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침을 오른쪽으로 할 떄와 왼쪽으로할 떄의 차이가 궁금해여?
안녕하세요. 잠잘 때의 자세는 심장, 위장, 호흡, 척추 등에 조금씩 다른 영향을 줄 수 있지만 대부분의 건강한 사람은 한 자세로 계속 자는 것보다 자연스럽게 뒤척이며 자세를 바꾸는 것이 정상입니다. 우선 똑바로 누워 자면 등과 목을 바르게 받쳐 주면 척추 정렬을 유지하기 쉬워 허리와 목에 부담이 적은 편이고, 얼굴이 베개에 눌리지 않아 피부 주름도 덜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혀와 목의 조직이 뒤로 처질 수 있어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증이 있는 사람에게는 증상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왼쪽으로 누워 자기 위의 입구가 식도보다 아래쪽에 위치하는 자세가 되어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는 것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므로, 역류성 식도염이 있는 사람에게는 왼쪽으로 자는 자세가 자주 권장됩니다. 또한 임신 후기에는 자궁이 큰 혈관을 덜 압박해 혈액순환에 유리한 자세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른쪽으로 누워 자기 심장에 직접적인 부담이 커진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일부 사람은 심장 박동을 덜 느껴 편안하게 느끼기도 합니다. 다만 위의 구조 때문에 위산 역류가 있는 사람은 왼쪽으로 누울 때보다 증상이 더 쉽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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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K세포, T세포 활성화 연구,임상 실험으로는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것처럼 현재 임상에서 시행되는 NK세포와 T세포 활성화 치료는 의료기관에서만 시행할 수 있는 전문적인 치료이며, 반면에 일상생활에서는 면역세포를 강제로 활성화하기보다는 NK세포와 T세포가 정상적으로 기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대표적인 방법으로는 충분한 단백질 섭취가 있는데요, NK세포와 T세포도 단백질로 이루어진 세포이며, 항체와 사이토카인도 대부분 단백질입니다. 단백질이 부족하면 면역세포의 증식과 기능이 저하될 수 있으므로 생선, 달걀, 콩, 살코기 등을 통해 적절한 양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하루 7~9시간 정도의 수면은 NK세포 활성 유지에 매우 중요하며, 수면 부족이 지속되면 NK세포의 암세포 제거 능력이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걷기, 조깅, 자전거 타기 같은 중등도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면 NK세포가 일시적으로 혈액으로 많이 이외에도 비타민 D, 비타민 C, 아연, 셀레늄 등은 T세포와 NK세포 기능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결핍되지 않도록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만성적인 스트레스는 코르티솔 분비를 증가시켜 NK세포와 T세포 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기 때문에 휴식, 취미 활동, 명상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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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역노화가 건강수명 연장을 거쳐 전신역노화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네. 생물학적으로는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입니다. 노화는 하나의 기관만 늙는 것이 아니라 DNA 손상, 후성유전학적 변화, 단백질 항상성 붕괴, 미토콘드리아 기능 저하, 노화세포 축적, 줄기세포 기능 감소, 만성 염증 등 여러 과정이 동시에 진행되는 현상이므로, 초기에는 모든 것을 한 번에 되돌리기보다 특정 조직이나 장기부터 기능을 회복시키는 부분적 역노화가 먼저 발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예를 들어 앞으로 각각의 조직에서 노화를 늦추거나 일부 되돌리는 기술이 점차 개발된다면, 사람들은 현재보다 훨씬 오랫동안 건강한 신체 기능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것이 건강수명을 연장하는 개념입니다. 이러한 건강수명 연장은 단순히 오래 사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는데요, 만약 70세인 사람이 부분적 역노화 기술 덕분에 심장, 근육, 면역 기능을 좋은 상태로 유지하여 생물학적으로 더 젊은 상태를 오래 유지한다면, 향후 10년, 20년 뒤에 등장할 더 발전된 기술을 적용받을 기회를 얻게 됩니다.더 나아가 장기적으로는 여러 조직을 동시에 재생시키는 전신적 역노화가 연구될 가능성도 있는데요, 실제로 현재 동물실험에서는 후성유전학적 재프로그래밍, 노화세포 제거, 줄기세포 재생, 조직 재생 기술 등을 조합하여 여러 조직의 노화 지표를 동시에 개선하려는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사람에게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준은 아니지만, 연구의 방향은 점차 복합적인 전신 노화 조절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다만 20대 수준으로 완전히 되돌리는 것은 현재로서는 매우 큰 도전 과제인데요, 피부나 근육처럼 재생 능력이 비교적 좋은 조직과 달리, 뇌나 심장 등은 구조와 기능이 매우 복잡하기 때문에 전신을 동시에 젊게 만드는 기술은 훨씬 높은 수준의 안전성과 정밀성을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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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은숨을 어틓게 쉴지 궁금한데여?
