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친척들과 막말과 비난을 주고 받으면 자녀와 조카들을 포함한 아이들이 학습될 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심리학의 관찰 학습 이론에 따르면 아이들은 주변 어른들의 행동과 언어를 관찰하고 이를 스펀지 처럼 흡수 한다고 합니다. 당장 똑같이 따라하지는 않더라도 또래 관계나 학교, 혹은 미래의 가족 관계에서 비슷한 상황에 처했을 때 습득된 대화 방식이 자연스럽게 튀어 나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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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쓴소리를 하는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아이 자체가 나빠서가 아니라 쿵쿵 뛰는 행동 자체가 문제임을 명확하게 해주세요.그리고 추상적으로 살살 걸어, 조심히 걸어 보다는 뒤꿈치를 들고 걸어, 고양이 발로 걸어 보자~ 처럼 구체적인 대안으로 말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그리고 아이들은 자제력이 아직 완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무리 주의를 주어도 자기도 모르게 뛰어 다닐 수 있습니다. 자주 오가는 거실 동선에는 두꺼운 층간 소음 매트를 깔아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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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수학 예습을 다음학년꺼 시키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아이가 지금 느끼는 부담의 수준을 점검 하지 않고 강행하는 예습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현재 진행 중인 교재가 어렵다면 문제 수와 난의도를 대폭 줄여서 성공 경험을 쌓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현재 초등 4학년 과정의 어려워 하는 부분을 복습 하는 것이 5학년 수학을 훨씬 쉽게 만드는 지름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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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어떤식으로 말해야 효과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기존에 아이들을 대할때 지시형 대화를 주로 썼다면, 관심형 대화로 전환을 해주세요오늘 학교에서 어떤 재밋는 일이 있었는지~, 지금 뭐에 집중 하고 있는지 아이의 관심 표현을 먼저 건네 보세요.그리고 결과나 행동보다는 아이의 감정을 먼저 읽어 주고, 이후에 규칙을 이야기 해줍니다.부모의 모습을 완벽하게 보이려고 하기 보다는 부모의 소소한 실수나 가벼운 일상을 먼저 건네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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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식사할때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초등학교 1학년의 경우 아직 소근육 발달이 완벽하지 않고 식사 중에 집중력이 흐트러지기 쉽습니다. 잔소리를 하는 대신에 흘려도 치우기 쉬운 환경을 먼저 만들어 주는 것이 스트레스를 덜 받는 방법입니다. 식탁 아래 매트를 깔아서 흘린 음식에 일일이 반응하지 않고, 나중에 한꺼번에 툭 털어 내는 것이 수고를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 손 크기에 맞는 가볍게 깊이 감 있는 식기를 사용하고 있는지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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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월 아기 단유 방법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낮 수유부터 천천히 줄여 주세요. 하루아침에 끊기 보다는 아이가 비교적 쉽게 수용할 수 있는 낮 시간대 수유부터 먼저 끊거나 간격을 넓혀 주는 것이 좋습니다. 낮에 모유를 찾으려 할때는 아이가 좋아하는 간식이나 과일, 치즈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는 주의를 다른 곳으로 돌리기 위해 산책이나 장난감 놀이를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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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플레잉 게임이나 추리게임 많이 하시는분 있나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친구들이 즐기는 포인트와 질문자님이 느끼는 재미의 포인트는 다를 수 있습니다. 내가 주인공이 되어 판을 끌고갈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단역 관객이라 생각해보세요. 친구의 엉뚱한 선택이나 과장된 연기를 직관하며 웃는것 자체도 재밋는 요소입니다.거창한 서사나 연기 대신 아주 단순한 특징 하나만 잡고 놀면 마음이 편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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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6 아들이 왜 말을 안들을까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아이의 말재주에 대꾸하거나 설득하려 하지 마세요. 짧게 선을 긋고 대화를 중단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말로 떼우려는 시도 자체를 무력화 해야 합니다.가위를 들고 동생을 협박하거나 때리는 행위는 안전과 직결된 범죄 행동입니다.이러한 행동에는 무관용 원칙으로 단호하고 약속된 처벌을 실행 해야 합니다.역할 과 규칙을 시각과 하고 완수했을 때와 어겼을 때의 결과를 분명히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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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나쁜엄마가되어가고있는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엄마가 지금 가장 힘들고 슬픈 이유는 아이의 행동 보다도 내편이어야 할 남편이 내 노력은 몰라주고 나를 화만 내는 사람처럼 만들었을때 느꼈을 외로움 때문 일 겁니다. 남편의 경우는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이 적다보니 단면적인 모습만 보고 쉽게 말을 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엄마가 악역을 맡게 되는 구조를 남편이 만들어 버린 셈인 거죠.자책하기 보다는 조금 마음을 가라 앉으시고 아이가 없을 때 남편분과 조용히 대화를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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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아이인데, 앞에 나가하는 발표나 대회에 기겁합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유치원 시기에 아이가 많은 사람 앞에 서는 것에 기겁하고 거부감을 보이는 것은 아주 자연스럽게 흔한 반응입니다. 대회의 목표를 상이나 완벽한 발표가 아닌 가벼운 경험과 가벼운 도전으로 낮춰주세요.만약 대회 당일에 아이가 거부하거나 울음을 터트리더라도 절대 실망한 기색을 보이지 말고 무대 근처까지 간것 만으로 크게 칭찬을 해주세요. 무대에 서보는 경험 자체의 의의를 두고 아이의 불안을 낮추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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