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및 섭식장애가 있는데 군대 갈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지금 질문자님의 증상으로 보아 현역으로 가기에는 굉장히 무리라는 생각이 들구요.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 건 질문자님의 건강이기 때문에 빨리 병원치료를 받으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물론 아직 고3이기 때문에 치료를 받고 회복이 되면 현역으로 가도 문제는 없지만 공익으로 가더라도 사회 진출에 꼭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면제나 공익 사유는 개인보안이 걸려있기 때문에 법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안심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저는 만기제대를 한 사람으로써 현역으로 군대를 갔다오는 것이 사실 인간관계나 사회에서 더 이미지가 좋은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실입니다. 그래서 저는 웬만하면 현역으로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러나 질문자님의 건강이 제일 중요하며 지금부터 빨리 치료를 시작하셔서 회복하시고 현역을 노려보세요. 아니면 공익을 가셔도 무방하구요.
평가
응원하기
정신적으로 불안할 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일단 심적으로 많이 힘들다면 정신과 상담과 치료를 받는 것이 제일 효과적이지만 그 과정이 쉽지는 않습니다. 일단 정신과에 대한 거부감이 분명히 있고 나를 환자 취급한다는 생각에 감정이 상할 수도 있구요. 그래서 일단은 병원을 권유하기 보다는 거주지 근처에 무료로 심리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기관들이 있기 때문에 거기로 유도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정신건강복지센터같은 곳에 심리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하니까 전문적인 상담을 받아볼 수 있고 가족 분만 상담을 받게 하지 마시고 같이 상담을 받아보자는 식으로 권유해보셔요. 확실히 비전문가인 가족들이 말하는 것보다는 전문가가 말하는 것이 환자에게 더 와닿을 겁니다. 상담사 선생님이 병원을 권유한다면 그래도 지금 내가 증상이 심하구나라는 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면서 병원에 갈 확률이 높아집니다.
평가
응원하기
조울증 약을 먹으면 창의력이 사라진다는 말이 사실인가요?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질문자님 말씀대로 그런 부작용이 실제로 존재합니다. 그리고 약을 먹는 것은 부작용이 따라오기 마련이에요. 특히 창작일이나 예술적인 감흥을 얻는 분야에서 일하는 분들은 이런 약을 처방받을 때 의사와 상담을 합니다. 내가 이런 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다라는 것을 사실대로 말하고 그러면 의사 선생님이 그에 맞게 약물 처방과 복용량을 조절해준답니다. 충분히 용량 조절로 약 종류에 따라서 나아질 수 있으며 치료를 하면서 충분히 극복해 낼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평가
응원하기
식당같은데 가면 점원때문에 화날때 감정 추스리는법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식당 같은 곳에서 점원이 친절하지 않거나 인사를 하지 않았을 때 기분이 상하고 감정이 북받쳐 오르는 이유는 질문자님의 과거 트라우마나 스트레스로 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봤을 때 과거에 식당 점원에게 안좋은 트라우마를 겪었던 일이 있지는 않으신가요? 그래서 식당에서 점원의 태도를 보고 과거의 상처가 떠오르면서 감정적으로 기복이 생기고 조절을 잘 할 수 없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제일 중요한 심리적인 기법은 질문자님의 생각을 교정하는 겁니다. 그 식당은 불친절한 곳이고 점원 또한 기본이 안된 사람들이다! 라는 팩트와 함께 나의 잘못이 아니며 그 사람들의 잘못이다! 라는 것을 인지해야 해요. 그 사람들의 잘못이고 내가 굳이 그 사람들의 행동에 대해서 감정이 나빠지고 울 필요는 없다! 라고 감정과 생각을 분리해보세요.
