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파마약에서 나는 고약한 달걀 썩는 냄새의 원인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미용실 파마약에서 나는 달걀 썩는 듯한 냄새는 머리카락의 구조를 변화시키기 위해 사용되는 환원제에 의한 것인데요, 이때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물질이 티오글리콜산입니다. 머리카락은 케라틴이라는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단백질의 형태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시스테인 아미노산 사이의 이황화 결합입니다. 파마 과정에서는 이 결합을 끊어야 머리카락을 원하는 형태로 재배열할 수 있는데, 이때 티오글리콜산의 핵심 작용기인 티올기가 작용합니다. 티올기는 환원성을 가지고 있어 이황화 결합을 끊고, –SH 형태로 바꾸어 머리카락을 부드럽고 변형 가능한 상태로 만들어 주며, 이후 산화제를 사용해 다시 새로운 위치에서 이황화 결합을 형성시키면, 곱슬이나 웨이브 형태가 고정됩니다.하지만 황을 포함한 저분자 유기 화합물, 특히 티올류는 매우 강하고 자극적인 냄새를 가지고 있는데요, 이는 분자의 크기가 작고 휘발성이 높아 공기 중으로 쉽게 퍼지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인간의 후각은 황 화합물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도록 진화되어 있어, 아주 낮은 농도에서도 썩은 달걀과 유사한 냄새를 강하게 느끼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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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이나 옷에 뿌리는 방수 스프레이가 물을 튕겨내는 원리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신발이나 옷에 사용하는 방수 스프레이는 유기 용매가 증발한 뒤 남은 불소 고분자가 표면 에너지를 크게 낮추고, 그 결과 물과의 접촉각을 증가시켜 물방울이 퍼지지 못하고 구형을 유지하며 굴러 떨어지도록 만드는 것입니다.스프레이를 분사하면 내부에 들어 있는 유기 용매가 섬유 표면을 따라 퍼지면서 불소계 고분자를 함께 운반하고, 이후 용매는 빠르게 증발하면서 얇고 균일한 고분자 막만 표면에 남게 되는데요, 이때 남아 있는 불소 고분자는 매우 낮은 표면 에너지를 갖습니다. 불소 원자는 전기음성도가 크고 C–F 결합이 매우 안정하며, 분자 표면이 비극성에 가깝게 유지되기 때문에 물과의 상호작용이 극도로 약하다보니 물 분자는 표면과 잘 퍼지지 못하고, 서로 간의 응집력에 의해 뭉치려는 성질이 더 크게 작용하게 됩니다. 또한 일반적인 친수성 표면에서는 물방울이 넓게 퍼지며 접촉각이 작지만, 불소 고분자로 코팅된 표면에서는 물과의 접착력이 매우 작기 때문에 물방울이 구형에 가깝게 맺히고 접촉각이 크게 증가합니다. 접촉각이 커질수록 물은 표면에 달라붙지 못하고 쉽게 굴러 떨어지게 되는데요, 물이 튕겨 나간다는 현상이 바로 이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또한 실제 섬유 표면은 미세하게 거칠기 때문에, 여기에 저표면에너지 코팅이 더해지면 물방울 아래에 공기층이 부분적으로 갇히는 구조가 형성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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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으로 음용할 물을 살균할 수잇는지궁ㄱㅁ해여?
