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원하는게있을때 어떤행동을 하나요
안녕하세요. 정연수 수의사입니다.고양이는 원하는 것이 있을 때 비교적 뚜렷하게 신호를 보내는 편입니다. 배가 고프면 울음소리를 내거나 보호자 주변을 맴돌고, 밥그릇 앞에 앉아 있거나 다리에 몸을 비비기도 합니다. 놀고 싶을 때는 장난감 쪽으로 유도하거나 갑자기 뛰어다니고, 손이나 발을 살짝 건드리며 관심을 끌기도 합니다.반대로 아프거나 불편할 때는 평소와 다르게 숨어 지내고, 식욕이 줄거나 그루밍을 지나치게 많이 혹은 거의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만지면 예민하게 반응하거나, 평소보다 조용해지고 자세가 웅크러지는 모습도 보일 수 있습니다. 이런 변화가 계속되면 단순 기분 문제가 아니라 건강 이상 신호일 수 있어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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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령견인데 아침마다 켁켁거려요 평소에도 가끔
안녕하세요. 정연수 수의사입니다.노령견에서 아침마다 켁켁거리는 증상은 단순 기침일 수도 있지만, 심장질환과 연관된 기침이나 기관 허탈, 기관지 자극도 함께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이미 심장약을 먹고 있다면 임의로 약을 추가하기보다는 현재 심장 상태와 폐 상태를 다시 확인한 뒤 약 조정이 필요한지 보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가습이 어느 정도 도움은 될 수 있지만 근본 원인을 해결하진 못하므로, 기침 횟수가 늘거나 밤에도 심해지거나 호흡이 빨라지면 동물병원에서 청진과 흉부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목줄 대신 하네스를 쓰고, 흥분이나 찬 공기를 줄여주는 것도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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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한쪽눈에서만 대비되는 눈물양
안녕하세요. 정연수 수의사입니다.한쪽 눈만 유독 촉촉하고 눈물이 많아 보인다면, 단순 체질일 수도 있지만 눈물길 배출이 원활하지 않거나 가벼운 결막 자극, 속눈썹 자극 같은 한쪽 눈의 국소적인 원인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지금처럼 비비기, 충혈, 눈곱, 통증이 없다면 급한 상황일 가능성은 높지 않지만, 증상이 계속되면 안과 검진으로 눈 표면 상태와 비루관 쪽을 한번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한쪽만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경우는 그냥 눈물이 많은 아이로만 넘기기보다 원인이 있는지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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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산책하고와서 기운이 없어보였어요
안녕하세요. 정연수 수의사입니다.산책 후에 기운이 없고 덜덜 떠는 모습은 추위 때문에 체온이 떨어졌거나, 나이가 있는 아이에서 산책 자체가 부담이 되었을 가능성을 함께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특히 12살 시츄는 어린 강아지보다 추위와 피로에 더 민감할 수 있습니다. 집에 들어온 뒤에도 떨림이 계속되거나 축 처짐, 식욕 저하, 구토, 호흡 이상이 보이면 단순한 추위 외에 통증이나 순환 문제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우선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충분히 쉬게 해보시되, 증상이 반복되면 병원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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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토 증상은 어떻게 관리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정연수 수의사입니다.고양이가 식사 후 토하는 경우는 생각보다 흔하지만, 말씀하신 상황처럼 급하게 먹고 바로 토하는 패턴이라면 관리로 충분히 개선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선 가장 중요한 건 먹는 속도를 조절하는 것입니다. 다른 고양이와 경쟁하면서 급하게 먹는 경우 공기까지 같이 삼켜서 구토가 잘 생기기 때문에, 가능하면 식사 공간을 분리해 각각 따로 먹게 해주세요. 퍼즐식기나 슬로우 피더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한 번에 많은 양을 주기보다는 소량으로 나눠 급여 횟수를 늘리는 방식이 좋습니다. 지금처럼 하루 2회라면 3~4회로 나누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다만 구토가 점점 잦아지거나, 체중 감소/식욕 저하/무기력 같은 증상이 함께 보이면 단순 습관 문제가 아니라 위장 질환이나 헤어볼 등의 가능성도 있으니 병원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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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한테 물리면 왜 심하게 가려운 건가요? 모기에 독이 있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정연수 수의사입니다.모기에 물렸을 때 가려운 이유는 ‘독’ 때문이라기보다는 우리 몸의 면역반응 때문입니다.