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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 증상에 해당되는지 궁금합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말씀하신 증상들 - 지속적인 불안감, 수면 장애, 가슴 답답함, 호흡 곤란, 두근거림, 집중력 저하, 인지 기능의 어려움 등은 불안장애의 특징적인 증상들과 상당히 일치합니다. 특히 '브레인 포그'라고 표현하신 인지적 흐림 현상은 지속된 스트레스와 불안이 뇌의 정보 처리 능력에 영향을 미쳐 나타날 수 있는 현상입니다. 공황장애는 이러한 불안 증상이 갑작스럽고 강렬한 공황발작의 형태로 나타나는 특수한 형태의 불안장애입니다. 신체적 증상에 대한 과도한 걱정과 그로 인한 불안이 다시 신체 증상을 악화시키는 악순환이 형성될 수 있습니다. 특히 불안이 높아지면 근육이 긴장되어 어깨와 등의 통증이 악화될 수 있고, 이는 다시 심장이나 다른 장기의 질환에 대한 걱정을 증폭시킬 수 있습니다. 현재 복용 중인 약물들은 근육이완제와 진통제로, 이 자체가 졸음이나 인지 기능 저하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현재 혈압은 정상 범위이며, 췌장 질환의 일반적 증상이 없다는 점은 긍정적입니다. 그러나 불안 증상이 일상생활과 수면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 정신건강의학과 상담을 통해 적절한 평가와 치료를 받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당장 주변에 정신건강의학과가 없다면, 원격진료나 인근 도시의 의료기관을 고려해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또한 심호흡, 점진적 근육이완법, 명상 등의 불안 완화 기법을 시도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심리상담 /
불안 장애
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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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스트레스로 얼굴뼈 변화가 있나요?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스트레스나 우울증으로 인해 성인의 얼굴뼈 자체가 구조적으로 커지거나 변형되는 경우는 의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았습니다. 성인은 이미 뼈의 성장이 완료된 상태이므로, 스트레스만으로 얼굴뼈의 크기가 변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스트레스와 관련된 여러 요인들이 얼굴 외관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코르티솔과 같은 호르몬 분비를 증가시켜 체내 염증 반응을 촉진하고, 이로 인해 얼굴에 부종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턱 근육에 힘이 들어가거나(이갈이, 턱 깨물기) 표정 근육이 긴장되어 얼굴 윤곽이 달라 보일 수 있습니다. 특히 턱 근육(교근)이 발달하면 얼굴 아래쪽이 각진 형태로 변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수면 부족, 수분 섭취 감소, 영양 불균형은 피부 탄력을 저하시켜 얼굴형에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콜라겐과 관련해서는, 콜라겐 부족으로 얼굴뼈가 커지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콜라겐 감소는 피부 탄력 저하와 처짐을 가져와 얼굴 윤곽이 무너지는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관리, 균형 잡힌 식단, 충분한 수면, 규칙적인 운동 등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면 이러한 외관상의 변화는 많은 부분 개선될 수 있습니다. 특히 이완 기법을 통한 턱과 얼굴 근육의 긴장 완화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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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
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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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바디 혈압 최고 131 처저 81 이면 고혈압인가요?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말씀하신 혈압 수치(131/81mmHg)는 정상 혈압보다는 약간 높은 '고혈압 전단계' 또는 '주의 단계'에 해당합니다. 미국심장협회와 대한고혈압학회의 기준에 따르면, 수축기 혈압(최고 혈압)이 120-129mmHg이면 '주의 혈압', 130-139mmHg이면 '고혈압 1단계'로 분류하고, 이완기 혈압(최저 혈압)이 80-89mmHg인 경우도 '고혈압 1단계'로 간주합니다. 따라서 귀하의 혈압은 경계선상의 고혈압 초기 단계로 볼 수 있습니다. 이 단계에서는 즉각적인 약물 치료가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생활습관 개선을 통한 적극적인 관리가 권장됩니다. 염분 섭취 제한(하루 6g 이하), 규칙적인 운동(주 5회 이상, 회당 30분 이상의 유산소 운동), 체중 관리, 금연, 절주,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합니다. 또한 정기적으로 혈압을 측정하여 변화를 관찰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 번의 측정으로 고혈압을 진단하지는 않으므로, 여러 날에 걸쳐 다양한 상황에서 반복 측정하여 평균값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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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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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호르몬이 강하게 나오는 신체 부위는 어디인가요?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호르몬은 특정 신체 부위에서 "퍼져나가는" 것이 아니라, 내분비선에서 생성되어 혈류를 통해 전신으로 운반되는 화학 전달물질입니다. 주요 호르몬 분비 기관으로는 뇌하수체, 갑상선, 부신, 췌장, 그리고 성호르몬을 분비하는 생식선(여성의 난소, 남성의 고환) 등이 있습니다. 