안녕하세요. 식물도 사람이나 동물처럼 호흡을 하는데요, 다만 폐가 있는 것이 아니라, 잎과 줄기에 있는 아주 작은 구멍을 통해 기체를 주고받습니다. 식물의 잎에는 기공이라는 아주 작은 구멍이 있고, 대부분의 육상식물은 잎의 뒷면에 기공이 훨씬 많이 분포합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는 잎의 뒷면을 통해 숨을 쉬는 비율이 더 높은데요, 이는 햇빛을 직접 받는 앞면보다 뒷면에 기공을 두는 것이 물이 증발하는 것을 줄이는 데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기공을 통해 식물은 호흡에 필요한 산소를 받아들이고 이산화탄소를 내보내며, 반대로 낮에 광합성을 할 때는 공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방출합니다. 즉, 식물은 하루 종일 호흡을 하지만, 낮에는 광합성이 함께 일어나기 때문에 산소를 많이 내보내는 것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다만 모든 식물이 같은 것은 아닌데요,연꽃이나 수련처럼 물에 뜨는 잎을 가진 식물은 잎의 윗면에 기공이 많습니다. 잎의 아랫면이 물에 잠겨 있기 때문에 공기와 접하는 윗면으로 기체를 교환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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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닭은 닭이 먼저인가요 달걀이 먼저인가요?
안녕하세요. 진화생물학의 관점에서는 달걀이 먼저였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그 이유는 닭이 어느 날 갑자기 생긴 것이 아니라, 수백만 년에 걸친 진화를 통해 조상 새에서 조금씩 변화하여 현재의 닭이 되었기 때문인데요, 닭의 조상과 매우 비슷하지만 아직은 오늘날의 닭이 아닌 새 두 마리가 번식했을 때, 생식세포에 일어난 작은 유전적 변화가 수정란에 포함되면서 현대의 닭으로 분류되는 최초의 개체가 탄생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이 최초의 닭은 알 속에서 태어났는데요, 즉, 닭이 아닌 조상 새가 낳은 알 안에서 유전적 변화가 일어나 최초의 닭이 발생한 것으로, 최초의 닭보다 그 닭이 들어 있던 달걀이 먼저 존재한 셈입니다. 또한, 달걀 자체는 닭보다 훨씬 오래전부터 존재했는데요, 물고기, 양서류, 파충류, 공룡 등은 모두 닭이 등장하기 수억 년 전부터 알을 낳아 번식했습니다. 따라서 진화의 역사 전체를 놓고 보더라도 알은 닭보다 훨씬 먼저 등장한 생식 방식입니다. 이때 달걀을 모든 알을 의미하는 것으로 본다면 분명히 달걀이 먼저이지만, 반면 닭이 낳은 달걀만을 달걀이라고 정의한다면 닭이 먼저라는 주장도 가능하기 때문에, 이 질문은 달걀의 정의에 따라 답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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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이는 어두운 밤에 스스로 빛을 어떻게 내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반딧불이가 빛을 내는 것은 생물발광 현상 때문인데요, 이는 몸속에서 화학반응을 일으켜 빛을 만들어내는 것으로, 반딧불이는 에너지를 매우 효율적으로 사용하면서도 밝은 빛을 낼 수 있습니다. 