안녕하세요.레몬을 물에 짜 넣는 것은 맛을 개선하고 일부 미생물의 성장을 억제하는 데는 약간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오염 가능성이 있는 물을 안전한 식수로 만드는 방법으로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레몬에는 구연산과 같은 유기산이 풍부하여 물의 pH를 낮추는 효과가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세균은 중성에 가까운 환경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pH가 낮아지면 일부 미생물의 증식이 억제될 수 있습니다. 또한 레몬에는 약한 항균 작용을 하는 성분들도 포함되어 있어, 특정 세균에 대해서는 생장 속도를 늦추는 효과가 있긴 합니다. 하지만 이미 존재하는 병원성 세균이나 바이러스, 원충 등을 완전히 제거하거나 사멸시키는 수준의 살균 효과는 아닙니다. 특히 식수 안전에서 문제가 되는 미생물들은 산성 환경에서도 생존할 수 있는 경우가 많고, 레몬즙을 몇 방울 넣는 정도로는 충분히 낮은 pH에 도달하지도 않습니다. 게다가 살균 효과는 농도와 접촉 시간에 크게 의존하는데, 일반적으로 음용을 위해 넣는 레몬의 양과 시간으로는 위생적으로 안전한 수준을 확보하기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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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어 모형의 의의와 동시에 현대 원자 모형으로 발전하기 위해 극복해야 했던 한계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보어 모형은 원자 구조에 양자 개념을 도입하여 큰 진전을 이루었는데요, 다만 전자를 고전적인 궤도로 가정한 점, 다전자 원자에 대한 설명 부족, 그리고 전자의 파동성과 확률적 성질을 반영하지 못한 한계가 있었습니다. 기존 고전 전자기학에서는 원자핵 주위를 도는 전자는 가속 운동을 하므로 계속 에너지를 방출해 결국 핵으로 붕괴해야 하지만, 실제 원자는 안정하게 존재합니다. 보어는 전자가 아무 궤도나 도는 것이 아니라 특정한 에너지를 갖는 양자화된 궤도에서만 존재할 수 있다고 가정했는데요, 이 궤도에서는 전자가 에너지를 방출하지 않다가, 서로 다른 궤도 사이를 이동할 때만 에너지 차이에 해당하는 빛을 흡수하거나 방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따라서 수소 원자의 선 스펙트럼을 정확히 설명할 수 있었고, 에너지가 불연속적이라는 양자 개념을 원자 구조에 처음으로 도입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습니다.하지만 보어 모형은 몇 가지 근본적인 한계를 가졌는데요, 이 모형이 수소와 같은 단전자 원자에는 잘 맞지만 전자가 둘 이상인 다전자 원자에는 적용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전자 간 상호작용을 고려하지 못했기 때문에 실제 원자의 복잡한 스펙트럼을 설명할 수 없었고 또한 전자의 궤도를 고전적인 원 궤도로 가정했으나 이는 전자의 위치와 운동량을 동시에 정확히 알 수 없다는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 원리와 충돌합니다. 또한 보어 모형은 전자의 파동적 성질을 설명하지 못했는데요, 이후 드브로이의 물질파 가설이 제시되면서 전자도 파동처럼 행동할 수 있다는 개념이 도입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전자의 상태를 파동함수로 기술하는 양자역학적 모형이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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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 단청의 붉은색(주사)이나 푸른색 안료에 포함된 수은(Hg), 구리(Cu) 등 금속 화합물의 화학적 안정성과 이들이 특정 파장의 빛을 반사하는 전자 전이 원리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고궁 단청에 사용된 붉은색 주사나 푸른색 구리계 안료는 유기 염료와 달리 금속 이온이 포함된 무기 결정 물질인데요, 결정 구조와 전자 구조 덕분에 매우 오랜 시간 동안 색이 유지될 수 있습니다. 