이런 내분비선들은 몸 안쪽에 위치해 있어 씻는 방식으로 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줄 수 없습니다. 몸을 씻을 때 특정 부위를 집중적으로 닦아야 한다는 말씀은 아마도 호르몬과는 별개로, 땀샘이 많거나 피지 분비가 활발한 부위에 관한 이야기일 수 있습니다. 겨드랑이, 사타구니, 목 뒤, 가슴 밑 등은 아포크린 땀샘이 많아 체취가 강하게 나타날 수 있는 부위입니다. 또한 남성과 여성 모두 생식기 주변은 특수한 미생물 환경을 가지고 있어 적절한 세정이 필요하지만, 여성의 경우 질 내부는 자정작용이 있어 과도한 세정은 오히려 건강한 균형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신체 청결에 있어서는 호르몬 분비와 관련된 특별한 세정법보다는, 전반적인 위생 관리가 더 중요합니다. 특히 땀이 많이 나는 부위와 피부 주름 부위를 부드럽게 세정하고, 개인에게 맞는 적절한 세정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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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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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모든감정을조절할수 있는 기계가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감정을 완벽히 조절할 수 있는 기계가 개발된다면 이론적으로는 우울증으로 고통받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우울증은 단순한 슬픔을 넘어 뇌의 신경전달물질 불균형, 신경회로의 기능 이상 등 생물학적 요인이 관여하는 복잡한 질환이기 때문에, 이러한 생물학적 과정을 직접 조절할 수 있다면 증상 완화에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현재도 경두개 자기자극술(TMS)이나 전기경련치료(ECT) 같은 뇌 자극 치료가 약물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심각한 우울증 환자들에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감정은 매우 복잡하고 다층적이며, 생물학적 요소뿐 아니라 심리적, 사회적, 영적 차원을 모두 포함합니다. 감정 조절 기계가 이러한 다양한 차원을 모두 다룰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또한 우울증은 단순히 '부정적 감정'만의 문제가 아니라 동기 부여, 인지 기능, 자아 인식 등에도 영향을 미치는 복합적인 상태입니다. 따라서 기술적 해결책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을 수 있으며, 인간적 연결, 의미 있는 관계, 사회적 지지망, 삶의 의미 찾기 등의 요소도 치료와 회복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심리상담 /
우울증·조울증
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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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든 여자든 나이가 들면 잠이 잘 오지 않는 이유가 뭔가요? 호르몬 때문인가요?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나이가 들면서 경험하시는 수면 패턴의 변화는 여러 생물학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호르몬의 변화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맞습니다. 여성의 경우 폐경기에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수치가 감소하면서 안면홍조, 수면 장애, 감정 변화 등이 나타날 수 있고, 남성도 40-50대부터 테스토스테론이 서서히 감소하며(남성갱년기) 수면의 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호르몬 외에도 나이가 들면서 일어나는 여러 변화가 수면에 영향을 줍니다. 수면 구조 자체가 변화하여 깊은 수면(서파 수면)이 감소하고 수면 중 각성이 증가합니다. 또한 일주기 리듬(생체시계)의 변화로 저녁에 일찍 졸리고 아침에 일찍 깨는 경향이 생기며, 멜라토닌 분비도 감소합니다. 만성 질환, 약물 복용, 스트레스, 수면 무호흡증과 같은 수면 장애의 발생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말씀하신 면역력 저하와 감정 변화는 수면 부족의 흔한 결과입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규칙적인 수면-기상 시간 유지, 취침 전 블루라이트 차단, 카페인과 알코올 제한, 가벼운 운동 등의 수면 위생을 개선해보시고, 증상이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친다면 내분비내과나 수면 전문의의 상담을 통해 호르몬 검사와 적절한 치료 방법을 논의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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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장애
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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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과진료받고취업에지장이되나요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정신건강 진료를.받고 약물치료를 병행하고 있다는 것이 청소년상담가나 정신건강사회복지사가 되는 데 절대적인 장애물이 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많은 정신건강 전문가들은 자신의 정신건강 경험이 타인의 어려움을 더 깊이 이해하고 공감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이야기합니다. 개인적인 경험을 통해 얻은 통찰력은 전문가로서 내담자를 돕는 과정에서 귀중한 자산이 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정신건강 관련 자격증 취득이나 관련 직종 취업 시 정신과 진료 이력을 의무적으로 공개하도록 하는 법적 규정은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현재 자신의 상태를 잘 관리하면서 필요한 학업과 자격 요건을 충족시켜 나가는 것입니다. 정신건강 관리는 자기 돌봄의 한 형태로 볼 수 있으며, 정신건강 전문가로서 자신의 건강을 관리하는 것은 오히려 전문성의 일부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특정 기관이나 채용 과정에서는 개별적인 내부 기준이 있을 수 있으니, 관심 있는 분야의 선배나 멘토를 통해 구체적인 정보를 얻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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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심리상담
