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류 중 비버의 털도 사계절 상관없이 기름기가 많고 이중구조로 되어있어서 방수가 되나요?
안녕하세요. 정연수 수의사입니다.네, 비버의 털은 물속 생활에 맞게 방수와 보온 기능이 매우 잘 발달해 있습니다. 겉에는 비교적 긴 보호털이 있고, 안쪽에는 아주 촘촘한 솜털 같은 속털이 있어 이중 구조를 이룹니다. 비버는 몸에서 나오는 기름성 분비물을 털에 바르며 그루밍을 하기 때문에 물이 쉽게 스며들지 않습니다. 다만 완전히 비닐처럼 물을 막는 것은 아니고, 겉털은 젖어도 속털 사이에 공기층이 남아 체온을 유지하는 방식입니다. 이 기능은 겨울뿐 아니라 사계절 내내 필요하며, 특히 차가운 물속에서 오래 활동할 때 큰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비버의 털은 물가 생활을 하는 설치류에게 매우 중요한 생존 구조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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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 잎에 생기는 흰색 이게 뭘까요?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정연수 수의사입니다.사진만으로 단정은 어렵지만, 잎에 붙은 하얀 점들은 온실가루이, 진딧물 탈피껍질, 깍지벌레류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특히 잎을 건드렸을 때 작은 벌레가 날아오르면 온실가루이일 가능성이 큽니다. 화분을 산 지 얼마 안 됐다면 이미 알이나 유충이 붙어 있었거나, 실내의 따뜻하고 통풍이 약한 환경에서 빠르게 늘었을 수 있습니다. 우선 다른 화분과 분리하고, 잎 앞뒤를 물티슈나 샤워물로 꼼꼼히 닦아주세요. 이후 노란 끈끈이 트랩을 두고, 필요하면 원예용 살충비누나 해충 방제제를 5~7일 간격으로 반복 처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잎 뒷면에 알이나 유충이 많기 때문에 겉면만 닦기보다는 잎 뒷면까지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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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보던 혈장 이식은현실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정연수 수의사입니다.현재 공개된 근거상, 영화처럼 혈장, 피부를 자유롭게 이식하는 수준은 아직 어렵습니다.다만 피부 이식은 이미 현실에서 화상, 외상, 큰 상처 치료에 사용되는 확립된 치료입니다.인공피부나 조직공학 기반 피부 대체재도 만성 창상, 화상 치료 분야에서 연구 및 일부 활용되고 있습니다. 혈장의 경우도 수혈, 혈장 교환, 혈액제제 치료처럼 의학적으로 이미 사용되는 영역이 있습니다.하지만 혈액을 완전히 대체하는 인공혈액은 아직 널리 인정된 표준 치료로 자리 잡지는 못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일부는 이미 현실이지만, 영화처럼 손쉽고 완전한 이식은 면역거부, 감염, 혈관 연결, 안전성 문제 때문에 아직 제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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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외에 잡식성 동물로 모가잇을카여?
안녕하세요. 정연수 수의사입니다.사람 외에도 잡식성 동물은 꽤 많습니다.대표적으로 돼지, 곰, 너구리, 라쿤, 쥐, 햄스터, 닭, 까마귀 등이 잡식성에 가깝습니다.개도 육식 성향이 강하지만 탄수화물과 식물성 식품도 어느 정도 이용할 수 있어 잡식성으로 설명되기도 합니다.반면 고양이는 육식성이 강한 동물이므로 잡식성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잡식성이라고 해서 아무 음식이나 먹어도 된다는 뜻은 아니고, 종마다 필요한 영양 비율이 다릅니다.예를 들어 돼지는 곡물과 식물성 사료를 잘 이용하지만, 곰은 계절에 따라 과일, 곤충, 물고기 등을 다양하게 먹습니다.영양 흡수에 더 좋은 음식은 특정 식품 하나라기보다 그 동물의 소화 구조와 필요 영양소에 맞는 균형 잡힌 식단입니다.따라서 반려동물이나 사육동물이라면 사람 음식보다는 해당 동물용으로 설계된 사료를 기본으로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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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미 하루에 한끼만 먹고도 생존이 되나여?