주사인 HgS는 수은 이온과 황 이온이 강하게 결합한 결정 격자를 이루고 있으며, 이 결합은 부분적인 공유 결합 성격까지 띠기 때문에 외부의 산소나 수분이 내부로 침투하여 반응하는 것이 매우 어렵습니다. 또한 수은은 이미 비교적 안정한 산화 상태로 존재합니다. 따라서 추가적인 산화나 환원이 쉽게 일어나지 않아, 장기간에 걸쳐 화학적 변화가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푸른색을 내는 구리 기반 안료 역시 Cu²⁺ 이온이 탄산 이온이나 수산화 이온과 결합하여 낮은 용해도와 높은 격자 에너지를 갖는 안정한 결정 구조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빛이나 공기, 습기에 의한 분해가 잘 일어나지 않습니다. 안료가 특정 색을 띠는 원리는 전자의 에너지 준위 사이에서 일어나는 전자 전이와 관련이 있는데요, 주사의 경우, 반도체와 유사한 밴드 구조를 가지며 가시광선 중 비교적 에너지가 큰 청색이나 녹색 영역의 빛을 흡수할 때 전자가 낮은 에너지 상태에서 높은 에너지 상태로 이동하는 밴드갭 전이가 일어납니다. 결과적으로 흡수되지 않고 남아 반사되는 빛은 상대적으로 에너지가 낮은 붉은 파장 영역이므로, 우리 눈에는 붉은색으로 보이게 됩니다. 반면 구리 이온을 포함한 안료에서는 금속 이온의 d 오비탈이 주변 리간드에 의해 서로 다른 에너지 준위로 나뉘는 결정장 분할이 일어나고, 이 사이에서 특정 파장의 빛을 흡수하는 d–d 전이가 발생합니다. 이때 주로 적색이나 황색 계열의 빛이 흡수되고, 남은 청색 계열의 빛이 반사되기 때문에 푸른색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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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나 신발 상자에 들어있는 실리카겔이 습기를 제거하는 원리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실리카겔은 화학적으로는 이산화규소 기반의 고체이며 수많은 미세한 기공을 가진 다공성 구조이기 때문에, 단위 질량당 표면적이 수백 m²에 이를 정도로 매우 큽니다. 이처럼 넓은 표면적은 공기 중의 물 분자가 접촉할 수 있는 자리를 극대화하여, 습기를 효과적으로 붙잡을 수 있습니다. 우선 실리카겔의 기공 내부 표면에는 반데르발스 힘과 같은 약한 분자 간 인력이 작용하는데요, 공기 중의 수증기 분자가 이 기공 안으로 들어오면, 표면과의 약한 인력에 의해 붙잡히게 됩니다. 이는 액체로 변하는 응축과는 달리 기체 상태의 물 분자가 고체 표면에 달라붙는 현상인데요, 다공성 구조 덕분에 이러한 흡착이 매우 많은 위치에서 동시에 일어날 수 있습니다.또한 실리카겔 표면에는 실라놀기라고 히드록시기가 존재하는데, 이 –OH는 극성을 띠므로 극성 분자인 물과 쉽게 상호작용합니다. 물 분자의 수소 원자 또는 산소 원자는 이 히드록시기와 수소 결합을 형성하면서 표면에 더욱 안정적으로 붙게 되며, 단순한 물리적 인력보다 강해 물 분자를 효과적으로 고정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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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에 뜨겁게 달군 쇠를 물에 넣어 담금질은 하면 더욱 강해지는 화학적 원리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불에 달군 쇠를 물에 넣어 급격히 식히는 담금질은 철 내부의 미세한 결정 구조를 인위적으로 바꾸는 물리화학적 과정입니다. 쇠를 높은 온도로 가열하면, 철의 결정 구조는 오스테나이트라는 상태로 바뀌며 탄소 원자들이 비교적 자유롭게 철 격자 사이에 녹아 들어가는데요, 이 상태에서 천천히 식히면 탄소가 빠져나오면서 페라이트와 시멘타이트 같은 비교적 부드러운 구조로 변합니다. 반면, 물에 넣어 급속 냉각을 하면 탄소 원자들이 빠져나올 시간 없이 갇히게 마르텐사이트 구조가 형성됩니다. 