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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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은몃시간정도가 충분한 수면시간인지요?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적정 수면 시간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성인의 경우 7-9시간이 권장됩니다. 이는 미국수면재단과 같은 기관에서 제시하는 건강한 성인의 표준 수면 시간입니다. 하지만 이는 평균적인 수치일 뿐, 개인의 유전적 요인, 나이, 활동량, 건강상태에 따라 필요한 수면 시간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6시간만으로도 충분히 기능할 수 있는 반면, 어떤 사람들은 9시간 이상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5시간 수면 후 피로감을 느끼신다면, 이는 귀하의 몸이 더 많은 수면을 필요로 한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부족한 수면은 단기적으로는 집중력 저하, 기분 변화, 반응 시간 지연 등을 일으키며, 장기적으로는 면역기능 저하, 대사 이상, 심혈관 질환 위험 증가 등의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자신의 적정 수면 시간을 찾기 위해서는 휴가 기간 등에 자연스럽게 깨는 시간을 관찰하거나, 일정 기간 수면 시간을 조금씩 늘려가며 가장 상쾌하게 느껴지는 시간을 파악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낮잠은 30분 이내로 제한하고, 규칙적인 수면-기상 시간을 유지하는 것이 수면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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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장애
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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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할때 빨리빨리안되고 바로 안풀리면 조급하고 짜증이나요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학습 과정에서 경험하시는 그 강한 조급함과 좌절감은 '인지적 불인내성'의 한 형태로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성격적 특성이 아니라, 우리 뇌가 도전적인 상황을 만났을 때 보이는 반응 패턴과 관련이 있습니다. 특히 어릴 때부터 이러한 패턴이 있었다면, 이것이 학습 과정에서 형성된 신경회로의 일부가 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런 반응은 때로는 ADHD, 불안장애, 또는 완벽주의 성향과 연관될 수도 있으나,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평가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몇 가지 접근법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먼저, 인지행동치료(CBT)는 이런 반응 패턴을 인식하고 변화시키는 데 효과적입니다. 또한 마음챙김 명상을 통해 현재 순간에 비판단적으로 집중하는 연습은 조급함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학습 방법 측면에서는 '청크화'라는 전략을 시도해보세요 - 복잡한 내용을 작은 부분으로 나누어 하나씩 이해해 나가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자기 대화의 방식을 바꾸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것도 못 알아보다니"라는 자책보다는 "이것은 새로운 개념이니 시간이 필요해"라는 식의 자기 격려가 더 효과적입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나 심리상담사의 도움을 통해 보다 개인화된 전략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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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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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 깨다가 다시 잤다가 깨기를 반복해요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말씀하신 수면 패턴은 수면 유지의 어려움을 보이는 불면증의 한 형태일 수 있습니다. 수면 중 여러 번 깨는 것(수면 분절)은 정상적인 수면 주기를 방해하여 충분한 깊은 수면과 렘수면을 취하지 못하게 합니다. 이러한 수면 패턴이 지속되면 단기적으로는 주간 피로감, 집중력 저하, 기분 변화, 두통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면역 기능 저하, 심혈관 질환 위험 증가, 대사 기능 이상, 우울증이나 불안장애 같은 정신건강 문제가 발생할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이런 수면 문제의 원인은 다양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불안, 우울감 같은 심리적 요인부터 수면 환경(소음, 빛, 온도), 불규칙한 수면 습관, 카페인이나 알코올 섭취, 스마트폰 사용, 특정 약물의 영향, 또는 수면무호흡증이나 하지불안증후군 같은 다른 수면 장애가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수면 문제가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친다면, 수면 전문의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상담을 통해 정확한 원인 파악과 적절한 치료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면 위생 개선, 인지행동치료, 때로는 약물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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