모기가 피를 빨 때 침을 함께 주입하는데, 이 침에는 피가 굳지 않게 하는 물질과 여러 단백질이 들어 있습니다. 우리 몸은 이 물질을 이물질로 인식하고, 이를 제거하려고 히스타민이라는 물질을 분비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혈관이 확장되고 피부가 부풀어 오르며 가려움이 생기는 것입니다. 따라서 모기 자체에 강한 독이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니라, 모기의 침에 대한 우리 몸의 반응 때문에 가렵고 붓는 것입니다. 또한 사람마다 가려움 정도가 다른 이유도 면역반응의 차이 때문이며, 자주 물리거나 민감한 사람일수록 더 심하게 가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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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탐구보고서/ 농작물 해충인 나방
안녕하세요. 정연수 수의사입니다.탐구 주제와 가설 설정은 아주 잘 잡으셨습니다. 다만 보고서를 대신 써주는 것보다는, 스스로 정리할 수 있도록 방향을 잡아주는 게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직접 농작물을 키우거나 해충을 본 경험, 혹은 농약 사용에 대한 궁금증에서 출발하면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탐구 필요성은 이 연구가 왜 의미 있는지를 강조하면 됩니다. 환경 보호, 안전한 먹거리, 농약 사용 감소 같은 키워드를 중심으로 생각해보세요. 전체 구조나 문장 연결이 어렵다면, 초안 써보고 가져오시면 제가 검토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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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변이 너무 묽어서 병원에 바로 가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정연수 수의사입니다.산책 중 점점 변이 묽어지다가 설사까지 한 경우라면, 일시적인 장 자극이나 음식이나 이물 섭취로 인한 급성 설사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 번 정도의 설사이고 아이가 평소처럼 잘 먹고 활력도 괜찮다면 우선은 하루 정도 지켜보셔도 괜찮습니다. 다만 이후에도 설사가 계속되거나, 횟수가 늘어나거나, 피나 점액이 섞이거나, 구토/식욕저하/기력 저하가 함께 나타난다면 바로 병원에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산책 중에는 풀, 흙, 다른 동물의 배설물 등을 접촉하면서 장염이나 기생충 감염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일단은 오늘은 간식이나 새로운 음식은 피하시고, 물은 충분히 마시게 하면서 위장에 부담이 적은 식단으로 조절해 주세요. 증상이 하루 이상 지속되면 병원 내원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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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영양제 추천 관절 켁켁거리는 증상
안녕하세요. 정연수 수의사입니다.16세의 노령 말티즈에서 뒷다리에 힘이 없고 끄는 모습은 단순 관절 문제뿐 아니라 근육 감소, 신경 문제까지 함께 고려해야 하는 상태입니다.영양제 측면에서는 글루코사민, 콘드로이틴, MSM, 오메가-3 그리고 초록입홍합 추출물 같은 성분이 관절 염증 완화와 연골 보호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노령견에서는 오메가-3가 염증 억제에 꽤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특정 브랜드명을 언급하지 못하는 점 양해 바랍니다.음식으로는 과체중이 아니라면 단백질이 충분한 식단이 근육 유지에 도움이 되고, 관절 부담을 줄이기 위해 체중 관리를 함께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다리를 끄는 증상은 단순 관절염보다 신경학적 문제일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증상이 진행 중이라면 영양제만으로 해결하려 하기보다는 병원에서 신경·관절 상태를 한번 확인받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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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계속 헛구역질을 합니다ㅠㅠ
안녕하세요. 정연수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갑자기 반복적으로 헛구역질을 한다면 단순한 일시적 자극일 수도 있지만, 12살의 고령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조금 더 주의 깊게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식도나 위 자극, 위산 역류, 기관지나 기도 문제), 혹은 목의 이물감 등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하루 정도 내에 증상이 멈추고 식욕과 활력에 문제가 없다면 경과 관찰이 가능하지만, 헛구역질이 계속 반복되거나 기침, 구토, 식욕 저하, 무기력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면 병원에서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특히 노령견에서는 심장이나 기관지 질환과 연관된 경우도 있기 때문에 조기에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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