반딧불이의 배 끝부분에는 발광기관이 있는데요, 이곳에서는 루시페린이라는 발광 물질이 루시페레이스라는 효소의 도움을 받아 산소와 ATP와 반응을 합니다. 이 반응으로 루시페린이 산화되면서 들뜬 상태가 되었다가 원래 상태로 돌아올 때 에너지가 빛의 형태로 방출되며, 화학에너지가 빛에너지로 바뀝니다.반딧불이는 이 빛을 마음대로 켜고 끌 수도 있는데요, 발광기관으로 공급되는 산소의 양을 신경계가 조절하기 때문입니다.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면 화학반응이 활발해져 빛이 밝아지고, 산소 공급이 줄어들면 빛이 약해지거나 꺼지기 때문에, 반딧불이는 일정한 간격으로 반짝이는 신호를 보낼 수 있습니다. 이처럼 반딧불이가 빛을 내는 가장 중요한 목적은 짝을 찾기 위한 의사소통인데요, 암컷과 수컷은 종마다 고유한 점멸 패턴을 가지고 있어 같은 종의 짝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종은 2초 간격으로 빛을 내고, 다른 종은 여러 번 짧게 깜빡이는 등 서로 다른 신호를 사용합니다. 또한 빛은 천적을 경고하는 역할도 하는데요, 반딧불이의 몸에는 맛이 쓰거나 독성이 있는 화학물질이 들어 있는 경우가 많아, 빛을 통해 경고 신호를 보내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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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생물 중에서도 비만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네, 해양생물도 비만이 생길 수 있지만 사람처럼 체질량지수로 비만을 판단하지는 않으며, 종마다 정상 범위를 벗어날 정도로 지방이 과도하게 축적된 상태를 비만으로 봅니다. 야생에 사는 물고기, 꽃게, 문어 같은 해양생물은 먹이를 구하기 위해 계속 움직이고 먹이가 항상 풍부하지도 않기 때문에 비만이 되는 경우는 드물며, 또한 천적을 피해야 하므로 몸이 지나치게 무거워지면 생존에 불리합니다. 따라서 자연선택에 의해 심한 비만은 잘 나타나지 않습니다.반면 수족관이나 양식장에서는 비만이 관찰되기도 하는데요, 먹이가 규칙적으로 충분히 공급되고 활동량이 적으면 지방이 과도하게 축적될 수 있습니다. 특히 일부 관상어는 과식으로 복부에 지방이 쌓이거나 간에 지방이 축적되는 지방간이 생기기도 합니다. 꽃게나 문어도 에너지를 저장하기는 하지만, 사람처럼 피부 아래에 두껍게 지방을 쌓기보다는 간에 해당하는 기관이나 생식소 등에 에너지를 저장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겉모습만 보고 비만 여부를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바다 포유류인 고래나 물범은 몸에 매우 두꺼운 지방층이 있지만, 이것은 비만이 아니라 체온 유지와 에너지 저장을 위한 정상적인 구조이므로, 지방이 많다고 모두 비만인 것은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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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들어가는 게 암 성장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되나요?