안녕하세요. 정연수 수의사입니다.개인의 건강상태를 알 수 없어 단정은 어렵지만, 하루 한 끼만으로도 생존 자체는 가능합니다.다만 그 한 끼에 필요한 열량,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비타민·무기질이 충분히 들어가야 합니다.저녁을 견과류나 과일 정도로만 끝낸다면 장기적으로는 영양 불균형이 생길 수 있습니다.NHS도 건강한 식사는 여러 식품군을 균형 있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합니다.한 끼 식사는 공복 시간이 길어져 피로, 집중력 저하, 폭식, 위장 불편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Mayo Clinic도 간헐적 단식 시 배고픔, 피로, 불면, 메스꺼움 등이 나타날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특히 당뇨, 위장질환, 저체중, 과로가 있는 경우에는 하루 한 끼 식사는 권하기 어렵습니다.가능하면 최소 2끼 이상으로 나누고, 단백질과 채소를 포함해 균형 있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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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 분갈이는 언제쯤 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정연수 수의사입니다.식물 종류를 알 수 없어 일반적인 분갈이 기준으로 말씀드립니다. 보통 화분 아래 배수구로 뿌리가 나오거나, 물을 줘도 너무 빨리 마르면 분갈이를 고려하면 좋습니다. 식물이 화분보다 지나치게 커져 넘어질 듯하거나 새순 성장이 둔해지는 것도 신호가 될 수 있습니다. 시기는 식물이 활발히 자라는 봄~초여름이 가장 무난하며, 겨울이나 한여름은 피하는 편이 좋습니다. 새 화분은 너무 큰 것보다 기존 화분보다 지름이 2~5cm 정도 큰 크기가 안전합니다. 환경이 갑자기 바뀌면 일시적으로 잎이 처질 수 있지만, 뿌리를 심하게 건드리지 않으면 대부분 적응합니다. 분갈이 후에는 바로 강한 햇빛에 두기보다 밝은 그늘에서 며칠 적응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충분히 주되 과습은 피하고, 2~3주 정도는 비료를 주지 않는 것이 안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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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졸아버리는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해여?
안녕하세요. 정연수 수의사입니다.확실한 원인은 진료 없이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가만히 있거나 서 있을 때 갑자기 졸음이 몰려오는 것은 피로 누적이나 수면 부족 때문일 수 있습니다. 밤에 충분히 잤다고 느껴도 수면의 질이 낮으면 낮에 심하게 졸릴 수 있습니다.코골이, 자주 깨는 증상, 아침 두통이 있다면 수면무호흡증도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 식후 혈당 변화, 스트레스가 풀리는 순간, 복용 중인 약물이나 음주 영향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졸음이 반복되거나 운전·업무 중 위험할 정도라면 가볍게 넘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수면 시간, 졸음이 오는 시간대, 식사·약 복용 여부를 며칠 기록해보면 도움이 됩니다.증상이 자주 지속된다면 내과나 수면클리닉에서 상담을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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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개발업종과 농산직 실무 및 실습 경험처
안녕하세요. 정연수 수의사입니다.기관별 모집 시기와 직무가 자주 바뀌므로, 학교 현장실습지원센터 공고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입니다.식품 개발 쪽은 식품회사 R&D 보조, 품질관리(QC), 품질보증(QA), 제품 테스트 보조 인턴을 찾아보시면 좋습니다.농산물 검수 쪽은 농협, 산지유통센터(APC), 로컬푸드 직매장, 급식 식자재 업체에서 검수·선별·입고관리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공공기관으로는 식약처 지방청에서 대학생 현장실습을 모집한 사례가 있어 식품 분석·안전관리 경험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농산물 안전성조사와 잔류농약 등 유해물질 관리 업무를 담당하므로 관련 공고를 확인해볼 만합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도 청년인턴 채용이 올라오는 기관이라 유통·농식품 행정 경험을 쌓는 경로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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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체세포xy는 어떻게 생성되는것일까?
안녕하세요. 정연수 수의사입니다.정확히는 남자 체세포의 XY 염색체는 수정되는 순간 결정됩니다. 난자는 항상 X 염색체를 가지고 있고, 정자는 X 또는 Y 염색체 중 하나를 가집니다. X 정자가 난자와 만나면 XX가 되어 보통 여성으로, Y 정자가 만나면 XY가 되어 보통 남성으로 발달합니다. 수정란은 부모에게서 받은 DNA 전체를 가지고 있고, 이후 세포분열을 반복하며 몸의 여러 체세포가 만들어집니다. DNA는 세포분열 전에 스스로 복제되어 새로 생기는 세포에 전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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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대학교 1학년 경제학과 인데요 바이오로 넘어가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정연수 수의사입니다.경제학과 1학년이라면 아직 방향을 바꿀 수 있는 시기이므로 너무 늦었다고 보지는 않아도 됩니다. 먼저 교양 생물학, 일반화학, 세포생물학 관련 강의를 들어보며 흥미가 꾸준한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바이오 분야로는 생명과학과, 생명공학과, 바이오의약학과, 임상병리학과, 식품 및 제약 관련 학과 등이 있습니다. 의대, 치대, 약대, 수의대는 별도 입시나 편입 경쟁이 매우 높을 수 있어 장기 계획과 성적 관리가 중요합니다. 비전공자라면 전과, 복수전공, 부전공, 일반편입, 학사편입, 대학원 진학 같은 경로를 함께 검토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바이오는 화학·생물 기초가 중요하므로 지금부터 기초과학 과목을 차근차근 준비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지도교수님, 학과 사무실, 입학처에 전과·편입 가능 여부를 먼저 문의해보고 현실적인 계획을 세워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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