이는 철 격자가 비틀린 체심정방 구도를 가지며 내부에 큰 변형 에너지를 저장하고 있는데요, 이 구조는 전위의 이동을 매우 어렵게 만들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금속이 잘 변형되지 않고 경도와 강도가 크게 증가하게 됩니다. 즉, 담금질로 강해지는 이유는 탄소가 갇힌 비평형 결정 구조가 형성되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렇게 급격히 경화된 강은 내부 응력이 커서 매우 단단하지만 취성도 증가하기 때문에, 담금질 후에 다시 적당히 가열하는 뜨임 과정을 통해 내부 응력을 완화하고, 강도와 인성을 균형 있게 조절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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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어의 원자 모형에서 수소 원자의 스펙트럼을 어떻게 설명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보어의 원자 모형은 1913년에 제안된 모델인데요, 이때 제시된 개념은 전자가 원자핵 주위를 아무 궤도나 도는 것이 아니라, 허용된 특정 에너지 값을 가진 에너지 준위에서만 존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먼저 수소 원자는 양성자 1개로 이루어진 핵과 전자 1개로 구성된 가장 단순한 원자인데요, 수소 기체에 전기 에너지를 가하면 몇 개의 특정 파장에서만 밝은 선들이 나타나는데, 이를 수소의 방출 스펙트럼이라고 합니다. 반대로 백색광이 수소 기체를 통과하면 특정 파장만 흡수되어 어두운 선이 생기는데, 이것이 흡수 스펙트럼입니다. 보어는 두 가지 가정을 내세웠는데요 첫째는 전자는 특정 궤도에 있을 때는 에너지를 방출하지 않는 정지 상태로 존재한다는 것이고, 둘째는 전자가 한 궤도에서 다른 궤도로 이동할 때만 에너지 차이만큼 빛을 흡수하거나 방출한다는 것입니다. 즉, 전자가 높은 에너지 준위 n=3,4,5에 있다가 더 낮은 준위 n=2,1로 떨어지면 그 차이만큼의 에너지가 광자로 방출되는 것입니다. 이때 에너지 차이가 정해져 있으면 방출되는 빛의 진동수와 파장도 정확히 정해지기 때문에, 수소는 연속 스펙트럼이 아니라 불연속적인 선 스펙트럼을 나타냅니다. 보어 모형이 대단한 점은 단순한 가정만으로 실험적으로 알려져 있던 리드베리 식을 이론적으로 설명해냈다는 것인데요, 즉, 수소 스펙트럼의 규칙성을 우연이 아니라 원자 내부 에너지 준위 구조에서 유도한 것입니다. 다만 보어 모형은 수소처럼 전자가 1개인 원자에는 잘 맞았지만, 헬륨 이상의 다전자 원자에서는 정확성이 떨어졌고, 전자의 파동성이라던가 확률적 분포도 설명하지 못했다는 한계가 존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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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여우가 정말 지금쯤 한반도 전국으로 넓게 나아가는 중일까요?
안녕하세요.소백산에서 복원된 여우가 장기적으로 한반도 여러 지역으로 퍼져나갈 가능성은 충분히 있지만, 전국에 흔하게 퍼지는 수준으로 빠르게 증가할지는 미지수입니다. 한국의 붉은여우는 원래 한반도 전역에 분포하던 동물이었지만 20세기 중반 이후 밀렵, 독극물 사용, 서식지 파괴 등으로 급감했고 사실상 야생에서 보기 어려운 수준까지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소백산을 중심으로 복원사업이 시작되었는데요, 2012년 이후 소백산 일대에 여러 차례 방사가 이루어졌고, 야생 번식 사례도 확인되었습니다. 최근에도 추가 방사가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동이 가능한지와 정착의 성공 여부는 다른 문제인데요, 부산까지 간 개체도 결국 안정적인 개체군을 만들지는 못했습니다. 