안녕하세요. 산에서 생활하거나 활동하는 것이 암의 성장을 직접 억제한다는 과학적 근거는 없으나, 산에서의 생활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수는 있습니다. 산에서 걷기나 등산을 하면 규칙적인 운동을 하게 되고, 이는 체력 유지와 면역 기능, 심폐 기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자연환경에서 시간을 보내면 스트레스가 감소하고 기분이 좋아질 수 있으며, 수면의 질이 개선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러한 요소들은 암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 피로감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하지만 맑은 공기를 마신다고 암세포의 성장이 멈추거나, 산속에서 산다고 암이 치료되는 것은 아닌데요, 암세포의 증식은 유전자 변이와 세포 신호 전달, 면역계와의 상호작용 등 매우 복잡한 생물학적 과정에 의해 결정되며, 자연환경만으로 이를 억제할 수 있다는 근거는 없습니다. 또한 산에서 자라는 약초를 함부로 캐서 먹는 것은 오히려 위험할 수 있는데요, 독성이 있는 식물과 혼동할 수 있고, 일부 약초는 항암제나 다른 약물과 상호작용을 일으켜 치료 효과를 떨어뜨리거나 부작용을 증가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약초를 건강 목적으로 복용하려면 반드시 의료진과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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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하면 다음날 기억이 끊기는 현상이 생기던데, 어떠한 원리인지 알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술을 많이 마신 뒤 다음날 기억이 중간중간 끊기는 현상을 블랙아웃이라고 하며, 이는 당시에는 깨어서 행동하고 대화도 했지만 새로운 기억이 제대로 저장되지 않은 상태를 말합니다. 이 현상이 나타나는 가장 큰 이유는 알코올이 뇌의 해마 기능을 방해하기 때문인데요, 해마는 우리가 경험한 일을 단기기억에서 장기기억으로 저장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혈중알코올농도가 급격히 높아지면 해마의 신경세포 활동이 억제되어 새로운 기억을 만드는 과정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술을 마시는 동안에는 대화를 하고 걸어 다니는 등 행동은 할 수 있어도, 다음날 그 시간의 기억이 비어 있는 것입니다. 이때 기억이 끊기는 양상은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요, 하나는 부분적 블랙아웃으로, 힌트를 들으면 일부 기억이 떠오르는 경우입니다. 다른 하나는 완전한 블랙아웃으로, 아무리 다른 사람이 설명해 주어도 그 시간의 기억이 전혀 돌아오지 않는 경우이며, 후자의 경우는 애초에 기억이 저장되지 않았기 때문에 나중에 되찾을 수 없습니다. 가끔 과음한 뒤 한 번 정도 이런 일이 생겼다면 대부분은 일시적인 기억 형성 장애에 해당합니다. 특히 술을 짧은 시간에 빠르게 마시거나, 공복 상태에서 마시거나, 도수가 높은 술을 한꺼번에 마시면 혈중알코올농도가 급격히 상승하여 블랙아웃이 발생할 가능성이 훨씬 커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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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 둥지나 새끼를 본적이 없는데 보통 어디에 있나요?
안녕하세요. 참새 둥지와 새끼를 보기 어려운 것은 기분 탓이 아니라 참새의 번식 습성과 둥지 위치 때문인데요, 참새는 나뭇가지 위에 둥지를 드러내 놓고 짓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대신 건물 처마 밑, 지붕 틈, 환기구, 전봇대 구조물의 빈 공간, 간판 뒤, 벽의 작은 틈, 지붕 기와 사이처럼 사람 눈에 잘 띄지 않는 좁은 공간에 둥지를 만드는 것을 선호하는데요, 이는 천적으로부터 알과 새끼를 보호하기에 이런 장소가 훨씬 안전하기 때문입니다.또한 참새 새끼는 둥지 안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다가 깃털이 어느 정도 자란 뒤에야 둥지를 떠납니다. 둥지를 떠나는 시기가 되면 이미 부모 새와 비슷한 모습이다보니 아기 새의 모습으로 볼 기회가 많지 않습니다. 부모 참새도 매우 경계심이 강한데요, 사람이 가까이 오면 먹이를 물고도 바로 둥지로 들어가지 않고 주변을 맴돌며 안전을 확인한 뒤에야 새끼에게 먹이를 줍니다. 이런 행동 역시 둥지의 위치를 숨기기 위한 생존 전략입니다. 반면 까치는 나무 높은 곳에 큰 둥지를 만들고, 비둘기는 건물 난간이나 베란다처럼 비교적 개방된 장소에도 둥지를 짓기 때문에 사람 눈에 훨씬 잘 띕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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