많이 나는 부위를 자주 씻어주는 것이 좋습니다.면 소재나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입고 땀이 난 뒤에는 빨리 갈아입는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시중의 데오드란트나 항균 성분의 포함된 바디워시를 사용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또한 매운 음식, 알코올, 카페인, 마늘이나 양파는 체취를 강하게 만들 수 있으니 줄여보는 것도 좋겠습니다.간혹 민간요법으로 지네를 먹는다는 이야이가 있는데 과학적 근거가 없고 오히려 위험하니 권장되지 않습니다.만약 땀 분비량이 지나치게 많거나 냄새가 심하다면 다한증, 액취증 같은 질환일 수 있으니 흉부외과 전문의 상담이나 땀 보톡스 시술을 고려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관리 /
식습관·식이요법
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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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렐라가 당뇨에도 도움이 될까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보았습니다.클로렐라는 단백질, 엽록소,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건강보조식품으로 항산화 작용과 간 기능 개선,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일부 연구에서는 혈당 조절과 지질 대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말이 있지만 아직 당뇨병 치료 보조제로서 효과는 제대로 입증된것이 없습니다.특히 초기 당뇨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생활습관 관리, 식단 조절, 규칙적인 운동, 체중 관리가 정말 중요한 치료법이고, 보조제로 클로렐라를 추가해도 무난하나 큰 기대를 하시기엔 무리가 있겠습니다.클로렐라는 일부 사람에게는 소화불량과 알러지 반응을 일으키기도 하고 복용 중인 약물과 상호작용 가능성도 있으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따라서 당뇨 예방과 관리를 위해서는 클로렐라 단독 의지보단 균형 잡힌 생활습관과 의학적 관리 중심이 되어야 하겠습니다.참조가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건강관리 /
환자 식단
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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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과 고구마 둘중에 다아어트에 뭐가 좋나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단호박과 고구마는 모두 건강식품으로 다이어트에 자주 활용되지만, 영양적 특징이 조금 다릅니다. 고구마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 간식 대용이나 한 끼 식사 대체로 적합합니다.혈당 지수(GI)가 비교적 낮아서 혈당 변동이 완만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하지만 고구마는 단호박보다 칼로리가 높아 양 조절이 필요합니다.반면에 단호박은 같은 양을 먹었을 때 칼로리가 더 낮고 수분이 많아서 부담이 적습니다. 또한 베타카로틴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서 면역력 향상에도 좋습니다.단점은 고구마에 비해서 포만감 지속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결론적으로 체중 감량만 중점으로 본다면 단호박이 유리하지만, 포만감과 간식 대체를 고려한다면 고구마가 더 도움이 된답니다.다이어트에서는 한쪽만 고집하기보다 두 식품을 상황에 맞게 번갈아 활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겠습니다.답변에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건강관리 /
다이어트 식단
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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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쉐이크마다 단백질 함량아 다른건 왜죠??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보았습니다.단백질 쉐이크마다 단백질 함량이 다른 이유는 사용된 원료와 제조 방식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보통 유청단백(WPI, WPC), 카제인, 대두단백(소이)등 어떤 단백질을 썼는지에 따라 단백질 순도가 달라집니다.예로 WPI는 불순물이 적어 단백질 비율이 높고, WPC는 유당과 지방이 조금 더 포함돼서 단백질 함량이 상대적으로 낮습니다.또한 제품마다 맛과 식감을 위해서 설탕, 감미료, 향료, 유청 외성분들을 얼마나 첨가했는지에 따라서도 단백질 비율이 달라진답니다.맛이 비슷해 보여도 단백질 함량이나 칼로리, 첨가물이 다르니 영양성분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답변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건강관리 /
기타 영양상담
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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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씨앗은 먹는게 이로운가요, 해로운가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보았습니다.포도껍질에는 폴리페놀인 레스베라트롤이 풍부해서 항산화 효과와 심혈관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따라서 껍질째 드시는 것이 영양학적으로 유리하긴 하지만, 벗겨 먹는다고 해서 포도 비타민C같이 기본 영양소가 사라지진 않습니다.씨앗에는 포도씨유의 원료가 되는 프로안토시아니딘 같은 성분이 들어있어 혈관 보호와 노화 억제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가 있습니다.하지만 씨앗은 단단해서 소화 흡수가 잘 되지 않으며 많이 섭취하면 위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따라서 씨앗을 일부 삼키셔도 큰 문제는 없으나, 굳이 씹어서 드실 필요까진 없습니다. 영양소를 챙기려면 껍질은 가능한 깨끗이 씻어서 함께 드시고, 씨앗은 생략하셔도 되겠습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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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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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고기 먹으면 건강에 어떤 영향을 주나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보았습니다.매일 혹은 주 5~6회 고기를 주된 반찬으로 드신다면 몇 가지 영향이 있어 말씀드리겠습니다.1단백질과 철분, 비타민 B군을 충분히 공급받을 수 있어서 근육 유지, 빈혈 예방에는 유리합니다.2하지만 주로 구워 먹는 방식은 조리 과정에서 발암물질(헤테로사이클릭 아민, 벤조피렌 등)이 생길 수 있어서 장기간 과다 섭취시 대장암 등 일부 암 위험을 높일 수 있겠습니다.3고기 위주의 식단은 괜찮으나 사이드로 곁들이는 반찬이 짜거나 달면 심혈관 질환 위험을 높이고 식이섬유가 부족하면 혈당 조절에 불리할 수 있겠습니다.4김치나 밥 위주의 곁들이는 음식만으로는 균형이 부족하니 채소, 해조류, 과일을 같이 곁들이는 것이 좋겠습니다.따라서 고기는 건강에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주지만, 채소, 곡물, 다른 단백질원을 함께 돌려가며 섭취해야 균형 잡힌 식단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에어프라이기나 삶는 방식도 추천드립니다.답변에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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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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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혈당 스파이크가 더 잘 오나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보았습니다.나이가 들수록 혈당 스파이크가 더 쉽게 나타날 수 있답니다. 그 이유는 대체로 인슐린 저항성 증가와 관련이 있습니다.젊을 때는 인슐린이 잘 작동해 혈당을 빠르게 조절하지만, 나이가 들면 근육량은 줄어들고 대사 효율이 떨어져서 혈당이 급격히 오르고 내려가는 패턴이 생기기 쉽습니다.이렇게 급상승 후 급하강하는 과정에서 졸음, 피로, 집중력 저하같은 식곤증 증상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특히 정제 탄수화물이나 당분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면 더 두드러지게 됩니다. 따라서 나이가 들수록 식사 구성과 섭취 방식이 중요하겠습니다.밥이나 빵만 단독으로 먹기보다 단백질, 채소, 지방을 곁들여 혈당을 완만하게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식사 속도를 천천히 20분이상 하시고, 채소 > 단백질/지방 > 탄수화물 순서로 천천히 진행해보시고, 식후 10~20분 걷거나, 매일 규칙적인 운동으로 근육을 유지하는 것도 혈당 스파이크 완화에 효과적입니다.답변에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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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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