여우가 전국으로 퍼지려면 단순히 돌아다니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짝을 만나 번식하고 새끼가 살아남아 세대가 이어져야 하는데요, 이 과정에서 도로 로드킬, 질병, 불법 올무, 인간 밀집지역 스트레스 등이 장애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여우는 중형 기회주의 포식자이며 설치류, 토끼, 조류 등을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먹습니다. 즉 여우는 힘으로 제압하는 포식자보다 기회 포식을 하고 잡식성 적응형 동물에 가깝습니다. 전국 확산 가능성은 산림축 연결성과도 관련이 큰데요, 한국은 백두대간과 여러 산줄기가 이어져 있어 산림성 동물이 이동할 통로는 존재합니다. 소백산에서 태백산맥, 지리산권, 충청 내륙 산지 등으로 점진적으로 퍼질 가능성은 충분하지만 대도시 중심부, 고속도로로 단절된 지역, 들개가 많은 곳은 어렵습니다. 또한 여우가 전국 어디서나 흔한 동물이 되려면 장기간 보호정책과 서식지 관리가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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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생명과학 염색체와 유전자 단원입니다
안녕하세요.그림을 보면 염색체 종류가 세 가지인데요, 긴 보라색 염색체, 빨간색 염색체, 노란색 염색체가 각각 한 종류씩 존재합니다. 즉 서로 다른 종류의 염색체가 3종류라는 뜻이므로 한 벌의 염색체 수는 n=3이며, 체세포처럼 두 벌을 가지면 2n=6이 됩니다. 따라서 이 동물은 2n=6인 종입니다.1번 문제에서 (가)부터 보면 X자 모양 염색체가 세 개 있는데요, X자 하나는 DNA가 복제된 염색체 한 개이며, 단지 염색분체 두 개가 붙어 있는 상태입니다. 따라서 (가)의 염색체 수는 3개이고, 서로 다른 종류가 하나씩만 있으므로 상동염색체의 짝이 없는 반수체 상태입니다. 따라서 (가)는 n=3입니다. (나)는 막대 모양 염색체가 세 개 보이는데요, 역시 종류별로 하나씩만 있으므로 반수체 세포이며 염색체 수는 3개입니다. 따라서 (나)도 n=3입니다. (다)는 막대 모양 염색체가 여섯 개 보이는데요, 색깔과 길이를 보면 같은 종류가 두 개씩 존재합니다. 즉 상동염색체가 짝을 이루고 있으므로 두 벌 상태, 즉 2n입니다. 염색체 수는 6개이므로 (다)는 2n=6입니다. (라)는 X자 모양 염색체가 여섯 개처럼 착각하기 쉬운데 실제로는 종류별로 두 개씩 총 6개의 염색체가 복제된 상태이며, 상동염색체가 모두 짝을 이루고 있으므로 2n이며 염색체 수는 6개입니다. 따라서 (라)도 2n=6입니다. 그래서 1번 정답은 (가) n=3, (나) n=3, (다) 2n=6, (라) 2n=6입니다.2번 문제는 I의 세포를 찾는 것인데요, 문제에서 I의 유전자형은 AaBB라고 했습니다. 즉 A와 a를 하나씩 가지고 있고, B는 두 개 모두 B입니다. 따라서 I가 감수분열하여 만든 생식세포는 AB 또는 aB만 가능한데요, 따라서 b가 들어간 생식세포는 나올 수 없습니다. 반수체 세포는 (가), (나)이므로 이 둘을 먼저 봤을 때 그림상 (가), (나)가 I의 세포에 해당하고, 나머지 (다), (라)는 II의 세포가 됩니다. 따라서 2번 정답은 (가), (나)입니다.마지막으로 3번 문제를 보면 (1) (가)의 염색분체 수를 묻고 있는데요, (가)는 X자 염색체 3개입니다. X자 하나는 염색분체가 2개이므로 총 6개이므로 정답은 6입니다. (2) (나)의 성염색체 수는 반수체 생식세포이므로 성염색체는 X 또는 Y 하나만 가지기 때문에 1개입니다. (3) (다)의 X염색체 수는 XY 개체의 체세포라면 X 하나, Y 하나를 가지므로 X염색체는 1개입니다. (4) (라)의 상염색체 염색분체 수는 전체 염색체가 6개인데 그중 성염색체 2개를 제외하면 상염색체는 4개입니다. 이때 모두 복제된 상태이므로 각 염색체마다 염색분체 2개씩 가지기 때문에 4×2=8개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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