평가
응원하기
일머리없는 선배때매 미치겠어요….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어딜가나 일을 못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주변사람들이 굉장히 힘들죠. 특히나 병원이라면 더 답답하고 위험을 담보로 하기 때문에 질문자님의 스트레스가 엄청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리고 원장님이 봤을 때 일처리가 늦어지면 선배의 잘못이 아니라 모두 질문자님의 탓으로 갈 수 있는 억울한 상황이 발생할 거에요. 그래서 원장님께 사실대로 일처리가 늦어지는 이유를 자세하게 객관적인 팩트로 설명을 해주시고 선배의 뒷담화처럼 들리지 않도록 말해주세요. 그리고 환자분이 밀리고 있는 상황에서 융통성 없이 다른 일을 하고 있다면 솔직하게 선배님에게 말을 해서 이 일부터 같이 해주세요라고 말하시구요. 선배의 경력이 많다고 해서 일을 잘한다고는 볼 수 없으며 선배의 잘못을 질문자님이 모두 덮어 쓸 필요도 없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가끔 불안감이 자꾸 드는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질문자님이 겪고계신 증상은 불안장애의 일종으로써 예기불안의 전형적인 증상입니다. 일어날 확률이 적거나 일어나지도 않을 일에 대해서 걱정하고 불안해 하죠. 이것은 질문자님의 의지보다는 뇌의 기능이 마비되고 저하되어 나타납니다. 일반사람들과는 달리 불안장애를 가지고 있는 분들은 어떤 위협에 대해서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을 합니다. 내 생존을 위해서 위협경보를 계속 울리고 편도체가 굉장히 민감하여 일반인들보다 더 예민하게 받아들일 수 밖에 없습니다. 질문자님 말씀처럼 증상을 계속 놔두면 우울증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치료를 받으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흙이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질문자님의 증상은 의학적으로 토식증이라고 합니다. 흙이나 모래 같은 것을 먹거나 먹고싶은 생각이 드는 증상으로이식증의 일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런 증상의 원인은 몸에서 영양소가 굉장히 부족할 때 나타나는 증상이에요. 또한 심리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도 나타나구요. 흙이 먹고 싶다고 하더라도 절대 드셔서는 안되고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일단 지금 증상을 병원에 말씀하시고 진료를 받아보세요.
평가
응원하기
이직하는게 맞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일단 고민을 하는 것 자체가 질문자님은 이미 마음이 떠난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근로계약서를 이미 위반했고 강제로 일을 하는 환경 자체가 이미 저는 이직을 하는 것이 맞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도 질문자님 말씀대로 일하면서 돈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내 건강과 휴식 아니겠습니까? 일을 하는 것도 돈을 벌면서 건강하게 내 삶을 영위하는 것인데 지금 아예 주객전도의 삶을 살고 계시는 것 같아요. 물론 질문자님이 결정하실 문제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질문자님의 삶과 건강을 위해서라도 다른 곳으로 이직을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휴무도 없거니와 태움까지 당한다면 굳이 거기서 일할 가치를 못느낄 것 같네요!
5.0 (1)
응원하기
자식은 부모님을 꼭 좋아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물론 어른들에게 잘하고 가족에게 잘하는 것은 우리가 기본적인 예의고 도리라고 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제일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이고 내 인생입니다. 나를 낳아주고 길러주신 부모님에게 기본적인 도리를 갖추는 것은 맞지만 부모님과 가족의 갈등과 나를 힘들게 하고 스트레스를 준다면 나를 위해서라도 물리적, 정서적인 거리를 두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에요. 무슨 갈등이 있는지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부모님을 꼭 좋아해야한다 라는 것은 아니며 가족이 싫어진 어떤 트리거가 질문자님에게 있지 않을까 싶어요. 자책하지 마시고 질문자님은 무조건 가족에게 잘해야한다라는 그런 강박과 무책임한 말들에 신경쓰지 마시고 자기 자신을 위해 더 인생을 사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생의 주체는 자기 자신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와이프가 시댁에 대한 거부감이 너무 커요 ㅜㅜ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와이프가 시댁에 대한 불만과 거부감이 큰 이유는 상당히 복합적이고 다양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설거지를 같이 도우라고 했다는 것에 화가나서 남편에게 따진다는 것은 그게 그렇게 화나고 따질일인가? 라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그것 뿐만이 아니라 참고 있던 것들이 하나둘씩 작용해서 터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일단 와이프에 대한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해주는 것부터 시작하시는 것이 관계를 풀어나가는 것에 첫 발걸음입니다. 와이프가 왜그렇게 화나고 시댁에 대한 거부감을 느끼는 지 이해하고 공감해주면서 위로해주세요. 하지만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을 해주지만 사과를 받으려고 하는 모습에는 저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남편의 부모님인데 평소에 잘하지도 않고 자주 만나는 것도 아니면서 그정도로 화낸다는 것은 남편에 대한 예의는 아니라는 생각도 들고 시댁에 대한 예의도 아니죠. 반대로 남편분이 와이프분의 부모님에게 똑같이 했다고 생각하면 와이프분이 남편분한테 우리 부모님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말하지 않았을까요? 일단은 조금 시댁과 와이프분과 거리를 두면서 감정이 조금 추스러 졌을 때 만남을 가지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